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t by:
생활체육과 시
$14.00
시와 생활이 그리는 포물선 아래시인 김소연이 걸어온 땀의 경로들 시와 더불어 산문까지 함께 사랑받는 시인 김소연의 새 산문집 『생활체육과 시』가 아침달 일상시화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지난 산문집 『어금니 깨물기』를 통해 웅크리며...
소월 필사
$15.73
★ 찬찬히 따라 써 보는 소월의 시 일제강점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민족 시인으로 알려진 김소월. 그가 남긴 유일한 시집 『진달래꽃』에 수록된 시 126편을 필사해 본다. 각 시에 담긴 정서를 담은 편지지...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박경리 시집 | 양장본 Hardcover)
$15.60
“삶에 고통이 없었다면, 문학을 껴안지 못했을 것이다.”『토지』의 작가 박경리가 한국 문학사에 남긴 또 다른 걸작 한말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아우르며 격변하는 시대 속 한민족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낸 대하소설 『토지』. 한국 문학사에 다시없을...
가기 전에 쓰는 글들 (허수경 유고집)
$16.00
허수경 시인이 남긴 시로 갈 시와 글로 갈 글, 그 태생과 성장과 말년을 엿볼 수 있는 시작 메모들! 2018년 10월, 우리의 곁을 떠난 허수경 시인의 1주기를 맞아 펴낸 유고집 『가기...
좋음과 싫음 사이 (서효인의 6월)
$15.00
난다의 시의적절, 그 여섯번째 이야기! 시인 서효인이 매일매일 그러모은6월의, 6월에 의한, 6월을 위한단 한 권의 읽을거리열두 명 시인의 열두 달 릴레이 ‘시의적절’ 시리즈의 여섯번째로 서효인 시인의 『좋음과 싫음 사이』를 펴낸다....
우주보다 아름다운 것
$13.00
삶의 시작과 끝, 그 모든 잊지 못할 ‘처음’의 순간들우리 곁을 스쳐 지나가는 평범한 이들의 아름다운 삶 첫 웃음, 첫 친구, 첫 사랑, 그리고 부모와 세상과의 이별까지, 당신이 잊고 지냈던 가장...
슬픔이 따스함으로 변할 때까지
$22.00
“슬픔은 나를 무너뜨리지 않았다. 오히려 다시 사랑으로 살아가게 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문효원 작가의 수필ㆍ시집 『슬픔이 따스함으로 변할 때까지』를 선보인다. 이 책은 단순히 아픔을 기록한 수필이 아니라, 한 인간이 겪을 수...
다이어트는 내일부터의 전설
$12.00
“나에게 시란내 안에 숨어 있던작은 떨림을 불러내는 것,눈물과 웃음이한 줄에 함께 앉아조용히 이야기하는 것,잊힌 하루를 붙잡아빛으로 다시 세우는 것,시란,말하지 못한 마음이드디어 이름을 얻는 순간이다.”
바위 틈에 피는 꽃
$12.00
세상이라는 넓은 바다에서첫 항해를 시작할 때부터날씨가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하지만 어쩌겠습니까.날씨가 나쁘다고 해서항해를 포기할 수는 없는 것이지요.
떠남
$8.00
물리학자이자 교수인 정태성 시인의 여덟 번째 시집이다. 30년 이상 과학에 몸을 담아 왔지만 항상 그의 옆에는 문학도 함께였다. 그의 최근 시 100편을 수록하였다.
별이 된 돌 이야기
$12.61
사랑보다 소중한 가치가 있을까?진실보다 아름다운 것이 있을까?소박한 즐거움보다 행복한 삶이 있을까?이런 생각으로 글을 쓰다 보면 마음이 절로 풍요로워진다.소소한 각성들, 격렬한 감동, 애잔한 슬픔, 작은 소망 등을 시에 담아 독자들과의 기쁜...
그대가 꽃길이라 내가 꽃인 거예요
$14.00
"SNS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03작가 김서희의 첫 번째 시집 "사실 오늘만 살아도 상관은 없지만 그러기엔 태어난 게 너무 아깝잖아.""
어머니 전언
$16.28
정태운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어머니 전언』. 시인은 지난 해, 어머니를 여의었다. 일찍이 남편을 여의고 행상으로, 날품으로 7남매를 키워낸 어머니는 세상의 모든 엄마를 대변하는 삶이기도 하면서, 장성한 자식들의 가슴에 애닯게 자리한...
큰 달 아래서 (대업)
$12.00
1979년 내면에 있는 무언가가 우리의 몸을 지휘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싶어 조용한 산을 찾아 출가하게 되었다는 대업 스님의 첫 번째 시집. 한 인간으로서 겪게 되는 산사...
공초 오상순 전집 (양장본 Hardcover)
$58.00
현전하는 모든 오상순 작품을 수록한 첫 전집이다. 시 작품뿐만 아니라 오상순이 쓴 수필, 평론, 서간, 오상순이 참여한 설문, 좌담, 인터뷰 등, 현재까지 발굴된 모든 유형의 오상순 관련 자료를 정리했다. 지금까지...
나는 희망의 증거이고 싶다
$18.18
이 책은 작가 이후범이 루게릭 판정을 받고한양대병원에서 많은 루게릭 환우들을 만나면서놀라울 정도로 밝은 그들로부터 많은 치유를 받고그들과 환자생활을 하며루게릭으로 아파하는 모든 환우들과 가족들이 함께써 내려간 일기이다.가쁜 숨을 몰아쉬며 루게릭과 싸우며...
나는 멋지게 나이 들고 싶다 (우아하고 활기찬 노년을 위한 인생 길라잡이)
$23.00
나는 멋지게 나이 들고 싶다한일동 교수의 세계의 명시 산책 시리즈 제3권, 드디어 출간!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나이 듦과 노년, 그리고 삶의 마지막 여정.그러나 그것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입니다.이...
애타도록 서둘지 말라 나의 빛이여 (김수영 시인 탄생 백 주년 기념 사거 오십사 주기 추념)
$15.73
김수영 시인 탄생 백 주년 기념, 사거(死去) 오십사 주기 추념 도서 『애타도록 서둘지 말라 나의 빛이여』 도화, 2022. 6. - 백낙청, 염무웅 등 문학평론가와 연구자, 시인, 작곡가가 되짚은 김수영 백...
무채색 이야기
$11.43
무채색은 채도가 없지만, 그래서 누구에게나 잘 어울려 사랑받는다. 여기, 무채색을 닮은 시가 있다. 형태가 없어 사람들을 타고 다니며 그 모습을 자유자재로 바꾼다. 누군가에겐 괴물 같은 위협을, 누군가에겐 달콤한 유혹을, 누군가에겐...
고단한 날들의 은혜
$13.00
이 시집은 일상 속에 스며든 소중한 순간들을 조용히 기록한 특별한 기억의 모음입니다. 삶의 깊은 곳에서 자연스럽게 떠오른 찰나들이, 마음속에 품었던 작은 감정들이 저절로 시가 되어 피어났습니다. 바람이 스쳐 가는 순간,...
상사화
$10.72
굴곡진 삶을 살아가며 기쁨과 환희의 순간들을 뒤따라오는 괴로움의 시간을 견딜 수 있었던 것은 기쁨보다 더 강한 의지가 있었기 때문이다.그것은 사랑하는 힘- 사랑의 힘이 아니었다면 고단한 세월을 어찌 묵묵히 걸을 수...
흰눈이 펑펑 내렸으면 좋겠어요. 눈을 보며 펑펑 울어버리게...
$14.00
일상을 접하면서 느끼는 사념들이 예쁜 그림과 함께 공감을 주는 책이다.시와 수필의 경계를 무너뜨린 듯한 짧은 단상들이 저자의 삶 속에서 경험한 희로애락과 함께 독자에게 말을 건넨다. 추상과 반추상 분야에서 특히 탁월한...
짧은 만남 긴 여운
$15.71
잎 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하는 순수와 열정이 넘쳤던 선배... 회현중학교 1회 졸업생인 강홍근 선배는 초·중학교 시절 지역 사회에서 이름이 알려진 수재였기 때문에 이름 석 자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같은 중학교...
미안해, 그 한 마디 (양윤덕 부부 에세이)
$13.00
담양人신문 ‘오피니언’에 부부가 함께 읽는 ‘부부 에세이’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연재했던 28편의 작품을 약간의 수정을 거쳐 책으로 엮었다.
샐러드 기념일
$13.14
“20대 여성의 풋풋한 사랑과 발랄한 일상” 원문이 함께 수록된 일본의 경이적인 베스트셀러『サラダ 記念日 샐러드 기념일』 한때 일본 젊은이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베스트셀러 단가집 『샐러드 기념일』.원문이 함께 수록되어 5ㆍ7ㆍ5ㆍ7ㆍ7의 31개 음절이...
에필로그 하루
$14.01
노년의 심정을 정제되지 않고거침없이 표현한 자술서!일상의 느낌을 시로 표출하는최한중 저자의 마지막 수필시집누구에게나 같은 하루 24시간, 1년 365일이지만, 최한중 저자의 시간은 어쩐지 그 속도가 너무 빠른 것만 같다. 어제를 보내고 오늘을...
겨울길 따시게
$12.00
2022년 목요시선 동인지 시집으로, 목요시선 동인 9인이 저마다 다른 색으로 써낸 시를 담고 있다. “시를 쓰는 것은 허물 수 없는 경계를 허물기 위해 온몸으로 부딪히는 언어의 단도직입”이라고 말하는 시인들의 말처럼,...
송종리 마을 사람들
$16.89
『송종리 마을 사람들』은 시집 전문 출판사 ‘천년의시작’에서 나온 첫 사진집이다. 해남 출신의 문인 박병두 작가가 촌장으로 있는 ‘인송문학촌 토문재’의 입주 작가들을 비롯해 해남 출신의 공직자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들의 해남 관련...
새벽을 걷는다 (김금희 시집)
$13.00
시인의 말노래를 잊고 있었다허영심 같아서 넋두리 같아서 사는 일에 밀려서...글은 사명감도 책임감도 있어야한다는 오랜 믿음이일기 한줄 제대로 쓰지 못하게 했다지난 초여름 새벽 갑자기 잊고 있었던 내 안의이야기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그 오랜...
신의 반지하 (박유하 시집)
$12.00
2012년 『내일을 여는 작가』신인상으로 등단한 이후 시집 『탄잘리교』를 출간한 바 있는 박유하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신의 반지하』가 출간되었다. 첫 시집 『탄잘리교』에서 “세계와 ‘나’가 불화함으로 발생하는 균열을 기꺼이 삼켜 제...
휴가 여행처럼 살아가리라
$12.80
2005년 겨울, 아주 갑자기 글을 적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두 아이의 아버지인 저자는 순간순간 삶의 기쁨과 고뇌, 긴박함을 사랑하는 두 아이들에게 전해야 한다는 의무감에서 시를 쓰기 시작한다. 보편적인 일상과 짧은 문장력...
필사의 힘: 김소월처럼, 진달래 꽃 따라쓰기 (월드클래식 포엠라이팅북 | 양장본 Hardcover)
$19.18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문장력까지 길러 주는 필사 라이팅북명작을 나만의 필체로 만들 수 있는 책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지금 당장 필사하라.’라며 필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한마디로 표현했다. 또 시인 안도현은 ‘필사는 손가락...
섬마을 사람들 (어느 간병사의 병원이라는 작은 섬 이야기)
$14.80
저마다의 뱃고동 같은 삶, 병원이라는 작은 섬 이야기 간병사로 일하며 꾸준히 시를 써온 김필로 시인이 처녀시집 『섬마을 사람들』을 출간한다. 부제 ‘어느 간병사의 병원이라는 작은 섬 이야기’에서 짐작할 수 있듯 ‘섬마을’은...
제주의 시 쓰는 날들 (봄 그리고 여름)
$10.93
제주의 자연을 걷다가 마주친 작고 소소한 것들에 감성을 담아 시집을 만들었습니다. 제주의 봄과 여름을 여행하는 마음으로 함께 시집을 읽다 보면 어느새 생생히 살아 숨 쉬는 위로, 사랑, 설렘과 함께 무언가...
골똘히 다시 생각해보니 (골프와 인생)
$10.00
유머와 새로운 시화로 돌아온 『골똘히 생각해보니』 제2탄또 다시 생각해보는 골프골프가 인생의 축소판이라는 깨달음을 얻은 『골똘히 생각해보니』에 짤막한 유머를 추가해 『골똘히 다시 생각해보니』로 보강했다. 또한 골프 플레이의 여러 장면과 에피소드를 새로...
너무 넓은 식탁 (덜거덕거리는 허전함 당신 없는 식탁은 낡은 구두)
$10.26
시간이 흐르며당신과 함께 살아갈 시간이살아온 시간보다 짧아진 것을 알게 되었다.당신이 비운 자리는 너무 넓고더 주변을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정득용 저자의 세 번째 시집 『너무 넓은 식탁』은 저자가 아내에게 바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이...
인생은 막걸리에 사이다 살짝
$19.02
인생 후반전이 두려운 이들에게보내는 유쾌한 응원 웃다가 나도 모르는 눈물이,눈물 흘리다 나도 모르는 웃음으로그곳에 털이 날까 내 몸에게참으로 미안한 마음이 드는 책.딱 3편만 읽어보면 어느 순간마지막페이지를 만지작 거리고 있을 당신을...
그래 그래 개안타 울어도 된다
$13.00
2018년, 약 30년간 가족들을 굶기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싫으나 좋으나 다녔던 회사를 떠났다. 그간 지나온 세월을 돌아보니 정말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었나, 정녕 원하던 삶이 무엇이었나 돌아보며 밀려오던 수많은 생각, 감정들....
나는 행복임대업자가 되고 싶다
$16.80
이 책의 내용은 대단한 것이 아니다. 그동안 경험을 통해서 생각날 때 써 놓은 글들이다. 그동안 써 놓은 것을 보니까 도무지 두서가 없이 생각나는 대로 쓴 글들이 많다.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서...
가비열전 2 (신태용 다섯 번째 커피 이야기)
$10.26
신태용 시인이 커피와 삶을 시적으로 풀어낸 다섯 번째 시집 『가비열전2』가 발간되었다. 이번 시집은 커피라는 매개체를 통해 일상 속의 소소한 행복과 철학적인 성찰을 담아내며, 독자들에게 커피와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선사한다.“매일...
겁외풍경의 노래 (세월 밖 이야기 | 양장본 Hardcover)
$33.29
The Hymns of ‘Landscapes beyond Time’
허허당 초실존화 ‘겁외풍경의 노래’작가의 삶과 더불어 인생관, 세계관, 우주관까지 한 권에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