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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의 벗이 되어 (주우정 시집)
$13.00
시인은 평범한 일상에서 느끼는 자연과 삶의 자리를 토대로 서정적이면서도 보편적인 시각으로 시의 순수함을 전하고 있다.해와 달이 있어서 낮과 밤 그리고 계절이 그냥 지나가는 자연의 순리로 알았는데 시인은 시의한 구절마다 온...
비의 무늬
$12.00
우산꽂이는 문 뒤에 있습니다.젖은 옷은 벗으세요. 칵테일 맥주 한 잔이면 벽난로 불빛이 당신 얼굴에 번질 겁니다.간판에 고인 물이 추-욱- 조심하시고 웅덩이는 건너뛰세요.재즈 한 토막으로 숨 고르고, 창밖에는 수백 가닥 물길에...
삶에서 시를 굽다
$13.11
정창식 첫 시집. '영산강 안개', '산길에서', '마음 정화 무등길', '배전, 현장의 소리를 듣다', '식탁 위의 봄', '다시 뒷동산으로', '오매, 오지고 오진 거' 등의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단월
$11.01
삶의 주변과 마음의 갈피들을 쓰다듬는 여실지견(如實知見)의 언어들 신덕룡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 『단월』이 출간되었다. 1985년 《현대문학》 평론, 2002년 《시와시학》 시부문으로 데뷔한 시인은 ‘낮게 공명하는 풍경’들을 문학이라는 공간 속에서 재현해 왔다....
이별이 추억으로 가 닿을 때까지 (김애경 디카시집)
$14.01
한국디카시학 시인선 11권. 시인 김애경은 이미 네 권의 시집을 펴내고 자신만의 세계를 열어가고 있다. 그러한 시인이 이번엔 디카시를 선보인다. 시는 언어예술이라는 보수적 견해를 고수하기 쉬운 기성 세대 시인으로 쉽지 않은...
아라시 (이아라 제2시집)
$14.12
시를 쓴다는 것도 기적시를 읽는다는 것도 기적시를 느낀다는 것도 기적어떤 맛인지시를 한입 베어 물어 보니매운맛이 노을처럼 번지고오감 속에 달달함이 솜사탕 같다- 아라 詩 中
당신이 있어 세상은 아름답다 (양혜순 시집)
$16.74
문학사랑 신인작품상을 수상하여 등단한 양예순 시인이 첫 시집 『당신이 있어 세상은 아름답다』를 오늘의문학사에서 발간하였습니다.이 시집은 양장본 112쪽에 ‘시인의 말’ ‘1부 조금씩 가고 있는 시간’ ‘2부 나만의 나’ ‘3부 살아가는 길을...
휴식의 색깔
$10.59
임관영 시집 『휴식의 색깔』은 서정적 정서에 민감한 회화적 이미지로 형상화한 시가 주를 이루는 생활시적 물상(物像)을 관조하는 그 통찰력의 사유(思惟)가 짙게 녹아 있는 시집으로 주목된다.
무슨 말을 덧붙일까요 (서희 시집)
$10.15
실감(實感)과 실정(實情)의 형식2017년 《한라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서희 시인의 첫 시집 『무슨 말을 덧붙일까요』가 시인동네 시인선 196으로 출간되었다. 형식이 의미에 복무하는 형태를 가진 서희의 시는, 진솔하고 성찰적인 자아의 진정성을 기반으로 보편적...
그대는 소리 없는 바람이어라
$11.00
우리는 바람이 아닌 것들로부터 그의 존재를 깨닫고서야 봄을 느끼고는 합니다. 언제부터 있었는지도 몰랐다가는. 불어오는 이들이 있고, 소리 없이 사라지는 이들이 있습니다. 스며들었던 이가 있고, 생각만으로도 아쉬운 이가 있습니다. 봄에 사는...
꽃잎이 번지거든
$12.00
다가오는 서른 살의 봄을 맞이하여 번지는 꽃잎을 글로 녹여 냈다. 전작 ‘꽃을 보는 너’, ‘너를 보는 나’에 이은 세 번째 시집 ‘꽃잎이 번지거든’은 ‘너를 보는 나’ 발간 이후부터 준비해 온...
누가 이 밤을 흔드는가 (김인상 시집)
$13.29
강 따라 글 따라 시가 태어났다 김인상 시인의 첫 번째 시집 『누가 이 밤을 흔드는가』가 ‘詩와에세이’에서 출간되었다. 김인상 시인은1998년 전북 임실군 덕치면 구담마을로 귀촌한 이후 2019년 ‘강 따라 글 따라...
불빛 순례자 (강흥수 신태수 시집)
$11.98
2001년 첫 시집 「마지막 불러보는 그대」 등 8권의 시집을 출간한 강흥수 시인과 한남대학교 국어국문창작학과 교수이자 시집 「풀벌레 풀울음」을 출간한 신태수 시인이 함께 도서출판 심지에서 「불빛 순례자」를 펴냈다.강흥수 시인은 어둠 속에...
사랑초 핀 역 앞에서
$12.47
현운식 시인의 첫 시집 『사랑꽃 핀 역 앞에서』에는 불쌍하고 가엽게 여겨서 도와줌을 의미하는 긍휼矜恤의 의지가 작품 곳곳에 녹아있다. 그는 언어로 매만지는 울음의 깊이를 아는 시인이고 따라서 인생의 의미를 자분자분 매만져...
목련 꽃은 다시 피네 (유소영 시집)
$11.80
이번 세 번째 출판하는 詩集은 반 이상이 오래전에 쓴 詩들로 채워졌다. 근래 몇 년 동안 詩를 쓸 마음의 여유도 시간의 짬도 낼 수 없었으므로 완전히 중단 상태였다. 남편이 유명을 달리한...
최계락과 조유로의 동시 읽기
$22.59
최계락, 조유로 두 분이 한국 문학사에 끼친 공적은 지대합니다. 그것은 부산의 문화적 자긍심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작품을 대할 기회도 많지 않고, 부산에서 살다간 위대한 작가에 대해 모르는...
내가 먼저 숲이 되어 (조용중 두 번째 시선집 | 양장본 Hardcover)
$14.65
이 책은 전작인 〈세내교 다리 아래서〉 이후 반 년 만에 출간하는 작가의 두 번째 시집이다. 전작은 아무래도 처녀작인 탓으로 자조적인 넋두리나 직정적 감정의 토로가 주를 이루었다. 그러나 가슴속에 가득 찼던...
Love Letter (주제어로 쉽게 찾아보는 고민 해결 힐링시 | 양윤영 시집)
$12.00
독자 여러분, 네 번째 책으로 찾아뵈어요. 시집으로는 세 번째이고요. 저의 첫 번째, 두 번째 시집에 이어 이번 세 번째 시집도 교훈시를 주제별로 엮어 보았어요. 중간 중간에는 사랑시 코너를 마련했고 그에...
나뭇잎에 빠진 남자 (오경탁 시집)
$11.91
날마다 5장 5부를 달래며 만 보 걷기를 생활화하고 있다. 2020년 10월 말 북한강변을 산책하다가 우연히 서리 물든 빨간 플라타너스 잎을 보았다. 그 색이 너무 고와 낙엽을 가져와 집의 거실에 두었다....
마음의 꽃수들 (시로 풀어보는 천수경 금강경)
$20.81
이 시를 읽고 무슨 의미인지 몰라도 좋아요.옳다, 그르다 따지지 말고여러분 자신에게 “이게 무엇이지?”라고 물어보세요.책 읽는 가운데 어느 한 구절이라도 “아! 이거지!” 하는 순간이 생기면그것만으로 족합니다.제1부의 주제인 천수경은 관세음보살의 자비를 닮고자...
오늘은 더욱 낯설어 (임향식 시집)
$10.00
시편들은 크게 ‘전통과 현대’란 두 개의 시선과 만난다. 서정의 감성과 아름다운 울림은 시인의 서경과 서정의 중심축이다. 추억의 복원과 불교적 미의식, 탁월한 감각적 심상을 자신만의 시로 녹여낸, ‘돌아보다 문득, 만난 풍경’이다.
처녑 (박수현 시집)
$12.00
사라지는 것들은 아름답지만 슬픔을 준다. … 이 시집의 시편들은 슬픔과 아름다움의 중첩을 실현하고 있다. 메아리로 들려오는 사라지는 것들의 소리는 아름답게 울린다. 그것은 둘둘 말려 응축되어 숨어 있었던 기억을 펼치면서 울리는...
그는 어디에
$12.15
■ 시인의 말이 시들은 내 마음자리다. 가장 조촐한 말로나의 속내를 소박하게 드러내려고 애썼다.그와 나의 훈훈한 이야기일 수도 있고 나의웃음이나 울음일수도 있다. 나를 견디는수단으로 쓰인 것이다. 진솔한 자기를쉽게 쓰는 것이 시일...
대숲에 부는 바람 (신계전 시조집)
$12.36
신계전 시조시인이 이번 작품집에서 보여주는 시조는 정형의 틀을 잘 고수하고 있어 절제미와 균제미가 돋보일 뿐만 아니라 여러 수사법을 동원한 그 표현은 정말 훌륭하고 아름답다. 시조의 매력은 구속받는 형식 속에서 표현의...
크로노그래프 (강순 시집)
$13.80
버거운 현실을 견디는 ‘나들’에게 공간을 선물하다강순 시인의 세 번째 시집 『크로노그래프』가 출간되었다. 1998년 《현대문학》으로 데뷔한 시인은 이전에 출간한 두 권의 시집(『이십 대에는 각시붕어가 산다』, 『즐거운 오렌지가 되는 법』)을 통해 현실의...
질풍노도의 시 일기 (이예소 시집)
$12.22
내가 책을 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건 바로 1년 전 중학교 2학년...그냥 알려주고 싶었다. 나 같은 10대 청소년들에게 너만 그런 게 아니라고 내가 누구보다 그 마음을 잘 알고 있다고 말이다. 그리고...
바람을 필사하다 (이성환 시집)
$12.25
2021년 《시와문화》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한 이성환 시인의 첫 시집이다. 시인은 자연과 사물, 평범한 일상사를 소재로 하면서도, 부드러운 정서 구현에 그치지 않고 그 안에 숨어 있는 시대정신을 읽어내는 등 서정시의 본령을...
햇살 월계관 (맹숙영 시집)
$13.00
■ 서시수다로 만발한 언어의 꽃이당신의 입술 위에서하얀 백합꽃으로 피었습니다당신의 입술 위에도변이의 바이러스오미크론하얀 백합꽃 향기로피었습니다이 꽃들이 아름답게이 꽃들이 향기롭게지성소의 기도가되기를 원하옵니다오 하느님 세상과 사람을 사랑하십니다당신이 참고 기다리시는마지노선은 어느 때까지 입니까
고갈비 굽는 저녁 (권영숙 제 1시집)
$12.73
미당 서정주 시인은 이를 자신의 ‘전인격적 체험’의 변주라고 했으며, ‘생명의 표현’이라고도 했다. 따라서 ‘좋은 시’는 자신의 언어적 한계를 넘어서려는 부단한 노력으로 견딜 수 없는 고통과 번민 속에서 얻어지는 것이다.권영숙 시인의...
그대 곁을 떠난 적 없습니다 (정재영 감성시집)
$12.00
정재영 시인이 던져주는 따뜻한 위로, 사랑시편들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조용히 시를 써온 그가 이번에 서정성 짙은 시집을 냈다. 그 특유의 맑은 감성이 잘 드러나 있는 섬세하고도 아름다운 사랑시편들. 불필요한...
슬픈 사랑은 나를 사랑하게 하고
$12.00
이 책은 모두의 삶 속에 존재하는 영감을 찾아 마치 일기처럼 ‘시’를 썼으면 한다는 작가의 마음이 담긴 시집이다.‘시’는 ‘시’일 뿐이라는 작가의 마음은 일상 속 존재하는 소소한 영감들을 모아 따뜻하고 편안하게 담아내었다.
팔일간의 축제 (해월 채현병의 시조연가집)
$13.76
『팔일간의 축제』는 채현병 시조시인의 첫시조집이다. 이 시조집은 여러모로 독창적이다. 우선 수록된 작품들이 스토리텔링이 있는 연작시조로 구성되어 있는 바 이는 현대시조사에서 처음 시도하는 독특한 방식의 창작집이다. 시조시인인 이석규 문학박사는 추천사에서 이...
생이 만선이다
$13.41
현대시학시인선 111권. 박복조의 시는 구심의 지향과 원심적 욕망 사이에서 독자적인 떨림과 울림의 정점을 최전선에서 들려준다는 점에서 감동적 서정시로서 고유한 빛을 뿌린다. 그는 소소하고 작은 움직임이 이루어내는 우주론과 인생론을 동시에 관통한다.
집에 가듯 아는 길만 갈 수 없는 인생
$11.50
박지연 시인의 두 번째 시집《집에 가듯 아는 길만 갈 수 없는 인생》제목부터가 우리가 고민하는 물음이 아닐까?시는 외로울 때 마음 다독여 주는 좋은 친구다잠언 같은 삶의 지혜와 성품을 다스리는 듯한 글이...
낙서처럼 쓰는 일기 (겨울강 시집)
$12.66
시집 「낙서처럼 쓰는 일기」는 총 108편의 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맨 마지막 108번째 시는 백지로 남겨두어 독자분들이 직접 시를 쓸 수 있도록 꾸몄다. 시인은 오랜 시간 동안 이 시집을 준비해왔으며, 독자와...
퇴고가 필요한 날 (김병걸 시집)
$10.00
물음과 성찰의 시학1976년 《현대시학》 초회 추천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병걸 시인의 시집 『퇴고가 필요한 날』이 시인동네 시인선 197로 출간되었다. 김병걸은 〈안동역에서〉를 비롯한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유명 작사·작곡가로 우리에게 더 많이...
꽃의 온도 (유희선 시집)
$12.32
유희선의 시는 감각적이며 표현적이다. 특히 시적 발화가 회화에서 일어날 때 파생된다. 행간 사이로 회화적 이미지들이 끊임없이 움직인다. 이미지가 움직인다는 것은 사물의 정태적 외연을 넘어서려는 또 하나의 몸짓이다. 상투적 해석을 벗기려는...
일곱 번째 감각-ㅅ
$13.80
한국시인협회 젊은시인모임 ‘시옷’의 첫 공동시집 한국시인협회 젊은시인모임 ‘시옷’(이하 시옷)의 공동시집 『일곱 번째 감각-ㅅ』이 출간되었다. 이번 시집은 한국 시단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온 일곱 명의 시인들(이혜미, 박성준, 황종권, 신승민, 문혜연, 서종현, 이진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