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남동차선생님이들려주는차이야기
차를이해하는최소한의문법,<차의언어>출간
셀렉트핀출판사(대표오윤환)는4월25일<차의언어>(저자정혜주)를출간했다.‘애호가의마음으로애호가들이만드는책’이라는슬로건아래셀렉트핀출판사에서발간하고있는『ECER』시리즈2권으로서,현재한국에서차를이야기할때빠질수없는곳인서울한남동티하우스<산수화>의정혜주대표의차이야기를담았다.일반적인차입문서와는달리,찻잎하나를들여다보며시작하는작가의이야기는잎,물,기물,기물을만드는작가들,그리고차를나누는이들과의찻자리로확장되면서내앞에놓이는한잔의차와이어져있는모든이들에대한존경과감사에관한이야기로이어진다.출판사측은차를대할때부디잊지않아야하는단한가지의마음은무엇일까오래생각해왔다.그결과차를설명하는책이아닌차를대하는태도에관한책을만들게되었다고기획의도를밝히며,찻잎한톨쉬이버릴수없고,이름없는기물하나홀대할수없는삶.차의흔적을소중히여기는삶에관한이야기를세상에내어보이는데있어정혜주작가이상으로적합한이를찾을수없었다고했다.현재SNS를통해크게호응을얻으며출간10일만에중쇄에들어갔다.<차의언어>는차를처음시작하는초보자에게는좋은가이드가,차를이미사랑하고있는애호가들에게는언젠가의첫마음을다시금기억하게해줄것이며,차와아직만나지않은분들께는세상을향한자유로운관점하나를더하는아름다운사람의흔적을발견하는기쁨을독자들에게드릴것이다.
정보가아닌관점을드리는책
셀렉트핀의두번째책<차의언어>
오래아낀하나의기물에는지나온날만큼수많은이야기가담겨있습니다.오래된것을아끼고사랑하는마음과만드는사람들을존경하는마음,시간의흐름을자연스럽게받아들이고차의흔적을생활속에담담히담는마음,차로연결된사람들을존중하는마음이담겨있습니다.찻잎이들려주는이야기를소중히담는마음,기물을관찰하며깨닫는마음과도이어집니다
현재한국에서차를이야기할때빠질수없는곳,한남동티하우스<산수화>의정혜주대표가들려주는차이야기.먼곳에서온찻잎하나를들여다보며시작하는이야기는내앞에놓이는한잔의차와이어져있는모든이들에대한존경과감사에관한이야기로이어집니다.
<차의언어>는차를설명하지않습니다.작가의이야기를따라가는독자스스로가자신만의'차의언어'를완성할수있도록구성했습니다.차의시작에관한이야기이자,내앞에놓인단정한차한잔과마주할때부디잊지않았으면하는소중한마음에관한이야기이기도합니다.차를처음시작하는초보자에게는좋은가이드가되어줄것입니다.차를이미사랑하고있는애호가들에게는언젠가의첫마음을다시금기억하게해줄것이며,차와아직만나지않은분들께는세상을향한자유로운관점하나를더하는아름다운사람의흔적을발견하는기쁨을드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