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전문가들이 알기 쉽게 꾸민 참다래의 모든 것!
국제화 시대에 과수산업의 경쟁력은 가격과 품질 면에서 우위에 있어야 한다. 신토불이라는 슬로건이나 애향심, 국내과실이라는 정서를 소비자에게 호소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또한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과실도 브랜드과(명품)를 중심으로 소비량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소비자가 찾는 브랜드과는 맛과 영양, 안전성과 기능성 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야 한다.
이러한 때에 참다래 최고의 전문가들이 생산에서 유통, 소비, 가공에 이르기까지 참다래 브랜드화에 필요한 지식을 현장사진과 함께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화제의 책《참다래 재배 완전정복》이 나와 눈길을 끈다. 참다래 재배의 상세한 국내 현황은 물론 외국의 일반적인 사례까지 갖춘 완벽 가이드북이다. 따라서 참다래 재배농민들에게 참다래의 한국화, 세계화를 달성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 초보자에서 전문가까지 한 권으로 보는 참다래 재배 완벽 가이드!
저자들은 농업 분야 전문가와 참다래특화작목산학연협력단 전문가들로, 재배농민과 이 분야 종사자들의 입장에서 알기 쉽게 이 책을 구성하였다. 참다래에 대한 기초지식은 물론 재배환경, 번식방법, 개원과 재식, 정지·전정, 시비 관리, 수확과 저장, 이용과 가공, 유통 등을 심도있게 다루었다.
예컨대 재배환경을 기온, 강수량, 일조량, 바람, 토양, 지형 등으로 세분하여 소개한다. 참다래는 최저기온이 -10℃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지역이 재배적지이며, -11~12℃인 지역에서는 유목시 주간부의 지제부를 짚이나 보온피복제로 싸는 등 동해대책이 필요하다.
참다래는 개화기인 초여름부터 8월 중순까지 3~4개월이 왕성한 생육기로, 이때의 강수량은 수세나 과실 비대에 영향을 많이 준다. 강수량이 지나치게 많으면 신초신장이 과대해지고 도장하며 꽃눈 착생도 나빠진다.
참다래는 일조량이 부족하면 신초가 웃자라고 꽃눈의 형성과 결실이 불량하며, 과실의 품질도 떨어져 경제적 재배가 곤란하므로 햇볕이 잘 쬐는 장소를 택하고, 재식거리, 전정 등으로 나무의 내부까지 햇볕이 고루 비치게 해야 한다.
바람이 심한 곳이나 해풍을 받기 쉬운 곳은 되도록 피하거나 주의해야 하며, 그런 곳에서는 파풍망 등의 시설을 설치하여 바람을 적당히 받게 하고, 방풍림을 조성할 때에는 통풍과 차광에 유의해야 한다.
이처럼 이 책은 기온 등의 환경요인에 의한 피해를 포함하여 재배관리 측면에서 원인과 대처법을 알려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액의 이용, 가공, 천연염색, 압화, 화환재료 등의 활용법도 들어 있다. 더 나아가 참다래를 재배하는 주요 국가의 현황과 전망, 발전방향도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