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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그림 사이 (끊임없는 여행)
$21.31
71편의 고사성어(故事成語)와 72편의 그림을 통해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와 자세를 묻는다 시인 김연수가 『글과 그림 사이 - 끊임없는 여행』을 출간했다. 이번 신간은 시인이자 화가이기도 한 저자의 인생을 만든 71편의 고사성어와 그의...
글로 그리는 수채화 (권영두 시집)
$12.00
그림처럼 펼쳐지는 권영두의 시 세계는 무엇보다 시를 쓰는 진심을 담고 있다. 다른 사람의 아픈 마음에 공감하고 동조하며 위로하고 또한, 자신을 위로하고 다독이고 있다.그가 그리는 세상은 화목하고 풍요로우며 찬란하게 아름다운 세상이다.또한,...
글먼 근갑다
$10.00
‘글먼 근갑다!’ 전세계인이 사랑한 비틀즈의 Let it be를 전라도 사투리로 번역하면 이런 느낌일까. 40여 년 몸담은 복지 현장에서 느낀 소회를 풀어낸 시들에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위트를 더했다.짧지만 강렬한 울림을 주는...
글쓴이란 이름으로
$12.74
『글쓴이란 이름으로』는 심정기 저자의 삶과 사색이 녹아 있는 깊이 있는 시집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연과 인생, 세월의 흐름 속에서 느끼고 깨달은 점들을 글로 풀어낸다. 머리말에서부터 저자는 ‘생각하고 그리며 쓴다’라고 밝히며,...
글은 꽤나 따뜻해서
$12.00
시집 《글은 꽤나 따뜻해서》는 청춘의 때와 사랑의 시어들을 담은 시집으로, 젊음의 나날들을 보내온 모든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청소년 작가가 그려낸 청춘의 이야기가 성숙하지 못할 것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 온전히 시를 읽으며, 시의...
금요일의 봄
$10.37
박인태 시인의 9번째 시집이다. 일상의 조각들을 담아 낸 시집으로 시간과 공간이 서로 교차하는 삶의 진실과 아름다움을 탐구하고 있다. 스쳐 지나가는 일상적인 장면들을 관찰하고,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찾아내는 심미적 여정을...
기다려지니까 사랑이다 (홍석영 시집)
$11.76
시집 『기다려지니까 사랑이다』는 〈4월의 어느 날에〉, 〈기다려지니까 사랑이다〉, 〈달팽이가 간다〉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기다렸어, 너 (한희란 시집)
$11.95
한희란 시인의 시는 소녀를 닮았다. 맑은 은유가 작품 곳곳에서 넘쳐난다. 한희란 시인의 시는 감성이 깃든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작품 속에 내재하는 시 정신을 추구하며 아름다운 색채와 분위기를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그의...
기다리는 나무 (스토리가 있는 시)
$12.75
성스러운 신앙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며때로는 호되게, 때로는 따스하게설득과 공감을 자아낸다시선이 닿는 모든 곳에서서정과 아픔, 역사와 역설을 이끌어낸과거와 현재에 전하는 위로의 이야기들로버트 프로스트의 ‘시란 기쁨에서 시작하여 지혜로 끝난다(A poem begins in delight...
기다리는 류에게 (이리영 시집)
$12.00
악몽의 바깥으로 도래하는 미래 2018년 《시인동네》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이리영 시인의 첫 시집 『기다리는 류에게』가 시인동네 시인선 258로 출간되었다. 이리영의 시집은 ‘망토’ 이야기로 시작된다. ‘망토’가 등장하는 이야기, 하지만 이것은 망토에...
기다림 끝에 핀 꽃 (전대선 수필집)
$20.00
수필집 『기다림 끝에 핀 꽃』은 전대선 작가가 삶의 가장 깊은 자리에서 건져 올린 기억과 풍경, 그리고 사람과 시간의 의미를 담아낸 서정적 산문집이다. 전작 이후 오랜 시간 차분히 삶을 되짚으며 써...
기다림 끝에는 더 찬란한 빛이
$10.00
‘전수남’ 시인은 현대 한국 시문학의 중요한 인물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의 시는 주로 인간 존재와 삶의 본질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으며, 개인적이고 철학적인 주제를 탐구합니다. ‘전수남’ 시인의...
기다림은 단단했다 (김용호 시집)
$11.00
김용호는 2011년 등단한 이후 문학회를 비롯하여 다양한 모임이나 집단 또는 그룹 등에서 온건하면서도 활달한 활동을 꾸준하고 성실하게 지속하고 있다. 그는 동시에 시인으로서의 역량을 기르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2015년에 발간한 첫...
기다림이 시계를 보고 있다 (강경희 시집 | 양장본 Hardcover)
$23.04
2001년에 첫 시집을 낸 후, 블로그를 하고 있어서 시집은 내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런데 5년 전에, 미국에 사는 동생이 서점에서 제 책을 판매하는 걸 알려주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태평양을 건너 누군가의 손에...
기대 없는 토요일
$13.00
제43회 김수영 문학상 수상 시집나쁜 반복을 끊어내는 칼날의 시역사적 감각을 깨우는 언어의 굴착기 제43회 김수영 문학상 수상 시집 『기대 없는 토요일』이 민음의 시 327번으로 출간되었다. 2017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
기린 데려다주기
$14.19
[기린 데려다주기]안구건조증으로 눈도 오래되면 눈이 스스로 걷는 연습을 한다가끔, 버려진 동화책 속에서 필사적으로 살아나온 동물과 딱눈이 마주칠 수도 있어건기에 몸집을 불린 얼룩무늬 기린눈동자 위를 가만가만 걸어 아카시아잎을 찾아가는 중이다금방이라도 찾을...
기린의 눈물 (김태수 제 6시집)
$13.00
김태수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 『기린의 눈물』의 특징은 네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 번째 공감각적 이미지, 형용 모순, 묘사 등 표현의 탁월성, 두 번째는 보편적 감정으로 길어 올린 서정시,...
기린의 잠은 불편하다
$12.00
“후용리 안개 속에서 피어난 다섯 번째 계절, 시인이 발견한 진짜 봄” 자연과 시간, 도시와 문명 사이에서 미완의 봄을 향한 시인의 사유가 빛나는 시집.시인 우제구의 신작 시집 『기린의 잠은 불편하다』가 출간됐다....
기분은 노크하지 않는다 (유수연 시집)
$10.04
“처음 진심을 들키고 싶었다” 슬픔의 그릇에 잠긴 사람, 눈물처럼 차오르는 사랑삶을 사색하며 아픔을 위로하는 사려 깊은 시편들 “이 시를 통해 내일 우리의 삶은 분명 사랑과 희망을 얻을 수 있을 것”(2017...
기분을 다 써 버린 주머니 (황려시 시집)
$12.00
미안합니다 나는 아직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기분을 다 써 버린 주머니]는 황려시 시인의 네 번째 신작 시집으로, 「견고한 우리」 「가래나무」 「미필적 호명」 등 60편이 실려 있다. 황려시 시인은 2015년 [시와 세계]를...
기분의 탄생 (하린 시집)
$12.00
시창작법의 베스트셀러 시인 하린이, 바깥으로 내몰린 이들에게 보내는공감과 동의, 연대의 기록 창작과 지도를 병행하는 하린 시인의 네 번째 시집 『기분의 탄생』이 ㈜시인의일요일에서 출간되었다. 하린 시인은 주요 인터넷서점의 ‘시 쓰기’ 분야에서...
기쁨의 슬픔 (한명희 시집)
$12.00
의문은 질문의 사생아 [기쁨의 슬픔]은 한명희 시인의 네 번째 신작 시집으로, 「이불 속을 드나드는 새소리」 「아주 잠깐 찾던 이름처럼」 「달리는 사막」 등 61편이 실려 있다.한명희 시인은 2009년 [딩아돌하]를 통해 시인으로...
기쁨의 총회 (박찬일 시집)
$15.00
시전문지 예술가가 엄선한 예술가시선 제37호 ‘기쁨의 총회’는 추계예술대 문예창작과 교수를 역임하였고 최근 연세대 인문예술진흥사업단 현대시 아카이브에 선정된 박찬일 시인의 시집이다. 7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죽은 병사를 위한 노래’ 외 95편의 시를...
기쁨이 슬픔을 안고 (문철승 시집)
$12.00
카프감나무집 문철승 씨 시인이 되다. ‘기쁨이 슬픔을 안고’ 첫 시집 출간 서울 마포구에 있는 ‘카프감나무집’은 국내 최초의 중독자재활시설로서 치료공동체 환경을 통하여 남성 알코올의존자가 단주를 유지함과 함께 자신의 삶을 회복 할...
기산리 개울물 소리 (안기풍 시집 | 양장본 Hardcover)
$13.00
경기도 파주 광탄에서 '캔아저씨 근대사박물관' 관장과 사설 도서관 '별천지 만권당(萬券堂)'을 주인장으로 있으면서 2022년 계간 『아시아문예』 시로 등단한 안기풍 시인의 첫 시집.안기풍 시인의 시집 〈기산리 개울물 소리〉는 사람살이의 구체적 양상, 즉...
기억 몸짓 (안태운 시집)
$12.00
“여기 있다는 건 어떤 느낌인지, 문득 낯설어하며주위를 둘러보았지” 문학동네시인선 216번째 시집으로 안태운의 『기억 몸짓』을 펴낸다. 2014년 등단해 “단단하면서도 독특”한 문장으로 “장면의 전환과 시적인 도약”을 일으킨다는 평과 함께 제35회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한...
기억에 바람이 불어 (심재연 시집 | 양장본 Hardcover)
$12.57
시인은 역설의 공간인 「마법의 빵집」을 가지고 있다. “막다른 곳 깨어나지 않은 시간”이라니! 성처럼 높고 차가운 곳이니 눈에 띄지 않는 막다른 곳일 수밖에 없고 모든 것이 잠든 시간이니 쥐 죽은 듯...
기억으로 남는 시 (박영애 시낭송 모음 13집)
$15.00
시집 『기억으로 남는 시』는 〈바위섬〉, 〈바닷가의 추억〉, 〈가슴에 피는 꽃〉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기억은 맨홀로 지나간다 (김임생 시집)
$13.00
김임생 시인은 시의 첫걸음을 사랑의 길로 택하였다. 역동적인 사랑이 아닌 존엄하고 근면한 사랑의 길을 간다. 사랑의 불길을 일으키는 예술성의 길을 찾아 체험을 관찰하고 자신의 개념을 이해하는 행복한 시를 쓴다. 현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