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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물결
$12.00
양구 해안마을의 시원한 바람과 꽃의 아름다움을 시로 옮겨 놓은 시집 온 세상 덮어주는 눈처럼 지나온 날들의 회한을 감싸안으며 소소히 써내려간 시들을 엮은 시집
조지훈 시 전집 : 나남 정본 조지훈 시 전집
$32.00
정본 시 전집으로 다시 만나는‘지조와 멋의 시인’ 조지훈 민족의 전통과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한 애수,역사 속 상실과 고뇌를 생생히 그려 낸 시적 언어‘지조와 멋의 시인’ 조지훈의 시 작품을 완전히 새롭게...
내가 사랑한 거짓말 - 창비시선 512
$12.00
“그는 분명한 혁명을 발명하려고밤을 닦고 있다”절정에 이른 감각적 사유와 날선 현실 인식의 견고한 조화망명한 봄이 돌아오는 소리 탁월한 언어 감각과 섬세한 감수성으로 서정시의 지평을 넓혀온 장석남 시인의 신작 시집 『내가...
아내, 활을 쏘다 (양장)
$13.50
대한 장애인역도연맹 현역 상임심판 이종현 시인이30여 년간 독학으로 터득해 빚어낸 영혼의 시조집 올곧은 뿌리들이 잠든 들녘에기억을 그러안고 뒤척이는 아버지무성한 숲에 산화한 핏줄의 역사 하나 -「뿌리 하나」중에서- 2023년 《경남신문》 신춘문예 시조...
달리다 보니 삶이었네 : 마음을 열면 보이는 것들
$15.85
임신영 시인은 AI시대 메마른 마음과 삶에 대한 애절함을 감성적 시각과 문학적 표현을 통하여 전달하고 있으며, 현대인에게 필요한 삶의 역할과 방향을 시와 함께 제시하고 있다.각각의 Episode에서 보이지 않는 일상을 보이는 시심(詩心)으로...
아흔 무렵의 이야기 (양장)
$22.00
일상에서 길어낸 소박하고 아름다운 노래 송하선 시인의 시선집 『아흔 무렵의 이야기』가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다. 서정의 아름다움을 찾아 한길로 걸어온 시인은 아흔에 이르러 단시(短詩) 62편을 한 권으로 모았다. 일상에서 길어 올린 소박하고...
승천
$12.00
흑암뿐이었다. 이브를 만났다. 가인을 낳고 가정을 이루었다. 하지만, 셋을 주시는 주인을 만나기까지, 내 마음은 하늘과 땅의 것들로 다 채워도 채울 길 없는 끝 모를 혼돈과 공허의 나날들이었다.주인 만난 날, 나는...
오동꽃 오후 저녁
$12.00
일생을 나그네처럼 살아온 시인의 자연, 그리움, 추억 그리고 믿음에 관한 시. 30여 년간 시를 썼다는 시인은, 삶에서 길어 올린 100여 편의 시를 담았다. 이제는 노인이 된 시인의 세월만큼 삶과 인생을...
당신이 그곳에 계시는 동안 - 모악시인선 30
$10.00
“모성과 모정에 대한 애절한 그리움의 시세계!”“어머니가 베푼 무수한 사랑을 담아낸 시편들!” 가족에 대한 사랑을 시로 천착해온 유순예 시인의 네 번째 시집 『당신이 그곳에 계시는 동안』은 모성과 모정에 대한 애절함을 오롯이...
어디서 당신은 이처럼 소년을 부르십니까 : 이용악이 모은 이용악의 시들
$10.00
‘시단의 3대 천재’ 이용악북방의 정서로 빚은 처절한 삶의 노래 오장환, 서정주와 함께 시단의 3대 천재 중 한 명으로 꼽혔던 이용악의 시에는 그 명성답게 본능적인 힘이 있습니다. 그의 시에 담긴 시어와...
감성 필사 : 가슴이 따뜻해지는 명시 따라 쓰기 - 필사시집 1
$14.00
박덕은 시인의 감성 필사 시집은 전국 각지의 문학상 당선작을 위주로 엄선한 37 편의 시를 담았다.시를 눈으로 보고 손으로 쓰면서 저절로 좋은 시어들이 기억된다. 좋은 시를 읽고 따라 쓰다보면 어느새 자신...
시 읽는 일이 봄날의 자랑이 될 때까지 - 걷는사람 시인선 100
$12.00
걷는사람 시인선 100호 기념 시집김해자 외 『시 읽는 일이 봄날의 자랑이 될 때까지』 출간“시 읽는 일이 봄날의 자랑이 될 때까지 나는 캄캄한 살구나무 아래에 누워 시를 읽을 것이다”고독한 순례자가 꼽은...
꽃잎이 뚝뚝 떨어지는 날 네가 왔으면 좋겠다 - 도토리숲의 시집
$12.00
“나만 한 시작은 시를 내 놓는다”어린이책 작가이자 번역가 강혜경 작가의 첫 번째 시집.간결하고, 리듬과 운율로 노래하듯 풀어낸 시들 시집 《꽃잎이 뚝뚝 떨어지는 날 네가 왔으면 좋겠다》는 번역가이자 어린이 책 작가이기도...
그립기만 한 그런 사랑
$12.00
그녀가 피아노 앞에 앉은 이유 이 책은 소박 담백한 삶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유수임의 시집이다. 그녀의 시는 그녀가 살아온 삶의 이력과 현재의 일상을 넘나들면서 그녀만의 솔직한 노래를 부른다. 그 노래는...
사랑도 눈물 없는 사랑이 어디 있는가
$10.90
내가 가진 너와의 소중한 추억과 상처된 마음을 나만 간직하다 사라지게 되면 세상에 없었던 일처럼 모순된다. 그렇기에 이 모든 것을 나만이 아닌 너에게 바친다.나만 가지면 불안하니깐 말이다.누구나 언제든 준비되지 않는 이별을...
내일은 걷는다 - 모악시인선 31
$10.00
“삶에 지친 이에게 바치는 위로와 희망의 시집!”“언어에 대한 명징한 믿음을 담고 있는 시편들!” 문학은 인간을 위로할 수 있을까? 시는 삶의 고통과 마주한 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까? 김성배 시인의 두...
나 때와 라떼 : 비원문학회 제3집
$10.01
지난 십여 년의 여정을 동행하는 비원문학회의 세 번째 작품집 인생이라는 여정의 햇볕과 같은 동인들의 진솔하고 담백한 시와 동시, 산문 등을 수록하였다. 90여 편의 다양한 형식과 내용의 글로 알차게 구성한 책은...
가을 달빛이 엮어가는 인연 : 아침 햇살은 삶의 이야기
$16.00
아침 햇살은 삶의 이야기, 『가을 달빛이 엮어가는 인연』 삶의 욕구는인생을 이끌어 가는 수레다너무 많이 실으면 무거워서 못 가고너무 적게 실어 빈 수레면우울증으로 의욕이 없어못 간다세상은 시간의 추가 있어밤낮 조절로 하루가...
나뭇잎에 매달린 매미 소리
$16.00
사람 사는 이야기, 『나뭇잎에 매달린 매미 소리』 하늘과 땅의 사랑 이야기밤이슬 방울에 달빛 가루 별빛 가루를 섞어세상에는 없을 듯한 비법으로고운 물감을 만들어 사모하는 마음에정성을 다해 곱게 곱게 물들인꽃 한 송이를...
봄비에 띄우는 종이배 : 삶을 배워가는 이야기
$16.00
삶을 배워가는 이야기, 『봄비에 띄우는 종이배』 햇살 한가득 실은 봄기운이뒷산 소나무 손을 잡아 주면푸른 솔에 핏기가 돌고목련 꽃망울은 참새 새끼처럼꽃잎을 벌리려고 하루 종일 조잘거린다봄 향기는 쑥을 캐는 아낙네 바구니에 담겨집으로...
Timeless Memories
$13.00
지나간 공간과 시간이 남긴 흔적 속에서우리는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권하예의 깊은 사유와 감성이 빚어낸시공간을 따라가는 감성의 여정이 책은 삶의 다양한 순간들을 조각조각 모아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한다.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기억의 파편들,...
타임슬립 - 책만드는집 시인선 257
$12.00
김나비 시인의 시조를 보면 시각이 참으로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상당수의 현대시조가 자신의 내면세계를 탐색하여 독백조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김나비 시인의 작품은 문명사와 사회현상에 대한 진단과 처방전 쓰기에 힘쓰고...
[독립출판] 수학 실험실 일지
$13.00
尹대통령이 기다리던 책 마침내 나왔다
도태우·박주현·윤용진·현성삼 변호사 ‘Stop the steal’ 출간4.15 총선 인천 연수구을 선거무효소송 판결문 비판서대법원 판결이 가진 문제점들 조목조목 비판
[독립출판] 별의 늪
$30.00
尹대통령이 기다리던 책 마침내 나왔다
도태우·박주현·윤용진·현성삼 변호사 ‘Stop the steal’ 출간4.15 총선 인천 연수구을 선거무효소송 판결문 비판서대법원 판결이 가진 문제점들 조목조목 비판
하늘에 걸린 가로등 - 한국디카시 대표시선 24
$15.00
불꽃 영상과 시적언술의 마법 같은 만남- 이병석 디카시집 『하늘에 걸린 가로등』 제25회 재외동포문학상 시부문 대상을 수상한 무도인 이병석 시인이 첫 디카시집 『하늘에 걸린 가로등』을 도서출판 작가의 한국디카시 대표시선 24번으로 출간하였다....
달의 기억이 뒤척일 때 - 달아실시선 88
$11.00
수묵으로 지은 농익은 풍속화 한 채- 이슬안 시집 『달의 기억이 뒤척일 때』 2020년 『작가』로 등단한 이슬안 시인이 첫 시집 『달의 기억이 뒤척일 때』(달아실 刊)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88번으로 나왔다.이슬안 시인에게 “첫...
나목의 비가 : 개인 창작 한시 제3집
$25.00
漢文하면 現 靑少年들은 中國의 文字로만 認識하고 있어 모르는 것을 正當化하는 경향이 있다.그래서 難解한 것을 배울 필요성마저 느끼지 않는다. 그러나 漢文은 과거 半萬年 우리 歷史에서 言語, 文學, 思想 등에 끼친 影響力을...
흰꽃무리 : 목요시선 제2집 2024 겨울
$12.00
어떤 이에게 시란 40년 만의 명문고 동창회 때 내밀 명함이거나, 어떤 이에게 시란 행을 간추려 끄적인 일기로 자기 연민을 추스르는 방편이거나, 또 어떤 이에겐 뒤집을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다시, 백전 : 백전문학 2025
$12.00
시인이 맨손으로 세계와 전투를 하겠다는 선언이다. ‘백전白戰’은 백병전白兵戰을 줄인 말이다. 일반적 의미로 백병白兵은 칼, 검, 창 같은 근접 무기를 장비한 병사를 의미한다. 그래서 백병전은 도검 등으로 벌이는 근접 전투를 일컫는다....
시로 채우는 내 마음 필사노트 : 마음을 표현하고 싶지만 한 단어도 쓰기 힘든 당신을 위한 문장들
$20.00
읽으며 채워지는 마음, 필사로 치유되는 하루시인들과 함께 떠나보는 감수성의 여정따라 쓰며 높아지는 문장력과 표현력당신의 마음과 마주하는 가장 특별한 순간들 어느 때보다 텍스트로 많은 메시지가 오가는 시대이지만 미디어가 다변화되며 사람들은 점점...
오래된 서랍 속에서 나를 찾다
$15.00
열심히 살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에게『오래된 서랍 속에서 나를 찾다』 힘들고 지치는 일이 반복되면 나 자신에 대한 불안정하고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떠오르게 된다. 『오래된 서랍 속에서 나를 찾다』는 내가 가지고 있는...
탈곡기 - 시음사 시선 456
$12.00
안영준 시인은 제1시집 『땅 껍데기 위에 무지렁이』, 제2시집 『숨어 우는 무지렁이』 출간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세 번째 시집 『탈곡기』를 출간하여 독자에게 다가선다.시인의 ‘詩’에 대한 사랑과 갈망 그리고 지나온...
풍경에서 피어난 말들
$17.00
삶과 우주를 담는 가볍고 단단한 예술, 디카시디카시에 대한 이론적 이해와 실제 창작의 구체성을 살피는 책 디카시는 스마트폰의 카메라나 디지털카메라로 자연이나 사물에서 시적 형상(날시)을 포착하여 찍은 이미지와 함께 문자로 표현하는 시다....
등대지기 행방을 수소문하다
$12.00
김남용 시인의 제3시집이다. 첫 시집 『시의 유서』를 2001년 9월에 내놓고 오랜 시간 침묵의 시간을 보내다가 2024년에 오랜 침묵을 깨고 제2시집 사랑마실을 내놓았다. 그리고 2025년의 마지막 날에 제3시집 등대지기 행방을 수소문하다...
바다의 이삭이 낙화처럼 눕다
$14.00
이상인 시인은 제4시집 『바다의 이삭이 낙화처럼 눕다』를 발간하며 독자들과 새로운 만남을 갖는다. 2021년 첫 시집을 발표한 이후 매년 꾸준히 시집을 내놓으며 자신만의 서정적 세계를 구축해 온 그는 이번 시집에서 더욱...
필사 시집 : 하루 한 장 문해력과 어휘력을 높이는
$15.00
시를 읽고 시를 쓰다!명시로 치유하는 힐링 타임 김소월, 윤동주, 박인환, 노천명, 정지용 등의 우리 시인들과 릴케, 헤세, 괴테, 버지니아 울프, 랭보 등의 외국 시인들의 주옥같은 시를 읽고 쓰며 힐링한다. 시는...
고양이가 키보드를 밟고 지나간 뒤 - 문학동네 시인선 226
$12.00
“한 발을 딛고두 발짝 딛고다음 발은 싱크홀”개똥 같은 삶을 껴안는 명랑함으로 나아가기‘몸으로 쓰는 시인’ 진수미 12년 만의 신작 시집 1997년 제1회 문학동네신인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진수미의 세번째 시집 『고양이가 키보드를...
독사의 자식들아 : 내란죄 윤석열과 그 일당을 심판하는 탄핵 시집
$13.00
내란을 선동하고 공동체를 파괴하는 독사의 무리를 탄핵하다시대의 부조리와 권력의 오만을 정면으로 응시하는 호소의 시학 비상계엄으로 역사와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여전히 내란을 선동하고 있는 윤석열과 그 무리를 심판하는 탄핵 시집이다. 시인은 독사처럼...
문해력을 위한 윤동주 전 시집 필사 북 : 써보면 기억되는 어휘와 문장 그리고 시어들 (양장)
$23.00
윤동주 서거 80주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필사 북쓰기 편하고 자연스럽게 펼쳐지도록 만든 필사용 제본손으로 글을 쓰면 전두엽을 자극하여 뇌가 좋아진다! 필사하면 윤동주 시인이다쓰면서 배우고 명상하고 그리고 소장하라필사하면 필승한다는 말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그 아무것들 - 천년의 시 167
$11.00
김민하 시인의 시집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그 아무것들』이 천년의시 0167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2001년 『아동문예』 동시 부문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하였고, 2012년 『심상』으로도 등단한 바 있다. 동시집으로는 『기침하는 꽃들』 『군침 도는...
눈부신 침묵
$12.00
침묵 속에서 빛나는 삶의 파편들 《눈부신 침묵》은 김현주 시인의 첫 시조집으로, 삶의 아름다움과 깊은 울림을 담은 100여 편의 시조를 펼쳐냈다. 자연과 인간, 고독과 사랑이 어우러진 이 작품들은 시인의 섬세한 언어...
멀어도 걷는 사람 - 리토피아포에지 156
$14.00
나는 왜 시를 쓰고 싶은 것일까? 소가 신으로 보이는 그때는 아마도 사람의 육안과 뇌안은 닫히고 심안과 영안이 열리는 순간, 그것을 시라 이해하면 어떨까. 그 순간을 고스란히 받아서 포정은 소의 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