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BOOKS

Sort by:
접시꽃 당신(출간 25주년 특별한정판)

접시꽃 당신(출간 25주년 특별한정판)

$12.00
앞서 간 아내에게 보내는 가슴 아픈 넋두리 1986년 발행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도종환 시인의 대표시집 『접시꽃 당신 (출간 25주년 특별한정판)』. 감성적인 언어로 사랑을 노래하는 저자는 이 시집에서 사별한...
어린 나무의 눈을 털어주다

어린 나무의 눈을 털어주다

$11.00
하우게의 시는 쉽다. 비 오는 날 늙은 참나무 아래 멈춰서서 날이 어찌될지 내다보며 기다리며 이해하는 시인은 한 그루 나무 같다. 그는 영성의 시인이면서도 언제나 지상의 일을 걱정하는 우리의 시인이다. 시선집의...
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른다 박우현 시집

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른다 박우현 시집

$8.00
박우현 시집 [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른다]. 시은은 이십대, 삼십대, 마흔, 쉰, 예순, 일흔 연령대 별로 자신의 ‘나이’에 대해 느끼는 감정과 하는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콕 집어내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6.01
오래도록 우리의 가슴에 남는 명시를 만나다! 오랜 역사와 더불어 꽃피워온 얼ㆍ말ㆍ글의 아름다움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된 「한국대표 명시선 100」 김춘수의 시집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한국 순수시의 대명사 김춘수...
쓸쓸해서 머나먼 최승자 시집

쓸쓸해서 머나먼 최승자 시집

$9.00
상징적인 사유로 다시 돌아온 시인 최승자! 등단 서른 해를 맞이한 최승자의 시집『쓸쓸해서 머나먼』. 격동의 80년대에 강렬한 개성과 대담한 언어 구사로 독보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했던 시인 최승자가 11년의 침묵을 깨고 펴낸 여섯...
시가 내게로 왔다. 2

시가 내게로 왔다. 2

$7.21
김용택 시인이 전하는 시의 감동과 울림! 첫 권에 미처 실리지 못했던 우리 시 52편과 외국시 3편을 모아 엮은 『시가 내게로 왔다』 제2권. 근대 초창기 시에서부터 일제 강점기의 좌절과 염원을 노래했던...
푸슈킨 선집: 희곡 서사시 편

푸슈킨 선집: 희곡 서사시 편

$14.09
러시아 문학의 아버지 푸슈킨의 대표 희곡과 서사시! 러시아 문학의 선구자 알렉산드르 푸슈킨의 대표 희곡과 서사시를 모은 작품집 『푸슈킨 선집』. 희곡, 시, 소설 전반을 넘나들며 러시아 문학의 토대를 마련한 선구적 작가...
아마도 아프리카

아마도 아프리카

$11.00
말과 사물 사이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세계 2008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시부문에 시 <페루>가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한 시인 이제니의 『아마도 아프리카』. 거침없는 상상력과 역동적 리듬, 그리고 발랄한 화법으로 2000년대에 문단에 등단한 젊은...
작은 위로

작은 위로

$9.79
이해인 시집 <작은 위로> 개정판! 이해인 수녀의 신작시집 <작은 기쁨> 출간에 맞춰 펴낸 『작은 위로』 개정판. 2002년 초판 출간 이후 20쇄를 거듭할 만큼 사랑을 받은 시집이다. 이번 신작 시집을 『작은...
사랑하였으므로 행복하였네라

사랑하였으므로 행복하였네라

$6.00
유치환의 시집 『사랑하였으므로 행복하였네라』. 사랑과 그리움의 시인 청마 유치환의 대표시 49편이 한국대표명시선100의 하나로 엮였다.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라는 귀절로 유명한 《행복》,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으로 시작되는 《깃발》 등 노래처럼 불리어지는...
안도현 시선

안도현 시선

$10.00
한국 대표 시인을 총망라한 최초의 한영대역 시선 언제나 머리맡에 두고 읽고 싶은 한국 시의 정수를 뽑아 영어로 번역해 한영 병기한 후 국내외 시장에 보급하고자 하는 ‘K-포엣’ 시리즈. 세상에 단 하나뿐인...
토마토컵라면(스페셜에디션)

토마토컵라면(스페셜에디션)

$9.00
미화되는 계절, 가장 사랑했던 어느 여름날의 추억을 시로써 풀어냈다. 사랑했던 한여름의 태양이 타오르고, 한철 식어버린 여름의 아름다운 부분을 이야기했다. 뜨겁게 내려오는 땀줄기가 보이지 않는 듯, 여름과의 깊은 사랑을 가볍게 눌러...
광휘의 속삭임

광휘의 속삭임

$12.00
자연의 날빛으로 물결치는 정현종의 시집! 정현종 시집『광휘의 속삭임』. 1965년 등단 이후 40여 년 동안 한국의 재래적인 서정시의 전통을 혁신하고 현대시를 새롭게 만들어온 정현종 시인의 아홉 번째 시집이다. 제1회 미당문학상 수상작을...
[POD] 내 가슴이 하늘에 녹아 불타는

[POD] 내 가슴이 하늘에 녹아 불타는

$11.81
세상도 변하고 사람도 변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변한’ 세상은 다른 변화를 필요한 ‘물성’을 가진 채 흘러가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강현만 시인은 변한 세상에서 경직되어 가는 사회운동이나 역사 인식에 생생한 바람을 불어넣으려...
[POD] 언어의 응집

[POD] 언어의 응집

$10.44
이 시집에는 모던북스의 <작가가 되는 시간>을 통해 발굴한 다섯 명의 시인들의 작품이 실려 있습니다. 김예원 시인은 일상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삶의 비밀을 시의 문장으로 옮겨 놓습니다. “두근거리는 소리”(식사)를 듣던 “귀”를...
팔봉산 - 청어시인선 452

팔봉산 - 청어시인선 452

$13.00
시집 『팔봉산』은 〈노을꽃〉, 〈형제〉, 〈까치 설날의 추억〉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자유의 몸짓

자유의 몸짓

$12.00
시집 『자유의 몸짓』은 〈삶의 빛〉, 〈나의 젊은 시인〉, 〈추억〉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자유공간 : 눈부신 날들의 노래 (1981~1990)

자유공간 : 눈부신 날들의 노래 (1981~1990)

$15.00
43년 전 문학을 앓던 스무 살 청년들이 모여 한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예술의 방법을 빌어 역사와 정의에 부끄러움 없이 뿌리 깊은 생명을 잉태하고자 하는 우리는 인류의 영혼을 지키는 별과 파수꾼이 되어...
꽃 피는 봄날 - P.S 미래시선 7

꽃 피는 봄날 - P.S 미래시선 7

$12.00
인간 친화적으로 삶의 카테고리를 풀어내는 정든역 첫 번째 시집‘인간 친화적’인 삶에서 우러나온 편안한 심상이 녹아있는 정든역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이다. 계간 『시와징후』 P.S 미래시선 제7권으로 나왔다. 70여 편의 시를 4부로...
[독립출판] 아름다운 것을 따라갔다

[독립출판] 아름다운 것을 따라갔다

$11.00
말라파르테 문학상, 만해문학상 수상작 우리 시대의 소설 『소년이 온다』 2014년 만해문학상, 2017년 이탈리아 말라파르테 문학상을 수상하고 전세계 20여개국에 번역 출간되며 세계를 사로잡은 우리 시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이 작품은 『채식주의자』로 인터내셔널...
[독립출판] 시의 섬 : 울릉도에서 써내려간 청춘의 시적 기록

[독립출판] 시의 섬 : 울릉도에서 써내려간 청춘의 시적 기록

$15.00
말라파르테 문학상, 만해문학상 수상작 우리 시대의 소설 『소년이 온다』 2014년 만해문학상, 2017년 이탈리아 말라파르테 문학상을 수상하고 전세계 20여개국에 번역 출간되며 세계를 사로잡은 우리 시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이 작품은 『채식주의자』로 인터내셔널...
나를 건너간 무지개 - 청어시인선 451

나를 건너간 무지개 - 청어시인선 451

$13.00
시집 『나를 건너간 무지개』는 〈도꼬마리〉, 〈대천 앞바다〉, 〈소쩍새〉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채석강 별곡

채석강 별곡

$12.19
두 번째 시집 〈내가 먼저 숲이 되어〉 이후 거의 1년 반 만에 출간하는 작가의 세 번째 시집이다. 이 책은 마치 공기나 물과 같이 너무 흔해 그냥 지나치기 쉬운 것들 속에서...
살암시민 살아진다 - 실천문학 시집선(실천시선) 312

살암시민 살아진다 - 실천문학 시집선(실천시선) 312

$10.00
2022년 계간 《시와문화》 여름호 시인 추천 신인상과 2023년 《무등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던 안시표 시인이 2024년 제주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금을 수혜하여 《실천문학》에서 첫 시집 「살암시민 살아진다」를 출간했다. 이 시집은 4부로서 총...
잡초연가 : 꽃밭에, 미운 잡초, 들에 꽃 피면, 아름다운 들꽃

잡초연가 : 꽃밭에, 미운 잡초, 들에 꽃 피면, 아름다운 들꽃

$13.00
자아 성찰의 깊은 사유와 사무치는 느낌들이 가득 차고 넘쳐서, 마침내 뚝뚝 떨어져서, 방울방울 맺힌 아침 이슬과 같은 시 한 편 한 편! 그 시 세계는 하늘과 같이 높고 넓은 호연지기를...
시인과 반야로차를 마시다 - 책만드는집 시인선 245

시인과 반야로차를 마시다 - 책만드는집 시인선 245

$12.00
늘 단정한 모습으로 주변에 나서는 박남식 시인의 자태는 요가로 단련되고 명상으로 숙성되어 단아하고 가볍다. 긍정의 방식으로 만사를 풀어가는 그의 삶의 자세는 주위의 부러움을 산다. 그의 수련장이나 차실은 속세를 떠난 산중...
인생꽃 피는 뜨락에

인생꽃 피는 뜨락에

$14.00
시집 『인생꽃 피는 뜨락에』는 〈푸른 바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인생의 무게〉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빨간 우체통 - 로뎀시집 10

빨간 우체통 - 로뎀시집 10

$10.15
시집 『빨간 우체통』는 〈강아지는 좋겠다〉, 〈고양 국제 꽃 박람회〉, 〈개미 잔치〉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우리 서로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을 때

우리 서로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을 때

$15.00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김미경 시집!!!사랑과 인생을 노래하는 마음이 빛나는 시집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김미경의 시집. 학창 시절 우연히 참가한 전국 백일장을 계기로 시를 써야 한다는 사명감에 평생을 사로잡혀온...
새들이 초록 귀를 달고 - 시와반시 기획시인선 31

새들이 초록 귀를 달고 - 시와반시 기획시인선 31

$15.00
황명희의 『새들은 초록 귀를 달고』를 읽으면서 나는 기형도를 떠올렸다. “연어 떼의 몸에 새겨진 웅장하고 고요한 나의 서사는 다 자란 연어 떼 따라 노을에 잠겨 있는 그 강으로 영원히 회귀하겠지 영원히...
비를 보내다 - 현대시세계 시인선 167

비를 보내다 - 현대시세계 시인선 167

$11.00
삶과 생명과 세계가 지닌 신비와 그 섭리를 읽어내는 김수미의 시들 2018년 『작가와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하여 바람시문학회 회장, 천안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영상대학교 교수와 4차 산업 관련 교육업체 강사로 활동 중인 김수미...
시를 소진시키려는 우아하고 감상적인 시도

시를 소진시키려는 우아하고 감상적인 시도

$12.00
이 시집은 시낭독공연의 형식을 가장하고 있다.가상의 독자와 시인이 같은 장소에서 맞닥뜨리는 상황을짐짓 리얼하게 연기하는 편집상의 설정이다. 시집이 시의 주거형식이라면 그것의 구조를 재구성하는 이와 같은 작업은 금시초문이지만 나름 색다른 풍문이다. 시...
미래의 하양 - 걷는사람 시인선 101

미래의 하양 - 걷는사람 시인선 101

$12.00
걷는사람 시인선 101안현미 시집 『미래의 하양』 출간“낯설고 두려운 세계로 초대된 우리들내 불행은 내가 알아서 할 것”빛의 파장을 모두 반사한 색, ‘하양’의 세계 안에서 물음과 울음 뒤섞인 시가 파도친다
너는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한다 - 걷는사람 시인선 115

너는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한다 - 걷는사람 시인선 115

$12.00
“뒤돌아봐, 우리가 얼마나 멀리 왔는지.”풍경처럼 돋아나는 어지럽고도 아름다운 미래‘너’와 ‘우리’가 함께 회복해낼 희망과 애도의 세계 걷는사람 시인선 115창작동인 뿔 동인 시집 『너는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한다』 출간걷는사람 시인선 115번째 작품으로 창작동인...
자연의 가장자리와 자연사

자연의 가장자리와 자연사

$13.00
신해욱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존재의 경계를 부드럽게 넘나드는 시 49편으로 언어와 세계, 그 가장자리를 깊이 탐구하고 성찰한다. 순정한 시인의 손끝에서 되살아난 말들의 경로와 역사를 살필 수 있다.
시골살이 두런두런

시골살이 두런두런

$18.00
〈시골살이 두런두런〉은 저자 신평 변호사가 자신의 수십 년 시골살이를 담담하게 시와 산문으로 엮은 책이다. 산문은 시의 해설이라기보다 그 시와 관련되어 가진 단상 형태의 독백이다. 조금은 독특한 책이다. 저자는 봄, 여름,...
난 너에게 세잎클로버를 주고 싶어

난 너에게 세잎클로버를 주고 싶어

$8.30
특별한 하루를 바라기보다는 평범한 매일의 감사함과 소중함을 전하는 편지.그때는 하지 못했던 말, 뒤돌아보니 생각나는 말을 꾸밈없이 써 내려가 추억을 떠올리게 해 주는 편지.행운보다는 행복을 찾아 살아가자는조바심보다는 마음의 여유를 갖자는평범한 사람의...
배틀그라운드 (문보영 시집)

배틀그라운드 (문보영 시집)

$10.00
당대 한국 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과 함께하는<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VOL. Ⅳ 출간! 현대문학의 새로운 한국 문학 시리즈인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이 네 번째 컬렉션 『현대문학 핀 시리즈 VOL....
오래 속삭여도 좋을 이야기 - 문학동네 시인선 125

오래 속삭여도 좋을 이야기 - 문학동네 시인선 125

$12.00
“떠다니는 문장들은 다 어디로 가서 죽을까”당신이 건네준 문장, 그 문장과 문장 사이를 진동했던 내 시간의 흔적, 그것은『오래 속삭여도 좋을 이야기』
무한한 밤 홀로 미러볼 켜네 - 문학동네 시인선 155

무한한 밤 홀로 미러볼 켜네 - 문학동네 시인선 155

$10.00
“부러지더라도 희미해지지 말자는 약속을 해요”슬픔의 한가운데로 가라앉는 이들에게 건네는 끈질기고 다정한 안부, 『무한한 밤 홀로 미러볼 켜네』
양광모 대표시 101 :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 (양장)

양광모 대표시 101 :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 (양장)

$18.00
“나는 몰랐다. 삶은 동사가 아니라 감탄사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열다섯 권의 시집에서 시인이 그러모은 101편일상의 언어로 삶을 그려내는 시인 양광모의 대표작을 모았다. 2012년부터 2022년까지 자그마치 십 년 동안 그는 시인의 자리에서...
백야의 소문으로 영원히

백야의 소문으로 영원히

$12.00
비극적 미래를 예감하는 연애의 장면들미래 이후의 미래를 예지하는 연애의 시편들 2014년 《현대문학》 신인 추천으로 데뷔하여 시집 『작은 미래의 책』으로 자신의 스타일을 각인시킨 젊은 시인 양안다의 신작 『백야의 소문으로 영원히』가 민음의...
나랑 하고 시픈게 뭐에여? : 제40회 김수영 문학상 수상작 - 민음의 시 294

나랑 하고 시픈게 뭐에여? : 제40회 김수영 문학상 수상작 - 민음의 시 294

$10.10
제40회 김수영 문학상 수상작가장 아득한 곳을 담아내는 표면,탈피하고 부수어지는 몸의 시 제40회 김수영 문학상 수상 시집 『나랑 하고 시픈게 뭐에여?』가 ‘민음의 시’로 출간되었다. 김수영 시인 탄생 100주년을 맞아 한층 더...
아네모네

아네모네

$11.00
『6』의 시인 성동혁, 5년 만의 신작시집. 투명한 서정의 시인 성동혁이 불투명한 여러 색을 거느린 회의와 성찰의 시인으로 우리 앞에 왔다. 어린 사도라 불리던 그가 사랑으로, 숭고한 믿음으로 모든 것을 감싸던...
한밤의 이마에 얹히는 손 - 문학동네 시인선 218

한밤의 이마에 얹히는 손 - 문학동네 시인선 218

$12.00
“말과 말 사이에 그늘이 펼쳐지면나를 바라보는 당신이 보여요” 아픈 신(身/神)을 살아가는,고요한 고투 속의 당신들에게문학동네시인선 218번으로 전동균 시인의 시집 『한밤의 이마에 얹히는 손』을 펴낸다. 1986년 『소설문학』 신인상 시 부문을 통해 등단,...
중년의 고백

중년의 고백

$18.00
이채 시인의 제8시집 『중년의 고백』은 노을이 물드는 가을날 들판을 수놓은 코스모스처럼, 어딘지 수줍은 모습이지만 한편으로는 당당한 중년의 고백들을 담아냈다. 사람들은 흔히 인생에서 가장 눈부시고 아름다운 시기는 ‘청춘’이라고들 말한다. 인생에서 빛날...
여기까지가 미래입니다 - K-포엣 시리즈 24

여기까지가 미래입니다 - K-포엣 시리즈 24

$9.50
황인찬 시인의 신작 시집 『여기까지가 미래입니다』 한국어와 영어로 함께 만나는 K-포엣 스물네 번째 시집, 황인찬 시인의 『여기까지가 미래입니다』. 『구관조 씻기기』 『희지의 세계』 『사랑을 위한 되풀이』 등을 펴내며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초판본 육사시집 1956년 범조사 오리지널 초판본

초판본 육사시집 1956년 범조사 오리지널 초판본

$9.68
『초판본 육사시집』은 1946년과 1956년 유고시집 오리지널 초판본으로, 저항 시인 이육사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단호한 신념과 의지로 한 시대를 역동적으로 살다 간 시인은 시 속에 자신의 발자취를 고스란히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