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꼬이에 놀러 왔어요 (제주에서 만나는 정지원 셰프의 조식 이야기 | 양장본 Hardcover)

이꼬이에 놀러 왔어요 (제주에서 만나는 정지원 셰프의 조식 이야기 | 양장본 Hardcover)

$42.00
Description
제주에서 만나는 이꼬이앤스테이 정지원 셰프
동부이촌동 중앙시장 골목길을 분주하게 만들었던 일본식 가정 요리집으로 유명한 이꼬이의 주인장 정지원 셰프는 2013년 구제주 동문시장 인근에 이꼬이앤스테이를 오픈,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이꼬이 단골들의 퇴근길과 여행길을 따뜻하게 챙겨 주었다. 2016년 동부이촌동 이꼬이를 접고, 이후 제주 이꼬이앤스테이를 운영하며 제주의 제철 식재료로 그녀만의 가정식 조식 상차림 연구에 집중하였다. 제주의 제철 식재료와 갓 지어낸 고슬고슬한 솥밥으로 차려지는 조식 한상은 제주 이꼬이앤스테이의 시그니처가 되었고 숙박 예약이 안된 고객들이 조식만이라도 판매해 달라는 요청이 끊이질 않는다.
저자

정지원

구제주동문시장일대에새로운활기를불러일으킨B&B콘셉트의제주‘이꼬이앤스테이’주인장이자오너셰프.2011년문을연동부이촌동일본식가정요리집‘이꼬이’또한동부이촌동이촌종합시장의상권을활성화시켜동네주민은물론멀리서찾아오는손님까지단골많은가게로유명해졌다.동부이촌동이꼬이는아쉽게도2016년정리하고지금은제주이꼬이앤스테이운영에집중하며여의도‘살롱드이꼬이’쿠킹스튜디오에서요리수업과브랜드와의협업작업을병행하고있다.제주의제철식재료와갓지어낸고슬고슬한솥밥으로차려지는이꼬이앤스테이의조식은이곳의시그너처가되어숙박예약이안되면조식만이라도판매해달라는손님들의요청이끊이질않는다.〈이꼬이에놀러왔어요〉는제주이꼬이앤스테이10주년을기념하며그곳을다녀간손님들이남긴방명록기록과함께그녀가제법오랜요리인생을거치면서발견한맛그리고이를토대로한이꼬이인기메뉴를쉽고편하게배울수있는레시피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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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art.1-제주의이꼬이앤스테이
⦁샐러드와반찬류
030당근샐러드
032토마토샐러드
034감자샐러드
036멸치샐러드
038유부톳조림
040무청시래기조림
042고구마줄기조림
044단호박조림
046우엉조림
048다시마조림
050데친고사리볶음
052애호박밥새우볶음
054조선호박표고양파볶음
056한치레몬볶음
058표고버섯볶음
060아삭아삭연근조림
062간단무침3품
064고춧잎연겨자미소무침
066무당근초절임
068가지간장절임
070유즈코쇼오이절임
072뿔소라오이초절임
074돼지고기감자조림
076간장에조린삼겹살찜
078깨소스를곁들인닭가슴살냉채
⦁생선요리
096생선구이
100생선조림
⦁솥밥
104백미솥밥
106완두콩솥밥
107옥수수솥밥
108톳솥밥
⦁국
110시금치두부미소국
112표고버섯얼갈이미소국
113양파래디시영양부추미소국
114부추팽이미소국
115호박감자두부미소국
116명란감자달걀국
118황탯국
119오이미역냉국
120생선미역국
⦁디저트
122금귤절임
124고구마레몬조림
126무화과와인조림
128보늬밤
130곶감버터말이
⦁저장식품
134제피열매절임
136고사리피클
138비트피클
140콜리플라워당근피클
142생강초절임
144양하간장절임
144양하식초절임
146제피잎간장절임
148제피잎고추장
148제피미소
150청매실장아찌
152표고버섯간장절임
154토마토매실절임
156무화과잼&딸기잼
158하귤잼
160안초비

Part.2-정지원셰프의조식이야기
164이꼬이앤스테이의조식풍경
174서양식조식이야기
178조식식재료쇼핑

Part.3-이꼬이에놀러왔어요
186제주이꼬이앤스테이
192제주이꼬이앤스테이에놀러온손님들이야기
196방명록에남겨진이꼬이이야기

Part.4-정반장의동네이야기
200정반장의걸어서동네한바퀴
208정반장의차타고동네한바퀴
216손님들이소개하는제주명소

Part.5-살롱드이꼬이
226살롱드이꼬이
236살롱드이꼬이쿠킹클래스
236이꼬이의주방도구
237냉장고털기

출판사 서평

한번도안온사람은있어도한번만온손님은없다는이꼬이앤스테이
코로나로해외여행에발이묶인여행객들이제주로몰려들어제주이꼬이앤스테이는더다양한연령층의고객들이방문하게되었다.젊은청춘의고달픔에훌쩍혼자떠나온20대여행객,오랜직장생활에인생의전환점이필요한퇴사를앞둔30대여행객,모처럼의모녀지간여행이라어머니의얼굴에서웃음이멈추질않았던여행객커플부터제주이꼬이앤스테이의초창기방문고객들이리마인드웨딩마냥리마인드이꼬이앤스테이를방문해주었다.손님에서친구가되고식구가되는이꼬이앤스테이의조식시간은정겨움이넘쳐나제주여행의시작을응원하고다음에다시올이유를만들어준다.

10년차제주이꼬이앤스테이의방명록이야기
제주이꼬이앤스테이의조식만큼이나유명한방명록이있다.방문객들이마지막퇴실을앞둔조식시간에남겨둔글이담긴방명록은마치한권의여행에세이를읽는듯한착각이들정도로내용이알차다.그림으로추천여행지와이꼬이조식의감동을남긴이부터환대와정성담긴조식에대한감사의마음을단정한글씨체로전하는이까지글을읽고있으면내마음이투영된거울인양한참을들여다보게된다.방명록을읽다가비행기시간을놓칠뻔한방문객까지생겨날정도로이꼬이앤스테이의방명록은어느사연하나하나특별하지않은것이없고우리의공감을불러일으키는최고의스토리북이다.

손님들의이야기와조식레시피로책속에이꼬이의아침을담다
쌓여가는방명록을보며10년차가될즈음에는방명록의글들로책을내도좋겠다생각했던정지원셰프는제주의식재료로차려내는조식메뉴들의레시피를꼼꼼히적어가는방문객들의모습이눈에밟혀조식레시피를정리하며방명록이야기와함께책을내게되었다.이렇게그녀의두번째요리레시피북〈이꼬이에놀러왔어요〉가완성되었다.첫번째책〈이꼬이에놀러오세요〉는동부이촌동이꼬이의메뉴레시피를담은책이다.두번째요리책발간을기념해일본가정식요리레시피를담은첫번째책도개정판으로함께선보인다.

츤데레정반장이꼬이앤스테이정지원셰프
정지원셰프는운영하는업장의레시피를여과없이고스란히책에담아많은이들에게공유하는것에망설임이없다.두개있으면하나는남을줘야직성이풀리고방문한손님들이불편하지않을적당한거리에서아낌없이여행길을더편할수있도록알려주는츤데레이모같은정지원셰프를가까이서봐왔던단골들은그런그녀를충분히그녀답다고이야기한다.집에서는당근을먹지않던꼬마손님이이꼬이앤스테이조식에서밥을두공기째먹으며당근반찬을깔끔하게비워내는것을보고엄마는즐거운배신감에정지원셰프에게레시피를물어꼼꼼히적어간다.한평생아침을먹지않았던손님들이아침을먹고도이렇게속이편하다니하며바쁜아침에간편하게먹고다닐수있는팁들을얻어가기도한다.이렇게물어가는레시피를한권의책으로만들어두면생각날때마다꺼내볼수있을테니책을만들어보자결심하고실행에옮기는정지원셰프의성정은그녀의요리처럼군더더기없이깔끔하고담백하다.

이꼬이앤스테이방문객의방명록글발췌

“요즘마음이허했는데신기하게마음까지배가부른기분이네요.아침마다정성이가득한한상에윤기나는솥밥이오늘하루를응원해주시는것같아힘이나요.”

“마지막조식을먹으면서이맛을잊고싶지않아서한번먹을때마다열번씩씹고음미하며아쉬워했고벌써부터그리워했다.”

“평소에는챙겨먹지도않는아침식사가이곳에서는참소중했어요.한번뿐인오늘을이곳에서보낼수있어서행복했습니다.여행날에우연히축제가있었던것도,꿀을가져가는나비를지켜본것도,저녁해가바다에빠지는걸감상했던것도오래오래안고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