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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빨간 사과를 버렸을까요 (양수덕 시집)
$10.00
양수덕 시인의 시집 『왜 빨간 사과를 버렸을까요』가 시작시인선 0431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2009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시집으로 『신발 신은 물고기』 『가벼운 집』 『유리 동물원』 『새, 블랙박스』 『엄마』 등이...
햇빛거울장난 (성선경 시집)
$10.00
인연이란 인연은 다 투명하여서 저 빛, 찬란하다 [햇빛거울장난]은 성선경 시인의 열세 번째 신작 시집으로, 「꽃살문」, 「햇빛고요」, 「그냥」, 「돼지감자는 뚱딴지」 등 60편의 시가 실려 있다.성선경 시인의 [햇빛거울장난]을 접한 독자들은 다소 혼란스러울지도...
낙동강, 언어에 스며들다 (김인권 시집)
$13.31
1999년 『즐거운 몽상』, 2003년 『임창수의 밸브사랑』 이후 19년하루하루 맺힌 시인의 언어가 빗물이라면, 이제 우리는 강을 만날 차례이다.‘언어는 진정한 존재의 집’이라고 철학자 하이데거는 말했다.시인은 그 집의 문을 열어야 한다. 아니면 스스로...
귀향 (김규동의 문학과 삶 | 양장본 Hardcover)
$36.45
모더니스트이자 민족문학가 김규동 김규동(1925~2011)은 함경북도 출신 시인으로 1948년 스승 김기림을 찾아 단신 월남하여 교사, 언론인, 출판인으로 활동하며 1950년대에 모더니즘 경향의 시를 썼다. 박인환, 조향, 이봉래 등과 함께 ‘후반기’(後半期) 동인으로 활동하며...
우리는 다정히 무르익어 가겠지
$12.50
세상은 아름답게 창조되었다. 우리의 삶은 희로애락이 있기에 아름다움이 더욱 빛난다. 그러한 삶을 위하여 우리는 ‘몸’과 ‘마음’을 움직여 살아간다. 몸을 움직여 활동하고 모든 방법으로 몸을 챙겨가며 몸이 허락하는 한 일하며 살아간다....
글먼 근갑다
$10.00
‘글먼 근갑다!’ 전세계인이 사랑한 비틀즈의 Let it be를 전라도 사투리로 번역하면 이런 느낌일까. 40여 년 몸담은 복지 현장에서 느낀 소회를 풀어낸 시들에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위트를 더했다.짧지만 강렬한 울림을 주는...
목련은 골목을 품는다 (윤경 시집 | 양장본 Hardcover)
$11.08
『목련은 골목을 품는다』는 윤경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며, 그의 삶이 아름답고 단단하게 여물어 가는 과정들을 보여준다.
풀꽃 목걸이 (김여정ㆍ유한나 모녀 시선집 | 양장본 Hardcover)
$12.36
이 책은 김여정 유한나 모녀 시선집이다. 김여정 유한나 저자의 주옥같고 흥미로운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꽃들은 바람에 무게를 두지 않는다 (오영자 시집)
$10.00
오영자 시인의 시집 『꽃들은 바람에 무게를 두지 않는다』가 천년의시 0134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경기 용인 출생으로 2011년 『시선』으로 등단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시집으로 『푸른 시절 안에 눕다』 『꽃들은 바람에 무게를 두지...
당신을 만나기까지
$10.05
가금현이라는 이름에 부여된 시적 운명시로써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시작(詩作) 시인은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사람이다. 훌륭한 시에는 사물을 새롭게 보는 시인만의 번뜩이는 시선이 있다.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르면 사람의 사고는 경이(驚異)에서부터...
겨울 해바라기 (손화영 시집 | 양장본 Hardcover)
$13.00
▶ 사계를 아우르는 상실의 감각 박목월의 시지 〈심상〉을 통해 활동을 시작한 손화영 시인의 두 번째 시집 『겨울 해바라기』가 출간되었다. 『겨울 해바라기』는 표제작에서 느껴지는 이미지처럼 부질없는 기다림으로 세월을 보낸 후 까맣게...
이별할 때 손을 흔드는 이유 (김중호 시집)
$10.00
모악시인선 27권. 2021년 『사이펀』 신인상을 수상한 김중호 시인의 첫 시집. 시와 삶을 대하는 자세에서 단단한 내공의 뼈가 만져진다. 긴 문학 수련 끝에 내놓은 시집의 격이 간결하면서도 허술하지 않을뿐더러, 생활 속에서...
내일은 덜컥 일요일
$10.10
욕망과 좌절을 가장 아름답게 가리는 은폐술사 2007년 《월간문학》 2015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최은묵 시인의 세 번째 시집 『내일은 덜컥 일요일』이 ‘시인의일요일시집’으로 출간되었다. 최은묵 시인은 그동안 수주문학상, 천강문학상, 제주4·3평화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거기에는 없다 (양장본 Hardcover)
$9.00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41권. 장소에 관한 정념을 담은 시집 『여수』로 〈대산문학상〉과 〈천상병시문학상〉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시 세계를 다져온 서효인 시인의 시집이다.서효인 시인은 피하지 못한 내면의 분노와 슬픔을 그만의 시적 언어로...
주목받고 싶은 천 개의 바람 (김승덕 첫 번째 시집)
$12.75
시를 잘 써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진실한 마음으로 한 자 한 자 써 내려갔다!비로소,행복을 느끼게 되었다!시인은 외롭고 고독한 존재이지만, 저자는 시인이고자 한다. 시가 가져다주는 행복은 이루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시...
우리가 사랑한 계절엔
$12.00
진심으로 사랑했다면,진심으로 이별했다면,익어가는 계절 속 담아낸 사랑의 시당신의 사랑은 진심인가요?사랑에 웃고, 사랑에 울고 사랑이란 거대함이 주는 벅찬 감정의 시간사랑하고 있는 모두에게 전해요"많이 행복했고, 많이 아팠어요."호감은 좋아함이 되고, 좋아함은 익어가는 계절...
거의 모든 기쁨 (이소연 시집)
$9.50
이소연 시인의 『거의 모든 기쁨』. 한국어와 영어로 함께 만나는 K-포엣 시리즈의 27번째 시집이다. 이소연은 여성과 환경, 생태, 언어 등에 지극한 관심과 애정을 기울이며 세상 만물에 깃들어 있는 시의 순간들을 발견하는...
비단길 편지 (윤후명 시집 | 양장본 Hardcover)
$15.00
강릉을 출발해 고비를 지나 알타이를 넘어 마침내 ‘나’로 회귀하는 방황과 탐구의 시편들‘시인’으로 돌아온 윤후명 10년 만의 신작 시집 “시를 놓지 않겠다고 한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켰다.” 작가 윤후명이 10년 만에...
봄밤은 언제나 짧았네 (조선희 시집)
$10.00
봄밤은 짧지만 이야기는 남아 시가 되고 한그루 시선의 스무 번째 시집이다. 조선희 시인의 신작 시집으로, 총 4부에 걸쳐 63편의 시를 실었다.안상근 시인은 해설에서 “조 시인은 자연과 인간 세계의 따뜻한 교감을...
루즈 바르기 (문상금 시집)
$10.18
붉은 입술은 마스크 속에서도시를 짓고 곡을 붙여 세상에 타전했다 한그루 시선의 열아홉 번째 시집이다. 문상금 시인의 신작 시집으로, 총 7부에 걸쳐 61편의 시를 묶었다.시인은 창작의 영감을 주고 삶의 뿌리를 단단하게...
물속에 감추어둔 말들 (최명순 시집)
$10.00
“강물처럼 세상을 적시는 순정한 시어!”“가슴 깊이 간직했던 절절한 삶의 시편!” 생활의 언어로 담아낸 사연들최명순 시인은 오래 전부터 문학의 길로 들어서고 싶었다. 그러나 교사와 화가의 아내로 살면서 그 꿈을 미루어야만 했다....
풀물 들었네 (박경한 시집)
$10.00
박경한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이다. 시를 대하는 시인의 자세를 엿볼 수 있는 시 54편을 엮었다. 인간을 고통의 심연으로 빠트리는 유한성과 결핍을 시로 풀어내며 영원을 꿈꾼다.“시의 본질은 고통이다. 고통에 대한 기록이...
마정리 집 (김완하 시집)
$10.00
1987년 『문학사상』 신인상으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완하 시인의 새 시집 『마정리 집』이 시작시인선 0432번으로 출간되었다. 김완하 시인은 시집 『길은 마을에 닿는다』 『그리움 없인 저 별 내 가슴에 닿지 못한다』...
수고했어 괜찮아 사랑해 (김지유의 그림이 있는 시집)
$12.00
“시는 내 자신을 위해 썼지만그림은 다른 이의 행복을 위해 그렸습니다그렇게 그린 그림들은 모두 그분들에게 선물 했습니다” 김지유 시인은 어릴 때부터 시를 좋아했던 나는 일기를 쓸 때도 거의 시로 썼다.슬픔과 분노를...
시를 읽는 피아노 (이시환 시선집)
$10.02
이시환의 시선집 『시를 읽는 피아노』(신세림출판사, 2022. 08. 136쪽, 정가 1만원)는, ①우리 가곡으로 작곡되기를 희망하면서 정리한 이시환의 서정시 50편과 ②600편 이상의 가곡을 작곡 발표한 정덕기 작곡가의 음악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작은...
초자연적 3D 프린팅 (황유원 시집)
$10.17
“바야흐로 머릿속에 무한이 해방되었는데깨고 나니 꿈이었고어느새 다시 꿈속이었다”나선으로 중첩되는 꿈과 현실의 프린트시가 인간을 끝내 해방하는 경지 문학동네시인선 177번으로 황유원 시인의 두번째 시집 『초자연적 3D 프린팅』을 펴낸다. 2013년 『문학동네』를 통해 등단한...
시와 수필과 생각
$8.13
‘시’라는 것은 느낌을 표현하는 일이며‘수필’은 경험을 자유롭게 쓴 것이고‘생각’은 항상 머릿속에 맴도는 관념들이 정제된 것이다.삶의 존재를 시와 수필과 생각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시화장
$12.00
‘시가 화장을 한다’면어떤 느낌일까?한 자 한 자 알록달록 예쁜 언어로 새겨진 장은주 시인의 첫 시집 『시화장』에는 아름답게 단장한 우리말 시어들이 가득하다.우리말이 주는 독특한 심상을 통해 시를 읽는 것이 아니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