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들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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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창천변호사들

저자:창천변호사들
법무법인(유한)창천은법정과회의실,유튜브스튜디오를오가는변호사들이모여있는로펌입니다.
기업간경영권분쟁부터가상자산·블록체인관련사건,국제중재업무,대규모행정소송,집단소송,스타트업자문,일반민형사업무까지다양한영역의수많은사건을수행해왔고,법률신문「로펌컨슈머리포트」에서2024년과2025년에걸쳐2년연속‘히든챔피언’및‘업앤라이징‘로펌으로선정되었습니다.
그렇지만창천변호사들은소송서면만쓰는사람들이아닙니다.어떤변호사는이른새벽부터러닝을하고,아이에게책을읽어주고,스타트업대표와밤늦게까지사업이야기를나누며,유튜브채널<창천미팅룸>과<주간채권>을통해법률이야기뿐아니라매일누군가의편이되어주기위해삶과고민을함께나누기도합니다.
창천변호사들은그렇게,법앞에서는실력으로승부하면서도삶앞에서는따뜻한사람들이모인곳입니다.

목차

1장.사람이사람에게

화장실들어갈때와나올때가다른사람들·김종훈
거짓말과적반하장,그리고재산분할의숨겨진진실·정영훈
부산에서온의뢰인의절망과뒤엉킨악연·박경석
친구의변호인이된1년의기록·우지현
가족을위해진빚은누구의것인가·정영훈
악몽이된전원생활,이웃과의기나긴감정싸움·김우진

2장.계약서가말하지않은것

내편에게도패를숨기면안된다·이준섭
악수로맺은계약,법정에서무너지다·박정헌
밥먹다말고법원으로뛰쳐나간사연·김종훈
계약서문구만믿었다간큰일날뻔했습니다·채승훈
신탁회사로부터타운하우스분양대금을반환받을수있을까·김성중
법이만든길,가지않은길·박상일

3장.숫자에도온도가있다

이란격석(以卵擊石),계란으로바위치기·유병택
두드러기로둔갑한진실,8,000만원의암보험금을되찾다·김영주
코드한줄의값어치·박상일
끝날때까지끝난게아니다·유병택
정답이없는곳에서다·현지혜

4장.기업이라는세계

5년차스타트업,외국회사를인수하다·김지선
소유자가다른데,왜당신이싸웁니까·채승훈
주주가된다는건·윤제선
포기하지않으면반드시길은있다·김종훈
오랜공동창업자관계가종료될때·권상욱

5장.법정,그공간의무게

무슨재판이5분만에끝나요?·신동환
1초,그안에담긴진실·김종훈
서류상수백억자산가의죽음,유족에게남은것은세금폭탄뿐이었다·정영훈
섬에갇혀버린사람들·김종훈
진실인지알수없는자리에서·변재은
"피고인들에대한형의선고를유예한다."·정재윤

출판사 서평

법률에세이라고하면대개두가지를상상한다.자신의승소경력을늘어놓는자기과시형,혹은어려운조항을친절한척풀어주는정보전달형.『편들어드립니다』는그어느쪽도택하지않았다.

이책을쓴19인의변호사들은자신이이긴사건이아니라,상담실에서마주한표정들을먼저기억한다.계약서를내밀며애써태연한척하던사람,이혼서류를들고와서도끝까지존댓말을쓰던사람,부당함을알면서도"제가예민한걸까요?"라고되묻던사람.법무법인(유한)창천의저자들은그순간들앞에서법조문보다먼저사람을봤고,그시선을이책에그대로옮겼다.

그래서이책의문장에는법률용어대신다정함이,훈계대신곁을지키는태도가있다."당신이틀리지않았다."라는말을이렇게정중하게,이렇게여러목소리로들려주는책은흔치않다.누군가내이야기를끝까지들어주고,내편에서생각해준다는것ㅡ5부에걸쳐19인의목소리가전하고자하는것은결국그안도감이다.

도장을찍기전,소송을시작하기전,이책을먼저펼쳐보시길권한다.법이낯선이들에게이책은가장다정한첫상담이되어줄것이다.


추천평

유능한변호사를만날때법은비로소가까워진다.누구에게나예상치못한분쟁과위기의순간은찾아온다.그때필요한것은단지법조문에능통한사람이아니라내이야기를끝까지들어주고함께길을찾아줄사람이다.이책은실제사건들을통해변호사가단순한법률전문가를넘어의뢰인의편에서는든든한동반자라는사실을보여준다.법과사람사이의거리를좁히고,가장막막한순간곁을지켜주는이들의진심어린기록.누군가의편이된다는것이무엇인지보여주는책이다.
-임현주(아나운서)

이책에등장하는사연들만기억해도살면서겪고싶지않은일들에대한든든한대비가되는것같다.또한인간의공감능력이얼마나값진것인지를이책에담긴변호사들의사연을통해다시한번느끼게해준다.
-데프콘(가수,방송인)

각자도생과효율,인공지능과탈인간의이야기들이가득한세상에당신의편을들어드릴수있어서,한사람의편을들수있어서변호사가되어서다행이라고진심으로안도하는변호사들의이야기는여기아니면어디서만날까.친구,동료이자존경하는창천변호사들의이야기는어떤SF보다도환상적인것같다.
-신조하(SF작가)

창천의이야기는단순한승소담이아니다.그안에는의뢰인의불안과억울함을끝까지경청하고,이를법의언어로옮기기위해분투한변호사들의시간이담겨있다.계약서한줄,숫자하나,짧은재판뒤에숨어있는사람들의삶을따라가다보면,좋은변호란결국법률지식을넘어누군가의편에서주는일임을자연스럽게깨닫게된다.이책은법을통해사람을이해하고,사람을통해법의의미를되새기게하는따뜻한기록이다.
-이재훈(성신여대법학부교수,변호사)

사건의본질을꿰뚫는냉철한통찰력도통찰력이지만,그보다먼저의뢰인에대한깊은애정이묵직하게느껴지는기록들이다.법과정의가내편이되어줄지의심스러울때,적어도이런변호사들과함께라면한번싸워볼만하지않을까?
-신아영(아나운서)

변호사들이법정안팎에서겪은진짜이야기를솔직하게그려냈다.치열한소송속에서도인간미를잃지않으려는이들의고군분투가고스란히담겨있다.
-도진기(변호사,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