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니까 살 맛 납니다

뛰니까 살 맛 납니다

$17.00
Description
인생 2막,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권하는 건강 비법서이자 마라톤 예찬서. 현재 전국퇴직금융인협회 금융해설사로 금융소외계층 및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금융컨설턴트 및 강사로 활동 중인 저자 이종욱이 《뛰니까 살맛 납니다》를 세상에 내놓는다. 일에 대한 욕심으로 무리하다 보니 뇌출혈로 쓰러지는 아찔한 상황까지 겪었지만, 운명처럼 찾아온 운동인 마라톤으로 건강을 되찾았다. 이 책에는 뇌졸중 진단 후 매주 100km를 달리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경험을 담았다. 인생에도 정답이 없듯이 마라톤에도 정답은 없다. 이 책에 나오는 다양한 비법은 자신에 맞게 적용해 건강과 자존감을 모두 지키는 달리는 즐거움을 맛보기를 기원한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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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종욱

집안형편상빠른취업이절실해고등학교졸업후은행에들어가32년동안근무했다.직장생활로바쁜와중에도못다한학업에대한열정을되살려한양대학교경영학과를총장상을받으며졸업했다.이후서강대학교경제대학원에서금융경제전공으로석사졸업하는등자기계발을위해최선을다했다.
누구보다열심히직장생활을하는도중뇌출혈로입원하게되면서인생을되돌아보게되었고재활을위해달리기를시작했다.그렇게시작한마라톤이풀코스만20번이넘을정도로삶의일부가되었고,그매력을나누기위해이책을썼다.
이렇게인생2막을시작하면서나누는삶을살기로결심했다.현재전국퇴직금융인협회금융해설사로금융소외계층및사회취약계층을위한금융컨설턴트및강사로활동중이다.

목차


머리말_오늘도또달립니다

1.느닷없이뛰고싶어졌다
뇌출혈요?알겠으니회사좀다녀올게요|정신차리려면아직도멀었네|또라이가아니고서야저렇게뛸수있을까?|이럴바에는차라리걷는게낫겠어|[Tip]마라톤초보를위한단계별달리기요령|중장거리를위한에너지보급법|세상에,내가풀코스완주를하다니|장대비를뚫고네시간만에피니시라인통과|내가동호회에가입하지않은이유|[Tip]부상없이오래달리는방법

2.기나긴길끝의반환점을돌아오면서
점심과맞바꾼짜릿한달리기|[Tip]자투리시간을활용한운동법|내가돈이없지,가오가없냐?|친구는승진소식,나는퇴직소식을전했다|30년직장생활을뒤로하고|은퇴후고향에서의첫언택트마라톤에서|[Tip]하루중달리기를하면좋은시간|과음과맞바꾼완주의꿈|[Tip]마라톤을위한나의일일식단관리와일일건강관리|으악,벼락같은통증에주저앉고말았다|[Tip]달릴때찾아오는통증에어떻게대처할까|욕을주문처럼읊조리며|[Tip]나는잘못된자세를바로잡으려고이렇게한다|몸만좋아지는줄알았는데아이큐도좋아지는걸까?|코로나확진이가져다준깨달음|제주도의매서운바람속에서

3.뛰고있는한모두가승자
행복과마라톤은성적순이아니라고요|살면서후회하지않게,50대에독립을결정하다|어머니는역시어머니|휴대폰은아무죄가없다|오랜만에직장후배를만나다|우리는잘못된달리기를했다|7살아들과로마뒷골목을우사인볼트처럼달렸다|미친짓인가?폭염에도달린다|이봉주선수에게전하고싶은말|새벽3시,모든사물의침묵속에서|[Tip]50대의기초체력관리법|나의인생마라톤과마라톤

마라톤대회참가일정및건강관리에유용한사이트

출판사 서평

꼭한번달려보라

“흔히인생을마라톤에비유한다.나도이제반환점을돌아피니시라인으로달려가는중이다.지금까지쉬지않고달렸지만,오늘도또달린다.왜냐하면뛰니까살맛나기때문이다.여러모로힘들고살맛나지않는요즘이기에,그런분들일수록꼭한번달려보라고권한다.”

현재전국퇴직금융인협회금융해설사로금융소외계층및사회취약계층을위한금융컨설턴트및강사로활동중인저자이종욱이인생2막,변화를꿈꾸는사람들에게권하는건강비법서이자마라톤예찬서인『뛰니까살맛납니다』를세상에내놓는다.일에대한욕심으로무리하다보니뇌출혈로쓰러지는아찔한상황까지겪었지만,운명처럼찾아온운동인마라톤으로건강을되찾았다.

이렇게키운체력과자신감을바탕으로남은인생은다른사람들을도우며살고싶다는꿈을이루고자한다.풀코스만20번이넘을정도로푹빠진마라톤의즐거움과잘할수있는요령을나누는것에그치지않고,30년간금융인으로일한경험으로아무래도은행문턱이높은분들에게도움이되고싶은바람까지담았다.

마라톤을왜하는거야?

“‘마라톤나가기싫어도일어나자.달리고와서마시는냉장고의시원한물은그어떤음식이나물로는겨눌수없는물이아니던가!그리고땀이식기전에샤워를하면그시원함과상쾌함은이루말로표현이안된다는것을종욱이너는알면서뛰는맛을느끼러안나갈거야?뛰니까살맛나고뛰고오면더살맛나는것을알고있지않니?안그래?’라고스스로외치고이불을박차고나간다.”

평소저자도달리기,특히마라톤을하는사람들을보면저렇게힘들고지루하고재미없는운동을왜하는지도무지이해가되질않았다.그런데뇌출혈이후에도술을조절하지못하는자신의모습을보면서,문득‘이러다가죽을수도있겠구나’라는생각이들었다.그래서운동화를신고무작정나와서동네주변을걸은것이마라톤에관심을두게된계기다.

하지만이런의구심과게으름을극복하기달리기시작하면새로운인생이열린다.물론술의유혹,귀찮음,안일함,‘나이를생각해’등갖가지방해물이당신의실천을막을것이지만,그것을극복할의지,즉고집을부릴필요가있다.다른사람들이이해하지못해도강한의지를버리지않고달리기를권한다.

힘든사람들에게조금이라도보탬이되고싶다

“고맙게도경제개념도조금이나마은행에서배웠고,뇌출혈이었지만가족의도움으로이겨냈다.앞으로도얄팍한경제지식과건강마라톤으로나보다어렵고힘든사람들에게조금이나마생활에보탬이되고싶다.또한나이들수록건강이중요하다는나의경험을통해얻은지식을나누고다른사람들에게도움이되는삶을살면참좋겠다생각한다.”

50대가넘어자의든타의든직장을떠나게되면인생의앞길이참막막하게느껴질뿐이다.저자는비록완벽한퇴직준비는아닐지모르지만퇴직이후에도일을하기위한준비와노력을10년가까이했다.그결실로금융해설사자격을취득하면서32년간의금융실무를한경험을살려서사회취약계층과금융취약계층을대상으로강의활동을하고있다.경제적으로직접적인도움을주지못하더라도이생다하는그날까지선한영향을나누고싶은마음으로최선을다하고있다.

마라톤에정답은없다

“우리들은인생을마라톤에비유하곤한다.길다면길고짧다면짧은것이인생이다.또사는건힘들고고해다.돈이있든돈이없든그환경에서고민과어려운점은누구나있다.인생에도정답이없듯이마라톤에도정답은없다.남이말한것,대중이보편타당하다고하는삶이과연내가찾는삶의정답일까?”

인생도마라톤도적극적으로내몸에맞는옷을찾아야하고찾지않으면변화의기회는찾아오지않는다.누군가의몸에맞추려고하지말고오로지자신의몸에최대한맞게입는인생이후일잘살았노라고웃음짓는자가되지않을까?

『뛰니까살맛납니다』는뇌졸중진단후매주100km를달리며새로운인생을시작한경험을담은책이다.인생에도정답이없듯이마라톤에도정답은없다.이책에나오는다양한비법은자신에맞게적용해건강과자존감을모두지키는달리는즐거움을맛보기를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