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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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부정일 두 번째 시)

멍 (부정일 두 번째 시)

$10.00
멍하니 먼 산을 보는늙은 시인의 마음이 닿은 곳 제주도내 최장수 문학동인인 한라산문학회를 이끌고 있는 부정일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표제 ‘멍’은 먼 산을 바라보는 늙은 시인의 멍한 눈길일 수도, 세상사에 부대끼며...
두 개의 수레바퀴

두 개의 수레바퀴

$12.00
김정현 시인의 제2시집이다.보는 것보다 남기는 거이 이롭고 지금까지의 모든 것보다 앞으로의 몇 년이 생애 더 많은 걸 얻을 것 같은 내 생각이 결코 틀리지 않기를 지금도 글로써 남기고 싶소.
유리벽 (양장본 Hardcover)

유리벽 (양장본 Hardcover)

$18.30
붉은 일몰의 순간과도 같은 고즈넉한 시편들송하선 시인의 시선집 『유리벽』이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다. 한국적 서정시의 계보를 이어온 송하선 시인은 지금까지 10권의 시집을 펴냈고, 이번 시선집에는 시인이 직접 선정한 85편에 실렸다. 삶에 대한...
마음속에 그린 그림 (홍경훈 시집)

마음속에 그린 그림 (홍경훈 시집)

$12.00
인간은 누구나 마음속에 생각하는희망사항 한두 개쯤 품고 계시리라생각합니다.이는 단순 생각에서 비롯된 게 아니라자신의 마음을 담기 위한하나의 삶 속에서 그 해답을 찾기때문이지요.즉 오늘의 어려움을 딛고 미래는 더행복하게 더불어 좋은 사람들과 함께살아야...
풍경이 머무는 원두막

풍경이 머무는 원두막

$12.00
문학비평론에 있어서 작가론과 작품론은 커다란 양대 산맥이며,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하나의 작품을 이해하려면 작가의 창작 배경을 탐색해야 되는데, 이러한 면은 작가의 심성이나 인생관, 그리고 처한 환경과 직결되어 있다. 농심(農心) 오점록...
세상살일 일일이 들여다보면

세상살일 일일이 들여다보면

$15.00
설상환 시인의 시집으로 총10부로 구성되어 있다.
Thinking Less about Sad Things

Thinking Less about Sad Things

$9.50
한국어와 영어로 함께 만나는 K-포엣 26권. 문동만 시인의 〈설운 일 덜 생각하고〉 영문판. 어쩌면 세상은 슬픔으로 가득한 곳이고 그 누구라도 닥쳐오는 슬픔을 피해갈 도리가 없다. 슬픔을 온전히 다 겪으면서, 서러운...
새들반점

새들반점

$12.00
몇 번의 윤생輪生에도 낯선 그의 등짝에 피어난 고독 그에게 공간은 inception이자, 아포칼립스의 반복이다. 본래면목을 가지기 위해 영혼의 주파수를 맞추다 스스로 태우지 못해 무너뜨린 후 지평이 삐걱거리며 일어서는 장엄한 광경을 맞이하는...
피천득 문학 전집 1: 시집 꽃씨와 도둑 (양장본 Hardcover)

피천득 문학 전집 1: 시집 꽃씨와 도둑 (양장본 Hardcover)

$18.41
금아 피천득 서거 15주년을 맞아 펴낸 피천득 전집 -(1)시집 (2)수필집 (3)산문집 (4)번역시집 (5)번역집-셰익스피어 소네트 (6)번역 단편소설집 (7)번역 이야기집 피천득 문학 전집(1) 시집 꽃씨와 도둑 : 1926년 첫 시조 〈가을비〉와 1930년...
로터스랜드에서 부르는 노래

로터스랜드에서 부르는 노래

$15.00
오늘, 나는 드디어 나와 내 남편의 결혼 50주년과우리의 캐나다 이민 50주년을 아울러 기념하는나의 아홉 권째 저서이자 네 권째 한영대역시집『로터스랜드에서 부르는 노래 / Songs fromthe Lotusland』의 편집을 모두 끝마쳤다.세월의 빠름이라니!1970년 12월,...
해운대 페스티벌 (이향영 시집)

해운대 페스티벌 (이향영 시집)

$15.00
최근 자신의 암 극복기 시집 『암이 내게 준 행복』이라는 시집을 펴냈던 지난해 아너소사이어티 부대상 수상자 이향영(미국명 Lisa Lee) 시인이 이번에는 해운대의 ‘모래조각전’과 ‘빛 축제’ 등 해운대의 미학성을 조명하는 『해운대 페스티벌』을...
어느 봄날, 나를 보다 (정혜숙 첫 번째 시집)

어느 봄날, 나를 보다 (정혜숙 첫 번째 시집)

$12.00
저자 정혜숙의『어느 봄날, 나를 보다』는 크게 5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우리는 너의 편이 되어줄 거야

우리는 너의 편이 되어줄 거야

$10.00
저자 김수현의『우리는 너의 편이 되어줄 거야』는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봄으로 가는 지도 (임덕기 시집 | 양장본 Hardcover)

봄으로 가는 지도 (임덕기 시집 | 양장본 Hardcover)

$11.00
어느덧 이 글은 이 글 서두에서 언급한 봄 풍경에 다다랐다. 시집 첫머리에 실린 「개나리, 봄을 그리다」에서의, “노랑 물감을 듬뿍 찍어 쓱쓱 칠”한 “따듯한 봄의 붓질”로 펼쳐진 봄 풍경은 화사해보일 것이다....
길 위의 초상화 (박기영 시집)

길 위의 초상화 (박기영 시집)

$10.07
데뷔 40년 기념 네 번째 시집 『길 위의 초상화』 출간한 박기영 시인 대구 달성고 중퇴 후 1982년 대구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사수의 잠」이 당선되면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6년에 펴낸 두 번째 시집...
사랑을 글로 배웠습니다

사랑을 글로 배웠습니다

$9.80
수많은 사람들이 스쳐 지나가지만 아직도 ‘사랑’이란 단어는 어렵고 다가가기는 두렵다. 매번 똑같은 반복으로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며 결혼을 하고 이혼을 한다. ‘사랑’은 내가 가장 빛나는 순간이자 내가 가장 어두워지는 순간이다....
박공널의 시옷이 되어 (곽성숙 제 2시집)

박공널의 시옷이 되어 (곽성숙 제 2시집)

$11.00
옛 것에 대한 애정과 이웃을 보는 따스한 눈길이 시 전편에서 느껴지는 곽성숙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광주에 뿌리를 내리고 살며 시낭송가로, 시인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시인답게 정겨운 남녘 사투리가 시집...
마스카라 지운 초승달 (권위상 시집)

마스카라 지운 초승달 (권위상 시집)

$10.92
역사의 용접봉처럼 파란 희망의 불꽃을 달구는 시편들 권위상 시인의 첫 시집 『마스카라 지운 초승달』이 〈푸른사상 시선 157〉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사회의 폭력에 정면으로 마주하고 질곡에 맞닥뜨려도 결코 타협하지 않는 진실을 추구하고...
꼿발, 꽃발 (김혜경 시조집)

꼿발, 꽃발 (김혜경 시조집)

$10.62
2015년 계간 ≪시조시학≫으로 등단한 김혜경 시인의 첫 시조집 〈꼿발, 꽃발〉. 시조의 정형률에 의탁한 압축적인 서사와 가락의 힘은, 한편으로는 한시의 명징한 이미지로 남고, 다른 한편으로는 걸쭉한 판소리 가락으로 살아나 삶의 역정을...
시골시인- J

시골시인- J

$11.00
제주 마파람을 닮은 봄의 시, 격랑(激浪)의 시-합동시집 『시골시인-J』 출간-제주 시인들과 작은서점&독립서점의 협업으로 탄생한 시집제주도에서 활동하는 네 명의 시인 허유미ㆍ고주희ㆍ김애리샤ㆍ김효선이 참여한 합동시집 『시골시인-J』가 도서출판 걷는사람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시집은 제주에 사는 네...
풀잎 (김정옥 시집)

풀잎 (김정옥 시집)

$10.00
현대시 기획선 68권. 김정옥 시인의 시집. 시인이 표현한 시 세계의 중심에는 ‘자연’, ‘인간’, ‘사회’, ‘삶’ 그리고 ‘시’가 있다. 특히 그녀가 형상화하는 인간은 ‘나’에서 출발하여 아버지와 외할머니를 비롯한 가족을 포함하며 생의...
시는 노래가 되어(2022) (양장본 Hardcover)

시는 노래가 되어(2022) (양장본 Hardcover)

$20.00
노래시집 30 [시는 노래가 되어(2022)]는 한국가곡작사가협회의 시 작품을 모아 엮은 것이다. 총 4부로 구성되어 시인들의 다양한 작품을 살펴볼수 있다 .
내 왼쪽 가슴속의 밭 (슴슴한 메밀묵 같은 것들 | 나지막한 싸리울 바자 같은 것들)

내 왼쪽 가슴속의 밭 (슴슴한 메밀묵 같은 것들 | 나지막한 싸리울 바자 같은 것들)

$10.00
박형진 시인의 시집 『내 왼쪽 가슴속의 밭』이 시작시인선 0425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1992년 『창작과비평』 봄호에 「봄 편지」 외 6편의 시를 발표하며 등단하였고, 시집으로 『바구니 속 감자싹은 시들어 가고』 『다시 들판에 서서』...
쌍둥이자리 별에는 다른 시간이 흐른다 (최승호 그림 시집 | 양장본 Hardcover)

쌍둥이자리 별에는 다른 시간이 흐른다 (최승호 그림 시집 | 양장본 Hardcover)

$14.80
최승호가 발견하고 재해석한한글의 조형적 아름다움 최승호가 발견하고 재해석한 한글의 조형적 아름다움최승호 그림 시집 『쌍둥이자리 별에는 다른 시간이 흐른다』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1977년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시와 동시를 아우르며 눈부신 성취를...
호계로인연 (일상에 시의 향기를 더하다)

호계로인연 (일상에 시의 향기를 더하다)

$10.35
[호계로 인연]은 일기시집내기 시민작가의 시집이다. 저자들의 주옥같은 시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도린곁

도린곁

$12.00
본 도서는 한류시조 2집 작품이며, 구애영 시인의 새로운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나에게 가는 길

나에게 가는 길

$16.08
《나에게 가는 길》은 총 3부로 구성되었다.1부 ‘은퇴의 길 위에서’는 은퇴 이후의 삶과 인생에 대한 단상들을 아포리즘인 듯 시인 듯 저자만의 간결한 어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길 위의 존재인 인간이 길 위에서...
슬픈 알바트로스에게 (고승주 시집)

슬픈 알바트로스에게 (고승주 시집)

$12.00
생명처럼 시를 품은 시인의 일상과 자연을 향한 온기 가득한 70여 편의 시를 담은 시집.시인은 시를 통해 삶의 풍경들을 때론 유쾌하게, 때론 시니컬하게 풀어 나간다. 시니컬한 시에 온기가 있을 수 있는...
각시푸른저녁나방 (권규미 시집)

각시푸른저녁나방 (권규미 시집)

$10.00
권규미 시인의 시집 『각시푸른저녁나방』이 시작시인선 0422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1994년 『문학세계』, 2013년 월간 『유심』으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시집으로 『참, 우연한』을 상재한 바 있다.『각시푸른저녁나방』은 13년 만에 출간한 권규미 시인의 두 번째...
슬퍼도 슬퍼하지 않는다

슬퍼도 슬퍼하지 않는다

$10.00
물리학자이자 교수인 정태성 시인의 열 번째 시집이다. 30년 이상 과학에 몸을 담아 왔지만 항상 그의 옆에는 문학도 함께였다. 그의 시 90편을 수록하였다.
새가 가자는대로 갔다 (김명서 시집)

새가 가자는대로 갔다 (김명서 시집)

$10.00
2021년 5월 17일 타계한 김명서 시인의 1주기를 맞아 유고시집이 출간되었다. 무릇 한 편의 시에는 생의 비의와 환희가 담겨 있기 마련이다. “작고 힘없는 사람도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던...
환승

환승

$13.00
2006년 8월 대한민국을 입국한 이후 20년째로, 2020년 첫 시집 『연장전』, 2022년 둘째 시집 『계곡의 찬 기운 뼛속으로 스며들 때』에 이어지는 세 번째 시집이다. 첫 시집에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면서 인권이 말살된...
오해와 오후의 해 (이실비 시집)

오해와 오후의 해 (이실비 시집)

$12.00
“어두운 조명실에 오래 앉아 있었다”쏟아지는 어둠을 비추는 사랑의 스크린공백을 응시하며 다시 쓰는 미래유구한 고통의 연대를 탐색하는 이실비의 첫 시집 2024년 『서울신문』신춘문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실비 시인의 첫 시집 『오해와...
모든 날씨들아 쉬었다 가렴 (지연 시집 | 반양장)

모든 날씨들아 쉬었다 가렴 (지연 시집 | 반양장)

$13.00
“그리하여 나는 비 오는 날에도꽃에 물을 주고 싶고 풀을 뽑고 싶고”굳은 땅에 불어넣는 생명의 숨결처럼모든 날씨를 건너 비로소 피어나는 사랑의 시 2013년 『시산맥』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후 환상과 은유의...
공평한 세상은 내가 만든다

공평한 세상은 내가 만든다

$10.00
〈〈시인의 말 중에서〉〉시집을 출간한다는 것은 관객 앞무대에서 옷을 벗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몸매가 뛰어나고 예술적이면 관객들에게 환호와 박수를 받겠지만무너진 몸매는 야유와 실망을초래하기 때문입니다.시를 쓰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시가 독자분께 다가가는 것이더...
그리움은 하늘에 닿아

그리움은 하늘에 닿아

$13.00
〈〈시인의 말 중에서〉〉시인은 언제나 먼 나라 이야기 같았습니다오래 꾸어온 꿈은 세월 속에 희미해져 결국 나와는 거리가 먼 줄만 알았습니다그러나 우연한 인연으로 시인이 되었습니다밤잠을 설칠 만큼 설레고 행복했지만 현실 앞에서 그...
인생은 봄꽃보다 더 예쁘다

인생은 봄꽃보다 더 예쁘다

$13.41
『인생은 봄꽃보다 더 예쁘다』는 정동혁 시인이 자연 속에서 되살아난 감정과 회상을 디카시와 문자시로 담아낸 시집이다. 시인은 전원에서의 삶과 일상의 풍경을 통해, 사계절을 따라 변화하는 인간의 마음을 섬세하게 포착한다. ‘봄, 여름,...
그물에 걸린 욕망

그물에 걸린 욕망

$17.80
『그물에 걸린 욕망』은 일상과 존재의 근원 사이에서 흔들리는 인간의 마음을 섬세하게 포착한 시집이다. 욕망, 사랑, 관계, 그리고 삶의 철학에 이르기까지, 시인은 한 개인이 겪는 내면의 움직임을 언어로 그물처럼 엮어낸다. 삶...
진짜 그리움은 꺼내지도 않았다

진짜 그리움은 꺼내지도 않았다

$17.00
『진짜 그리움은 꺼내지도 않았다』는 시인 서운근의 세 번째 시집이다. 자연과 인간에 대한 성찰을 아우르는 이번 시집은, 세월의 깊이를 통과하며 얻은 삶의 울림을 시어로 담았다. 라다크의 산맥, 남해의 어귀, 순천만의 갈대,...
물소리 사이에 있다

물소리 사이에 있다

$15.00
예술가시선 제42호 『물소리 사이에 있다』는 세명대 교수였던 설태수 시인의 시집이다. 시 「10분 간의 휴식」 등 111편과 산문 「덜어내기의 어려움」을 수록하고 있다. 그리고 성찬경 시인의 「詩의 벗으로서 한 말씀」을 수록하고 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15.00
짧은 언어 속에 삶의 깊이를 담아, 우리 삶 속의 따뜻한 진실을 일깨워 주는 의미 있고 감동적인 시들을 그림책으로 만난다! 시에는 강한 힘이 있다. 시는 일상의 사소한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고, 익숙한...
밤새 여진이 있었어

밤새 여진이 있었어

$13.00
2021년 『현대시』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최필립의 첫 시집 『밤새 여진이 있었어』가 타이피스트 시인선 011번으로 출간되었다. 등단 당시 “붕괴하거나 금세 사라져 버리는 세계에 대한 불안의 정동을 효과적으로 재현하고 있다”는 평을...
좋아하니까 말해 주는 거야

좋아하니까 말해 주는 거야

$12.00
대안 아닌 ‘머무름의 시학’이 시집은 온통 ‘좋아하니까 말해 주는’ 것들로 꽉 차 있다살아 있음과 없음의 중간 어디쯤에서 건져 온, 돌과 바람과 달빛의 ‘말’들“너를 좋아하니까밤새 담벼락 아래 수많은 이야기가 그들의 놀라운...
아무래도 봄이 다시 오려나 보다

아무래도 봄이 다시 오려나 보다

$17.00
“다시 한 발 한 발 발걸음을 앞으로 내밀 때, 나의 아침은 여전히 눈부시고 나의 저녁은 여전히 눈물겹도록 아름답지 않은가!”마음 가득 위로와 행복을 채워주는 풀꽃 시인 나태주의 다정한 시 151편 “자세히...
아버님의 기침 소리 (정려성 다섯 번째 시집)

아버님의 기침 소리 (정려성 다섯 번째 시집)

$13.00
“시인이 된 시, 시가 된 시인!” 시를 통해 시인의 삶을 노래하는 솔직하고 담백한 인생의 고백, 정려성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아버님의 기침 소리』 자신을 ‘시답지 않은 시를 쓰고 있다’고 소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