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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 네모 청솔모 -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49 (양장)
$10.00
당대 한국 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과 함께하는〈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마흔아홉 번째 출간! 문학을 잇고 문학을 조명하는 〈현대문학 핀 시리즈〉현대문학을 대표하는 한국 문학 시리즈인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마흔아홉...
신미지임오집 : 운산한시
$25.00
韻山漢詩 辛未至壬午集 이 책에 수록된 시는 신미년부터 임오년까지 지은 것으로, 2004년에 『계미집癸未集』을 처음 출간했을 때 계미년에 지은 것과 함께 수록했던 것이다. 이번에 역문을 붙여 이전 시집을 새로 출간하게 되면서 계미년...
계미집 : 운산한시
$15.00
『계미집』은 2004년에 처음 출간했는데, 당시에는 번역문을 붙이지 않았고 계미년에 지은 시와 그 이전에 지은 시를 함께 수록하였다. 이번에 출간하면서 번역문을 붙이고 시도 일부 수정하였다.추천사운산韻山 선생님은 진정한 시인詩人이다. 현존하는 분들 중에...
멜로는 구우면 더 맛있다 - 현대시세계 시인선 157
$11.00
위기와 견딤과 극복의 시간을 통해 치유로 이어지는 서순남의 시들 월간 『시문학』 등단한 후 시문학문인회, 한국문인협회. 시수마 회원으로 활동하며 첫 시집으로 『인천역 3번 출구』를 출간했던 서순남 시인이 두 번째 시집 『멜로는...
초록 가시의 시간 - 현대시세계 시인선 156
$11.00
숨김과 위장에 능한 카멜레온처럼 화려하게 변신하는 배선옥의 시들 1997년 『시문학』으로 등단했으며 시집 『회떠주는 여자』, 『오래 전의 전화번호를 기억해내다』, 『오렌지 모텔』 등 세 권의 시집을 선보였던 배선옥 시인이 네 번째 시집...
하늘은 햇살과 구름과 바람을 낳았다
$15.00
박치준 첫 시집 『하늘은 햇살과 구름과 바람을 낳았다』어느 날 삶이 무너져 버린 사람들...어느 날 갑자기소중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더 이상 이 세상에서 볼 수 없어당신의 삶이 무너져 버렸다면...숨조차 쉴 수 없고,...
코다리 - 시와소금 시인선 164
$12.00
지금 보고 있는 것이 ‘낯설다’ 하여 새롭다고 말할 수 있을까. 낯선 것이 다 새로울 수 있을까. 지금 내 앞에 놓여 있는 ‘익숙함’과 ‘낮섦’은 무엇일까. 이즈음, 익숙한 사물이나 익숙한 풍경 그리고...
쇠비름의 집 - 시와소금 시인선 162
$12.00
산은 나의 안식처였다. 살면서 받은 상처가 산을 오르다 보면 모두 호흡에 섞여 구름처럼 날아갔다. 어쩌면 이 산행 시절이 내 인생의 전성기였을지도 모른다. 산에 올라 도나 닦았어야 할 운명은 아닌 듯...
세월에 실려 온 날들 - 시음사 시선 412
$10.00
시집 『세월에 실려 온 날들』은 〈조개의 아픔을 알까〉, 〈인연(因緣)〉, 〈옛 추억 소환〉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가벼운 오후 - 사십편시선 39
$10.00
누구나 한 번쯤은 젊은 날 시인을 꿈꾼 적이 있을 것이다. 청춘의 푸른 꿈을 옷장 깊숙이 넣어 둔 채 어느덧 굵어진 주름살을 마주한다.환갑을 넘긴 나이에 시인의 꿈을 이룬 늦깍이 시인이 있다.이학우...
물마중 - 지혜사랑시인선 279
$10.00
유계자의 첫 시집 「오래오래오래」에서 “각각의 시어들로부터 퍼져나가는 정서적 울림의 동심원들이 서로 부딪치고 겹쳐지면서 시인만의 아련하고 쓸쓸한 내면의 시적 공간을 구축”하였고, 두 번째 시집인 「목도리를 풀지 않아도 저무는 저녁」은 그가 철저히...
별의 숨결을 모아 - 시와 사진이 있는 풍경 3
$15.00
『별의 숨결을 모아』는 시와 사진이 있는 풍경 시리즈의 세 번째 시집이다. 시를 돋보이는 선명한 사진으로 현장감마저 전해지는 포토포에지다.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롤로그 시 「저 춤추는 나무들처럼』과 에필로그 시 「오늘도 나는」을...
은신처에서 내려오는 봄 - 사이펀 현대시인선 18
$12.00
정안나 시인의 시집 『은신처에서 내려오는 봄』(작가마을)이 계간 《사이펀》이 기획하는 ‘사이펀현대시인선’ 18번으로 출간됐다. 정안나 시인의 이번 시집은 그간 그녀가 보여준 모더니즘 시편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으나 정안나 시인만의 특유의 감성적 어법을 만날...
그리우면 그리운 대로 살아가겠지 - 작가마을 시인선 62
$10.00
박숙자의 『그리우면 그리운 대로 살아가겠지』는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빨랫줄에 걸터앉아 명상 중입니다 - 작가마을 시인선 61
$10.00
정선영의 『빨랫줄에 걸터앉아 명상 중입니다』는 크게 5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내 안의 그리움 태산이 되었습니다
$15.00
최봉순·주해성 시인이 펴낸 ‘부부시집’이다. 두 시인은 직장 등의 이유로 제주와 여수에 머물면서 서로의 그리움을 시에 담았고, 그 시들이 모여 한 권의 시집으로 탄생했다.부부시집 하면 대부분 부부 중 한 사람이 다른...
시를 읽자구요 : 시와 심리학과 함께하는 여행
$15.00
심리학을 전공하고 미국에서 대학생을 가르친 한국인과, 영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에서 작문을 가르친 미국인이 시를 함께 읽었다. 매주 영상으로 두 사람은 만났고, 시 읽기 여행은 어느새 2년이 흘렀다. 그러는 사이 심리학자인 저자는...
맛살을 나누어 먹었다
$13.90
『등대에서 나고 자랐다』에 이은 정이재 시인의 2번째 시집이다. 저자는 세상을 서슬 퍼런 눈으로 바라본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 쉽게 지나치는 죽음, 매일 마주하는 사람 등 그의 시에는 차가우면서도 다정한 세상이 담겨...
말꽃 2집
$17.00
1970년대와 1980년대가 치열하게 맞부딪치던 시절, 어둑어둑한 강의실에서부터 시작한 전원문학회는 2015년에 한마음 한뜻으로 《말꽃》 1집 발행하게 된다. 그로부터 8년의 세월이 흘렀고,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작품 활동을 하던 22명의 문학인이 《말꽃》 2집으로...
뿌리의 행방 - 현대시 기획선 94
$12.00
1987년 웅진문학상 수상 후 시집 『못 뺀 자리』를 출간하고, 2003년 격월간 『시사사』로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심훈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 『뿌리의 행방』이 출간되었다. 시인은 그동안 『장항선』,『바람의 책력』과 같은 시집에서 자신만의 고유한...
반란 - 천년의 시 150
$11.00
이하 시인의 시집 『반란』이 천년의시 0150번으로 출간되었다. 이하 시인은 2020년 웹진 『시인광장』 제10회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시집 『반란』은 이하 시인의 첫 시집이다. 그는 이번 시집을 통해, 삶에 대한 깊은 통찰과 자신만의...
풀, 꽃, 나무에게 말 걸기
$12.00
풀과 꽃들의 속살거림을 시로 읽는다이 가을에 재미난 詩, 재미난 시집이 세상에 나왔다.문학에서 그동안 소설은 문학 소설, 대중 소설로 선명하게 나뉘어졌지만 詩는, 그저 詩였을 뿐인데 이제 詩에도 새로운 장르가 시작된 것이다.한곳에...
저는 내년에도 사랑스러울 예정입니다 - 문학동네 시인선 205
$12.00
“나는 한 번도 너 같은 종류의 가만히는 원한 적 없어. 나 혼자만으로 충분한 가만히 동호회.”순진하고 귀여운 표정 아래 숨겨진,어디로든 뻗어나갈 수 있는 크고 단단한 힘변윤제 첫 시집 『저는 내년에도 사랑스러울...
투명한 것과 없는 것 - 문학동네 시인선 204
$12.00
이 도시를 사랑하고 싶기에, 사랑하며 살아가고 싶기에또다시 날개를 펼쳐 마음을 부딪는 영원의 고백 김이듬의 여덟번째 시집 『투명한 것과 없는 것』을 문학동네시인선 204번으로 출간한다. 2001년 데뷔 이후 에로티시즘이 돋보이는 도발적인 시편들로...
니들의 시간 - 창비시선 494
$11.00
“때가 되었다, 가자”사람 곁에서 먹고 자고 숨 쉬는 시들,끝내 우리는 이를 악물고 희망하는 법을 배운다 한국 민중시의 도도한 물줄기를 이어가는 동시에 만해문학상, 백석문학상 등 권위 있는 문학상을 잇달아 수상하며 문학성을...
프랑스 현대 시 155편 깊이 읽기 2 : 그리고 축제는 계속된다
$30.00
프랑스 현대 시의 기원이 된 보들레르에서침묵과 언어 사이에서 통로를 찾는 이브 본푸아까지,20세기 위대한 시인들의 발자취를충실하게 탐색하는 불문학자 오생근의 필생의 작업 프랑스 문학사에서 최초의 현대 시인이라 이야기되는 샤를 보들레르에서 침묵과 언어...
프랑스 현대 시 155편 깊이 읽기 1 : 결함 없는 영혼이 어디 있으랴
$30.00
프랑스 현대 시의 기원이 된 보들레르에서침묵과 언어 사이에서 통로를 찾는 이브 본푸아까지,20세기 위대한 시인들의 발자취를충실하게 탐색하는 불문학자 오생근의 필생의 작업 프랑스 문학사에서 최초의 현대 시인이라 이야기되는 샤를 보들레르에서 침묵과 언어...
오늘 사회 발코니 - 문학과지성 시인선 594
$12.00
“제 앞에 펼쳐진 것은 그저 바다. 아름답고 무섭고 아득한 사회의 바다.파도가 밀려오면, 발코니가 흔들거립니다.”친애하는 나의 이웃들에게‘다정한 이웃집 시인’ 박세미가 부치는 전언 오늘과 사회와 발코니에서 늘 안전한 항해이기를 모든 것이 예측...
멧돼지의 일장춘몽 - 해토 시인선
$15.00
살아 있는 권력에 저항하는 풍자와 해학의 서사시 윤석열 대통령의 독선과 아집, 그리고 윤 정권의 실정과 폭정을 통렬히 비판하는 풍자시집이다. 전작 시집 『공주와 도둑들』로 박근혜 전 대통령과 부당한 권력을 풍자했던 정해랑...
소중한 오늘 : 김연수 시화집
$14.00
가정주부에서 철학박사가 된 화가의 시적 화음(和音)어제도 아니고, 내일도 아닌, 바로 오늘평탄한 삶에 깃든 일상의 깊이와 아름다움 누구나 시를 쓸 수 있다. 그러나 아무나 시적 깊이에 도달하는 건 아니다. 여기 평범한...
제3작품집 (양장)
$17.00
『제3작품집』은 출판사 외밀의 세 번째 책이자 김뉘연의 세 번째 시집이다.2023년 9월 19일부터 10월 14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리는 《타이포잔치 2023: 따옴표 열고 따옴표 닫고》 출품작으로, 테레사 학경 차(Theresa Hak Kyung Cha, 1951...
마음으로 읽는 오빠의 시
$12.00
어릴 때 장애를 입어서 거의 평생 집안에서만 있었던 최병직 시인은 틈틈이 시를 썼다. 시인이 소천한 후에 시인의 막내 여동생이 오빠의 시들을 찾아내서 해독하기 어려울 정도도 흘려 쓴 글이지만 읽고 또...
살아남기
$13.00
그럼에도 불구하고인생은 살만하고살아 볼 가치가 있다누군가에게 말할 수 없는 생채기 몇 개쯤 품더라도남은 것이라곤 텅빈 통장과 텅빈 마음일지라도,내일의 전쟁을 위해 오늘 휴식을 취하고혼자 꼬냑을 마시며 버텨내는 그 생은그럼에도 불구하고 살만하다.살아냈다는...
그늘에서 자란 나무
$10.00
저자가 ‘세월이 그린 그림’에 이어 두 번째 출간한 시집이다. 이 시집에는 사계절의 정취를 보고 느낀 만감과 사람들에 대한 그리움, 일상의 사건을 유심히 관찰하며 쓴 시 108편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는 인생을...
사람의 인생 식물의 인생 다르지 않다
$13.00
성장하고 싶다행복하고 싶다사랑하고 싶다천천히 식물의 삶을 느껴보자내 인생의 단편영화와 같다.주변에 우리 인생의 축소판 같은 친구가 있다.작은 씨앗으로 인생을 시작하고 성장하여아름다운 꽃이 되었다.계절이 지나면 피었다 지겠지만그들은 다시 사랑하고 행복하고 성장의 꿈을...
하루에서 온 편지 - 문학세계현대시인선 222
$12.00
세 권의 시집을 내면서 문학적 감도와 상상력의 파장이 원심적으로 상승하는 과정을 밟아온 정유정 시인의 네 번째 시집 『하루에서 온 편지』가 문학세계사에서 출간됐다. 진화의 이력을 바탕으로 정유정 시인의 공력은 균질적으로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