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도 생명은 잘 몰라요 (공무 못한 서울대 출신 의사가 쓴 교과서 밖 건강 이야기)

의사도 생명은 잘 몰라요 (공무 못한 서울대 출신 의사가 쓴 교과서 밖 건강 이야기)

$15.00
Description
병이 없으면 건강한 걸까요?

이 책은 현직 의사가 들려주는 건강 안내서이자, 아픈 사람들이 병원 문을 나서기 전 자신의 일상을 잘 지켜나가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의사의 지혜를 담아 차분하게 전하는 에세이다. 저자는 '병이 없으면 정말 건강한가'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진료실 안팎에서 본 갖가지 모습과 함께 음식, 운동, 마음, 그리고 정보가 너무 넘쳐나서 건강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요즘 풍경을 따뜻한 시선으로 짚어낸다. 저자는 이를 통해 독자들이 치우치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우리 안의 진짜 살아가는 힘을 깨우기 위해 어떤 선택과 행동을 해야 하는지 알기 쉽게 짚어준다.

저자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의대 시절 ‘동의학 연구회’에서 활동하고 성경을 사람의 몸과 삶을 들여다보는 거울로 삼아 인문학의 눈으로 읽어내는 등 동양과 서양의 의학, 그리고 사람에 대한 공부를 아우르는 독특한 길을 걸어왔다. 저자의 이러한 발걸음은 진료실이라는 좁은 틀에서 벗어나 사람을 깊이 들여다보고 넓은 눈으로 생명을 바라보는 기회가 되었고, 암 요양병원과 한방병원에서 환자들과 가까이서 이야기를 나눈 경험은 이 책 곳곳에 깊은 생각으로 담겼다. 의료 현장의 소소한 이야기와 옛 고전의 지혜를 편안하게 전하는 저자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 내 몸을 만드는 음식과 운동부터 마음과 관계까지, 내 삶의 모든 자리를 건강한 흐름으로 연결하는 방법들을 자연스럽게 공감하게 될 것이다.
저자

이정우

서울대학교의과대학을졸업하고울산대학교의과대학에서진단검사의학박사학위를받았다.일찍부터사람의존재에깊은관심을품었던그는,서양의학공부만으로도빠듯했던대학시절,서울대의대'동의학연구회'에가입해동·서양의학을아우르는인체탐구에몰두했고훗날회장을역임하기도했다.이후로도현대의학을바탕으로역사,철학,신학,뇌과학,대중문화에이르기까지경계를자유롭게넘나들며'사람이란무엇인가'라는근본적질문의답을찾아왔다.최근에는인공지능의급속한발전과함께새롭게떠오르는존재론적질문들을주제로강연과세미나,집필활동을이어가고있다.

목차

프롤로그

1장생명이란무엇인가--건강이란무엇인가
1-1병이없으면건강한가
1-2생명이란무엇인가
1-3이책이찾으려는것

2장음식-우리가아는의학상식을깨는이야기-
2-1왜먹는가
2-2음식이나를만든다
2-3나이에따라먹는것도달라져야한다
2-4음식의상관관계와인과관계
2-5유한한음식-공간과시간이야기
2-6귀로먹는음식

3장운동-피를짜는것이운동이다-
3-1운동하면건강하다?
3-2운동의진짜목적
3-3운동과휴식에대한오해
3-4혈액순환-육체의생명은피에있다

4장마음-마음은어디에있는가
4-1희망과긍정의차이
4-2스트레스는왜건강에안좋은가
4-3마음이무엇이고어디에있는가
4-4추억은최고의뇌운동이다
4-5흘러야산다

5장다시생명,건강을이야기하면-1장의질문에답하다
5-1혼자가아니라함께건강하기
5-2말의힘,가치의힘
5-3살아있는동안흘러야산다

에필로그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