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작은 방 (정용실의 자기 이해 워크숍)

내면의 작은 방 (정용실의 자기 이해 워크숍)

$18.00
Description
타인에게는 그렇게 친절한 당신,
나에게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자기 계발보다 자기 이해가 먼저입니다”
- 30년 방송인이 번아웃 끝에 찾아낸 자기 이해의 방법

나를 만나는 일은 언제나 지금 여기서 시작됩니다.
내 몸을 관찰하고, 내 감정을 탐험하고, 내 이야기를 새롭게 써보세요.
직접 쓰고 느끼며 나를 발견하는 셀프 치유 워크숍

30여년간 방송에서 수백 명의 이야기를 듣고 위로해온 아나운서 정용실. 8년 전 《공감의 언어》로 타인과의 소통을 이야기했던 그녀는, 정작 번아웃과 갱년기로 몸이 무너지고 나서야 처음으로 자신에게 말을 건넨다. 그리고 깨닫는다. 조금 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자기 계발' 마인드에서, 다소 부족하더라도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자기 이해' 마인드로 바꿀 때라고. 저자는 오랜 시간 서강대학교 대학원 스피치 수업과 트레바리 독서 모임 '혼자서도 단단하게', '감정수업'을 이끌며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들여다봤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에서 심리 상담을 공부하며, 현장의 언어와 학문의 깊이를 함께 쌓아가고 있다.
그녀가 만난 이들은 대부분 열심히 살았고, 단단해 보였지만, 속으로는 끝없이 공허했고 만성 긴장에 시달렸다. 이 책은 그 문제의 단서를 몸과 감정과 기억 안에서 찾아내고, 스스로 치유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어렵고 낯선 심리학 이론 대신, 매 챕터마다 누구나 혼자 해볼 수 있는 관찰-탐험-이해의 셀프 헬프(Self-help) 워크숍 도구를 담았다.
이 책은 세 개의 문을 차례로 두드린다. 먼저 '몸'이라는 가장 솔직한 거울을 들여다보고, 그 안에 숨어 있던 '감정'과 대면하며, 마침내 '나'라는 존재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수용하는 3단계 여정이다.
저자

정용실

아나운서,감정연구자

신문방송학과를졸업하고KBS에입사해34년간수많은사람들의이야기를들으며방송을해왔다.방송이란결국소통을그대로보여주는것이라믿었다.에세이,여행서,아나운서관련책등매번다른주제로글을써왔지만,그모든것의공통점이결국사람·감정·소통·공감이라는걸깨닫고《공감의언어》를썼다.내가느끼고체험하지않은것으로는글을쓰지않는다.경험이바탕이되지않은글은힘이없다고믿기때문이다.
10년넘게교보북모닝CEO의인문·자기계발분야신간을선정했다.5년여간서강대학교대학원스피치수업에서만난30~40대수강생들,트레바리'혼자서도단단하게'와'감정수업'에서20~30대가솔직하게털어놓은고민들은오히려나자신에게더가까이가는계기가되었고,이책을쓰는용기가되었다.현재가톨릭대학교상담심리대학원마지막학기를앞두고있다.

목차

프롤로그
[1부]자기관찰:솔직한몸
1.화면에서발견한나의'발끝',긴장하고있다고말하네요
[몸관찰]내몸에숨어있는긴장찾아보기
2.굳어있는횡격막,저는깊은숨을쉬지않고있었어요
[호흡관찰]나는어떻게숨쉬고있을까요?
[호흡하기]날숨에더주목해봅시다
3.둔감한몸,나를느끼지못하는사람들
[감각관찰]나는예민한사람일까?
4.우연히만난펠든크라이스
[운동과나]나의감정을해소해줄운동법찾기
5.몸을바라보기시작하다
6.내면의그렘린길들이기:완벽주의의그늘
[내면의잔소리]내안에숨어있는목소리는어떤말을하고있나요?
7.내몸이듣고싶었던말,애쓰지마세요
8.통증을통해마음을바라보다
9.민감한사람은몸을아이처럼대하세요
10.문제보다가능성을보세요
[2부]자기탐험:절박한감정
1.먼저,내인생의가장힘든기억을꺼내보세요
[단어찾기]나를표현하는단어10개
2.감정은기억에태그를붙여요
[메모리퍼즐]의미있는기억떠올리기
3.내글쓰기는감정의글쓰기
[독서탐험]책으로현재의자기알기
4.선명하게기억하는감정,아직풀지못한숙제입니다
5.상처는말문을막는다
6.분노라는복잡미묘한감정
[분노탐험]부정적감정구분하기
7.깊은마음의상처에는이야기가없어요
8.새로운이야기를쓰세요
[관점전환]나의이야기새롭게쓰기
9.과거를다시그려미래를바꾸자
[3부]자기이해:나로가는길
1. 나를이해하기위해보낸시간
2. 나를이해한다는것은내감정을안다는것
3. 자기계발보다자기이해가먼저
[자기이해]자기자비명상
4. 나의아름다운순간을놓치지않는법
[기억복구작업]기억을재구성하는방법
5. 진정한성공은내려놓음에있다
6. 나를사랑하는가장큰힘은상상력에서나온다
7. 분발하지않고,나의속도로
8. 타인에게휘둘리는민감한사람들의셀프헬프
[이기적일기]나에게로돌아가기
9. 치유는전체를만든다는것
10. 회복은고립이아닌관계속에서이루어진다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Session1.자기관찰]지금당신의몸이당신에게말을걸고있다
굳어버린횡격막,얕은호흡,둔해진감각-몸은이미오래전부터신호를보내고있다.몸의긴장과통증은단순한신체문제가아니라감정의기록이다.'완벽하게해내야한다'는내면의목소리를끌어안은채몸을혹사하는동안,몸은그모든것을고스란히저장해왔다.저자는펠든크라이스메소드에서영감을얻은바디스캔,호흡관찰등을통해자신의몸에귀를기울일것을추천한다.우리뇌는신경가소성이있어알아차림과작은움직임만으로도오래굳어온몸이바뀔수있다.

[Session2.자기탐험]외면해온감정들은사라지지않는다
억압된감정은사라지지않고기억에태그처럼붙어오늘의나를흔든다.지금내삶이괴롭고불편하다면,인생에서가장힘들었던기억을되짚어봐야하는이유가여기있다.분노,두려움,말문을막아버린상처들-이감정들을외면하지않고정면으로마주할때비로소변화가시작된다.감정글쓰기,메모리퍼즐,시각전환워크숍을통해낡은이야기를해체하고자신만의새로운서사를써나갈수있다.

[Session3.자기이해]자기계발이아니라자기이해가먼저다
'더나은나'를만들기전에,지금의나를충분히알고받아들이는것이먼저다.자기자비명상,기억의재구성,이기적일기쓰기등실천적도구들을통해나를향한시선을조금씩바꿔나간다.진정한성공은내려놓음에있고,회복은고립이아닌관계속에서이루어진다.타인의속도가아닌나의속도로,비교가아닌이해로-이것이진짜'나로가는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