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를 깨우지 않고, 회복을 돕는 마음챙김 실전 가이드북

트라우마를 깨우지 않고, 회복을 돕는 마음챙김 실전 가이드북

$30.41
Description
마음챙김은 스트레스와 고통을 다루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 그러나 트라우마를 경험한 사람에게 충분한 준비와 선택권 없이 자신의 내면에 깊이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는 수련은 때로 불안과 과각성을 높이거나, 압도감과 단절감을 불러올 수 있다. 트라우마에 민감한 마음챙김(Trauma-Sensitive Mindfulness, TSM)​은 이러한 현실에서 출발한다.
TSM은 전혀 다른 종류의 마음챙김이 아니다. 트라우마가 신경계에 미치는 영향과 개인마다 다른 수용 능력을 이해하고, 안전감, 선택권, 주체성, 호기심을 존중하면서 마음챙김을 지도하고 실천하는 접근이다. 중요한 것은 더 깊이 내면으로 들어가거나 불편함을 끝까지 견디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멈추고, 주의를 바깥으로 돌리고, 자신의 상태를 살피며, 지금은 충분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선택권 자체가 회복의 중요한 과정이 된다.
『트라우마에 민감한 마음챙김』이 TSM이 왜 필요한가를 설명했다면, 이 책은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춘 실전 가이드북이다. 트라우마의 스펙트럼과 허용범위, TSM의 핵심 원칙을 토대로 안전, 회복탄력성, 내부 자각과 바디스캔, 자기연민, 소속감, 현존 등을 구체적으로 다루며, 마음챙김에 근거한 스트레스 완화(MBSR), 마음챙김에 기반한 인지치료(MBCT), 교육 및 사이키델릭 치료 등 다양한 현장에 TSM을 적용하는 방법도 제시한다. 각 장에는 실제 지도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전략, 명상 스크립트,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최선의 실천 지침​을 담았다.
이 책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와 심리치료자뿐 아니라 마음챙김, 명상, 요가 지도자, 의료 제공자, 교육자, 코치 등 사람들에게 마음챙김을 안내하는 모든 이를 위한 책이다. 마음챙김을 지나치게 조심스럽게 제한하려는 것이 아니라, 트라우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 치유적 가능성을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확장하도록 돕는다.
저자

데이비드A.트렐리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