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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절절함 꽃으로 피다

사랑, 그 절절함 꽃으로 피다

$13.00
시인이자 시낭송가인 손현수의 두 번째 시집이다. 삶을 오래 경영해 온 경륜으로 인생을 관조하는 시선이 참 맑고 따뜻하다.
너무 불투명해서 영원히 타지 않을 사람

너무 불투명해서 영원히 타지 않을 사람

$12.00
『너무 불투명해서 영원히 타지 않을 사람』은 오늘날 사회의 가장자리로 밀려난 이들, 소리 없이 고립되고 스스로를 지워가는 이들을 위한 시집이다. 시인 임수민은 이들을 ‘귀신’이라는 언어로 불러낸다. 죽어서 귀신이 된 것이 아니라,...
너를 보면 울컥해 (김하임 시조집)

너를 보면 울컥해 (김하임 시조집)

$12.00
라온현대시인선 열세 번째 작품집이자 김하임 시조집 『너를 보면 울컥해』는 전통 정형시의 틀 안에서 현대적 감각과 섬세한 정서를 빚어냈다. 김하임 작가는 오랜 시간 언어를 다듬어 온 시인으로서, 초장 중장 종장의 호흡을...
마산시민의 함성으로 밝힌 민주의 횃불 (마산 3 ·15의거 서사시 | 변승기 서사시집)

마산시민의 함성으로 밝힌 민주의 횃불 (마산 3 ·15의거 서사시 | 변승기 서사시집)

$22.70
나는 열여섯 소년 변승기를 처음 병실에서 보았다.3·15의 소용돌이가 지나간 뒤, 한쪽 다리를 잃은 채 누워 있었지만 아이는 놀라울 만큼 담담했다. 치료를 성실히 받으며 늘 단정했고, 어린 나이에도 스스로를 잘 다잡고...
사랑이 빈 자리

사랑이 빈 자리

$13.00
“부부 함께 생활하던 날이 얼마나 / 소중하고 아름다웠던지 뒤늦게 알았다”는 고백은 이 시집의 출발점이자 중심이다. 상실 이후에야 또렷해지는 사랑, “그리운 추억만 먹고 살아야 하네”라는 문장은 반세기 세월의 무게를 단숨에 압축한다....
나비, 허정에 들다

나비, 허정에 들다

$14.00
중견시인으로서 충북 문단을 견인하고 있는 시인의 디카시집. 일상에서 발견하는 순간을 포착한 사진과 촌철의 시로 이루어진 디카시 68편을 가려 묶었다.
방랑시집

방랑시집

$17.27
방랑은 떠돎이 아니라 존재의 방식이다. 시인은 “작은 등에 가득 지고 / 구슬 같은 땀을 닦는다”는 고백처럼, 삶의 무게를 지고 걷는 나그네의 형상으로 자신을 세운다. “무거운 나그네의 발길은 / 언제나 지평선...
내가 만든 초상화

내가 만든 초상화

$15.00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명예교수 강헌규 시인의 시집 『내가 만든 초상화』가 오늘의문학사에서 발간되었습니다. 이 시집은 ‘시인의 말’ ‘제1부 늙음 앞에서 배우는 오늘의 용기’ ‘제2부 나를 바라보는 또 하나의 눈’ ‘제3부 아내라는 세계’...
내 안에 적막이 산다 (박상옥 시집)

내 안에 적막이 산다 (박상옥 시집)

$12.00
시를 쓰면서 이론적 지식이 바탕이 없는 것도 문제지만, 여기에 얽매여 헤어나지 못하는 것은 더 큰 일이다. 시는 가슴에서 우러나는 아름다운 삶의 결정체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시는 〈설렘으로 피어나는/몸꽃〉이리라.─시인의 산문에서
시에서 산문까지

시에서 산문까지

$20.00
삶은 늘 바쁘고, 가지에 걸린 초승달처럼 위태롭다. 우리가 시 앞에서 경건해하고 잠시 멈추어 서는 것도 그런 이유다. 이 책은 조승래 시인이 일간 《뉴스경남》 〈시통공간〉을 통해 독자와 나눈 시 중에서 엄선한...
미래는 있다

미래는 있다

$19.00
책 『미래는 있다』를 집필한 이유는 “당연히 상식이어야 하는 내용이 그렇지 못한 지금의 현실” 때문입니다.“너무나도 상식이어야 할 말들이 상식이 되지 못하니까, 믿음의 문제로 갈등이 발생한다. 따라서 공통으로 믿을 수 있는 말들이...
글벗나루가 피운 첫 꽃눈

글벗나루가 피운 첫 꽃눈

$15.00
본 동인지는 다양한 장르와 감성을 지닌 작가들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서로 다른 어조와 결이 모여 하나의 지층을 이루었으며, 그 다양성이 곧 문학의 폭이자 품격이라 믿습니다. 이 책이 독자에게 새로운 언어, 새로운...
붓다의 발자취를 찾아서 (인도·네팔 불교 성지 순례)

붓다의 발자취를 찾아서 (인도·네팔 불교 성지 순례)

$13.00
이 글은 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일대사인연의 길을 이미 순례해 보신 분들에게는 각자 자신의 소회를 되살리거나 정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아직 순례의 기회를 얻지 못하신 분들에게는 간접적으로나마 순례의 경험을 가질...
인불, 오백나한도 (한용운문학상 수상 기념 시조집)

인불, 오백나한도 (한용운문학상 수상 기념 시조집)

$12.00
“정봉아” 불러주신 어머니의 풍경이 아직도 귓가에 쟁쟁합니다. 형제의 새끼줄에 엉켜서 살아온 굽이진 세월 속에서도 수작秀作의 시맥을 찾아 떠돌며 눈물을 삼켜 써내려온 시어의 향기는 예순아홉 끝자락에서 다시금 생생불식生生不息 돋아납니다.영광도, 즐거움도, 행복도...
무릎 위 허튼소리 (장동구 시집)

무릎 위 허튼소리 (장동구 시집)

$11.00
장동구 시인의 첫 번째 시집 『무릎 위 허튼소리』가 천년의시인선 173번으로 출간되었다. 장동구 시인은 2026년 『문학시대』로 등단했다. 일상은 너무 가까이 있어 오히려 잘 보이지 않고, 특별한 사건이 아니면 사유의 대상이 되지...
AGI 이모션

AGI 이모션

$12.00
AGI(범용인공지능), 창조주를 향해 손을 내미는 수평적 연대의 서사 시인수첩에서 이인철 시인의 신작 시집 『AGI 이모션』(시인수첩 시인선 105)을 출간했다. 이인철 시인의 두 번째 시집 『AI인류』는 한국 최초의 AI 시집으로 문학상 3관왕을...
노을바위 길

노을바위 길

$13.00
덜어낼수록 선명해지는 삶의 무늬, 노을 앞에서 써 내려간 투박하고도 순수한 고백. 정문식 시인의 네 번째 여정으로, 화려한 기교 대신 ‘비움’과 ‘순수’를 택해 그리움과 회한 그리고 두려움 너머의 설렘을 노을이라는 상징에...
흐르는 세월속에서

흐르는 세월속에서

$10.53
졸수(卒壽)를 넘긴 연세인데도 순수 서정시집 『흐르는 세월 속에서』를 발간하신 이근풍 시인의 노당익장(老當益壯)을 박수로 응원합니다. 선셍은 2024년에 시집 『밤하늘의 별빛처럼』을 발간하시고, 이어 2025년에 시집 『새로워진 마음으로』를 발간하셨는데, 또 다시 2026년에 새...
석양의 길목에서 (오금석 제3시집)

석양의 길목에서 (오금석 제3시집)

$12.00
『석양의 길목에서』는 삶을 하나의 의미로 수렴하지 않는다. 한나 아렌트가 말했듯 인간의 삶은 결과보다 사이에 놓인 경험 속에서 비로소 드러난다. 오금석 시인의 시는 바로 그 ‘사이’를 붙잡는다. 그리움과 고독, 고마움과 향기는...
우리 몇 시에 만나요

우리 몇 시에 만나요

$10.18
이은다의 시는 햇살의 담금질이며 바람의 무늬다. 그의 시상은 사유의 풀무이자 햇볕으로 삶을 따는 시간의 악보다.그의 시적 매력은 작은 울림의 율려다. 사유(思惟)를 품어서 부화시킨 언어의 생명에게 찬가를 선사한다. 진정 그의 시는...
이파리의 귀환 (사라졌던 감각들이 다시 말을 걸 때)

이파리의 귀환 (사라졌던 감각들이 다시 말을 걸 때)

$18.00
『이파리의 귀환』은상처 이후에도 남아 있던 감각과 기억을차분하게 풀어낸 시집입니다. 이 시들은회복을 말하지 않고,다시 시작하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다만,사라지지 않았음을,여전히 기억하고 있음을조용히 전합니다.말이 많지 않은 시집,그러나 오래 남는 문장들.『이파리의 귀환』이 그 자리에 있습니다.
세월을 넘어온 것들에 틈이 있다 (김란희 시집)

세월을 넘어온 것들에 틈이 있다 (김란희 시집)

$11.00
김란희 시인의 시집 『세월을 넘어온 것들에 틈이 있다』가 시작시인선 0559번으로 출간되었다. 김란희 시인은 2014년 『다시올 문학』으로 등단하였으며, 시집으로 『아름다운 명화』가 있다.이번 김란희 시집은 내면세계와 삶의 근원을 깊이 있게 탐구한 작품이라는...
사과가 있는 토요일 (강시현 시집)

사과가 있는 토요일 (강시현 시집)

$11.71
강시현 시인의 시집 『사과가 있는 토요일』이 시작시인선 0558번으로 출간되었다. 강시현 시인은 『리토피아』 신인상으로 등단하였다.강시현 시 세계는 개인적 경험과 시대적 상황이 교차하며 전개되는 독특한 양상을 보여준다. 이는 내면의 감정을 토로하는 동시에...
카뮈에게 예수를 빼앗기다

카뮈에게 예수를 빼앗기다

$15.00
흐르는 시간을 의식하며 그 감성을 드러낸 시 박영욱 시인의 시집 『카뮈에게 예수를 빼앗기다』이 푸른생각의 푸른시인선 32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일상의 사물에서 지나간 시간 속의 기억을 길어올리며 어떻게 살아내야 할 것인지를 소박하면서도...
안 괜찮아도 괜찮아요 (윤영돈 시집)

안 괜찮아도 괜찮아요 (윤영돈 시집)

$12.00
저린 손 끝으로 길어 올린, 생의 서툰 고백들삶은 늘 우리에게 두 가지 질문을 던집니다.‘무엇을 얻을 것인가’와 ‘어떻게 살 것인가’그 거대한 질문 앞에서 저는 늘 작아지는 존재였으나, 한 가지 분명한 진리만은...
가만히 있어도 되는 날입니다 (신혜정 시집)

가만히 있어도 되는 날입니다 (신혜정 시집)

$12.00
당신의 세계를 무너뜨리는영원의 질문 ㈜시인의일요일에서 신혜정의 신작 시집 『가만히 있어도 되는 날입니다』가 출간되었다. 혹시나 당신이 별생각 없이 덜컥 이 시집을 읽는다면 당신은 당신이 당연하게 여겼던 모든 것이 흔들리는 아찔함과 혼란을...
설탕 어머니

설탕 어머니

$12.00
한 시인이 일곱 권의 시집을 내고 가는 동안 저 강물은 오직 하나의 글자에만 매달려 있다 [설탕 어머니]는 류현주 시인의 첫 번째 신작 시집으로, 「눈사람」 「一 획」 「내 명의의 집」 등...
누가 이걸 짐승의 사랑이라 말할 수 있는가

누가 이걸 짐승의 사랑이라 말할 수 있는가

$18.50
“가장 낮은 자리에서 피어난가장 순한 사랑의 기록” 포기하려던 날들 끝에서,작은 발자국 하나가 삶을 붙잡았다.“버려진 마음을 핥아 주던 작은 존재, ‘토리’그 사랑은 인간보다 더 인간적이었다.” 『누가 이걸 짐승의 사랑이라 말할 수...
누구시더라 (AI와 함께하는 시노래)

누구시더라 (AI와 함께하는 시노래)

$12.00
“시는 종이 위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전 세계 100여 개국을 여행하며 ‘지구 순례자’로 불려온 김인자 시인이 AI와 협업해 완성한 시노래집 『누구시더라』(달아실 刊)를 펴냈다. ‘달아실 시노래집 01’로 기획된 이번 시노래집은 시와 음악,...
새앙 노트: 시작법과 문장 수업을 위한 시 (시작법과 문장 수업을 위한 시)

새앙 노트: 시작법과 문장 수업을 위한 시 (시작법과 문장 수업을 위한 시)

$17.00
한국 현대 시문학의 가장 예리한 기록자최승호가 조용히 쌓아 온 101편의 작은 노트‘시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가장 ‘시적인 시’로 답하고‘새앙노트’에 시의 본질에 관한 시인의 빛나는 사유를 담아내다 정확한 관찰로 세계를 곤란하게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