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은 언제나 떠날 준비를 한다 (개정판)

고객은 언제나 떠날 준비를 한다 (개정판)

$15.00
Description
대한민국 최고 보험왕 예영숙이 말하는 고객 섬김 철학!
“고객은 언제나 나를 떠날 준비를 하는 사람이다”
《고객은 언제나 떠날 준비를 한다》는 10년 동안 매출 2,000억 원, 계약 유지율 99.4%, 계약 건수 5,000여 건, 고객 2,500여 명으로, 2009년 삼성생명 그랜드챔피언 10연패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삼성생명 예영숙 팀장의 고객 섬김 철학을 담고 있다.
“고객은 언제나 나를 떠날 준비를 하는 사람이다”는 저자의 성공비결을 압축해놓은 말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서문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고객의 신뢰는 구축하기도 어렵지만 유지해가는 과정이 더 어렵다. 흔히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라고 하지만 나는 고객은 언제나 나를 떠날 준비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고객은 더 좋은 환경과 더 좋은 상품을 찾아 언제라도 떠날 수 있다. 그렇기에 나는 고객들이 가장 만족할 수 있는 모든 부분에 최선을 다했다. 그것이 내가 지금까지 이 길을 걸으면서 해왔던 전부이자, 이 자리에 오르게 된 비결이라면 비결이다.”
‘움직이는 영업소’ ‘철의 여인’ ‘기적을 만들어내는 여인’ ‘보험지존’ ‘보험의 신’ ‘생명보험업계의 살아 있는 전설’ ‘기록제조기’ ‘보험장인’ ‘보험달인’ ‘10연패의 금자탑’ 등 수많은 닉네임과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기록을 현재도 갈아치우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고객과 상품 그리고 영업의 가치와 마케팅의 소중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누구나 뛰어들 수는 있지만 아무나 성공할 수 없다는 보험왕의 자리, 철저한 고객 감동, 정직한 컨설팅으로 보험업계의 트렌드를 이끈 그녀만의 노하우를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저자

예영숙

1993년삼성생명설계사로입문해‘삼성생명명예의전당’에헌액되었고,2006년삼성그룹‘자랑스런삼성인상’수상에이어2000년부터2009년까지10년연속‘삼성생명그랜드챔피언’에등극함과동시에명예전무로승진하면서보험업계의역사를다시쓰고있다.
매년개최되는‘삼성생명연도상年度賞’에서1위를할때마다언론에서는‘움직이는금융기관’‘철의여인’‘기적을만들어내는여인’‘보험지존’‘보험신화’‘생명보험업계의살아있는전설’‘기록제조기’등의수식어를붙이기도했다.
책의제목인“고객은언제나떠날준비를한다”는저자의성공비결을압축해놓은말이라할수있다.저자는서문에서이렇게말하고있다.
“고객의신뢰는구축하기도어렵지만유지해가는과정이더어렵다.흔히한번고객은영원한고객이라고하지만,나는고객은언제나나를떠날준비를하는사람이라고생각한다.고객은더좋은환경과더좋은상품을찾아언제라도떠날수있다.그렇기에나는고객들이가장만족할수있는모든부분에서최선을다했다.그것이내가지금까지이길을걸으면서해온전부이자,이자리에오르게된비결이라면비결이다.”

목차

추천의글1|이수빈전삼성생명회장
추천의글2|이수창전삼성생명사장
책을내면서

PART1고객은마음을타고온다
감동으로움직이게하라|고객은언제나나를떠날준비를하는사람이다
자존심은상대방이아니라자신에게내세워라|서비스는끊임없이업그레이드되어야한다
판매에도콘셉트가있어야한다|사랑하는사람의심장을흔들라
프로는언제나고객을즐겁게한다|정체성부터확립하라

PART2다르지않으면살아남지못한다
선입견을극복하라|스물아홉의충격,보험을만나다
경험은재산이다|저사람은다르다는말을듣지못하면살아남지못한다
나는콩나물시루에물을주었다|행운은준비된사람만이가질수있는특권이다
실패도힘이된다|남김없이,아낌없이,후회없이불태우라

PART3뒤집으면성공이보인다
성패는이미준비단계에서결정된다|상품을선전하기전에먼저자신을선전하라
논쟁에서이기면판매는없다|또렷한기억보다는흐린펜이낫다
거절은판매의시작이다|역발상에큰길이있다
변화를주도하라|위험이없는곳에는얻을것도없다

PART4돌아가도바른길을택하라
정도가왕도다|선택은명쾌해야한다|문화는내가만든다|비판에도기술이있다
언짢은감정은내일표현해도늦지않다|진실하면유창하지않아도통한다
경청은힘이세다|커뮤니케이션의만능키는따뜻함이다
배려는예기치않은선물을갖고돌아온다

PART5흔들리며꿈꾸며
풍부한상상력이성공의지름길이다|꿈은언제나자유로워야한다
꽃은흔들리며피는것이다|성공은생각보다훨씬가까이에와있다
목표는살아움직이는에너지다|비결은긍정과열정이다|21세기는현장이경쟁력이다

에필로그|더불어살아가며

출판사 서평

예영숙!그녀의한마디한마디는대한민국영업의바이블이되고,
그녀의한걸음한걸음은대한민국영업의새로운기록을만든다

예영숙,그녀의이름앞에붙는‘최초’‘최대’‘기적같은’이라는수식어가이제는더이상낯설지않다.10년동안수입보험료가2,000억원이라는말은365일하루도빠짐없이보험료가5,000만원씩입금된다는뜻이다.다시말해매일5,000만원의매출을올린다는것이다.30~40명의설계사가있는한지점이올리는보험수입과비슷하다.

저자의하루스케줄을살펴보면2,500여명이넘는고객을관리하면서하루에전화100통화는기본,철저한시간관리로10여개의스케줄을완벽하게소화하고,일주일에서너건의계약을성사시킨다.불황에도그녀의고객수는매년40~50명씩꾸준히증가해왔다.저자는해마다자신의결과물을기준으로다음해목표를잡아그것을달성하기위해또다시열심히뛴다고한다.해마다신기록달성은그렇게이루어진다.

저자의행보는보험업계에서만주시하는것이아니다.삼성,현대,SK,KT등대기업그리고수많은금융기관은물론이고심지어청와대,감사원,국정원,경찰청,중앙공무원등국가기관과대학등에서도특강을할만큼그녀가가진현장주제들은영업직종을떠나서늘뜨거운관심을받고있다.

열정과상상력그리고감동의서비스

하루가다르게새로운마케팅방식이나전략이쏟아져나오는요즘이다.계산된전략만으로는고객의마음을사로잡을수가없다.저자는업무와관련해서늘많은상상을한다고한다.고객을어떻게설득할것인가에서부터고객관리나서비스에이르기까지대상과장소를불문하고상상한것을현실화시키려노력한다.

저자는누구나목돈을마련하고싶어한다는바람을충족시켜주기위해이른바‘목적자금만들기플랜’을다른방식으로만들어큰반향을불러일으켰다.고객의형편이나여건에맞춰5년뒤,10년뒤로기간을정하고일별,월별전략을수립해고객이무난히목표를달성할수있도록도와주는방식이었다.

또사망하면보험금을돌려준다는부정적인이미지로판매가좋지않던종신보험에‘가족사랑’이라는메시지를담아기록적인판매실적을쌓았다.

그리고재산가들이보험을믿지않는다는것을알게되자‘돈은있지만보험을싫어하는사람들’을일부러소개받아그들에게보험에대한새로운인식을심어주고보험에가입하게하는것은물론보험전도사로까지만들었다.이처럼저자는본인스스로도,그리고몸담고있는회사는물론보험에대한인식까지바꾸며보험의트렌드를이끌어왔다.

최초로공개하는대한민국최고보험왕의성공비결40가지

시장경쟁이치열해지고대한민국경제도불황의늪에빠지면서각기업에서는‘현장으로가라’는목소리가높아지고있다.현장에서물건을구매하는소비자와직접부딪쳐봐야그들이원하는니즈가무엇인지간파하고그들이원하는상품을만들수있기때문이다.이렇듯현장과영업의가치가갈수록높아지고있기때문에상품과고객을어떻게이해하고,영업과마케팅을어떻게받아들이느냐가이시대최고의화두가되었다.

현장이경쟁력이라고말하며,‘정도영업’과‘고객섬김’이두가지만지켰을뿐이라는저자의겸손한말투뒤에는사실알고보면그녀가절대로잊지않고실천한40가지의비결이있다.

흔히논쟁은무조건이겨야한다고생각하지만그녀는‘논쟁에서이기면판매는없다’라고한다.또거절을당하면의욕을잃고자신감을잃게되는데그녀는‘거절은판매의시작이다’라고이야기한다.그리고출근을할때나고객을만나러갈때는자존심을버리고가야한다고생각하지만저자는‘자존심은상대방이아니라자신에게내세우라’고한다.

이외에도그간의영업활동과그랜드챔피언10연패의비결이담겨있는40가지메시지는대한민국영업사원의바이블이되기에충분하다.

추천사

삼성생명에서영업왕을10연패나달성한예영숙씨는대한민국영업맨의희망입니다.많은영업맨들이그의성공스토리에담겨있는노하우를찾기위해그를연구하고있습니다.
독자여러분은눈이아닌가슴으로이책을읽고삶의작은이정표로삼기를바랍니다.
-이수빈(전삼성생명회장)

이책에는여느자서전이나성공스토리와달리사람냄새가묻어납니다.돈을좇는게아니라고객의애달픈사연을헤아리는이타심이곳곳에묻어있습니다.‘흔들리지않고피는꽃이어디있으랴’는저자의외침은힘든시기를살아가는우리들에게주는용기와희망의메시지이기도합니다.예팀장의성공바이러스가전파되기를기원합니다.
-이수창(전삼성생명사장)

그자그마한체구에서어떻게그런열정과에너지가나오는지.대한민국역사상최고의보험왕이면서도늘겸손하고부지런한모습을보면참대단하고존경스럽다는생각이든다.앞으로이분의한걸음한걸음이대한민국보험업계의새로운기록이될것이라고믿어의심치않는다.
-김성오(메가스터디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