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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언제나, 모든 계절에서 사랑을 : 세상 모든 엄마와 공감하고 싶은 마음 담음 시
$18.50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이여, 잃어버린 당신의 계절을 찾기를!” 순간이 모여 하루,하루가 모여 한 달,한 달이 모여, 마침내 한 계절엄마의 사계절을 125편의 시와 4장의 그림으로 담아내다!쉼 없이 바쁜 이 시대 엄마들에게...
숲속의 울림 : 베스트시선 제1집
$12.00
문학은 삶의 꽃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래서 시인의 뇌는 노화되지 않고 늘 푸르다고 합니다.시인은 독자에게 감동을 주거나 공감 가는 시를 지어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독자의 정신세계를 맑게 카타르시스 해주고, 시 한...
나의 Korean Sonnet : 英韓대역14행시 - 행시야 놀자 14
$12.00
말라파르테 문학상, 만해문학상 수상작 우리 시대의 소설 『소년이 온다』 2014년 만해문학상, 2017년 이탈리아 말라파르테 문학상을 수상하고 전세계 20여개국에 번역 출간되며 세계를 사로잡은 우리 시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이 작품은 『채식주의자』로 인터내셔널...
느림보 달리다
$12.00
부끄러움도 시가 됩니다일상의 언어를 볶고 끓여 차려 낸 맛깔난 시 한 상 때론 화산을 품은 사내의 거친 외침처럼, 때론 봄볕이 간지러운 아기의 옹알이처럼 직설적이고 순수한 언어로 독자들의 묵직한 감동을 불러일으켰던...
장날 - 책만드는집 시인선 251 (양장)
$12.00
『장날』에서 읽어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충동이 파라다이스에 대한 열망이라고 할 수 있는데, 파라다이스에 대한 시인의 열정은 더 이상 존재할 수 없는 목가적이고 전원적인 삶의 터전에 대한 짙은 향수에서 발원한다....
핸드폰 속에 거미가 산다 - 책만드는집 시인선 252
$12.00
장은수 시인은 푹 꺼진 소파를 청소하며 늙은 시간을 만나면서, 압록강 새 떼들의 자유로운 날갯짓을 보면서, 온갖 고통과 수난을 감내해 온 아버지의 빈 술잔을 채우면서 경험과 성찰이야말로 불립문자임을 알려주는 듯하다. 핸드폰의...
나를 울게 두오! : 괴테 시 필사집 - 쓰는 기쁨 (양장)
$22.00
가난의 누추함을 뚫고 빛나는 존재로 도약하는 사람들,제 생을 소환하고 진리와 맞부닥칠 준비가 된 사람들,울 때 목 놓아 울고, 웃을 때 힘껏 웃는 솔직한 사람들은위대한 정신으로 충만한 괴테 시집을 읽을 자격이...
유비쿼터스 디카시 100선
$24.00
“디카시(Dica-poem)란 사진과 시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형태의 문학 장르로, 이 작품들은 디지털 카메라의 순간 포착과 시어의 함축적 표현을 통해 현대적 감각과 전통적 시의 깊이를 동시에 담아냅니다. 이는 디지털 시대의 속도감과...
사랑하고 선량하게 잦아드네 - 문학동네 시인선 224
$12.00
“사랑이 먼저 흘러가버렸네요흐름의 시작을 찾을 수 없는 유수와 같은 시절이었습니다”사랑의 원류를 좇아 우리를 발견하게 하는 시,마음의 근육을 길러 슬픔의 너머를 보게 하는 시유수연 신작 시집 『사랑하고 선량하게 잦아드네』 출간! 대화를...
일뤼미나시옹 : 페르낭 레제 에디션 (양장)
$18.80
랭보 탄생 170주년 기념저주받은 천재 시인의 마지막 시집!×입체주의 회화의 거장 페르낭 레제예술의 경계를 넘은 경이롭고 감각적인 아트 컬래버! 저주받은 시인, 천재, 방랑벽, 바람 구두를 신은 사내, 사회 관습에 도전한 반항아,...
꽃같거나 좆같거나
$6.00
『스친 것들에 대한 기록물』 『사랑하고도 불행한』 등으로 독립출판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김은비 작가의 『꽃같거나 좆같거나』 리커버 판. 강렬한 제목으로 호기심과 신선함을 전해주는 김은비 작가의 책에는 직접 경험한 에피소드와 감정들,...
가차 없는 나의 촉법소녀 - 현대문학 핀 시리즈 31 (양장)
$10.00
당대 한국 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과 함께하는〈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서른한 번째 출간! 문학을 잇고 문학을 조명하는 〈현대문학 핀 시리즈〉현대문학의 새로운 한국 문학 시리즈인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서른한...
생활체육과 시 - 일상시화 5
$14.00
시와 생활이 그리는 포물선 아래시인 김소연이 걸어온 땀의 경로들 시와 더불어 산문까지 함께 사랑받는 시인 김소연의 새 산문집 『생활체육과 시』가 아침달 일상시화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지난 산문집 『어금니 깨물기』를 통해 웅크리며...
그대 내 마음에 넘쳐 날 때 - 시작시인선 512
$11.00
이돈권 시인의 시집 『그대 내 마음에 넘쳐 날 때』가 시작시인선 0512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영화가 있는 문학의 오늘』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시집으로는 『희망을 사다』가 있다.해설을 쓴 오민석 문학 평론가는 이...
거짓말처럼 맨드라미가 이승희 시집
$12.00
아직은 살아 있는 내가 이미 죽은 내게 건네는 애도의 노래! 한국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문학동네시인선」 제30권 『거짓말처럼 맨드라미가』. 1997년 《시와사람》, 1999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저자의 두 번째 시집이다. 상실과 절망,...
유리 광장에서
$12.00
기후위기, 생태 파괴의 시간을 서툴게 통과하며, 무너져가는 자리와 죽어가는 존재 곁에 선 문장이 있다. 문장들은 유리 광장에서 기도를 하고, 얼룩이 지고, 손을 잡고 함께 넘어진다. 신은 턱이 깨진다. 그때 비로소...
백석과 모네 :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스페셜 -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양장)
$19.80
백석과 모네의 만남, 시와 그림이 어우러진 새로운 예술적 경험 한 권의 책이 시와 그림을 잇는 다리가 된다. 현대 한국문학의 대표적인 시인 백석과 인상주의의 거장 클로드 모네가 한자리에 모였다. 백석의 시...
밤은 길지라도 우리 내일은
$10.00
끝내 빛날 우리의 내일을 위하여!우리 문학의 현재이자 미래, 신동엽문학상 역대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다2019년 4월 신동엽(1930~1969) 시인의 50주기를 맞아 역대 신동엽문학상 수상자 31인의 신작 작품집 2종이 출간되었다. 하종오 외 20인이 총...
태양시집 (양장)
$13.00
숭고한 사랑의 노래, 루미의 『태양시집』페르시아 원본 국내 초역 “루미, 내게는 루비처럼 붉은빛을 띠는 단단한 보석 같은 이름.” _김민정(시인) 13세기 페르시아 신비주의자이자 시인인 루미는 영적인 탐구를 중시하는 수피 사상의 중요 인물이다....
눈물이라는 뼈 - 문학과지성 시인선 369
$12.00
생각지 못했던 사물들이 친밀하게 다가오는 서늘한 시간을 노래하다! 김소연 시인의 세 번째 시집 『눈물이라는 뼈』. 이번 시집에서 김소연 시인은 삶이 품은 진실을 탐색해 마음이 몰랐거나 모르는 척 했던 삶을, 생각지도...
사라진 손바닥 - 문학과지성 시인선 291
$12.00
'따뜻함'과 '단정함'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나희덕 시인의 시집. <재로 지어진 옷>의 '흰 재로 지어진' 날개를 단 이 나비의 상징은 이번 시집속에 하나의 핵심적 이미지를 구성한다. 이 시는 누에의 눈물겨운 노동으로서의 동시에,...
마침내 멸망하는 여름 (리커버 에디션)
$11.00
누구보다 영원할 것 같았던 여름이 멸망한다면 너는 어떻게 할래? 결국 사라지는 여름과 모순만이 가득한 영원으로부터 버티고 있는 수많은 우리를 위한 시집이다.
소나기를 머금었던 입맛 : 싱겁고 밍밍해져 버린 삶에 전하는 공감과 위로
$17.50
“부디 당신의 하루에 따듯한 입맛이 돌기를 바랍니다.”-2019 배민신춘문예 대상-26만대 1의 경쟁에서 뽑힌 문장의 작가-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했던 광고 카피의 주인공사랑, 이별, 직장, 일상, 위로를 한 권에 담은공감 또 공감하게 되는 웅필...
그늘 속에는 나무가 산다 - 파란시선 150
$12.00
길에서 희망을 가졌던 사람은 위험하다 [그늘 속에는 나무가 산다]는 이필선 시인의 첫 번째 신작 시집으로, 「김치에게 들키고 싶은 날」 「상어는 움직이지 않으면 물에 가라앉는다」 「그늘 속에는 나무가 산다」 등 57편이...
별과 시 그리고 당신
$13.00
이 시집은 단순히 아픔 속에서 빛을 찾아 회복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때로는 마음 속 가장 깊은 그늘과 우울을 정면으로 마주 바라보며, 그 속에서도 나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과정을 담았습니다.누구나 각자의 상처와 슬픔을...
불완전한 삶 사람 사랑
$14.00
한 때 좌절감과 패배의식에 둘러싸여 세상을 등지며 살아가던 한 사람이었습니다.그런 저를 끄집어 내주었던 것은 백색의 종이위에 검은색 글자들이 있던 책 한 권이었습니다.책을 읽는 동안만큼은 힘든 일과 감정이 씻겨 내려가는 느낌이...
심목일
$13.00
일상에서 스쳐가는작은 사물들이 감성을 자극하고,그 안에서 우리의 마음은 더 깊이 흔들립니다. '심목일'은 마음속 깊은 곳에 고이 묻어둔 감정들을 꺼내어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게 해줍니다.사랑,일상 그리고 과거 속에서 우리가 마주한 무수한...
마디마디 아픔을 여미고
$33.89
《마디마디 아픔을 여미고》는 힘차게 솟아오르는 대나무가 마디마디 아픔을 얼싸안고 자라는 모습에서 교훈을 얻은 배송제 시인의 열두 번째 시집이다.아픔과 상처를 참고 견디며 열정적으로 도전하고 투쟁하는 삶의 모습을 그렸다.
프로이트의 팽이 - 현대시 기획선 111
$12.00
“천길 벼랑의 다랑밭에서/ 씨를 뿌리고 김을” 매고, 블랙홀과 화이트홀이라는 상반된 두 공간을 이으며 ‘바깥’으로의 ‘웜홀’ 여행을 떠났던 이초우 시인은 문학적 ‘바깥’에서 ‘헤맴’을 통해 ‘낯섦’과 문학의 현실을 갈파한 바 있다. 시적...
홀로이 - 시작시인선 513
$11.00
장인무 시인의 시집 『홀로이』가 시작시인선 0513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2016년 『문학세계』로 등단하였으며, 시집으로는 『물들다』 『달빛에 물든 꽃잎은 시들지 않는다』 『오늘 못 보면 너무 오래 못 볼 것 같아 달려왔습니다』 등이 있다.해설을...
격렬하게 비열하게 - 작은숲시선 44
$10.00
시인 특유의 입담과 사설이 서정성과 어우러져낯익은 듯 낯선 풍경으로 독자를 끌어낸다.예민하고 섬세한 촉수로 불러내 되살려 내는 안타까움과 연민의 시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