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t by:
눈 덮인 내 고향 (김영창 시집)
$12.00
김영창 시인의 시는 전통적 서정의 바탕에서 노래하고 있다. 이러한 그의 시는 유년·고향·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함을 통해 시인의 정신적 순수를 드러내고 있다. 생동하는 자연을 그리고 있는 시편들에서는 시원적 본향으로써의 자연과 생명성을...
결핍으로 걷고 충만으로 걷고 (황혜란 시집)
$15.00
일상에서 길어올린 정갈한, 무심한 언어 여름이 무르익었고 가을을 이미 품고 있는데, 깊고 긴 터널을 힘겹게 뚫고 나왔는데. 어떻게 나올 수 있었을까, 위대한 일상으로 돌아온 한 시인이 있습니다. 아프고 힘든 여행을...
비보이 (김유섭 시집)
$10.31
디스토피아는 유토피아의 반대말이다. 21세기 휘황한 문명 세계는 유토피아인가? 시인 김유섭은 세 번째 시집 『비보이』에서 아니라고 한다. 인류가 살아온 수천수만 년의 역사 그 어떤 시대와도 비교할 수 없는 첨단 문명의 삶을...
마중하는 길 (양장본 Hardcover)
$14.84
최영희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 이번 시집에는 자연과 일상을 소재로 한 총 5부, 100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수록된 시들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노래하면서도, 일상 속에서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진솔하게 담아내고...
디카시집 어울림
$18.00
디카시 동인지 『어울림』. 이 시집은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둥국 동포들의 작품을 엮은 책이다. 책에 담긴 주옥같은 작품을 통해 독자들은 작품 세계로 안내한다.
월포에는 누가 살까 (백기동 사진 + 시집)
$15.00
풍경과 마주보며 사진을 찍고 시를 쓰다 저자 자신이 사는 마을인 월포 바닷가를 산책하면서 적은 단상과 사진으로 이 책은 이루어졌다.저자는 월포 바닷가를 걸으며 월포에는 누가 살고 있는지 묻는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황금 철인 (박종섭 시집)
$11.38
살아 있는 게 기적이다. 49년 9월 4일 한 살에서 여섯 살까지 전쟁, 홍역, 우물 천우신조로 살아남았다. 내 자식 살려 달라는 어머니의 절규가 지금도 귀에 맴돈다. 열한 번의 하얀 벽은 용기를...
세월의 뒷모습 (임세택 제2시집)
$10.14
시집 『세월의 뒷모습』은 〈유년시절의 하루〉, 〈가을 아침에 날아온 새가을 아침에 날아온 새〉, 〈생불여사 소탐대실〉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요하의 여신
$12.08
강상윤 시인의 이번 시집은 기억에 대한 회고와 여행을 통해 발견한 고대에 대한 상상적 기억의 재구축이 서로 연관되면서 시인의 ‘현재’를 성찰하고 보여주는 점이 특징적이다. 이런 ‘발견’의 감각은 한편으로는 시인의 ‘자아 찾기’와도...
나는 존엄한 고양이올시다
$11.13
삶은 주어진다. 눈 떠 보니 태어나 있고 태어나 보니 삶이 주어져 있다. 스스로의 선택으로 얻은 것은 아니지만버릴 수도 없는 삶을 살아내면서 때로는 울고 때로는 웃는다.각자의 삶의 모양이 어떠하든지 삶에서 가장...
콜라 (양장본 Hardcover)
$15.08
경남 창원에서 활동 중인 고영조 시인이 아홉 번째 시집 『콜라』를 창연출판사에서 펴냈다. 제1부에는 「콜라」 외 시 15편, 2부에는 「편지」 외 시 15편, 3부에는 「돌담」 외 시 13편, 4부에는 「퇴로」 외...
미네르바의 연가 (구충회 시조집 | 양장본 Hardcover)
$16.16
구충회 시인은 시적 자아의 치열함과 고향, 가족, 사회, 국가의식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으며, 자연 서정 속에서 나른한 감성의 곡절을 풀어내는 뛰어난 시어 선택과 조사법을 통해 개성미를 발휘하고 있다. 특히, 관능적...
앉은 자리가 다실입니다 (박덕희 두 번째 차시집)
$12.45
박덕희의 『앉은 자리가 다실입니다』는 〈다실茶室〉, 〈숨소리로 꽉 차는 다실〉, 〈수고 하는 내 발이여〉 등이 수록되어 있는 책이다.
김왕노 디카시 입문서 (디카시를 쓸 결심)
$14.00
김왕노의 『김왕노 디카시 입문서』는(은) 〈1. 디카시란 무엇인가〉, 〈2. 디카시를 쓰면서 저지르기 쉬운 오류와 제목 붙이기〉, 〈3. 디카시와 시의 다른 점〉 등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된 책이다.
응축된 슬픔이 달다 (김진수 시집)
$12.40
우리 삶을 에워싸고 있는 현상의 이면과 존재의 얼굴을 재발견하고 독자적인 세계를 투시해 이뤄낸 미학적 건축물이라 말할 수 있다. 모든 사물과 그것들이 겯고튼 사건의 특유한 결속물을 오래 지켜온 시인에게 이 카이로스는...
바람의 얼굴 (생각하며 읽어보는 동시집)
$15.00
시집 『바람의 얼굴』은 〈물도 어른이 된다〉, 〈야생화 기르기〉, 〈바위가 새기고 싶은 것〉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야구공을 던지는 몇 가지 방식 (하린 시집)
$12.00
『시클』 『49가지 시 쓰기 상상 테마』를 쓴 하린 시인의 첫 시집 『야구공을 던지는 몇 가지 방식』 복간- 다양한 미학적 코드로 삶의 풍경을 포착해낸 감각적인 시집 『시클』 『49가지 시 쓰기 상상...
볼 붉은 저녁 : 이창규시조집 (양장본 Hardcover)
$15.00
시조집 『볼 붉은 저녁』은 〈고해성사〉, 〈파블로프의 개들〉, 〈청담, 동백〉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무엇을 숨겼을까? (황인원의 질문의 시 | 반양장)
$13.00
『무엇을 숨겼을까?』는 2007년부터 여러 매체에 시인의 창의적 사고가 비즈니스 현장에서 실용적 아이디어로 전환되는 방법 등을 제시한 문학경영, 시경영 창시자인 황인원 시인의 3번째 시집이다.
그럴 필요가 있습니다 (김명숙 시집)
$15.00
시집 『그럴 필요가 있습니다』는 〈가난한 사랑 노래〉, 〈그곳에 가고 싶다〉, 〈그럴 필요가 있습니다〉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신논현역 7번 출구
$12.57
최은희 시인의 시조집 『신논현역 7번 출구』가 열린출판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이 시조집은 현대 시조의 지평을 넓히고, 문학적 전통과 혁신 사이의 창조적 긴장을 통해 새로운 의미와 아름다움을 탄생시키는 작업의 결실입니다. 최은희 시인은 전통...
추사 김정희 2: 추사의 학문과 예술 (시로 쓴 조선의 레전드)
$18.00
신익선의 『추사 김정희 2: 추사의 학문과 예술』은 〈제1장 조선의 바다〉, 〈제2장 조선의 토방〉, 〈제3장 조선의 회오리바람〉 등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된 책이다.
추사 김정희 3: 추사의 사상과 꿈 (시로 쓴 조선의 레전드)
$18.63
신익선의 『추사 김정희 3: 추사의 사상과 꿈』은 〈제1장 조선의 생목숨〉, 〈제2장 조선의 눈망울〉, 〈제3장 조선의 마파람〉 등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된 책이다.
이곳에서 이곳으로
$15.00
관계의 기본은 둘이다. 너와 나. 슬픔의 기본. 하나가 먼저 떠나는. 떠난 너를 끌어안는 일인이역의 이역(二役)이 되는 역할인들 슬픔을 면할까. 사랑하라 슬픔을! 그 말 하나 남는가. 나날의 동반은 상실의 슬픔을 향해...
청보리 언덕 (려린 시집 두번째)
$12.00
화려하고 멋진 삶을 뒤로 하고, 보이지 않고 만져지지 않아도 뚜벅이처럼 아픈 다리 만져가며 이 길을 걸으셨습니다. “말씀대로 이루어지리이다”고백하며 죽음의 자리에서 자신의 삶을 내놓는 마리아처럼, 그런 삶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셨습니다.그래서 려린...
흐린내 연가
$10.77
어려운 수사나 불가해한 은유가 없이 곽호영의 시는 우리에게 편안하게 다가온다. ‘혼잣말 하듯이 툭’ 그렇게 던지는 비교적 짧은 길이의 이 시집 속의 많은 시편들이 독자들에게 의외의 감동과 울림으로 다가오는 것은 곽호영...
생의 점묘화, 어디만치 (미람 박시랑 제6시집)
$13.32
시집 『생의 점묘화, 어디만치』는 〈얼굴에 달린 날개들로〉, 〈집념으로 수금하기〉, 〈염습 된 사자는〉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커피와 사약
$11.13
1983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김백겸 시인이 그간 상재한 8권의 시집과 최근 발표한 시 중에서 남기고 싶은 시들을 모아 시선집 『커피와 사약』을 냈다. 이번 시선집은 시인이 걸어온 40년 시적 성과를 집약했다는...
홋카이도 범고래 (김홍선 제2시집 | 양장본 Hardcover)
$15.09
경남 창원에서 활동 중인 김홍선 시인이 두 번째 시집 『홋카이도 범고래』를 창연출판사에서 펴냈다. 제1부 ‘봄꽃 이야기’에는 「봄길에서 재회」 외 시 19편, 2부 ‘지워진 날들은’에는 「여름 이야기」 외 시 19편, 3부...
꽃들은 밤에 운다
$15.00
강원도 강릉에서 활동 중인 김기린 시인이 첫 번째 디카시집 『꽃들은 밤에 운다』를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창연출판사에서 펴냈다. 제1부 “바람이 당긴 방아쇠”에는 「탄피」 외 디카시 14편, 2부 “절반도 보여주지 못했던...
이름, 시
$13.26
이름을 불러 주는 순간이 소중하다고 느끼게 된 순간이 있었고 그런 소중한 이름을 빌려 글을 쓰기 시작했다. 사실 글이라기보다 말장난에서 시작되었던 n행시, 이름 시였지만 지금까지 적었던 글을 담아서 나만의 책을 내보고...
내 영혼의 깃발
$16.80
그리운 사람에게,그리운 날들에 보내는 100여 편의 연서 〈내 영혼의 깃발〉은 그리운 한시절, 그리운 이들에게 보내는 연서를 닮은 시집이다. 1장에서는 어린 시절의 기억을 소환하고, 그 옛날 구들목 같은 추억들을 새긴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