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일으켜 세우는 워킹 테라피 : 내 안의 늑대를 발견하다

나를 일으켜 세우는 워킹 테라피 : 내 안의 늑대를 발견하다

$17.00
Description
알코올 중독과 사별의 고통, 번아웃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다 걷기를 통해 내면의 힘을 되찾은 저자가 심리상담가가 되어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책을 펴냈다. 자신과 다양한 내담자들의 경험을 나누는 동시에 자연이 전해주는 치유의 힘, 몸을 움직여 걷는 행위가 갖는 치유의 효과를 들려준다. 저마다의 ‘그림자 동물’과 함께 도심의 공원이나 시골의 숲길을 걸으면서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풀어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이 책은 워킹 테라피를 차근차근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워크북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나쁜 날씨라는 것은 없다, 나쁜 준비만이 있을 뿐이다”라는 말처럼 무작정 걷는다고 치유가 일어나지는 않는다. ‘워킹 테라피’를 보다 효과적으로 경험하려면 준비가 필요하다. 이 책은 그 준비 과정을 도우면서 걷기의 모든 여정에 적절한 도움말을 제공한다. 저자의 안내에 따라 길을 나서는 것만으로도 치유와 회복의 과정이 시작될 것이다.
저자

조나단호반

저자:조나단호반
도시의녹색공간이나시골의자연속에서걷기를상담과결합시킨‘워킹테라피’라는독특한치료법의선구자로,주로런던에서활동한다.스트레스로지친기업임원,유명인사부터일반대중까지다양한사람들이몸과마음을정화할수있도록돕고있다.영국남부와이트섬에서‘번아웃(BurnOut)’휴양소를운영하고있기도하다.영국상담심리치료협회(BritishAssociationforCounsellingandPsychotherapy.BACP)회원이며,그의작업은BBC,《Women'sHealth》,《TheDailyTelegraph,You》같은출판물,디지털방송및미디어에서볼수있다.

역자:김미정
대학에서영어영문학을전공하고가족상담학석사과정을마쳤다.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에서상담일을하고있다.

역자:박창준
매체예술을전공하고경남산골에서14년가까이자급농생활을하면서자연과몸에대한공부를했다.지금은경기도안성에서요양보호사로활동중이다.

목차


들어가며

1장스트레스라는괴물
2장진짜자신을향한첫걸음
3장수치심과번아웃
4장힘을넘겨주기,힘을갖기
5장새로운이야기만들기
6장우울증과관계단절
7장변화를받아들이는법
8장상실과슬픔
9장중독과고립
10장연결된다는것
11장실패하기그리고다시걷기

나가며
감사의말
찾아보기
역자후기
추천사

출판사 서평


알코올중독과사별의고통,번아웃등으로힘든시기를겪다걷기를통해내면의힘을되찾은저자가심리상담가가되어비슷한어려움을겪는이들을위한책을펴냈다.자신과다양한내담자들의경험을나누는동시에자연이전해주는치유의힘,몸을움직여걷는행위가갖는치유의효과를들려준다.저마다의‘그림자동물’과함께도심의공원이나시골의숲길을걸으면서자신의문제를스스로풀어갈수있는길을제시한다.
이책은워킹테라피를차근차근실천할수있도록도와주는워크북으로도활용할수있게구성되어있다.“나쁜날씨라는것은없다,나쁜준비만이있을뿐이다”라는말처럼무작정걷는다고치유가일어나지는않는다.‘워킹테라피’를보다효과적으로경험하려면준비가필요하다.이책은그준비과정을도우면서걷기의모든여정에적절한도움말을제공한다.저자의안내에따라길을나서는것만으로도치유와회복의과정이시작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