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전 1 (심리학 기반의 리더십 전술서)

심리전 1 (심리학 기반의 리더십 전술서)

$20.00
Description
AI가 지배하는 시대, 리더가 쥐어야 할 최후의 전술은 ‘심리’다
리더십의 전장에서 가장 위험한 오해는 인간이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할 것이라는 믿음이다. 30년 현장 경험의 조직심리학 박사 신경수는 신간 『심리전』을 통해 인공지능이 업무의 상당 부분을 대체하는 미래에도 결코 자동화될 수 없는 리더십의 본질을 파헤친다. 그것은 바로 구성원의 비합리적인 본성을 꿰뚫어 보고,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고도의 심리적 전술이다. 저자는 일본 리쿠르트 그룹의 인사조직 컨설팅 현장에서 목격한 수많은 성공과 실패를 바탕으로, 리더를 단순한 행정 관리자에서 구성원의 행동 유전자를 설계하는 ‘선택 설계자(Choice Architect)’로 격상시키는 실전 지침을 제공한다.

이 책은 인간이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생각하는 동물임을 입증하는 생생한 사례들로 가득하다. 단 5만 원의 보너스 차이가 어떻게 팀의 신뢰를 무너뜨리는지, 세계 1위 노키아가 왜 기술력이 아닌 조직 내부에 번진 ‘공포’ 때문에 몰락했는지를 조직심리학적 관점에서 예리하게 분석한다. 저자는 다니엘 카너먼의 전망 이론을 인사 현장에 투영하여 보상의 크기보다 전달 방식이 중요함을 보여주는 ‘심리적 손익계산서’ 설계법을 제시한다. 또한, 구글이 찾아낸 완벽한 팀의 비밀인 ‘심리적 안도감’을 구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소통 전술을 통해, 리더가 부재한 순간에도 팀이 스스로 이기게 만드는 설계의 미학을 전수한다.

학술적 이론을 넘어 2025-2026년 SGI 직장인 의식조사 데이터를 결합한 이 책은 대한민국 조직 문화의 현주소를 정밀하게 정찰한다. 2030세대가 갈망하는 ‘유능감 확인’과 4050세대가 중시하는 ‘조직적 기여’라는 서로 다른 성장의 주파수를 어떻게 타격해야 하는지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한다. 또한, 사소한 무질서가 조직 전체의 도덕적 해이로 번지는 ‘교차 규범 억제 효과’를 막는 법과 습관이 자동성에 도달하는 ‘66일의 법칙’ 등 리더가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전술들이 12장에 걸쳐 촘촘하게 배치되어 있다.

결국 『심리전』은 리더로서 내리는 모든 결정이 곧 자신의 정체성을 정의한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구성원을 단순히 숫자를 두드리는 계산기로 남길 것인가, 아니면 스스로 승리를 설계하는 전술가로 진화시킬 것인가에 대한 리더의 고독한 결단을 촉구한다. 이 책은 현장에서 길을 잃은 리더들에게 시행착오를 줄여줄 가장 정직하고 날카로운 전술 지도가 될 것이다. 이성과 논리라는 가면 뒤에 숨겨진 인간 본성의 실체와 마주하여 승리의 DNA를 각인시키고자 하는 모든 지휘관에게 이 책을 권한다.
저자

신경수

조직심리학박사.
SGI지속성장연구소설립자,사단법인이노비즈협회의감사이다.
일본리크루트그룹의인사·조직컨설팅사인RMS(RecruitManagementSolutions)에서오랜기간인사컨설턴트로일하며현장경험을쌓았다.이후RMS한국법인대표를맡아조직개발관련다양한솔루션을국내에소개했다.
현재는독립하여SGI지속성장연구소를운영하며교육및컨설팅에전념하고있다.국제표준기구ISO(InternationalOrganizationofStandard)에서HR인증을담당하는TC260에한국대표로참여하고있으며,이를계기로인적자본공시와ISO-30414의인증체계및글로벌가이드라인을국내에소개하고있다.
저서로는『성장기업의5가지질문』『그들은무엇에집중하는가』『조직문화핀포인트』『컬처엔진』『자율조직』『스마트리더』『조직개혁1년의기록』『인사의정석』『심리학인사에들어오다』등이있다.

목차

프롤로그

제1부.설계(Design):리더의정체성과신뢰의토대

제1장|리더의정체성(Identity)
제2장|직무와권한(Job&Authority)
제3장|책임의구조(StructureofResponsibility)
제4장|신뢰인프라(TrustInfrastructure)

제2부.운용(Operation):현장의역동과성과의질서

제5장|갈등과결단(Conflict&Decision)
제6장|인재와정서(People&Emotion)
제7장|성과와질서(Performance&Order)
제8장|성장의역설(ParadoxofGrowth)

제3부.진화(Evolution):공존의전술과영속하는승리

제9장|진화하는팀(EvolvingTeam)
제10장|설득과의미(Persuasion&Meaning)
제11장|세대와공존(Generation&Coexistence)
제12장|영속하는조직(EnduringOrganization)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숫자너머의전장,리더의승패는'심리'에서결정된다

모든리더는합리적인의사결정을내린다고자부하지만,실제현장에서는논리로설명할수없는기묘한갈등과성과저하가반복된다.30만원의보너스에감격하던직원이동료의5만원더많은봉투를확인하는순간불만을터뜨리는이유는무엇인가?세계1위노키아는왜기술력이부족해서가아니라조직내에퍼진'공포'때문에몰락했는가?

『심리전』은30년동안한일양국의인사현장을누벼온조직심리학박사신경수의치열한기록이자,비합리적인인간의본성을꿰뚫는리더십전술서다.저자는30년전이나AI가세상을지배하는지금이나리더십의본질은결국'사람의마음을어떻게움직이느냐'에있다는변하지않는진리를날카롭게파헤친다.

이책은단순한담론을넘어행동경제학과조직심리학의정교한이론을리더의책상위로끌어올린다.다니엘카너먼의전망이론을통해보상의액수보다전달방식이중요함을역설하고,에이미에드먼슨의심리적안도감을통해고성과팀의인프라설계법을제시한다.특히저자가직접운영하는SGI지속성장연구소의2025-2026년최신리서치데이터는대한민국직장인들의세대별성장주파수와성과에대한속마음을가감없이보여준다.리더는더이상지시하고통제하는'고용주'에머물러서는안되며,구성원의행동유전자를설계하고자발적동기를인출해내는'선택설계자(ChoiceArchitect)'로진화해야한다는것이이책의핵심전언이다.

『심리전』은리더로서내리는모든결정이곧리더자신의정체성을정의한다는묵직한메시지를던진다.66일간의지루한인내가어떻게비범한습관의지층을형성하는지,왜사소한무질서를방치하는것이조직전체의도덕적해이로번지는지를과학적으로입증한다.이책은현장에서길을잃은리더들에게시행착오를줄여줄가장정직한전술지도가될것이다.구성원을단순히숫자를두드리는계산기가아닌,스스로승리를설계하는전술가로키워내고싶은리더들에게이책은피할수없는선택이될것이다.이제이성과논리라는가면뒤에숨겨진인간본성의실체와마주할시간이다.전장의지도를다시그려야할모든지휘관에게일독을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