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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동백
$12.00
『어떤 동백』에 실린 70편의 시들은 2022년 1월~2023년까지 협재해수욕장 인근 마을에 살면서 쓴 작품들이다. 주제의식의 유사성을 중심으로 4부로 분류 편집했다. 1부 뿔소라의 꿈(16편)은 치열한 삶과 꿈을, 2부 문득, 그리움(18편)은 인간관계의 정과...
어떤 마음은 딱딱하고 어떤 마음은 물러서 : 시인들의 생활 풍경을 담은 시와 산문
$15.00
일상 풍경을 담은 네 시인의 시와 산문을 통해우리의 마음을 점검하는 시간 시 산문 앤솔러지 『어떤 마음은 딱딱하고 어떤 마음은 물러서』가 아침달에서 출간됐다. 저마다 고유의 문학적 입지를 갖춰 나가며 독자들의 많은...
어떤 사랑도 기록하지 말기를
$12.00
“이 맑고도 끈끈한 부정의 얼룩들”기록할 수 없는 이야기들로 어둠을 나누는 시간 올해로 등단 19년을 맞은 이영주 시인의 네번째 시집 『어떤 사랑도 기록하지 말기를』이 문학과지성 시인선 532번으로 출간되었다. 『차가운 사탕들』 이후...
어떤 슬픔은 함께할 수 없다 - 문학동네 시인선 180
$12.00
“그 눈빛들이 나의 말이다”‘순간의 발행인’에게서 펼쳐지는 세계의 다정한 뒷면 문학동네시인선 180번으로 손택수 시인의 여섯번째 시집 『어떤 슬픔은 함께할 수 없다』가 출간되었다. 199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작품활동을 시작한 뒤 한국 서정의 특별한...
어떻게 살다 가야 하나
$17.00
고상하게 이야기해서 시상이 떠오르면 내 나름대로의 시를 쓴다. 사랑하는 아내 만나 아흔 살이 되는 해에 혼인한 지 60년, 회혼이란다. 회혼 기념으로 네 번째 시집 발간을 준비해왔다.시인이 아니면서 시를 쓴다.문학 공부는...
어떻게든 이별 류근 시집
$12.00
시인 류근의 두 번째 시집 『어떻게든 이별』. 이번 시집에 담긴 72편의 시들은 시인이 첫 시집을 출간한 후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난만큼 차곡이 쌓인 상처를 다시 진솔한 언어로 매만지며 돌아보는 한편, 아물지...
어른 이미지詩 늦게 배운 도둑질 - 시음사 시선 430
$18.00
시집 『늦게 배운 도둑질』는(은) 〈길을 잃다〉, 〈꽃과 나〉, 〈만물상〉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어머네와 아부제
$12.00
본 책자는 중국 조선족 김승종 시인이 〈어머니와 아버지〉를 노래한 책자로서 시인의 대표작으로 꼽을수 있는 두편의 시작품을 영어, 일어, 로어, 장족어, 위글어, 한어 등 여러나라와 민족의 언어로 번역하여 묶은 책자이다. 특히...
어머니의 길
$18.00
원용우 선생에게 시조는 끝도 보이지 않는 구도의 길이고 종교다. 인생의 반 이상을 시조 연구와 후학양성과 시조 쓰기라는 거친 산맥을 수없이 넘기 며 여기까지 왔다. 시조는 문학의 다른 장르에 비해 덜...
어머니의 참깨밭
$13.00
풀 뽑고 이랑 세우다 거칠어진 고운 손손톱 밑 검은 때 씻을 틈 없이솔가지 연기 피워 차려낸저녁상 한 모서리에밤하늘 깨알 같은 별들이내려앉았다하얀 꽃 갈바람에 흩어져 가고참깨씨앗 저리도 여물었는데울 엄마 지친 몸은...
어머니의 황혼
$12.00
시집 『어머니의 그리움』, 『어머니의 별빛』을 펴낸 채계화 시인의 3번째 시집 『어머니의 황혼』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면서도 순간순간 드리우는 슬픔에 관한 고찰을 시로 써 내려갔다. 그렇기에 그의 시...
어설픈 위로받기 : 시로
$13.00
사람들의, 세상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며공감 또 공감하게 되는 시‘힘내’라는 말조차 힘겨운 당신에게 하상욱이 찾아온다!자칭 시팔이 하상욱이 『시 읽는 밤 : 시밤』을 출간한 지 3년 만에 『어설픈 위로받기 : 시로』로 돌아왔다. 그간...
어제부터 종일 비가 내리니
$13.00
감성이 가득 찬 시와 사유의 시를 창조해 내는 은둔의 시인, 저마다의 가슴에 박혀 있는 그 슬픔들을 어루만지고 다독여 아름다운 결정으로 빚어내다. 시인은 봄에서 겨울까지 이어지는 동안 이러한 숱한 감정의 아픔과...
어쩌면 너는 시에서 떨어져 나온 한 조각일지도 - 시인의일요일시집 26
$12.00
바깥의 안부를 먼저 묻는,당신의 사투리를 받아쓰겠다던 시인의 첫 시집 2019년 《영남일보문학상》으로 등단한 서진배 시인의 첫 시집이 시인의일요일에서 출간되었다. 지천명의 쉰 살에 첫 시집을 내는 일이 요즘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지만,...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 김용택의 꼭 한번 필사하고 싶은 시
$15.88
∞ 김용택 시인이 권하는 따라 쓰기 좋은 시 101‘섬진강 시인’이란 별칭으로 잘 알려진 시인 김용택. 2001년 사람들이 주목하지 않았던 문학 장르인 시를 엮어 《시가 내게로 왔다》를 소개하며 대중에게 시가 좀...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클래식 김용택의 필사해서 간직하고 싶은 한국 대표 시
$14.72
언제 읽어도 감동적인 한국 대표 작가들의 명시를 읽고 쓰는 즐거움! tvN 드라마 ‘도깨비’에 등장하며 시를 필사하는 즐거움을 알려준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의 진한 감동을 이어가는 『어쩌면 별들이 너의...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플러스 김용택의 시의적절한 질문의 시
$15.97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의 두 번째 이야기. 필사에 중점을 두었던 전작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에 비해 읽을거리와 쓸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더해 더욱 새로워진 『어쩌면 별들이 너의...
어쩔 수 없는 시
$12.00
“세상을 향한 원심과 자신을 향한 구심 동시에 보여줘” 김혜경의 시는, 자신이 오랫동안 겪어온 경험 가운데 깊은 기억의 층을 재현하려는 의지와 오랜 추억 속에 간직해 온 대상들을 포괄함으로써 존재론적 확산을 가져오려는...
어찌어찌 살게 되었건 삶은 녹록지 않은가 하여이다 2
$12.00
삶을 살면서 필히 겪는 경험의 순간 순간들, 매 순간 순간을 경험하면서 요동치는 나의 마음 그리고 그런 나의 존재와 존재의 의미, 서로 다른 관계 속에서 삶을 같이 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과...
어초장 - 지혜사랑 시인선 282
$10.00
탁경자 시인의 첫 시집 「어초장」은 시와 삶, 그리고 사람을 대하는 사랑의 자세를 반듯하게 잘 드러내고 있다. 그의 시작법은 시를 위한 시를 억지로 치장하는 가식이 아닌, “누군가의 그림자에 불과한”(「물집」) 삶과 그리고...
어촌별곡
$13.00
바다에서 나고 자란 시인의 추억과 그리움을 담은 70여 편의 시를 담고 있다. 바다와 고향을 사랑하는 시인의 삶이 은은한 향기로 깃들어 있다. 가난한 어부의 아들로 태어나 함께 배를 타며 함께했던 삶의...
억겁의 비경 그랜드 캐니언 : 법학박사 이종상 두 번재 시집
$15.00
“시대의 고뇌를 짊어진 시인의 고뇌” 민족 수난의 물결을 ‘시詩’라는 배로 넘나든 시대의 증인이자 뱃사공 시인 이종상 박사의 고뇌를 담은 두 번째 시집사람에게는 누구나 꿈이 있기 마련이다. 법학박사 이종상 교수도 유년...
언니, 우리 통영 가요 - 걷는사람 시인선 85
$12.00
걷는사람 시인선 85조명희 『언니, 우리 통영 가요』 출간“치마에서 도깨비바늘을 떼 주던 사람이손바닥을 펴 오래 쥐었던 섬을 보여 준다”개인적이고도 보편적인 신화의 탄생발칙하고 섬뜩한 위트에 담긴 한 편의 드라마
언니의 나라에선 누구도 시들지 않기 때문, - 문학동네 시인선 146
$12.00
문학동네시인선 146번째 시집을 펴낸다. 2017년 『시인동네』를 통해 등단한 김희준 시인의 시집이다. 『언니의 나라에선 누구도 시들지 않기 때문,』이다, 다. 김희준 시인. 1994년 9월 10일 경남 통영에서 태어났으니 올해로 만 스물여섯의 시인....
언덕너머 저편엔...
$16.00
漢文學이란? 漢文을 가지고 描寫한 文學 및 그 문학을 硏究하는 學問이다漢字는 漢代의 사람들이 外國으로 流布한 文字이다. 그러므로 한자는 中國 文字이다.따라서 中國人이 漢字로 기술한 중국의 글은 漢文이다.韓國 漢文學란?.우리의 漢文學은 우리나라 사람이 지은...
엄마 꽃을 아시나요
$13.00
이 책은 이주연 시인이 두 번째 펴낸 시집이다. 이번 감성시집은 시인의 일상이자 독자의 일상, 즉 시를 읽는 독자가 주인공이 되는 시로 구성되어 있다. 가족과 고향, 부모님과 친구들,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엄마, 나 왔어
$12.00
“엄마, 나 왔어.”“그래 왔냐. 밥은 먹고 왔냐?” 갈 때마다 어머니와 하는 첫 대화다그리고 주섬주섬 헌 옷으로 갈아입고 그날 숙제를 새겨듣는다.오고 가는 대화에서 어머니께서 쓰시는 단어를 그냥 버릴 수 없었다.“1년 전만...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13.80
“힘들 때면 더욱 생각나는, 불러도 불러도 그리운 이름”엄마에게, 엄마가 된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시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인생을 이야기하는심순덕 시인 대표 시집 시 ‘엄마는 그래도 되는...
엄마는 내가 일찍 죽을 거라 생각했다 - 걷는사람 시인선 111
$12.00
걷는사람 시인선 111김균탁 시집 『엄마는 내가 일찍 죽을 거라 생각했다』 출간“기억하기 좋은 날들이 사라진 날개깃같이 꿈틀거립니다”악몽 속을 배회하며 춤추는 언어조용하고 치열하게 삶과 죽음을 돌고 도는 시
엄마의 봄 : 엄마의 쓸쓸했던 봄, 3년 후 그 위로 밀려온 아들의 새로운 봄
$12.80
엄마를 자살로 상실한아들이 기억하는 엄마의 봄,그리고 그가 다시 맞은 봄을 써내려 간 시(詩) 대한민국은 2003년 이후(2016·2017년 제외) 줄곧 OECD 자살률 1위 국가라는 부끄러운 오명을 이어 오고 있다. 그리고 이 부끄러운...
엄마의 선물
$10.00
좋은 시집은 결국 메시지 하나로 정의된다.이 책은 ‘서로 사랑하세요.’이다. 배고픈 이들의 까치밥으로 세상을 살다 가신 보모님의 삶의 의미를 깨닫고 새롭게 번데기를 벗고 나의 삶을 찾아가는 과정이랄까, 휘청거리던 날들! 꽃의 사연을...
없음의 대명사 - 문학과지성 시인선 585
$12.00
“없음은 있었음을 끊임없이 두드릴 것이다”‘웃음’과 ‘울음’이 나란히 놓이고‘무표정’으로 ‘표정’을 지을 때‘없다’와 ‘있었다’ 사이에서 떠오르는 ‘잃었다’의 자리 시인 오은의 여섯번째 시집 『없음의 대명사』가 문학과지성사 시인선 585번째로 출간되었다. 전작 『나는 이름이 있었다』...
에듀케이션 - 문학과지성 시인선 410
$12.00
비성년 화자의 희극적 아이러니! 김승일 시인의 첫 번째 시집『에듀케이션』. 2009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으로 시단에 나온 후 ‘는’ 동인으로 활동 중인 저자의 이번 시집은 사태를 에두르지 않고 직진하는 목소리를 담고 있다. 독고다이...
에코의 초상 - 문학과지성 시인선 455
$12.00
올해로 등단 15년차를 맞는 김행숙의 시집 『에코의 초상』. 회피하고자 애써도 회피할 수 없는, 지극한 슬픔의 공동체 안에서 우리는 또 다른 시간, 또 다른 관계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하는 시편들을 만나볼 수...
엔딩과 랜딩 - 문학동네시인선 173
$10.00
문학동네 시인선 173권. 이원석 시인의 첫 번째 시집. “패기와 스케일”이 돋보이는 장시를 선보여 “현실과 꿈과 무의식을 유연하게 넘나들며 어떤 새로운 모험의 결과물들을 우리 앞에 부려 놓을지 기대를 갖게”(202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