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가 필요한 순간 (<명의> 작가가 17년 동안 만난 기적의 순간들)

명의가 필요한 순간 (<명의> 작가가 17년 동안 만난 기적의 순간들)

$18.80
Description
환자와 그 가족을 위한 의학 안내서
국내 대표 의학 다큐멘터리 EBS 〈명의〉를 17년간 집필한 작가의 기록이 책으로 다시 태어났다. 『명의가 필요한 순간』은 대한민국 명의들의 진짜 이야기와 주요 질병의 실제 치료 현장을 담았다. 저자는 수술실과 진료실을 오가며 환자와 의사의 삶을 동시에 기록한 생생한 의료 다큐멘터리를 완성했다. 책에는 대장암, 위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간이식, 정신건강, 감염병 등 현대인의 삶과 가장 밀접한 질병들이 소개되며 환자와 그 가족들이 의료 현장을 두려움이 아닌 신뢰의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책의 첫 장은 “의사는 환자를 위해 존재하는 사람”이라는 대장암 명의 김남규 교수의 말로 시작된다. 심장 이식의 현장에서 “기적은 반드시 사람의 손으로 이루어진다”는 양지혁 교수의 신념은 생명을 잇는 의학의 본질을 보여준다. 뇌혈관 수술을 집도한 오창완 교수와 방재승 교수의 이야기는 ‘모야모야병’과 ‘뇌동맥류’ 같은 희귀 질환 치료의 현실을 알려주며, 치료 기술의 발전이 환자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를 보여준다.
저자는 이 책이 큰 질병 앞에서 막막해진 환자와 가족을 위한 의학 안내서가 되길 바란다고 한다. 이는 30년 전 아버지에게 내려진 진단 앞에서 어느 병원을 찾아야 할지, 어떤 과의 의사를 만나야 하는지 막막하기만 했던 저자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바람이기도 하다. 저자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아플 때, 병원에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것만큼 외로운 일은 없다”고 말한다. 저자의 진심과 오랜 경험이 담긴 이 책은 의료 정보의 신뢰할 수 있는 길잡이이자, 환자와 가족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이기도 하다.
저자

양희

시간을재구성하는사람.2007년부터2024년까지EBS〈명의〉를집필했으며,다큐멘터리영화의작가이자감독,제작자로활동하고있다.주요작품으로는〈노무현입니다〉,〈마리안느와마가렛〉,〈김군〉,〈언더그라운드〉,〈그대가조국〉,〈바람이전하는말〉이있다.
『명의:심장에남는사람1,2,3』(공저),『아이가말했다잘왔다아프리카』,『다큐하는마음』,『언더그라운드:지상으로올라오지못한기억』등의책을출간했으며,부부가함께하는다큐멘터리창작공동체‘욱희씨네’에서영화와책을통해사람과기억을기록하고있다.

목차

추천사9
서문12
part1.매일의기적이일어나는곳19
환자를위해존재하는사람김남규|대장항문외과21
기적은사람의손에서양지혁|심장외과27
예기치않은불행을만날때오창완&방재승|신경외과35
작가노트│의사의따뜻한한마디가치료의시작이다45
part2.환자의손을잡아주는사람53
당신이오래살았으면좋겠습니다주동진|이식외과55
세계최고로봇수술의비밀형우진|위장관외과61
투석,끝이아니라시작입니다신석균|신장내과67
작가노트│멈춰서니까보이는거예요73
part3.치료너머치유79
두경부암,최악의암을치료한다는것김철호|이비인후과81
오지못하는환자를기억합니다이석구|소아외과89
온마음을다해마음을치유하는의사
박원명&우영섭|정신건강의학과97
작가노트│의사의마음104
part4.간절하게,지혜를모아109
엔데믹은끝나지않았다엄중식|감염내과111
아픈무릎을일으켜세우는일민병현|정형외과119
어디에있든얼마나아프든,살려서치료받게
양혁준|응급의학과127
작가노트│질병과마주하는슬기로운자세134
part5.참으로위대한직업141
척추를바로세워주는5시간의수술김진혁|정형외과143
삼차신경통,가장지독한통증을해결하다박봉진|신경외과153
흉벽기형수술,그표준을만드는의사박형주|흉부외과159
작가노트│무엇을먹으면건강해질까?166
part6.이런의사를만나고싶다173
우리가만나고싶은의사는……김근수|신경외과175
생사의갈림길을지키는사람박승정&박덕우|심장내과183
우리는암을치료하려고사는게아니에요이진수|종양내과191
작가노트│마지막을위한준비198
에필로그204

출판사 서평

〈명의〉,〈노무현입니다〉,〈바람이전하는말〉…
대한민국다큐멘터리분야의독보적작가이자감독이만난
최고‘명의’이야기


“진짜의사의존재이유를묻다”

대한민국최고의료진들의이야기와
질병정보를담은의학안내서이자
환자와그의가족이꼭알아야할의료현장의기록


가장사랑하는사람이죽을만큼아픈것도힘든데병원에아는사람이없다는것,치료방법에대해상의할사람이없다는것,그것만큼힘들고외로운일이없다.그래서이책을쓰면서나는‘환자와그가족’을제일우선순위에둔다.조금이라도도움이되고싶다.-본문에서

중한병에걸려어떤치료를할지결정의기로에서있는환자와그가족들에게이책을적극추천하고싶다.의료진과‘명의를꿈꾸는젊은의학도들에게도일독을권한다.‐이진수(전국립암센터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