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t by:
피는 것은 꽃만이 아니다
$12.00
불로초처럼 사라지지 않는 것이 있다면 인간의 영혼 속에 깊이 잠들어 있는 사고의 젖줄이다. 이 젖줄이 생명선을 낳고 그 생명 선상에는 온갖 시의 꽃들이 피어난다. 그것은 곧 시의 방향성이 특정한 사물이나...
내 마음의 별
$12.00
서림 시인의, 시의 얼굴에는 상당한 깊이의 철학이 있다. 쉽게 간과해 버릴 사물과 인간에 대한 작은 작은 점 하나도 예리하게 파헤치는 과학자적 관찰의 눈이 있다. 그러한 관찰의 힘은 관조의 깊은 사유...
꽃 핀 자리 (유기순 시집)
$12.00
유기순 시인의 시를 살펴보면 생활상에서 체득한 일들을 경험의 스토리로 내버려 두지 않고 빛의 굴절처럼 꺾인 부분에 자리하고 있는 시의 맥을 자연스럽게 채집하는 기량이 능숙하다. 그 내면에는 방언처럼 투박한 언어로 말하는가...
향수 호수길 (조동선 제2시집)
$12.00
조동선 시인은 그 공간을 파고 들어 우울한 날의 초상들을 예리하게 집어내는 집게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무의식에서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의식적으로 그 지향점을 선택하여 구조화된 시의 형태로 만들어 내는 기교가 탁월하다....
느티나무와 아버지 (김동석 제2시조집)
$12.00
김동석은 성정과 행동이 일치하는 시인이다. 그만큼 때 묻지 않는 순수함이랄까, 가식 없는 표정이 이 시조집 속에 잘 드러나 있다. 자연을 바라보는 그의 시선은 꽃과 나무를 통해 그 순백성이 도드라지게 나타나고...
미망 (장진 소설집)
$15.00
소설이 인간의 삶을 재조명 한 이야기의 값이라고 한다면 그 진지성과 치열함이 독자의 가슴에 긴 울림으로 남아야 할 것이다. 장진의 첫 소설집에는 소외된 인간 군상의 위로를 주로 담았다. 그 속에는 보통사람들이...
저물녘 오솔길 (박태수 수필 제3집)
$18.00
연륜이 쌓일수록 떠날 때를 생각하며 자주 내 영혼의 본향을 그려본다.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천국이든지. 아니면 죽어서 극락에서 다시 태어나는 환생의 삶을 바라든지. 믿음에 대한 신실(信實)함을 가지고 영혼의 세계를 기대하는 겸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