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전 세계가 주목한 인터널 브랜딩 전략,
애플ㆍ나이키ㆍ파타고니아를 성장시킨 핵심 공식
애플ㆍ나이키ㆍ파타고니아를 성장시킨 핵심 공식
세계적인 글로벌 브랜드 전략가 데니스 리 욘이 브랜드와 내부 조직 문화를 통합하는 ‘인터널 브랜딩’의 중요성을 강조한 전략서가 국내에 출간됐다. 『퓨전』은 애플, 넷플릭스, 나이키, 파타고니아, 어도비 등 세계 최고의 브랜드들이 어떻게 조직 내부에서부터 차별화를 실행했는지를 구체적으로 역설한다. 이 책은 단순한 이미지 관리나 슬로건 중심의 브랜딩을 넘어, 조직 전체가 브랜드의 목적과 가치를 ‘행동으로 구현’해야만 진정한 차별화가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브랜드와 조직 문화의 통합이 성과를 만들어 내는 핵심 동력임을 밝히며, 전략 수립부터 실천까지 이어지는 구체적인 방법론과 사례를 함께 제시한다. 대부분의 마케팅 책이 ‘외부 이미지 구축’에 초점을 맞추는 데 비해, 내부 조직 문화와 브랜드 간의 융합이라는 중요한 관점을 조명하고, 브랜딩과 기업 문화의 연결고리를 찾는 실무자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 제공한다. 브랜드 관련 업계 종사자부터 대기업, 글로벌 기업, 스타트업의 조직 문화 일원, 그리고 강한 브랜드 운영을 꿈꾸는 누구나 실행할 수 있는 방식으로 ‘속이 꽉 찬 브랜드’를 만드는 법을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번역은 국내 최고 브랜드 전략가인 우승우와 차상우 대표가 맡아 한국 비즈니스 환경을 세심하게 살피며 글을 옮겼다.

퓨전 (최고의 기업들은 왜 브랜드와 조직 문화를 하나로 융합했는가)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