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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 산촌의 노래 (큰글자도서)
$30.00
(큰글자도서)필자는 경남 통영(충무)시 출신으로, 현재 경북 영양군 한 산촌에서 살고 있다. 필자는 대학교육을 전공한 학자로서 한국의 시골과 자연이 좋아 경북 영양의 한 산촌에 살면서 아직도 보암직하지 못한 학문의 그릇을 다듬으며...
마음에 드는 글씨 - 한그루 시선 28
$10.00
시와 노래는 성층권쯤에서 반사될까이별 후에 얼마나 많은 시를 쓰게 되는가 한그루 시선 스물여덟 번째 시집은 현택훈 시인의 네 번째 시집 〈마음에 드는 글씨〉이다. 4부에 걸쳐 80편의 시를 실었다. 특유의 다정한...
사람 냄새 그리워 - 한그루 시선 24
$10.00
병실에서 발견한 고독과 공존그리고 시적 치유의 힘 한그루 시선 스물네 번째 시집이다. “병실에서 만난 사람들을 통하여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다시 걸어갈 길을 생각합니다.”라는 시인의 말에서 보는 것처럼, 이번 시집은 주로...
소금 성자 - 산지니시인선 2
$13.00
▶ 구체적인 삶을 통한 희망가, 궁극의 서정을 말하다히말라야 설산 높은 곳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받아/ 물속에 숨어 있는 소금을 받아내는 평생 노역이 있다/ 소금이 무한량으로 넘치는 세상/ 소금을 신이 내려주신 생명의...
시인의 예수 - 청어시인선 401
$15.00
시집 『시인의 예수』는 〈땅에 떨어진 외로운 별 하나〉, 〈우물가에 홀로 핀 꽃〉, 〈결혼 파티에 초대받은 詩人〉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그곳에 가면 - 청어시인선 388
$13.00
시집 『그곳에 가면』은 〈동화童畫의 꿈 찾아〉, 〈비구니의 연가比丘尼 戀歌〉, 〈춘 마곡사春 麻谷寺 추 갑사秋 甲寺〉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책 발자국 여행 : 소소한 일상에 대한 소소한 수수깡 묶음
$14.01
보이는 것에 대한 내밀한 관찰에서 깊이를 더하는 시의 세계,들여다볼수록 다채롭게 반짝이는 우리의 걸음을 시로 전한다수수깡이 껍질을 벗긴 줄기를 가리킨다는 점에서 시인의 작품은 그야말로 “수수깡 묶음”이라는 표현이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린다....
노을 품은 강물소리
$15.00
사랑은 모든 자연으로부터 시작된다나의 감상을 모아 익은 맛이 나는가슴으로 키워 낸 시인생은 강처럼 흐르고 나이를 탓할 수는 없으므로더 나은 사랑을 쓰기로 하였다!자연을 사랑하는 누구에게든 가슴 깊게 와닿을 문장들이 있다. 오랜...
살아간다는 것은
$13.31
시인의 가슴을 지니고 살아왔던 김진선 시인이 전하는일상의 모습들을 바라보는 은은한 시선과 배려의 노래 시인이라 함은 일상의 생활 속에서 이기와 편협보다는 배려와 화합을, 크고 화려함보다는 작고 소박함을 사랑하며, 기이하고 생경한 것을...
낙동강의 눈 뜬 생선 : 낙동강 제2시집
$12.11
낙동강 굽이굽이 돌아치는 자락마다웃음이 있고 눈물이 있고 詩가 있다.부산 향토문학의 대표주자 김영순 시인이낙동강변 민중의 삶을 감칠맛 나게 담아낸 88편의 이야기!일급수 강물로 먹이 한 끼를 때우고강이 주는 이로움은 한바다 밑까지순자 엄마...
나도, 할 수 있구나
$15.00
짧지만 여운이 깊고가벼운 스낵 같지만인생 사는 지혜를 볼 수 있는그림과 함께 보는 시 150! 김경하 그림 시집. ‘나도, 할 수 있구나’라는 제목으로, 아침 식사, 걷기, 팩, 빗질 등의 일상을 그림과...
역사의 이정표
$12.75
무르익어 찬란한 언어의 향연!원숙한 시인의 눈으로 바라본역사와 사회 그리고 우리네 삶의 모습들제자리 예절은 자연을 일깨우고돌고 도는 계절은 순리를 따라도절기는 때마다 새로워살기 바쁜 군상들의 속성이 나부낀다.환경을 연출하는 햇살처럼인간이 아름다운 이유로숨 쉬는...
백석 시, 백 편 : 한국 시의 독보적 개성, 백석 깊이 읽기
$19.50
백석 시 연구의 권위 이숭원 교수가 엮은 완결판 ‘정본 백석 시집’ 첫 발표작 「정주성」부터 해방공간의 마지막 작품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까지백석 시 100편을 가장 정통한 해설과 함께 읽는다!“백석은 자기 삶이 더욱...
사랑하며 꿈꾸며
$10.00
『사랑하며 꿈꾸며』는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사랑과 꿈 두 가지를 주제로 삶과 희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책은 각각 사랑과 꿈을 테마로 2부로 나뉘어 있다. 먼저 1부 ‘사랑하며’에서는 설렘, 수줍음, 부모의 내리사랑...
틈 사이에서 하는 말言
$12.00
『틈 사이에서 하는 말言』은 박병일 시인의 4번째 시집이다. 1993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상으로 등단하여 꾸준히 시를 써 온 시인의 한층 더 무르익은 언어와 사유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 저자 스스로 “편안히...
당신의 밤에 별을 띄울게요
$13.00
서정적인 가사로 대중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작사가 김범수의 시집. ‘별’로 상징되는 사랑이 시마다 다양하게 변주된다. 별빛처럼 맑고 영롱한 시는 읽는 이로 하여금 잔잔한 여운에 젖게 한다. 상대를 나 자신보다 아끼는 깊은...
행복은 화려한 옷을 입지 않는다
$14.00
평온한 일상을 준비하기 위해 남몰래 울어야 했던 마음 착한 사람들의 등을 토닥이는 따뜻한 위로의 시가 되기를 소원하며 《행복은 화려한 옷을 입지 않는다》는 총 5부로 구성된 정용수 저자의 시집으로 크고 작은...
먼 훗날의 기억
$13.00
쉽고 따뜻한 시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장형주 시인의 5번째 시집. 삶의 고단함을 위로하고 먼 훗날에는 행복한 기억으로 남길 수 있으리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흘러간 추억은 괴로움이 될 수도 있지만,...
복을 짓는 리더의 삶
$16.80
우리는 자신이 바라는 것과 간구하는 것을 얻기 위해 스스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기보다 달라고만 기도합니다. 달라고 하기 전에 내가 무엇을 내놓을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 그것이 바로 복 짓는 리더입니다. 달라고만...
눈물이 흘러나오는 날 실컷 울어 버리고 무너지지 않았으면
$8.80
『눈물이 흘러나오는 날 실컷 울어 버리고 무너지지 않았으면』은 총 54편의 시가 수록된 시집이다. 복잡한 미사여구 없이 편안한 언어로 쌓은 시편들은 우리에게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온다. 하지만 그 안에 담긴 묵직한 정서와...
노랫말싯구 : 아이가 자라면 세상은 커진다
$13.00
『노랫말싯구』는 총 90편의 시조가 수록된 시조집이다. 용뱀과 나이, 그리고 동신 셋이서 공터에 앉아 시작(詩作)을 하는 「시 놀이」를 시작으로, 「가을 예찬」, 「여름 나기」 등 계절의 정취를 정교한 율격으로 써 내려간 다양한...
상상도
$15.00
이 책은 감성적인 내용과 예술적 표현으로 이루어진 현대시집이다. 시인은 자신의 내면의 변화와 그 변화가 주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표현하였다.저자의 시에서는 내면의 변화와 자아의 성장 그리고 관계의 중요성을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표현으로...
앉은 자리가 예쁜 나이테
$15.00
민은숙 시인의 시적 발로는 서정과 해학의 자존심이 바늘 끝 같음을 알 수 있다. 시들은 단순하면서도 소박하다. 또한 시 세계가 투명하고 밝고 맑으며 순수하고 아름답다. 구도자가 찍은 발자국 같은 시들은 고단한...
사랑 참 우습죠
$15.00
시인이자 수필가인 엄윤정의 두 번째 시집이다. 긴 투병 생활로 삶의 경계에 선 날들을 보냈던 저자는 거기서 주저앉지 않았다. 내일을 생각하기보다 오늘을 생각하며 치열하게 하루를 살아 내는 데 집중했다. 그의 시에...
물속의 물고기
$10.00
우리 모두는 가슴 깊은 곳에혼자만 오래도록 보고 싶은사연 하나씩을 묻어 두고 산다사연들은 이젠 색이 바래고설렘도 예전 같지 않지만모두는 하나같이 그 사연들을생명처럼 꼬옥 쥐고숨 가쁘게 하루를 살아간다- 시 「사연」 부분시집 『물속의...
까치는 안다 : 임이여 떠나지 마오
$14.00
『까치는 안다』는 성숙한 시선으로 그리움과 이별의 정한을 그려 낸 시집이다. 중후하고 깊이 있는 감성과 재치 있는 표현이 어우러져 균형이 잘 이루어져 있다. 단지 세월에 몸을 맡긴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가치...
벚꽃 추락
$12.00
중학생의 허심탄회한 속 얘기2017년, 그해는 내가 3학년 담임을 맡은 해였다. 학기가 시작되는 3월 2일은 여느 해처럼 전입생들이 각 반에 배정되곤 하였다. 보통은 어머니가 아이를 인수인계하는데 그날 혼자서 교실 앞문에 조용히...
홍해를 가르는 경운기
$15.00
자연, 동물, 식물 이야기, 사람 이야기, 가족 이야기…. 모두 ‘김미향’만의 따뜻하고 즐겁고 행복한 위로가 담겨 있어요.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세상이 따뜻해집니다. 가족을 더 사랑하고 싶어집니다. 힘들 때마다 이 책을 꺼내...
풍류시인 2
$10.40
저자 진기만의 『풍류시인 2』는 〈멀리 가 버린 내 사랑〉, 〈문경 선유동 계곡〉, 〈어린 손녀들과 풍류〉, 〈세속에 묻혀 운둔 생활〉, 〈풍류를 즐기다 이별〉 등 주옥같은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달이 파먹다 남긴 밤은 캄캄하다 - 푸른사상 시선 180
$12.00
조미희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달이 파먹다 남긴 밤은 캄캄하다』가 〈푸른사상 시선 180〉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가난을 외면하지 않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외되고 배제된 존재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어루만진다. 물질과 욕망이 가득한 이...
골목 수집가 - 푸른사상 시선 178
$12.00
골목마다 새겨진 삶의 충만한 시간들 추필숙 시인의 시집 『골목 수집가』가 〈푸른사상 시선 178〉으로 출간되었다. 이웃을 향한 애정과 일상의 체험들을 녹진하게 그려낸 이 시집은 골목 위에서 살아가는 존재들의 고단한 삶에 공감하고...
목을 꺾어 슬픔을 죽이다 - 푸른사상 시선 175
$12.00
외롭고 서글픈 정념이 짙게 배어든 시편들 김이하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 『목을 꺾어 슬픔을 죽이다』가 〈푸른사상 시선 175〉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고독과 처연한 슬픔을 특유의 낙천적인 힘으로 견뎌내면서 우리 시대 민중들의...
미친 것들, 왜 이리 예뻐? - 문학시티 시선집 25
$12.00
누가 어떤 계절을 좋아하냐고 물으면나는 난감하다봄 여름 가을 겨울어느 계절을 꼽을 수 없기 때문이다이래서 좋고 저래서 좋다그림 그리는 일에 황금 같은 시간을 쓰고누가 알아주지도 않는 시 읽고 시 쓴다고밤을 지새우며...
책 읽는 바다 - 이미지북시선 3 (양장)
$12.00
이 시집은 총 5부 8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나를 읽히는 시간’에서는 「책 읽는 바다」 외 16편이 실려 있고, 제2부 ‘사색의 즐거움’에서는 「라일락꽃 향기를 찾아서」 외 16편, 제3부 ‘그리운 관포항’에서는 「관포항...
꿀 같은 애인을 찾습니다
$12.00
“우체부 시인 엄환섭이 시로 쓴 아홉 번째 이야기” 음색(音色)의 시인 엄환섭의 노망난 시집우체국 집배원 엄환섭이 첫 시집 《시를 배달해 드립니다》를 시작으로 집배원 생활 30여 년간 8권의 시집을 펴내고, 우편 배달을...
새하얀 고동소리
$10.00
시집 『새하얀 고동소리』는 〈봄 -자연을 사랑하며〉, 〈여름 -자연을 사랑하며〉, 〈가을 -자연을 사랑하며〉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상처에게 말 걸기 - 책만드는집 시인선 223
$10.00
김영재 시인의 이번 신작 시집 『상처에게 말 걸기』에 실린 시편들은 상당히 예스럽다. 의고擬古적인데도 지금 여기 우리네 일상적 삶에서 나와 자연스럽고 생동감 있다. 우리네 삶에 자연스레 찾아드는 정情과 한恨, 그리고 속...
내 안부를 내게 묻는다 - 책만드는집 시인선 220
$10.00
조화로워 더욱 울림이 강한 말을 골라 텍스트로 엮어가는 우리 시의 전통을 이어나가며 김순분 시인은 우리말의 덤불을 헤매는 모습을 보여준다. 시어가 될 만한 여리고 순한 말들을 찾아 나선다. 맑고 부드러운 음가를...
자작나무 숲길에서 (양장)
$15.00
숨은그림찾기보다 열 배 흥미로운 게 ‘숨은 길 찾기’일 겁니다. 김순국 시인으로부터 건네받은 50편의 시조와 시작노트 그리고 관련 그림들로 엮은 시화집에서 “나이 먹는 것이 산과 바다를 품는 거야”라는 작품 중 이...
사람 사는 이야기
$13.00
오늘도 독자에게 감사하며 시를 쓰며 기쁨 속에 꿈을 이루며 살아가는 용혜원 시인의 제96시집 《사람 사는 이야기》는 하루하루 삶의 그림을 그리며 살면서 만나는 사람과 사람의 정겨운 동행이며 삶의 여행길에서 건네는 시로...
두근두근 우체국 - 책만드는집 시인선 217
$10.00
이소영의 시조는 삶에 대한 세세한 관찰과 그것을 비밀스러운 원리로 가다듬어 내는 형상화 능력으로 충일하게 퍼져간다. 신성하고 아름다운 것들의 부재와 현전 양상을 동시에 뿌려놓는 그의 작품들은 희망을 품은 소멸 가능성이나 소멸...
내가 애송하는 천상병 시
$10.00
1993년 4월 28일에 별세하신 시인 천상병의 30주기가 되는 날을 맞아 천상병 시인의 시를 사랑하고 애송하는 분들의 감회를 모아 책으로 엮어냈다.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나의 그리움을 만나고 싶다 - 인향문단 시선 33
$12.33
영롱한 이슬이 내리는 이른 아침푸른 잎사귀에 방울방울 맺혀 있는 이슬처럼 아름다운 시 한 편 쓰고 싶다계절 따라 흐르지 않는바람 따라 흐르지 않는세상 따라 흐르지 않는 그냥 아름다운 시 한 편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