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생존을 결정하는 MZ리더십

조직의 생존을 결정하는 MZ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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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좋은 조직을 넘어 위대한 조직으로 가기 위한 조건은?
삼성출신 HRD 전문가의 명쾌한 해답
《조직의 생존을 결정하는 MZ 리더십》은 기업이 생존하기 위해 리더십과 조직문화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현대사회에서 저자의 오랜 경함과 연구를 바탕으로 MZ세대와 함께 일하는 리더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통찰과 전략을 담은 책입니다. 저자가 대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직접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내외 사례를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며, 실제 조직내 갈등 상황과 그 해결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각자의 조직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 파트인 〈변화 편〉 : “경영의 ‘판’이 바뀌고 있다”에서는 미니멀 리더십의 시대의 이해와
조용한 사직의 트랜드, 넥스트 제너레이션 ESG의 중요성, 교학상장(敎學相長)의 의미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파트인 “〈비전 편〉 : 가슴 뛰는 비전이 있는가?”에서는 점점 스마트해지고 있는 고객의 이해, 비전의 내재화, 업(業)의 정의를 재정립, 인재상이 중요한 이유, 혼연일체(渾然一體)의 의미, 개인적인 신념을 넘어 조직의 신념으로 가는 방법을 담고 있습니다.

세 번째 파트인 “〈문화편〉 : 왠지 지켜야 할 너낌적인 너낌?” 에서는 심리적 안정감의 중요성, 선수보다 운동장이 더 중요한 이유, 주인의식에 대한 새로운 개념, 축구처럼 미드필더(midfielder) ‘링커(linker)’의 중요성, 독특한 조직문화에 앞서 기본이 중요한 이유 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파트인 “〈리더편〉 : 리더의 역할이 9할?” 에서는 조직문화의 창조자이자 수호자인 리더의 중요성, ‘이걸요? 제가요? 왜요?’ MZ 직장인의 ‘3요’ 주의보 이해, 세대(世代)가 아니라 시대(時代)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관리자와 리더의 차이를 다룹니다.

다섯번째 파트인 “〈소통편〉 : 할많하않(?) 신구세대의 절규”에서는 코칭 시대의 도래, 꼰대보다는 아재가 되어야 하는 이유, 조직내 기버(giver) 양성의 중요성, 조직의 검은 그림자 오피스 빌런 대처 방법, 스마트한 회의 문화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파트인 “〈학습편〉 : 나이 든 사람이 아니라 배우지 않는 사람이 꼰대”에서는 ChatGPT 시대 느낌표(!)가 아니라 물음표(?)가 중요한 이유, 우리 직원들을 모범생이 아니라 모험생으로 바꾸는 방법, 성장 마인드셋의 힘!, Beyond KPI~, Beyond OKR~, 이겨야 할 대상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어제의 나이며, 결국 강한 종이 아니라 변화에 적응하는 종이 살아남는다는 불변의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저자

김태윤

저자:김태윤
이책의지은이김태윤(金泰允)은고려대학교에서경영학석사,서울대학교에서교육학박사를수료(평생교육및HRD)했다.서울대학교한국인적자원연구센터선임연구원,삼성그룹공채41기로입사한뒤11년간근무했으며,현재교육부산하준정부기관인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10년째근무중이다.그동안삼성물산창립기념일모범상,한국국제의료협회장상,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한국과학기자협회올해의홍보인상등을수상했다.
지은책으로는《작가는처음이라》《토닥토닥마흔이마흔에게》《유대인교육의오래된비밀》이있다.

목차


prologue_조직문화는회사의목숨줄이다

PART1.경영의‘판’이바뀌고있다―변화편―
1-1미니멀리더십의시대가온다
1-2조용한사직vs조용한해고
1-3넥스트제너레이션,ESG
1-4교학상장(敎學相長)의의미
人사이드스토리①디즈니랜드CEO가꿈꾸던세상
위대한조직①구글아리스토텔레스프로젝트

PART2.가슴뛰는비전이있는가?―비전편―
2-1우리의고객은점점스마트해지고있다
2-2액자에걸린비전은쓰레기통에버려라
2-3송파구에서가장일잘하는방법?
2-4업(業)의정의를다시내려라
2-5우리조직의인재상은?
2-6혼연일체(渾然一體)의의미
2-7개인적인신념을넘어조직의신념으로
人사이드스토리②구글창업자래리페이지의담대한목표
위대한조직②성당건축공과NASA청소부의공통점

PART3.왠지지켜야할너낌적인너낌?―문화편―
3-1심리적안정감을높여라
3-2‘님’으로호칭만바꾼다고변하는것은없다
3-3선수보다운동장이더중요하다
3-4변화는내부에서시작한다
3-5누군가는선(線)을넘어야한다
3-6주인이되어야주인의식이생긴다
3-7미드필더(midfielder)‘링커(linker)’의힘
3-8독특한조직문화에앞서기본이중요하다
人사이드스토리③독일메르켈총리의무티리더십
위대한조직③에드거샤인의조직문화정의

PART4.리더의역할이9할?―리더편―
4-1리더는조직문화의창조자이자수호자
4-2우리직원들은모두인재다
4-3‘이걸요?제가요?왜요?’MZ직장인의‘3요’주의보
4-4행복한소가좋은우유를많이만든다
4-5세대(世代)가아니라시대(時代)에집중한다
4-6인사(人事)가만사(萬事)?
4-7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4-8당신은관리자입니까?리더입니까?
人사이드스토리④오바마대통령의‘지키는자’리더십
위대한조직④전세계최강美해병대의전통

PART5.할많하않(?)신구세대의절규―소통편―
5-1티칭이아니라코칭의시대
5-2조직의격(格)을높여라
5-3반말은친구한테하자
5-4꼰대보다는아재
5-5기버(giver)키우고테이커(taker)걸러라?
5-6조직의검은그림자,오피스빌런
5-7복도통신은복도에서끝내라
5-8누가회의하자는소리를내었는가?
人사이드스토리⑤모세의수평문화
위대한조직⑤넷플릭스의규칙없음(Norulesrules)

PART6.나이든사람이아니라배우지않는사람이꼰대―학습편―
6-1ChatGPT쇼크,느낌표(!)가아니라물음표(?)의시대
6-2세상은모범생이아니라모험생이바꾼다
6-3성장마인드셋의힘!
6-4거인의어깨위에서세상을바라보다
6-5BeyondKPI,BeyondOKR
6-6이겨야할대상은다른사람이아니라어제의나다
6-7강한종이아니라변화에적응하는종이살아남는다
人사이드스토리⑥배움의리더십세종대왕
위대한조직⑥‘설명할수없으면모르는것이다’탈무드의민족

에필로그_좋은조직을넘어위대한조직으로
저자소개

출판사 서평

지금까지의전통적인리더십시대는끝났다
워라밸시대K-조직문화는무엇을갖추어야할까?

최근국내채용전문기관에서'2024하반기채용동향'을발표했습니다.눈에띄는것은채용특징으로‘컬쳐핏’(culturefit)을꼽았다는것입니다.과거기업들이직무중심으로신입사원을뽑았으나최근에는구직자의성향과기업의조직문화적합성을보는‘컬쳐핏’이채용의새로운트렌드로떠오르고있습니다.

특히MZ세대를중심으로입사후1년이내퇴사자가늘면서오랫동안함께일할수있는직원을기업이원하고있습니다.인크루트가기업인사담당자를대상으로한설문에서49%는"채용시컬쳐핏을보고있다"라고응답했으며91%는"컬쳐핏이직원의퇴사율감소에도도움이된다"라고밝혔습니다.

생애처음경험하는위기의시대에돌파구를찾으려면조직문화에대한깊은고민과통찰이필요합니다.조직문화는비유하자면알라딘램프의‘지니’와같습니다.영화속에서램프를닦으면지니가‘펑’하고나타나주인공의소원을다들어주듯이조직문화를잘닦아놓으면매출,영업이익등재무적성과외에직원만족도,이직률등비재무적성과에도탁월한효과를낼수있습니다.

단순히인사관련부서에서담당자가열심히준비한전사워크숍이나캠페인을하는것만이조직문화가아닙니다.여기서말하는조직문화는채용-교육-평가-퇴직등한사람이회사에입사한후경험하는모든‘라이프사이클’을의미합니다.영화‘아바타’에서서로서로연결되어마음을보듯이,개인과조직의성장을연결지어그조직만의독특하고따뜻한조직문화체계를정립해야만지금의위기상황을극복할수있습니다.

최근기존세대와신세대간갈등의골이심해지는양상입니다.제도적측면에서도주52시간도입,워라밸문화정착,비대면회의문화등변화에기민한대응이조직성과의중요한변수가되었습니다.MZ세대젊은직원들은급여등기본복리후생외에도개인적인‘성장’과‘의미’를느끼지못하면쉽게움직이지않습니다.

돌이켜보면조직생활을하면서개인적으로가장즐거웠던것도가장힘들었던것도결국‘사람’때문이었습니다.조직내에서힘든프로젝트를하며하루종일골방에서파워포인트장표를만들어도상사의“고생했다”말한마디에그간의고생이눈녹듯이사라졌습니다.반면조직을위해몸과마음을바쳤지만,조직에서내가부정당한다고느낄때회사다니고싶지않을정도의자괴감도있었습니다.

맞습니다.결국직장인은‘사람에울고사람에웃는사회적인동물’입니다.일은힘들어도사람만맞으면밤을새워도일할수있는것이직장인입니다.많은직장인의심금을울렸던‘미생’드라마의마지막엔딩장면에서도대기업을떠나중소기업에서뭉친팀원들은누구보다행복했습니다.

하지만자세히들여다보면문제가되는‘사람’의앞단과뒷단에는‘조직문화’란놈이있습니다.‘귤이회수를건너면탱자가된다’라는말이있습니다.회수남쪽의귤을회수북쪽에옮겨심으면탱자가되듯이사람또한자란환경에따라서선해지기도하고악해지기도합니다.콩을심으면콩이나오고,팥을심으면팥이나오는구조와같기때문입니다.

내가그의이름을불러주었을때
그는나에게로와서
꽃이되었다.
(중략)

본질을인식하기전무의미한존재였던‘그’는명명에의해의미와존재‘꽃’으로인정받았습니다.이는우리직장인의소망을나타내는듯합니다.

오늘도꽃이되고싶지만,사람에게상처받고조직문화에실망한나머지내적갈등과함께사표를만지작거리는누군가가있을것입니다.신구세대를떠나오늘도‘존버’하는대한민국모든직장인에게존경심과함께이책을바칩니다.

좋은조직을넘어위대한조직으로가기위한조건은?
삼성출신HRD전문가의명쾌한해답

《조직의생존을결정하는MZ리더십》은기업이생존하기위해리더십과조직문화의중요성이강조되는현대사회에서저자의오랜경함과연구를바탕으로MZ세대와함께일하는리더들이반드시알아야할통찰과전략을담은책입니다.저자가대기업과공공기관에서직접겪은경험을바탕으로다양한국내외사례를스토리텔링으로풀어내며,실제조직내갈등상황과그해결과정을생생하게전달합니다.이를통해독자들이각자의조직에실질적으로적용할수있는해결책을제시하고있습니다.

첫파트인<변화편>:“경영의‘판’이바뀌고있다”에서는미니멀리더십의시대의이해와
조용한사직의트랜드,넥스트제너레이션ESG의중요성,교학상장(敎學相長)의의미를소개하고있습니다.

두번째파트인“<비전편>:가슴뛰는비전이있는가?”에서는점점스마트해지고있는고객의이해,비전의내재화,업(業)의정의를재정립,인재상이중요한이유,혼연일체(渾然一體)의의미,개인적인신념을넘어조직의신념으로가는방법을담고있습니다.

세번째파트인“<문화편>:왠지지켜야할너낌적인너낌?”에서는심리적안정감의중요성,선수보다운동장이더중요한이유,주인의식에대한새로운개념,축구처럼미드필더(midfielder)‘링커(linker)’의중요성,독특한조직문화에앞서기본이중요한이유등을설명하고있습니다.

네번째파트인“<리더편>:리더의역할이9할?”에서는조직문화의창조자이자수호자인리더의중요성,‘이걸요?제가요?왜요?’MZ직장인의‘3요’주의보이해,세대(世代)가아니라시대(時代)에집중해야하는이유,관리자와리더의차이를다룹니다.

다섯번째파트인“<소통편>:할많하않(?)신구세대의절규”에서는코칭시대의도래,꼰대보다는아재가되어야하는이유,조직내기버(giver)양성의중요성,조직의검은그림자오피스빌런대처방법,스마트한회의문화를이야기하고있습니다.

마지막파트인“<학습편>:나이든사람이아니라배우지않는사람이꼰대”에서는ChatGPT시대느낌표(!)가아니라물음표(?)가중요한이유,우리직원들을모범생이아니라모험생으로바꾸는방법,성장마인드셋의힘!,BeyondKPI~,BeyondOKR~,이겨야할대상은다른사람이아니라어제의나이며,결국강한종이아니라변화에적응하는종이살아남는다는불변의진리를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