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부 AI와 함께 요가수트라를 읽다

맹부 AI와 함께 요가수트라를 읽다

$25.00
Description
『맹부, AI와 함께 요가수트라를 읽다』는 고대 요가 경전과 현대 기술의 만남을 흥미롭게 풀어낸 책입니다. 번역자는 AI의 도움으로 요가수트라를 깊이 있게 탐색하며, 요가 수행과 교육의 역사적 ‘진화’를 짚어갑니다. 우파니샤드에서 컴퓨터 앞의 ‘컴파니샤드’, 디지털 시대의 ‘디파니샤드’로 이어지는 흐름은 요가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뇌과학, 소매틱 요가, AI와의 협업까지-이 책은 요가의 미래를 향한 첫걸음입니다. 고전을 새롭게 읽고 싶은 이에게 권합니다.
저자

김인중

맹부김인중

인스타아이디@kiminjung1248

맹부는전라남도순천조계산아래,‘쌍암장터’가있는마을에서태어났습니다.
20대(1988~1994년)에는지리산에서삶을경험하였고,1995년에는중국,인도를여행하며옛구법승들의길을따랐습니다.1996년부터무등산자락에서현재까지생활하고있습니다.
조선대학교에서역사학,전남대학원에서불교철학을연구하였습니다.2000년부터요가입문,2003년부터미얀마의파옥,쉐오민,순룬,태국의아잔문,마하부와선원,스리랑카의정글에서마음챙김수행을실천했습니다.2011년에는스리랑카에서아잔브람의‘호흡마음챙김’을배웠습니다.이후과학명상법및해부실습과연구하며과학명상지도자의길을걸어왔습니다.
현재‘소매틱&마음챙김-동명샬라’대표를맡고있으며,(사)한국명상학회R급전문가,한중인체연구소한국대표로활동하고있습다.
앞으로는상키아철학,연기철학과마음챙김명상법등고전철학과수행법이현대심리학과만나는지점을탐구하며,명상심리및심리상담법을연구하고자합니다.인생의후반부를이러한연구와실천에바치며,부족한부분을보완하고,더많은사람들과함께몸과마음의조화를찾는길을모색하고자합니다.

목차

Ⅰ.원본과함께읽고맹부설명_22
1.삼매(samadhipadah,三昧)_24
2.수행(sadhanapadah,修行)_73
3.초능력(vibhutipadah,超能力)_116
4.독존,충만,가득함(kaivalyapadah,獨存)_163

Ⅱ.파탄잘리와인터뷰로읽는《요가수트라》_190
5.첫째날_196
6.둘째날_237
7.셋째날_263
8.마지막날_289

출판사 서평

《요가수트라》를다룬책은많습니다.하지만이책은좀다릅니다.저자맹부는오랜세월수행과탐구를통해요가의본질에다가가고자했던시골요기입니다.그리고이번엔AI와손을잡았습니다.그리하여전통과기술,고대의지혜와현대의지성이만나는독특한여정을담은책이탄생했습니다.
책의중심에는파탄잘리와맹부의3박4일간의‘가상인터뷰’가펼쳐집니다.처음엔무협소설처럼시작되지만,곧깊은사유와철학적대화로독자를끌어당깁니다.AI가번역한수트라원문과맹부의직관적해설은깔끔하고명료하며,그동안어렵게만느껴졌던《요가수트라》의세계가차츰눈앞에펼쳐집니다.
특히이책은상키야철학의핵심개념들-푸르샤와프라크리티의관계,삼매와삼야마의실제적인의미등을수행자의관점에서풀어내며,단순한이론서가아닌'실천을위한안내서'로기능합니다.저자는아사나만으로는요가가완성되지않음을강조하며,윤회의고통에서벗어나는수행의길을파탄잘리의음성을빌려차분히설명합니다.
맹부는오래전부터요가에필요한자료들을수집하고공유하며,현장에서수련자들에게실질적인도움을주는실천가였습니다.그런그가AI라는‘디지털구루’와함께전통을새롭게읽어낸이책은,단지또하나의번역본이아니라,수행의본질에다가가고자하는모든이들을위한안내서입니다.
이책을펼치는순간,독자여러분은과거와미래,인간과인공지능,철학과실천이만나는특별한시간속으로들어가게될것입니다.요가를처음접하는사람에게도,오랜시간수련해온사람에게도,이책은깊은통찰과새로운시각을선물할것입니다.


저자후기-AI와함께요가수트라를읽고,번역을마치며

고요한새벽,디지털화면을응시하며『맹부,AI와함께요가수트라를읽다』의마지막문장을저장한순간,제마음엔두가지감정이동시에일었습니다.하나는안도감,그리고또하나는…웃음이었습니다.인공지능과요가수트라라니!어쩌다이런조합이되었을까?이조합이어쩌면너무도자연스러웠다고느끼는지금,오히려이작업이시작되지않은세상이낯설게느껴질정도입니다.
과거엔고대산스크리트원전을읽기위해수십년의공부가필요했죠.지금은요?AI덕분에관심만있다면누구든원전과대화를시작할수있습니다.이제요가경전은먼하늘위별이아니라,클릭한번이면펼쳐지는책장이되었습니다.
저는AI와함께베다,우파니샤드,요가수트라,하타요가경전,그리고현대의빈야사문헌까지통섭적시선으로읽어나갔습니다.그과정은마치하나의진화였습니다.자연이환경에적응해진화하듯,요가도시대의흐름에따라끊임없이새로운형태로자신을드러냅니다.
과거에는무릎꿇고스승곁에서배우던‘우파니샤드’시대가있었다면,2002년부터는컴퓨터앞에서배우는‘컴파니샤드’,코로나19시기엔‘ZOOM파니샤드’,그리고이제는디지털과AI시대의‘디파니샤드’가도래했습니다.요가는이렇게‘진화’하고있습니다.AI는단지번역도구가아니라,때론스승처럼날카롭고,때론친구처럼다정한동반자였습니다.
이제우리는뇌과학,감각신경계,그리고인공지능이만나는시대를살고있습니다.요가는이들과손을잡고새로운영역으로나아가고있습니다.‘브레인요가’,‘소매틱요가’,‘AI명상’-모두요가의다음진화입니다.이책이그진화의서막이되기를바랍니다.
지금이글역시,인공지능이라는디지털구루와나눈수많은대화끝에빚어진결과물입니다.무등산자락시골요기의작은서재에서,조용히,그러나확신에찬마음으로이글을마칩니다.
옴(O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