Description
가정과 일 모두 해낼 줄 알았다.
하지만 내가 마주한 것은 죄인의 모습을 한 ‘나’였다
심신이 망가져 자책만 하던 워킹 육아맘
더 이상 ‘엄마’로만 살지 않기를 선언하다
하지만 내가 마주한 것은 죄인의 모습을 한 ‘나’였다
심신이 망가져 자책만 하던 워킹 육아맘
더 이상 ‘엄마’로만 살지 않기를 선언하다
임신과 함께 회사에 다니는 여성들은 생각한다. “나는 아이를 낳아도 회사 일도 충분히 해낼 수 있어.” 하지만 실제로 일과 가정의 양립은 드라마처럼 쉽게 이뤄지지 않는다. 이 때문에 대한민국 많은 엄마는 ‘경력 단절’이라는 현실에 놓인다.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기에 아이에게도 잘하고 싶어 육아도 놓을 수 없고, 가족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싶어 일을 쉴 수 없다. 그렇다면 엄마의 자존감과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언제까지 엄마들은 ‘나다움’을 포기하고 살아야 할까?
이 책의 저자 역시 똑같은 생각을 했다. 모든 엄마와 마찬가지로 지친 심신으로 왕복 3시간 출퇴근하며 조화로운 일ㆍ가정 양립을 꿈꿨다. 하지만 아이가 아프다는 소식에 어느샌가 양쪽 모두에서 자책감에 찌든 죄인의 모습인 자신을 발견했다. “출근하지 않고도 아이를 보면서도 할 수 있는 일을 반드시 하겠어!” 그녀는 그렇게 대책 없이 퇴사했다. 온갖 자존감 하락과 깊은 슬럼프, 타인과의 비교를 반복했지만, 퇴사 2년이 지난 지금 저자는 ‘엄마들의 브랜딩을 돕는 멘토’로 성장했다. 엄마들에게 ‘경력 단절’이라는 단어가 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으로, 이 책은 저자가 지난 2년간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모든 브랜딩 노하우를 꾹꾹 눌러 담은 책이다. 책 《엄마는 브랜드다》는 누군가의 딸, 아내, 엄마를 떠나 오롯한 ‘나’로 살아갈 수 있는 나침반이 될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역시 똑같은 생각을 했다. 모든 엄마와 마찬가지로 지친 심신으로 왕복 3시간 출퇴근하며 조화로운 일ㆍ가정 양립을 꿈꿨다. 하지만 아이가 아프다는 소식에 어느샌가 양쪽 모두에서 자책감에 찌든 죄인의 모습인 자신을 발견했다. “출근하지 않고도 아이를 보면서도 할 수 있는 일을 반드시 하겠어!” 그녀는 그렇게 대책 없이 퇴사했다. 온갖 자존감 하락과 깊은 슬럼프, 타인과의 비교를 반복했지만, 퇴사 2년이 지난 지금 저자는 ‘엄마들의 브랜딩을 돕는 멘토’로 성장했다. 엄마들에게 ‘경력 단절’이라는 단어가 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으로, 이 책은 저자가 지난 2년간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모든 브랜딩 노하우를 꾹꾹 눌러 담은 책이다. 책 《엄마는 브랜드다》는 누군가의 딸, 아내, 엄마를 떠나 오롯한 ‘나’로 살아갈 수 있는 나침반이 될 것이다.
엄마도 브랜드다 : 더 이상 엄마로만 살지 않기로 했다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