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t by:
아심찬하게 - 문학들 시인선 24
$10.00
2001년 『녹색평론』에 시를 발표하고 2006년 『애지』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정원 시인이 여덟 번째 시집 『아심찬하게』를 ‘문학들 시인선’으로 펴냈다. ‘아심찬하게’는 ‘미안할 정도로 고맙다’는 뜻의 전라도 말이다. 시인의 성품과 이번...
아이들 타임 - 문학과지성 시인선 579
$12.24
“달도 가짜라는 소문 들었어그래도 네가 편안한 밤 보내면 좋겠다”지금, 여기로부터 멀어짐으로써 가닿는신예 조시현의 빛나는 상상력★ 한국 시의 SF적 상상력! 조시현 첫 시집 출간★ 왜 쓰냐고 나에게 자주 묻는다. 어떤 것은...
아주 커다란 잔에 맥주 마시기 - 아침달 시집 40
$12.00
“우리는 어제 같은 시간을 보냈어요”김은지의 『아주 커다란 잔에 맥주 마시기』가 40번째 아침달 시집으로 출간됐다. 시집 『여름 외투』 이후 약 일 년 만의 시집이다. 2016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한 시인은 그간...
아직 오지 않은 나에게 : 이정록 청춘 시집
$13.20
“청춘은, 텃새가 철새로 날아오르는 때다.”아직 오지 않은 나에게 보내는 이정록 시인의 다정하고 명랑한 위로 원래 캐릭터가 아닌 또 다른 캐릭터를 뜻하는 부 캐릭터, ‘부캐’가 대세인 세상이다. 하지만 부캐는 이미 작가들의...
아직도 끄적거리는 중입니다만 - 글나무 시선 9 (양장)
$10.00
김종헌의 『아직도 끄적거리는 중입니다만』은 크게 5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아직도를 사랑하는 까닭은 - 작가기획시선
$10.28
서정의 詩바다에 다다른 ‘길의 정령’- 신정일 시집, 『아직도를 사랑하는 까닭은』 걷기 열풍을 가져온 도보답사의 선구자가 펴낸 새 시집가장 많이 걷는 이 시대의 인문학자, ‘우리땅걷기’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정일 시인이 두...
아직은 투명한 : 서울시인협회 청년시인상 수상 시집
$12.00
시를 읽지 않는 불행한 시대에 시인이 된 청년 시인들아직은 투명한, 아아 젊음은 오래 거기 남아 있거라청년시인 여덟 명의 동인시집 『아직은 투명한』은 서울시인협회와 월간시가 공모한 청년시인상을 통해 등단한 권덕행, 김은유, 김준호,...
아침에 만난 별 - 공감 시인선 64
$12.00
시인이며 소설가이신 이여근 시인의 신앙시집입니다. 이여근 시인은 〈시대문학〉 소설 신인문학상, 제1회 〈재외동포문학상〉, 〈창조문예〉 시 신인상, 제5회 〈경희해외동포문학상〉, 제3회 〈모자이크 기독창작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시집 『내 곁을 지나는 바람』 외에 소설집이 다수...
아침은 생각한다 - 창비시선 471
$9.00
“아침은 생각한다밤새 뒤척이며 잠 못 이룬 사람의 깊은 골짜기를”서정시의 정수를 보여주는 문태준의 역작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고자 하는 선한 마음이 깃든 단아한 시편들 간결한 언어와 투명한 이미지로 서정시의 정수를 보여주며 수많은 독자들에게...
아침을 여는 향기 - 읽고 싶은 시 6
$10.00
밤을 밀어 낸 햇살, 창문을 연다 김재근 시인의 네 번째 시집이다. 시인은 굳어진 마음을 구부리려고 절에 갔다가 혹한을 견디고 돋아나기 시작하는 복수초의 노랗고 여린 꽃잎을 보게 된다. 얼음도 가시지 않은...
아프냐? 그럼 시 한 편 읽고 가렴 - 시의 향기를 찾아서 1
$16.00
시의 향기를 찾아서 1권 〈아프냐? 그럼 시 한 편 읽고 가렴〉. 1부 '멀리서 빈다', 2부 '세월이 가면', 3부 '즐거운 편지'로 구성되었다.
아픈 손으로 문을 여는 사람들에게 - P.S 기획시선 2
$12.00
고운 감성과 깊은 사유로 명징하게 빚어낸 시편들갈수록 단단한 시 세계를 구축해가는 김고니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이다. 계간 문예지 P.S(시와 징후)의 기획시선 제2권으로 나왔다. 이번 시집에는 80여 편의 시가 4부로 나뉘어...
아홉 빛깔 무지개 - 쉴만한물가작가회 시선집 30
$12.00
기독교 문학을 통해 무뎌진 사람들의 심성을 깨우는 묘약 같은 김정희 시인의 첫 시집! 〈아홉 빛깔 무지개〉는 인간사의 삶을 창의적인 사고와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객관적이면서 주관적으로 풀어내는 종교적 생동감을 주는 시라...
아화 - 작가기획시선
$12.00
본질적 진실과 만나는 단시조의 리듬- 낭만적 이데아가 펼쳐지는 윤경희 시조집 『아화』 이영도시조문학상신인상, 대구예술상, 대구문학작품상 등을 수상한 윤경희 시인의 다섯 번째 시조집 『아화』가 작가 기획시선으로 출간되었다.저자 윤경희 시인은 경주에서 태어나 2003년...
아흔 이후 3
$10.00
박종대 시인이 아흔(1932년 출생)을 넘기시고 『아흔 이후 Ⅰ, Ⅱ』에 이어 『아흔 이후 Ⅲ』을 출간했다. 박 시인의 작품에 나타나는 두드러지는 현상은, 사물과의 대화를 통해 새로운 시 세계를 열어가고 있는 점이다. 사람이든...
아흔 이후 Ⅱ
$10.00
박 시인의 시조에서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작품들이 사색과 성찰, 깨달음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시조 창작상의 중요한 요소와 여러 창작 기법을 적용하여 완성된 작품들이 내포하고 있는 메시지는 오랜 연륜에서 묻어나는 교훈적인...
악기들이 밀려오는 해변 - 파란시선 142
$12.00
시간이 지나가는 곳 사라지는 선율들 [악기들이 밀려오는 해변]은 서영처 시인의 세 번째 신작 시집으로, 「북해 」 「털실 고양이」 「눈먼 코끼리를 위한 바흐」 등 45편이 실려 있다.서영처 시인은 2003년 [문학/판]을 통해...
악어는 꿈을 꾸지 않는다 - 시작시인선 483
$11.00
노두식 시인의 시집 『악어는 꿈을 꾸지 않는다』가 시작시인선 0483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1991년 『문학세계』로 등단하였으며, 시집으로는 『크레파스로 그린 사랑』 『바리때의 노래』 『우리의 빈 가지 위에』 『꿈의 잠』 『마침내 그 노래』 『분홍...
안 봐도 비디오 - 달아실시선 69
$10.00
춘천의 강원도민일보 편집기자로 일하면서 치열하게 시를 쓰고 있는 박희준 시인이 첫 시집 『안 봐도 비디오』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69번으로 나왔다.
안개가 잎을 키웠다 - 문학수첩 시인선 117 (양장)
$12.00
“예술의 내부도 밤과 낮처럼 명징했으면 좋겠다”‘예술’이라는 안갯속에서 시를 불러일으키며흐릿한 순간들이 번쩍일 때 피어나는 꽃들을 바라보다 2011년 계간 《시안》 신인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유지인의 시집 《안개가 잎을 키웠다》가 117번째 문학수첩...
안녕하세요, 저의 이름은 Hello, I am
$12.50
짧지 않은 삶의 시간을 걸어오면서 느끼고 고찰한 제 자신의 모습, 이름, 존재의 의미를 시집에 담아 편지를 보냅니다.삶에 지친 순간 찾아오는 허무를 우주에 떠도는 객체가 되어 바라보고 싶었습니다. 깊은 진심을 더...
안도현 시선
$10.00
한국 대표 시인을 총망라한 최초의 한영대역 시선 언제나 머리맡에 두고 읽고 싶은 한국 시의 정수를 뽑아 영어로 번역해 한영 병기한 후 국내외 시장에 보급하고자 하는 ‘K-포엣’ 시리즈.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앉은 자리가 예쁜 나이테
$15.00
민은숙 시인의 시적 발로는 서정과 해학의 자존심이 바늘 끝 같음을 알 수 있다. 시들은 단순하면서도 소박하다. 또한 시 세계가 투명하고 밝고 맑으며 순수하고 아름답다. 구도자가 찍은 발자국 같은 시들은 고단한...
암시랑토앙케
$12.00
“민화적 언어가 빚어내는 웅숭깊은 해학과 서정!”“영혼의 거울에 비친 사람 냄새 가득한 시편들!” 품격 있는 해학과 격조 높은 서정삶의 아픈 굴곡을 격조 높은 서정으로 승화시켜온 정양 시인이 신작 시집 『암시랑토앙케』를 펴냈다....
애월 - 시인수첩 시인선 79
$12.00
애월, 진혼의 노래 서안나 시인의 시집 『애월』 (시인수첩, 203)이 시인수첩 시인선 79번째로 출간되었다. 서안나 시인은 90년 《문학과 비평》 겨울호로 등단한 이후, 치열하게 35여 년간 시 창작활동에 몰두하며 시적 성과를 보여준...
애증의 강을 건너며 - 글벗시선 211
$12.00
연천의 종자와시인박물관 관장이자 시인인 신광순 작가가 쓴 용서와 화해를 위한 사랑의 시와 단상집이다.오늘도 누군가를 미워하며애증의 강가에서 서성이는 분들께이 글을 바칩니다
야고
$14.00
야고를 보고 있으면 사방에서 야고가 핀다 빗방울화석 시인들이 시선집 「야고」를 냈다.1994년부터 시 창작 모임을 시작한 빗방울화석 시인들이 2024년 30년 만에 첫 시선집을 발간하였다. 그간 현장 체험을 바탕으로 백두대간 시와 정맥...
양광모 대표시 101 :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 (양장)
$18.00
“나는 몰랐다. 삶은 동사가 아니라 감탄사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열다섯 권의 시집에서 시인이 그러모은 101편일상의 언어로 삶을 그려내는 시인 양광모의 대표작을 모았다. 2012년부터 2022년까지 자그마치 십 년 동안 그는 시인의 자리에서...
양눈잡이 - 아침달 시집 25
$12.00
두 눈으로 다른 두 세계를 동시에 보는 일그 사이에 발견되는 고난과 사랑 이훤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양눈잡이』가 25번째 아침달 시집으로 출간되었다. 이훤은 시인이자 사진가로 활동하며 텍스트와 사진 양방향으로 세상의...
양들의 침묵
$10.00
은유와 상징, 예상치 못한 아이러니까지상처투성이 다리로 오른 언덕의 노을 속에서 번갈아 읽는 낮과 밤의 이야기 시집 《양들의 침묵》은 방성호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제호가 수상하다. 독특한 제호였던 첫 시집 《그리움부터...
얘들아 걱정 마라, 내 인생 내가 산다 : 충북 괴산두레학교 할머니들이 쓰고 그린 인생 이야기
$17.00
추영자 할머니는 괴산에 시집오던 날,“앞에도 산 뒤에도 산/ 산만 보여/ 도망도 못 가네”라고 한숨짓는다. 진달래반 정희 할머니는 “엄마 산소에 있는 열매를 먹으면/ 젖맛이 났다”고 회상한다. 한때 이팔청춘이었던 할머니들은 이제 괴산두레학교에서...
어느 날 나는 흐린 주점에 앉아 있을 거다 - 문학과지성 시인선 220
$12.00
삶의 주름들을 섬세하게 낚다. 『어느 날 나는 흐린 주점에 앉아 있을 거다』는 지금-이곳을 살아가는 동시대인의 객관적인 삶의 이미지와 시인의 개별적인 삶의 이미지가 독특하게 겹쳐져 있는 특이한 시집이다. 슬픔과 연민, 정념들로...
어느 늙은 시인의 사부곡 - 불교문예시인선 59
$11.00
임상갑 시인의 시집 『어느 늙은 시인의 사부곡』이 출간되었다. 이번 시집은 『풍등』 『감포에는 촛불 하나 밝히셨는가』에 이어 세 번째 시집이다. 시인은 호스피스 병동에 누워계신 아버지를 보고 “병동 침대 위에 햇빛이 한...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 이어령 시집
$11.00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는 소설집, 평론, 문화비평 등 여러 분야에서 왕성한 집필 활동을 펼쳐온 이어령의 유일한 시집이다. 이 시집은 사랑, 상실, 분노, 슬픔, 고독, 어머니, 하나님을 노래한다. ‘어느 무신론자’가 하나님께 바치는...
어느 바퀴벌레의 人生 이야기 : 2024 당진 올해의 문학인 선정 작품집
$12.00
나는 사지 마비 장애인입니다.36년 전 어느 날한순간에 엉클어졌던 삶마음속 오솔길을 걸었습니다되돌아보기도 싫었던 순간원망과 한으로 질척이던 순간생명을 잃은 채 살았던 순간널브러져 있던 순간들 그 속에가득한 이야기들을 세탁하며쏟아놓은 넋두리가 오늘이 되었습니다앞이 캄캄했던...
어느 토요일 오후 - 한그루 시선 37
$10.00
‘시린 아름다움’에 감응하는 어느 오후의 시 세계 한그루 시선 서른일곱 번째 시집은 김순선 작가의 신작 시집이자 일곱 번째 시집 《어느 토요일 오후》이다. 총 5부에 걸쳐 61편의 시를 실었다.이번 시집의 가장...
어두운 빛
$10.10
《어두운 빛》은 삶의 고난을 피하지 않고 직면하며, 그 속에서 희망과 교훈을 찾으려는 의지를 시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시집의 깊이 있는 탐구와 진솔한 표현은 독자들에게 자기 자신과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며, 끝내는...
어두워진다는 것 - 창비시선 205
$9.00
198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시인의 네 번째 시집. 세상살이의 세목들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내는 섬세한 안목과 그것을 발효시켜 독특한 맛을 내는 솜씨를 갖춘 시인의 50여 편의 시를 수록했다. 길가에 버려진...
어둠 속에서 라면을 끓이는 법 - 현대시 기획선 93
$12.00
이태관은 머리와 가슴, 발을 시의적절하게 혼융해 시를 쓴다. 그의 시는 두드러지게 드러나지 않지만 요소요소에서 암약하는 사유가 탄탄한 근골을 이룬다. 술과 낭만, 촉촉한 감성은 절제와 함축을 통해 은밀하게 다스려지며 도처에서 따뜻하고...
어둠은 어떻게 새벽이 되는가 - 시작시인선 479
$11.00
임혜주 시인의 시집 『어둠은 어떻게 새벽이 되는가』가 시작시인선 0479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2007년 《무등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는 『옆』이 있다.추천사를 쓴 김선태 시인은 임혜주 시인의 시집에 혼재되어 있는 ‘어둠’과 ‘새벽’에 주목한다. “그녀의...
어디선가 눈물은 발원하여 - 문학과지성 시인선 574
$12.00
자연, 사람, 예술, 사회……어디서든 시심은 발원하고한국 현대 시사에 한 획을 그으며 꾸준히 작품을 발표해온 시인, 정현종의 열한번째 시집 『어디선가 눈물은 발원하여』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전작 『그림자에 불타다』 이후 7년 만에 내놓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