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수영 레슨』은 어릴 때 기관지가 좋지 않아 건강을 위해 시작했던 수영이 너무나 좋아서 아예 직업으로 삼아버린 ‘어린이 전문 수영 강사’인 저자가 “수영은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발달과 안전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맞춤형 어린이 운동이다!”라는 자신의 삶을 통해 느낀 수영에 대한 강한 신념을 가지고, ‘어린이 수영’에 대한 개념 정의에서부터 요즘 학교에서 의무교육이 된 ‘생존수영’에 대한 소개는 물론이고, 수영장 선택, 수영용품 구매, 어린이 수영 레슨 진행 과정, 수영에 임하는 어린이의 심리 상태까지 아이에게 수영을 가르치려는 부모들이 알아야 할 어린이 수영에 관한 모든 정보를 한 권에 담아낸 책이다.
따라서 이 책 『어린이 수영 레슨』은 ‘어린이 전문 수영 강사’로서 그동안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수영을 가르치고 또 그 아이들의 부모님들과 상담하면서 느꼈던 내용을 그대로 담아놓았기 때문에 기존에 출간된 어떻게 수영할지 그 과정을 설명한 ‘수영 교본’이나 아이들과 물속에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를 소개한 수영 관련서들이 결코 채워주지 못했던 부분, 즉 아이에게 처음 수영을 가르치려는 부모들이 알고 싶은(아니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하는) ‘어린이 수영’에 관한 모든 궁금증들을 속 시원히 풀어주고 있다.
1. 출판사 서평
‘수영’은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발달과 안전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맞춤형 어린이 운동이다!
『어린이 수영 레슨』은 어릴 때 기관지가 좋지 않아 건강을 위해 시작했던 수영이 너무나 좋아서 아예 직업으로 삼아버린 ‘어린이 전문 수영 강사’인 저자가 “수영은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발달과 안전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맞춤형 어린이 운동이다!”라는 자신의 삶을 통해 느낀 수영에 대한 강한 신념을 가지고, ‘어린이 수영’에 대한 개념 정의에서부터 요즘 학교에서 의무교육이 된 ‘생존수영’에 대한 소개는 물론이고, 수영장 선택, 수영용품 구매, 어린이 수영 레슨 진행 과정, 수영에 임하는 어린이의 심리 상태까지 아이에게 수영을 가르치려는 부모들이 알아야 할 어린이 수영에 관한 모든 정보를 한 권에 담아낸 책이다.
따라서 이 책 『어린이 수영 레슨』은 ‘어린이 전문 수영 강사’로서 그동안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수영을 가르치고 또 그 아이들의 부모님들과 상담하면서 느꼈던 내용을 그대로 담아놓았기 때문에 기존에 출간된 어떻게 수영할지 그 과정을 설명한 ‘수영 교본’이나 아이들과 물속에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를 소개한 수영 관련서들이 결코 채워주지 못했던 부분, 즉 아이에게 처음 수영을 가르치려는 부모들이 알고 싶은(아니 부모들이 알아야 하는) ‘어린이 수영’에 관한 모든 궁금증들을 속 시원히 풀어주고 있다.
‘어린이 수영’이란 무엇인가
수영(水泳)이란 글자 그대로 손과 발을 사용하여 물속에서 헤엄치는 것이다. 우리가 수영장에서 배우는 기본적인 헤엄치는 방법에는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등 네 가지 영법이 있지만, 이외에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영법은 다양하다.
그러나 ‘어린이 수영’은 다르다. 어린이 수영은 유치부나 초등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영이므로 어른들의 수영과 조금 내용이 달라진다. 어린이 수영은 단지 네 가지의 영법을 배우고 습득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친구들과 수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물놀이와 샤워하는 것까지도 그 속에 포함된다.
또래 친구들과 즐겁게 물놀이를 하면서 수영장 환경에 적응하고, 물에 대한 거부감과 두려움이 있었던 어린이들은 이런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물과 친해지면서 스스로 수영을 좋아하게 된다. 물을 극도로 싫어하는 아이에게 수영을 억지로 좋아하게 만들 수는 없으므로 시간을 갖고 아이 스스로 수영장 환경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스스로 즐겁게 물과 친해진 아이들은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거부감 없이 잠수를 하고 발차기를 한다.
또한 수영장에서 친구들과 수영 레슨이 끝난 후 샤워장에서의 놀이도 어린이 수영의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집에서 부모의 손길만 받다가 공동체 생활 속에서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목욕은 또 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머리칼에 샴푸질하면서 머리에 뿔을 만들기도 하고, 턱에는 하얀 거품 수염도 만든다. 손바닥 위에 거품으로 눈사람을 만들어 ‘후~’ 하고 불어보기도 하고, 자신의 손이 닿지 않는 등 같은 곳은 친구들과 함께 서로 도와주면서 친하지 않았던 친구들과도 가깝게 지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이렇게 어린이가 수영을 하게 되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생기고, 위급 상황 시에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행동하며, 수영 경기를 통해 건강한 경쟁심과 사회성 및 자신감을 길러주는 것은 물론이고, 공부에 필요한 체력과 집중력까지 길러준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수영은 어린이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즉, 수영은 어린이의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고 근육을 탄탄하고 강하게 하고 유연성을 길러주며, 심폐지구력을 길러주고, 나쁜 콜레스테롤의 증가를 막아주며, 어린이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적 안정감을 가져오며, 수면무호흡증후군에도 큰 도움이 된다.
선진국에서는 ‘어린이 수영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을까
선진국에서는 이미 학교 체육의 교육과정 속에 기초적인 수영 방법과 생존을 위한 수영 교육이 포함되어 수영 능력을 기르도록 교육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초등 및 중등학교 체육 교육과정 속에 필수적으로 수영을 가르치고 있다. 영국의 학교 수영 교육의 목표는 최소한 25미터 이상을 혼자서 수영해서 갈 수 있어야 하고, 자신이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스스로 구조하는 것이다. 그리고 학교 수영 수업 외에도 보충 및 방과 후 수영 교육을 통해서 실제적으로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벨기에와 네덜란드에서는 머리를 물속에 집어넣지 않는 평영 형태의 생존수영을 교육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스웨덴이나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에서는 초등학교 때 스스로 200미터를 이동할 수 있도록 교육 목표를 두고 수영을 가르치고 있다. 처음 입수한 후부터 생존수영으로 50미터 이상 이동하는 것은 학교 수영에서 필수이다. 또한 수영 교육 시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상황과 유사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옷과 신발을 모두 신고서 생존수영을 교육하고 있다.
오스트리아와 독일에서는 수영 교육이 큰 비중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 비해 수영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서 필수교육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전 국민이 수영할 수 있다고 할 정도로 당연히 배워야 하는 것으로 인식되어 있다. 자치주나 각 학교마다 수영 교육에 대한 방법은 약간씩 다르지만, 대개 초등학교 2~3학년부터 생존수영 교육을 시작한다. 처음 배우게 되는 수영은 ‘개구리헤엄’과 유사한 형태의 평영을 배우는데, 자신의 생존을 위한 수영에서부터 다른 사람의 생명도 구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수영 교육의 목표다.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는 수영을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영어 과목이나 수학 과목만큼 중요한 과목 중의 하나로 여긴다.
특히, 이웃 나라 일본은 1995년 5월 11일, ‘시운마루(紫雲丸)’라는 카페리호가 세토내해의 짙은 안개 속에서 ‘우코우(宇高)호’라는 연락선과 충돌해 침몰선박 사고로 초·중학생 100명을 포함해 168명이 익사하는 대형 참사를 계기로 생존수영 교육을 강화했다. 이 사고 후 사고 원인과 해결 방안을 둘러싸고 많은 논쟁이 일었는데, 항해사의 부주의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수영 미숙이 사망자를 늘렸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때부터 학교마다 수영장을 설치하고, 수영 교육을 시작해서 현재 일본 내 초등학교에는 90퍼센트 가까이 수영장이 설치되어 수영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수영장 설치가 어려운 경우에는 지역사회의 스포츠센터를 활용하고 있다. 실제 ‘수영장 보급률과 수난사고 관계’를 보면 이 정책이 얼마나 효과가 있었는지를 알 수 있는데, 수영장 보급률이 높아질수록 수난사고는 반비례해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다.
‘생존수영’이란 무엇인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이후, 2015년부터 우리나라도 초·중·고교생들에게 생존수영(生存水泳, survival swimming) 교육이 의무화되었다. 과거에는 필기 위주의 교육이었다면, 이제는 실전 위주의 학교 체육으로 변했다.
생존수영을 배우는 목적 중의 하나는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침착하고 안전하게 자신을 스스로 구조하는 방법을 배우고, 각종 도구들을 이용해서 타인을 구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실제 응급 상황에서는 기존의 접영, 배영, 평영, 자유형의 네 가지 영법만으로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골든타임 한 시간 동안 온도가 낮은 해상에서 파도를 견디며 기다리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최소한의 힘으로 깊은 바다나 강 등 수상에서 구조대가 올 때까지 스스로 버틸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해야 한다. 따라서 생존수영은 다양하고 화려한 영법과 빨리 헤엄치는 능력이 아니라 가장 적은 에너지로 가장 오랫동안 물속에서 버틸 수 있도록 생존에 목표를 두어야 한다.
해상에서 실제로 선박이 전복되거나 침몰될 때 최후의 순간에는 선박에서 다이빙을 통해 탈출해야 하지만, 수영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박 탈출이 어려운 이유 중의 하나는 파도와 푸른빛이 도는 해상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이 그동안 의존해왔던 선박에서 뛰어내리는 것이 심리적으로 안전하지 못할 것이라는 순간적인 판단에 의한 것이다.
생존수영 교육은 선박에서 탈출하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다. 설사 선박에서 탈출했다 하더라도, 낮은 수온에서 자신의 체온을 보호하지 못하면 저체온증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생존수영 교육을 통해서 체온을 유지하는 다양한 방법을 미리 익혀두어야 한다.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구명조끼를 입은 상태에서 머리를 물 밖으로 내놓고 팔과 다리를 물속에서 웅크리거나, 다수일 경우에는 여러 명이 서로 팔짱을 끼고 밀착해 있음으로써 최대한 체온의 손실을 줄이는 방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