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2019 뉴욕타임즈 아동부문 베스트 일러스트레이션 아동도서, 『백만 개의 점이 만든 기적(A Million Dots)』 작가 스벤 볼커의 신작! “나비에게 이끌려 시작된 여행, 그 끝에는 무엇이 기다릴까?”목적지가 없는 여행 속에서 찾아낸, 우정과...

가진 것이 많으면 정말 행복할까요?물질적 풍요와 행복한 삶의 상관관계를 담은 그림책 진정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하는 그림책 《100번째 방》이 토토북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물질이 넘쳐나는 현대 사회를...

6시가 되면 문을 여는 엉뚱한 수리점이 있습니다. 신나게 놀던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갈 때쯤이면 여러 가지 물건이나 말 못 할 사연들을 손에 들고 수리점 앞에 줄을 서는 어른들이 있습니다.삐거덕거리는 의자를 든...

감자밭에서 자란 돼지 세자매의 성장기입니다. 인생의 중요한 고비 고비에서에서 무엇을 기준으로 선택이나 결정을 해야할까요? 세자매의 서로 다른 선택을 보며 함께 고민해보아요.

엄마가 출근하고, 아빠는 밀린 집안일을 시작했어요. 빨래를 정리하고 설거지를 마친 뒤엔 남매의 아침밥을 차렸지요. 하지만 남매는 이런 아빠의 고생을 아는지 모르는지 밥을 먹다 말고 티격태격 싸우고 말았어요. 그러자 아빠의 얼굴에...

있잖아, 그거 알아? 사다리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다리가 어쩌다가 만들어졌는지는? 여러분은 산타 할아버지를 본 적이 있나요? 어떤 사람들은 이제 산타 할아버지가 오지 않는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산타 할아버지가 더 이상 오지...

“모두 이 집에서 자기만의 풍경을 가꾸어 나갔으면 좋겠어.”저마다 삶의 풍경을 매일 한 장씩 그려 나가는 곳, 풍경빌라로 어서 오세요. * 101호부터 302호까지, 풍경빌라에서 펼쳐지는 여섯 집의 다채로운 일상* 나만의 풍경을...

‘실패를 많이 해야 성공해.‘라는 실패=성공의 메시지가 아닌 ‘실패는 두려운 게 아니야.’ 라는 단단한 마음을 길러주는 그림책!세상을 살아가며 꼭 지녀야 할 가치관을 전하는 그림책!소중한 우리 아이가 어른이 될 때까지 계속 들려주고...

사라 스트리츠베리×사라 룬드베리『여름의 잠수』 이후 또 한 번의 강렬한 만남 나는 눈을 감고 천까지 수를 셀 거야.그리고 몸을 돌리면, 다시 네가 있을 거야.“이제 센다. 하나….” 겨울밤 눈 밟는 소리처럼 선명한...

‘나다움’ 그림책독일 베스트셀러《둘이 싸우면》의 후속작‘호자’와 ‘사랑이’는 세상에 필요 없어. 호랑이와 사자면 충분하니까! 늘 경쟁 상대였던 사자와 호랑이가 이번엔 서로 닮기 위해 애를 쓴다. 그러다 갈기 달린 ‘호자’와 줄무늬 ‘사랑이’가 되어...

“위층은 엄청 위험해.” “그 말은 정말로 정말이었어!” 잠들기 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꿈의 조각 같은 모험이 펼쳐집니다!

냉장고 속 작은 딸기의 냉장고 탈출 모험기.

“꼬동꼬동! 내가 특별하다고?”는 남강의 멸종위기 민물고기들을 주인공으로 한 그림책으로, 생명 존중과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어린이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이 책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민물고기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만의 특별함을 발견하는...

모든 이름에는 특별한 이야기가 있어요부모님의 첫 선물, 나의 존재를 알려주는 이름!배려와 정체성을 일깨우는 따뜻한 그림책 엄마 아빠의 첫 선물, 이름나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어요!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더 많은 손님이 오면 우유도 더 많이 마실 수 있을 거야!”작은 친구의 소망이 만들어 낸 따뜻한 기적 희미한 카레 향만이 남은 오래된 카레 가게. 그곳에는 카레를 만드는 할아버지와 한 마리의...

〈그림 가족〉은 2022년 목포문학 남도 작가상을 받은 단편을 그림책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호랑이를 비롯해 이 작품에 등장한 소나무와 두루미, 까치는 모두 할아버지의 붓끝에서 태어난 민화 속 인물들이다.어느 날 집을 나간 할아버지가...

바위에 흐르는 물의 정체는? 가난한 효자에게 내려준 하늘의 선물! 가난하지만 마음씨 착하고 성실한 효자는 아버지와 단둘이 근근이 먹고 살지만 언제나 밝은 모습이다. 또한 한결같이 아버지를 위하는 마음이 진짜 효자임을 보여...

엉뚱해서 더욱 사랑스러웠던 고양이의 추억과사별 후의 그리움을 담백하게 그린 펫로스 그림책 반려동물과 살아가는 사람에게 가장 두려운 건 사별이다. 내 곁을 지켜 주고 나만 바라봐주던 작고 따뜻한 존재가 어느 순간 사라져...

꿈과 용기 그리고 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안데르센 동화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친근한 안데르센 동화는 세대를 이어 두루 사랑받으며 끊임없이 새롭게 읽히고 있습니다. 그의 동화가 두루 사랑받는 이유는 재치 넘치는...

세계 여러 나라의 축제를 즐기러 떠나요!이탈리아의 베네치아 가면 축제, 세네갈의 땀하릴 축제, 중국의 춘절 등 여러 나라의 축제를 재미난 글과 그림으로 설명했어요. 그리고 각 축제 설명 뒤에는 늑대 가면, 세네갈...

안녕, 나는 뉴욕에 사는 릴리야.여덟 살 미국 소녀 릴리와 함께 뉴욕으로 떠나 볼까요?릴 리가 집, 가족, 학교, 친구들을 소개하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자유의 여신상, 센트럴 파크, 페리보트, 핼러윈 축제, 백악관...

미리 가보고 다시 가보는 세계여행!작가들이 직접 경험한 사실적 그림과 글로 매우 섬세하게 그 도시의 문화 정보를 풍성한 화폭 속에 잘 담았어요내가 가보고 싶은 나라를 미리 경험하고내가 가본 도시를 다시 체험해...

안녕, 나는 런던에 사는 찰리야.여덟살 영국 소년 찰리와 함께 런던으로 떠나 볼까요?찰 리가 집, 가족, 학교, 친구들을 소개하고 빅 벤(세계에서 가장 큰 시계), 버킹엄 궁전, 자전거 공원, 블랙풀 탑 등을...

세계 여러 나라의 시장을 즐기러 떠나요!프랑스 니스의 살레야 광장, 인도의 시장, 베트남의 수상 시장 등 여러 나라의 시장을 알기 쉽고 재미난 글과 그림으로 설명햇어요. 그리고 각 시장 설명 뒤에 말린...

안녕, 나는 시드니에 사는 맥스야.일곱 살 오스트렝일라 소년 맥스와 함께 시드니로 떠나 볼까요?맥스가 집, 가족, 학교, 친구들을 소개하고 하버 브리지, 오페라 하우스, 오스트레일라의 동물과 원주민 악기, 오스트레일리아 사람들이 좋아하는 여러...

안녕, 나는 에든버러에 사는 피오나야.여덟 살 스코틀랜드 소녀 피오나와 함께 에든버러로 떠나 볼까요?피오나가 집, 가족, 학교, 친구드을 소개하고, 에든버러 성, 스콧 기념관, 네스 호, 카튼 힐, 하일랜드 출제, 호그마니 축제...

안녕, 나는 파리에 사는 마리야.일곱 살 프랑스 소녀 마리와함께 파리로 떠나 볼까요?마리가 집, 가족, 학교, 친구들을 소개하고 센 강, 에펠 탑, 몽마르트르 언덕, 루브르 박물관, 뤽상부르 공원 등을 구경시켜 줄...

안녕, 나는 델리에 사는 나바니야.일곱살 인도 소녀 나바니와 함께 인도로 떠나 볼까요?나바니가 집, 가족, 학교, 친구들을 소개하고, 로디가든, 홀리 축제, 두세라 축제, 타지마할, 인도 춤과 사원등을 구경시켜 줄 거예요. 자,...

안녕, 나는 도쿄에 사는 미야코야.여덟 살 일본 소녀 미야코와 함께 도쿄로 떠나 볼까요?미야코가 집, 가족, 학교, 친구들을 소개하고 검도와 스모, 후지 산, 일본 전통 명절과 초밥 같은 일본 요리도 알려...

안녕, 나는 베를린에 사는 펠릭스야.여덟살 독일 소년 펠릭스와 함께 베를린으로 떠나 볼까요?펠릭스가 집, 가족, 학교, 친구들을 소개하고, 브란덴부르크 문, 텔레비전 탑, 박물관 섬, 티어가르텐 공원, 이스트사이드 갤러리, 베를린 장벽, 바르네뮌데,...

안녕, 나는 마드리드에 사는 디에고야.여덟 살 에스파냐 소년 디에고와 함께 마드리드로 떠나 볼까요?디에고가 집, 가족, 학교, 친구들을 소개하고, 알무데나 성모 대성당, 사르수엘라 궁, 국립소피아왕비예술 센터, 레티로 공원, 벼룩시장, 플라멩코산 이시드로...

안녕, 나는 베이징에 사는 핑핑이야.중국 소년 핑핑과 함께 중국로 떠나 볼까요?핑핑이 집, 가족, 학교, 친구들을 소개하고,천안문과 자금성, 스차하이 호수 등을 구경시켜 줄 거예요. 자, 준비됐나요? 그럼 베이징로 출발!

안녕, 나는 몬트리올에 사는 노아야.캐나다 소년 노아와 함께 캐나다로 떠나 볼까요?노아가 집, 가족, 학교, 친구들을 소개하고, 마운트 로열 공원, 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 올림픽 경기장, 바이오 돔 등을 구경시켜 줄 거예요자,...

안녕, 나는 브뤼셀에 사는 마르셀야.벨기에 소년 마르셀과 함께 븨뤼셀로 떠나 볼까요?마리가 집, 가족, 학교, 친구들을 소개하고, 아토미움, 그랑프라스, 주드발 광장, 생캉트네르 공원 등을 구경시켜 줄 거예요.자, 준비됐나요? 그럼 브뤼셀로 출발!

그 어떤 해보다 특별했던 크리스마스트리 이야기! 들어 보실래요? 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뉴욕 북부 숲에서 거대한 가문비나무 한 그루가 273킬로미터나 떨어진 맨해튼 한가운데로 옵니다. 뉴욕 록펠러 센터 앞에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우는...

《오늘은 머리 말리기 싫어》는 넓은 세상에 나가 더 큰 목표에 도전해 보려고 길을 떠난 헤어드라이어의 이야기예요. 어느 날, 헤어드라이어는 자신이 하는 머리 말리는 일이 하찮게 느껴졌어요. 한 번에 여러 사람에게...

깊은 산골 외딴집에 혼자 사는 아주머니가 어느날 밥 풀로 인형을 만든다. 인형은 자라면서 쇠란 쇠는 전부먹어 치우고 점차 커져 무시무시한 괴물이 되는데. 불가사리는 고려말 출현해 조선이 세워지면서 사라진 전설의 동물....

어린이들이 무서워하는 괴물들도 무서워하는 것이 있다고 한다. 바로 아주아주 깜깜한 밤밤이다. 그래서 밤마다 어린이들 집에 숨겨 달라고 찾아오는 것이라고 한다. 책을 읽으면 놀이가 펼쳐진다. 작가는 술래잡기 놀이와 숫자 거꾸로 세기...

〈찔레꽃 울타리〉의 사계절 이야기는, 1980년 영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래 전 세계 13개국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3백만 부 이상 팔려 나가, 어린이 출판 역사상 하나의 신화로 기록된 현대 그림책의 고전입니다. 어린이뿐만...

쓰레기차야, 땅별 마을을 구해줘! 땅별 마을에 밤이 되고 모두가 잠든 시간, “삐삐삐삐~” 달님과 함께 쓰레기차의 작업이 시작돼요. 마을 구석구석 쌓인 쓰레기들을 모으고 모아 쓰레기차는 쓰레기 산 사이에 있는 집으로 돌아오죠....

말 잘하는 아이, 책 잘 읽는 아이로 성장시키는 학습 동화입니다. 한글을 가장 쉽게 배울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유아가 어렵지 않게 한글을 배웁니다. 그 과정에서 풍부한 어휘와 표현력을 습득할...

《뭐 어때요, 괜찮아요!》는 통조림 풀을 구매하러 가게에 갔다가 친구가 된 염소와 토끼의 우정을 다룬 그림책이에요. 둘은 통조림 풀을 좋아하는 것뿐 아니라 단골 커피 가게도 같았지요. 그래서 공통점이 정말 많다고 생각했어요....

『휘리리후 휘리리후』는 바로 보고 거꾸로 보아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개되는 독특한 그림책으로, 주변 사물을 치밀하게 관찰하고 분석한 작가 한태희의 상상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배경없이 사물이 중심이 된 그림은 색연필로 채색되어, 부드러우면서도...

『어멍 강옵서』는 제주도의 생활과 문화, 정서를 바탕으로 엄마와 아이가 서로를 이해하고 정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잔잔하게 그려져 있는 그림책이다. 어린 시절 저자가 제주도에서 직접 살면서 보고 느낀 것들을 글을 쓰고 그림을...

2005년 안데르센 탄생 200주년 기념 그림책 <나이팅게일>. 옛날 중국, 황제의 궁궐에는 작은 새 나이팅게일이 살았어요. 나이팅게일의 노랫소리는 너무나 아름다워서 여행객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어요. 여행객들은 자기 나라로 돌아가 나이팅게일에 대한 책을...

『장승 벌타령』은 판소리《가루지기타령》의 주인공 가루지기가 장승을 패서 땔감으로 쓰다가 동티가 나는 대목에서 모티프를 얻어 새롭게 재창작한 그림책입니다. 그림 작가 이형진의 그림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보다 흥미롭게 그려 넣어, 읽는 독자에게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