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BOOKS

Sort by:
푸레독 여자

푸레독 여자

$12.18
고통을 불교에서는 4고8고 구조로 설명한다. 생로병사의 근본 고통과, 애별이고(愛別離苦)·원증회고(怨憎會苦)·구부득고(求不得苦)·오온성고(五蘊盛苦)라는 관계적·실존적 고통이 그것이다. 이런 고통 속에서 생겨나는 삶의 우비고뇌(憂悲苦惱)는 누구나가 겪는 일이다. 이숙현의 이번 시집에도 병고와 사랑의 고통 그리고 이것을 극복하기...
사유의 매듭을 풀다

사유의 매듭을 풀다

$13.09
날 세운 모서리를부드러운 곡선으로 갈아내는 삶이다손맛으로 길들여진 본성을심연에서 길어 올린 입맛으로 구분 짓다마음 깊은 눈빛으로끊임없이 연결되는 생명들이무엇을 향해 무엇이 되어 가야하는지저마다의 존재에이상과 영혼을 투영시키는나만의 표현으로 관계 짓고 소명하는사유의 시선이 삶의...
송 캠프

송 캠프

$18.00
소리를 따라 기우는 몸은 왜 따끔거릴까. 저자는 유년기의 꿈이었던 음악을 소환한다. 한 시절을 조회하는 친구들과 사물이 있고, 그들과 재회하기 위해 실험 지하로 향한다. 그것은 미-레-도-시로 내려가는 음계의 계단이자, 티셔츠가 사라지는...
자전거 폐달을 밟는 또 하나의 별 (박부경 시집)

자전거 폐달을 밟는 또 하나의 별 (박부경 시집)

$12.00
관계 지향성의 새로운 지평 탐색시간과 공간, 타자와 공동체의 이중 구조에서 새로운 지평, 즉 인간에 몰두하는 삶의 방식을 탐색하는 데 시적 에스프리 투여 박부경 시는 끊임없이 페달을 밟는다. 하늘이 창백 해지고...
문어이야기

문어이야기

$12.00
김광규 시인의 작품은 허상에서 실상을 찾아가는 눈과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그의 시에는 가시적인 사물과 현상의 심층에 숨은 핵심을 건져 올리는 시적 역량이 잘 드러나 있다. 현상을 넘어 밑바닥 깊이 묻힌 실상을...
붉어지는 것들 (정관웅 시집)

붉어지는 것들 (정관웅 시집)

$12.00
정관웅 시인의 시집 『붉어지는 것들』은 시인의 인식체계, 즉 시적 프리즘을 통해 내뿜는 다양한 시의 색채를 보여준다. 상처 속에서 피어나는 꽃처럼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노래하고, 여성과 노인이라는 우리 사회의 중심으로부터 먼...
당신의 왼쪽은 나의 오른쪽

당신의 왼쪽은 나의 오른쪽

$11.00
변방의 존재들과 함께하는 따듯한 연대 탁운우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당신의 왼쪽은 나의 오른쪽』이 달아실시선 107번으로 나왔다.춘천에서 강원이주여성상담소 소장으로 재직 중인 탁운우 시인의 이번 시집은 주로 이 사회의 변방을 살아내고...
사소한 것이 아름답다 (이행숙 디카시조집)

사소한 것이 아름답다 (이행숙 디카시조집)

$18.00
눈길 머무는 무늬없는 조각발길 닿는 풍경의 멈춤바람 같은 움직임을 모아 모아서Poet's wordsA plain piece that catches the eyeThe pause in the scenery that touches your feetGathering together wind-like movements 2025년...
프레임의 속삭임

프레임의 속삭임

$18.00
뚜벅이가 걸어온 길,내 안의 잔잔한 울림을독자에게 바치는 작은 고백입니다 Poet's wordsWhat we encounter at the end of the textSmall stories andI want to walk together2025년 12월 황인숙
거기, 거울 없습니까 (지하선 시집)

거기, 거울 없습니까 (지하선 시집)

$12.68
빈한한 침묵과 엄혹한 시절이 흐르는거울에 비춰진 나부끄러움뿐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천둥과 폭풍 속을 방황하며시의 무채색 궤적을 좇고 있다.내 시계는 점점 빨라지는데그림자만 일렁이는 나의 시어디쯤 있을까.2025년 초겨울지하선
손끝으로 걷는 여행 (정지용·김영랑 시 필사집 | 1930 우리말과 만나다)

손끝으로 걷는 여행 (정지용·김영랑 시 필사집 | 1930 우리말과 만나다)

$15.00
“1930년, 한국어의 가장 눈부신 황금기를 거닐다”- 우리말의 가장 예민한 숨결을 지켜낸 두 천재 시인의 동행 한국 현대시의 기틀을 세운 〈시문학〉의 두 기둥, 정지용과 김영랑의 시 70편을 국내 최초로 한 권에...
여명의 몸짓

여명의 몸짓

$15.00
장금렬 시조집 『여명의 몸짓』은 ‘긴 터널’을 통과한 삶이 새벽빛처럼 다시 움직이는 순간을 포착한다. 서시의 고백처럼 “글귀에 새순 돋고 마음엔 꽃이” 피어나는 자리에서, 시인은 상처를 미화하지 않으면서도 끝내 희망의 결을 남긴다....
솔 그림을 그리며 (권택범 시조집)

솔 그림을 그리며 (권택범 시조집)

$12.00
권택범 시인의 첫 시조집 『솔 그림을 그리며』는 제목처럼 한 그루의 소나무를 오래 바라보며 그 결을 따라 그린 ‘삶의 스케치’에 가깝다. 시조의 단정한 틀 안에서 말은 과장되지 않고, 장면은 작지만 또렷하다....
오늘도 특별한 오늘

오늘도 특별한 오늘

$12.00
송해동 시인의 시집 『오늘도 특별한 오늘』은 자연과 사람, 일상과 시대를 깊이 응시하며 삶의 본질을 묻는다. 꽃이 피어나는 이유, 나무가 뿌리를 내리는 방식, 길 위에 남겨진 발자국처럼 익숙한 풍경에서 시인은 오래도록...
풀꽃의 사랑 얘기 (김흥열 단시조집)

풀꽃의 사랑 얘기 (김흥열 단시조집)

$20.00
『풀꽃의 사랑 얘기』는 “시조가 우주로 떠났다”는 사건적 사실을 문학 내부의 성취로 되돌려 읽게 하는, 이례적으로 ‘기념’과 ‘완성’을 함께 지닌 시조집입니다. 표지 글이 전하듯 김흥열의 시조는 2025년 1월 15일 달 착륙선...
운명은 물처럼 흘러간다

운명은 물처럼 흘러간다

$13.82
운명은 붙잡는 것이 아니라, 흘려보내며 건너는 것이다. 한국현대수필100년 사파이어문고 서른두 번째 작품집, 차혜숙 수필집 『운명은 물처럼 흘러간다』는 한 개인의 삶을 관통해 온 고통과 신앙, 무속과 철학,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길어...
조선시대 승려 한시선 (한국의 한시 40)

조선시대 승려 한시선 (한국의 한시 40)

$15.00
스님들이 지은 시를 흔히 선시(禪詩)라고 하는데, 선시에는 불가의 깊은 뜻이 담겨 있다. 불심이 깊은 독자일수록 더 깊은 뜻을 읽어내고, 깊은 깨달음을 전수받는다. 도를 깊이 깨우친 스님일수록, 더욱 오묘한 선시를 지었다....
바다, 시를 마시다

바다, 시를 마시다

$12.45
‘바다’라는 공간이 인류의 생명과 직결되는 삶의 근원으로서의 상징성을 갖는다는 점에서 군산시인포럼의 행보는 가히 의미와 가치가 있다.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는 이들의 힘의 원천은 근본적으로 삶을 따뜻하게 바라보고 대상을 품는 데서...
우리는 그렇게 다정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다정합니다

$12.02
파편적인 내면의 풍경과 마주하기 2015년 《문예운동》으로 등단한 박나나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우리는 그렇게 다정합니다』가 시인동네 시인선 268로 출간되었다. 박나나 시인은 내면의 부서지고 흩어진 감정과 경험이 다시 자리 잡고 생명을...
달빛 속에 설원을 걷다 (최흥식 시집)

달빛 속에 설원을 걷다 (최흥식 시집)

$10.00
나를 찾고, 사랑을 찾는 철학과 감성을 녹여낸 시집 저자는 살면서 느끼는 감정과 경험을 시의 형태로 녹여낸다. 그의 시는 철학적이며 감성적이다. 서로 부딪힐 것 같은 두 기조가 오히려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시의...
능소화 필 무렵

능소화 필 무렵

$12.40
“진정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거라고” - 어린왕자가 사막 여우에게 하는 말“어린 아이였던 그 아이는지금 내 안에 있을까, 아니면 사라졌을까?” - 파블로 네루다의 「질문의 책」에서제2시집에 귀한 해설 써주신 송재일...
돌아오는 길 (윤홍렬 시집)

돌아오는 길 (윤홍렬 시집)

$12.00
경남에서 활동하는 윤홍렬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벌떡 교사에서 논두렁 선생으로 (문재식 정년 기념시집)

벌떡 교사에서 논두렁 선생으로 (문재식 정년 기념시집)

$13.00
이 책은 〈여덟 그루 나무〉, 〈늙은 선생〉 등의 작품이 수록된 시집이다.
다산초당이 잠꼬대를 하다

다산초당이 잠꼬대를 하다

$13.00
이 책은 〈백련사 - 서시〉, 〈백련사 - 1월〉 등의 작품이 수록된 시집이다.
천사는 세상을 껐다가, 켰다가

천사는 세상을 껐다가, 켰다가

$5.80
주머니시는 사람들이 문학을 가볍게 소비하고 공유할 수 있게 하고자 기획한 서적입니다.담뱃갑 형태의 패키지에 20개의 작품으로 구성된 주머니시는 문학을 즐기기에, 선물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주머니시는 다양한 작가가 참여하는 서적입니다.주머니시는 212명의 주머니시 작가와...
인간은 이상하고 아름다워

인간은 이상하고 아름다워

$5.80
주머니시는 사람들이 문학을 가볍게 소비하고 공유할 수 있게 하고자 기획한 서적입니다.담뱃갑 형태의 패키지에 20개의 작품으로 구성된 주머니시는 문학을 즐기기에, 선물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주머니시는 다양한 작가가 참여하는 서적입니다.주머니시는 212명의 주머니시 작가와...
관계

관계

$15.00
홍나영 시인의 18번째 시집으로사람과 사람 사이에 보이지 않는 실이 있다.그 실이 느슨할 때는 서로의 숨결이 드나들 자리가 있어 따뜻하고,팽팽할 때는 서로를 당기는 날선 긴장에 마음이 베여 아프다.홍나영 시인의 관계는 그...
손톱이 자라는 속도 (허은희 시집 | 양장본 Hardcover)

손톱이 자라는 속도 (허은희 시집 | 양장본 Hardcover)

$13.00
결여의 공학과 통증의 합창 허은희의 시집 『손톱이 자라는 속도』가 출간되었다. 이 시집은 결여를 주제로 삼는다기보다 결여가 어떻게 신체의 습관이 되고 언어의 구조가 되며 관계의 조건으로 작동하는지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이 시집에서...
사랑 고백 수업

사랑 고백 수업

$15.00
근사하게 고백할 수 있도록 어느 날 한 형제가 매우 낙심한 표정으로 나를 찾아온 적이 있습니다. 그는 사귀고 있던 그녀로부터 사랑의 진정성을 의심받고 있었습니다. 평상시 누구에게나 잘 대하는 그의 행동 방식...
잿더미 위에서 (명미령 시집)

잿더미 위에서 (명미령 시집)

$13.00
학창 시절 문학을 사랑했던 한 사람이, 권위와 현실의 억압 속에서 오랜 시간 자신을 가두고 잊어야 했던 시의 세계.『잿더미 위에서』는 30년 넘는 암흑기를 지나 다시 펜을 든 시인의 첫 고백이다.소멸된 줄...
당신 꽃 되어 바라보고 있습니다

당신 꽃 되어 바라보고 있습니다

$13.00
윤태일 시인의 시집 『당신 꽃 되어 바라보고 있습니다』는 한 생애의 윤회를 관통하는 장엄한 서사시다. 이 시집의 중심에는 ‘그리움’이라는 이름의 영혼이 있다. 시인은 이 그리움을 한 인간의 감정이 아닌, 우주의 순환법칙...
그리움이 된 이유

그리움이 된 이유

$13.00
수필을 쓴다는 일은 나 자신을 글 위에 솔직하게 펼쳐놓는 펼친그림이다. 수필을 통하여 배운 점은 문학이 내 마음으로 들어오는 느낌이었다. 또한 그렇게 적어 가면서 내 자신이 힐링이 되었고 마음이 따듯해졌다. 피아노...
그리운 시간

그리운 시간

$8.02
장편소설로 〈오죽대금〉, 〈듸안의 전설(베트남 전쟁사)〉 두 권을 쓰고 묵은 원고들을 정리하다가 수시로 써 놓은 시들을 모아봤습니다.얼마를 망설이다가 대패로 밀고 밀었지만 펜을 놓고 보니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많아서 부끄럽습니다.돈 안 되는...
구운몽, 그 꿈에 대한 유폐의 시 (이진욱 시집)

구운몽, 그 꿈에 대한 유폐의 시 (이진욱 시집)

$12.00
정성욱 시인의『구운몽, 그 꿈에 대한 유폐의 시』는 부산일보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와 시조로 등단한 후 36년 만에 출간되는 첫 시조집이다. 그럼에도, 이 한 권의 시조집은 오랜 시간 이어져 온 그의 시적...
무덤 아래에서

무덤 아래에서

$13.00
모든 것의 끝에서 시작을, 절망에서 희망을,죽음의 자리에서 생명을 말하다 무덤은 모든 것의 끝이자 가장 낮은 자리이다. 없음의 공간이다. 능하(陵下) 조태영은 깊은 어둠의 ‘무덤 아래’라는 장소에서 한줄기 빛을 발견한다. 세상 모든...
다독다 앤솔로지 2025: 굴참나무 사원으로

다독다 앤솔로지 2025: 굴참나무 사원으로

$15.00
도종환, 박남준, 이정록 등 시인 66명의 신작 모음집『굴참나무 사원으로』는 코로나19가 창궐하던 시절, 우울한 마음을 다독이자며 시작한 유튜브 책담(冊談) 생방송‘다독다讀’에 출연했던 시인들의 신작 시를 모은 앤솔로지 시집이다. 방송 진행자 김은숙 시인이...
빛의 여정

빛의 여정

$16.00
《빛의 여정》은 존재의 근원과 삶의 의미를 향해 나아가는 한 인간의 내면 순례기이자, 시(詩)로 기록된 사유의 지도다.이 시집은 진실·자유·고독·희망·사랑·죽음·회복이라는 인간 존재의 핵심 주제들을 ‘빛’이라는 상징 아래 섬세하게 엮어낸다.1부에서는 진실을 향한 내면의...
내 유소년의 강가 끝, 파로호 (윤은진 제4시집)

내 유소년의 강가 끝, 파로호 (윤은진 제4시집)

$12.00
개인 기억과 민족의 상처를 품은 채 유유히 흐르는 서정의 시편아픔의 결을 담담하게 진술함으로써 깊은 울림을 자아낸다. 잃어버린 파로호를 현재화해 역사와 인간의 화해를 꿈꾼다. 개인 기억과 민족의 상처를 품은 채 유유히...
고요가 쌓이면 무엇이 되는가

고요가 쌓이면 무엇이 되는가

$12.00
시와시학문인회의 스무 번째 시집. 계간 「시와시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시인들의 모임인 시와시학문인회가 2025년 스무 번째 공동 시집을 발간했다. 고난숙, 구명숙, 권정순, 김구슬, 김미숙, 김선자, 김완, 김용화, 김일태, 김철교, 나병춘, 노미원,...
우리가 빌려 쓴 계절

우리가 빌려 쓴 계절

$13.00
진서윤의 시집 『우리가 빌려 쓴 계절』이 출간되었다. 이 시집에서 ‘계절’은 배경이 아니라 장치다. 계절은 감상으로 소비되는 자연이 아니라 몸과 사물의 상태를 바꿔 놓는 압력으로 등장한다. 눈발이 “거짓 없는 알몸들”로 쏟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