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에서
저는기능의학으로환자를치료하는의사입니다.저는김덕수박사의손에이끌려기능의학에입문하였습니다.그리고홍수진선생님과많은임상영양학교교수님들의강의와세미나,저서를통해서매년반복하여공부하고있습니다.홍수진선생님은기능의학의대가이고기능의학자들의선생이십니다.책‘암을굶기는치료법’,‘암은대사질환이다’등귀한도서들을출간해주셨습니다.이덕희교수님은책‘호메시스’와여러강의를통하여새로운눈을뜨게해주셨습니다.이계호교수님께는‘인간은흙집이다’라는강연을통해인체에대한큰인식을얻었습니다.이분들외에도제가만날기회가없을외국의의사선생님들,과학자들그리고귀한논문들과책,강연,유튜브등에서도많은가르침을받았습니다.사실이책에서다룬내용들은저의창작물이라기보다는귀한분들의가르침과통찰과연구의결과물을잠시빌려온것임을고백합니다.저는이분들의가르침을체휼하는마음으로스스로에게먼저적용해보았고,임상현장에서활용하였습니다.그결과는기적에가까웠습니다.
기능의학치료라는제분야의특성상저희병원에는중병에걸려기능의학치료를결심하신분들이찾아오십니다.대부분암이나치매,당뇨,고혈압,고지혈증같은대사질환,혹은각종희귀병으로고생하는분들입니다.증상이분명히있는데도종합병원에서원인을찾지못하거나,병명은찾았지만마땅한치료법을찾지못한경우가많습니다.
저는의사로30년을살아왔습니다.그러면서평생건강을누리면서행복하고여유로운삶을살아갈수는없을까를오랜시간고민하고공부하였습니다.그과정에서각종질병을앓고있는분들의공통점은물론,건강하게사는분들의공통점을발견하게되었습니다.그리고는평상시에4가지영역을관리해야한다는제나름대로의결론에이르게되었습니다.그리고각각의영역을어떻게관리하면좋을지구체적인방법을찾아서그내용을이책에담았습니다.제가제시하는4가지항목을평상시에관리하면평생을건강하고,삶의질이높은일생을살수있을것입니다.이것이이책에서제가나누고싶은주제입니다.
-프롤로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