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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햇살과 구름과 바람을 낳았다
$15.00
박치준 첫 시집 『하늘은 햇살과 구름과 바람을 낳았다』어느 날 삶이 무너져 버린 사람들...어느 날 갑자기소중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더 이상 이 세상에서 볼 수 없어당신의 삶이 무너져 버렸다면...숨조차 쉴 수 없고,...
하늘이 보고 싶다 - 한그루 시선 38
$12.00
마음의 눈으로 본 세상 시각장애로 앞을 보지 못하는 양홍재 작가의 첫 시집이다. 총 7부에 걸쳐 81편의 시를 묶었다.작가는 지난 2018년,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시력을 잃었다. 이후 고통과 절망감 속에서도 자신의 애환과 외로움을...
하늘이 숨겨놓은 진실 : 뉘앙스
$13.00
“하늘이 숨겨놓은 진실: 뉘앙스”는 인간이 만든 온갖 요란하고 치사찬란한 겉모습을 넘어 하늘이 숨겨놓은 은밀한 의미를 삶에서 찾아야 하는 진실, 자연의 순수하고 소박한 모습에서 경외와 위로를 발견하는 즐거움이 숨겨져 있다.
하루, 띄다 - 책만드는집 시인선 236 (양장)
$10.00
작가는 왜 「하루, 띄다」를 표제작으로 정했을까? 하루하루의 일상이 예사로워도 작가의 눈에 비치는 하루하루 일들은 즐거움과 긴장감 넘치는 사건이 될 수 있다. 그림 그리듯 작가가 이 시조를 쓰게 된 이유가 있다....
하루에서 온 편지 - 문학세계현대시인선 222
$12.00
세 권의 시집을 내면서 문학적 감도와 상상력의 파장이 원심적으로 상승하는 과정을 밟아온 정유정 시인의 네 번째 시집 『하루에서 온 편지』가 문학세계사에서 출간됐다. 진화의 이력을 바탕으로 정유정 시인의 공력은 균질적으로 더욱...
하얀 냉이꽃 등을 타고 날아올랐어 - 사임당 시인선 24
$10.00
늦깎이로 등단했지만 왕성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수선 시인이 신작시집 『하얀 냉이꽃 등을 타고 올랐어』(사임당 시인선 24, 작가마을)를 펴냈다.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순수서정의 시선이 어떠한지를 보여준다. 맑은 영혼은 어린아이에게만 있는 것이...
하얀 벗
$12.00
생에 대한 소박한 순정부터 서늘한 깊이까지 신숙희의 첫 번째 시집 『하얀 벗』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평생 손에서 놓지 않았던 일기장을 '하얀 벗'으로 이름 지어 꾸준히 시작을 해오다 그간에 고이 간직해온 문학적...
하얀 사슴 연못 - 창비시선 493
$11.00
“백록담이라는 말에는 하얀사슴이 살고 있다”영혼을 어루만지는 고요한 사색의 쉼표풍요의 선율로 흐르는 순정한 시의 음표 올해로 등단 10년을 맞아 한층 깊어진 서정으로 현대문학상과 김현문학패를 연거푸 수상하는 등 개성적인 시세계를 탄탄하게 굳힌...
하얀 사슴 연못 : 2023년 제68회 현대문학상 수상시집
$13.00
2023년 제68회 현대문학상 수상시집. 황유원 시인이 제68회 현대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황유원의 시는 쉽고 평이해 보이지만, 독자를 끌어당기는 매혹적인 힘의 정체가 무엇인지 설명하려면 난감해진다. 다층적이고 심원한 세계를 이렇게 쉬운 문장으로 나타낼...
하염없이 하염없는 - 시인의일요일시집 23
$12.00
돌이킬 수 없어서 다행인 날들의 기억 첫 시집 『비단길』을 혜성처럼 시단에 등장한 서정주의자. 이후 『잘못 든 길이 지도를 만든다』 「세상의 모든 뿌리는 젖어 있다」 「기억의 못갖춘마디」등의 시집으로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하이햇은 금빛 경사로 - 아침달 시집 38
$12.00
싸우듯이, 혹은 파티하듯이별 무리처럼 쏟아지는 목소리들의 하모니 나혜의 『하이햇은 금빛 경사로』가 38번째 아침달 시집으로 출간됐다. 독립 문예지를 비롯한 여러 문학 프로젝트에서 활동해온 시인 나혜의 첫 시집으로, 「스틸」 외 42편의 시가...
학교를 그만두고 유머를 연마했다 - 타이피스트 시인선 5
$12.00
독립 문예지로 활동을 시작한 최민우의 첫 시집 『학교를 그만두고 유머를 연마했다』가 타이피스트 시인선 005번으로 출간되었다. 최민우 시인은 이번 시집 출간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하는 신인이다. 청년 세대의 현실을 독특한 유머로...
한 번만 거짓말을 해보렴 - 책만드는집 시인선 240
$12.00
박순영의 시조는 자연의 조화 속에서 생성되는 생명에 대한 순수 인식 또는 그들과의 교감에서 일어나는 심미적 서정이 자연스럽게 절 조絶調를 이룬다. 그것은 우리들의 삶의 현장에서 느끼는 애환 또는 고통의 밀도, 그리고...
한 번쯤 꽃의 언어로 물어야겠다
$13.00
무수한 침묵 끝에 피어나는 사람과 삶을 위해아름다운 시선으로 세상을 읊는시인 이율의 순수하고도 감도 깊은 언어는 꿈을 향한 이들의 마음을 깊이 어루만진다.동시대를 살아가는 한 영혼의 조용한 호소가 자연을 아우르는 신비로움으로 여기...
한 사람을 사랑하여 : 나태주 시집
$15.00
한 사람 앞에 한 사람의 시나태주 시인의 한 사람을 사랑하여슬프고 아름다웠던 시간의 고백나태주 친필 사인 인쇄본205편의 사랑 시 수록! 하나란 숫자가 세상에서/얼마나 크고 무거운 것인가를/나는 너무 늦게 알아갑니다 _〈너무 늦게〉...
한 사람의 노래가 온 거리에 노래를 - 창비시선 500 특별시선집
$7.40
세상의 목소리를 담아온 찬란한 50년함께 희망을 꿈꿔온 아름다운 노래들 시인들이 추천한 ‘내가 사랑하는 시’한권으로 만나는 우리 시의 빛나는 역사지난 50년간 한국시의 중추를 이뤄온 창비시선이 500번을 맞아 기념시선집 『이건 다만 사랑의...
한 줄도 너를 잊지 못했다 - 아침달 시집 13
$10.00
미래의 마음에 대해 이야기하다 최지인, 양안다, 최백규 3인 공동 시집 발간 창작동인 뿔의 시집 『한 줄도 너를 잊지 못했다』가 아침달 시집 13번으로 출간되었다. 창작동인 뿔은 최지인·양안다·최백규 3인의 젊은 시인이 모여...
한 해를 산다는 것은 - 그린시선 11
$10.00
시인이며 수필가인 저자가 오랜 세월 집필활동을 하면서 느낀 한 해의 삶을, 24절기에 비추어 감각적이고 감성적인 시어로 표현해 낸 절기 시 모음!
한국 시집 초간본 100주년 기념판 하늘 세트 (전10권)
$38.00
한국 최초의 창작시집 100주년 기념한국시 탄생의 순간을 20권의 시집으로 재현 다가오는 2023년, 한국 최초의 창작시집 『해파리의 노래』가 출간 100주년을 맞이한다. 열린책들은 한국시사 100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100년을 맞으며 한국 시집 초간본...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명시 100선 (리프레시판)
$15.00
#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시 100편 수록# 세월이 지나도 가슴을 울리는 시들#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언어의 예술한국인의 마음을 움직인 명시 100편- 출간 10주년 기념 전면 리프레시판 《한국인이 사랑하는 명시 100선》이...
한그루숨 : 정현수 작가의 글 글씨 그림 사진 이야기
$15.00
우리가 하루하루 만나는 이 거대한 세계가 더 빨리, 더 가득히 꾸역꾸역 채워 쉼 없이 달리라고, 끊임없이 오르라고 마음 패이도록 거칠게 채찍질할 때저자의 시선은 그러한 세상 속 작은 한 사람 한...
한글 한글, 읽을수록 참 맛나다
$16.00
다음 세대를 위하여 문화유산이 잘 보존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 글 한 글 작성한 한글시집이다. 고기는 씹을수록 맛이 나고, 이 책 또한 읽을수록 한글 맛이 난다. 한글씨를 따라 다양한 의미를 음미하다...
한끼 시 읽사 : 마음이 허기질 때
$14.80
밥은 먹었는데, 마음이 허기질 때그냥 오늘은, 공감받고 위로받고 싶을 때가벼운 글은 싫고, 무거운 글은 더 싫을 때 일상에 지친 당신을 위해 시(詩)읽사 한끼를 차려두었다.곱씹지 않아도 소화될 것이고, 곱씹으면 대화될 것이다.현대인의...
한때는 사랑, 너라는 오물
$12.00
퇴색한 사랑에 부치는 깊은 절망,그리고 미련 ‘한때는 사랑, 너라는 오물’은 지나간 사랑에 대한 절망과 그로 인한 고통과 상처를 표현하고 있다. 시인은 과거 사랑을 ‘오물’에 비유하며 상처받은 마음을 드러내지만, 동시에 그에...
한밤의 이마에 얹히는 손 - 문학동네 시인선 218
$12.00
“말과 말 사이에 그늘이 펼쳐지면나를 바라보는 당신이 보여요” 아픈 신(身/神)을 살아가는,고요한 고투 속의 당신들에게문학동네시인선 218번으로 전동균 시인의 시집 『한밤의 이마에 얹히는 손』을 펴낸다. 1986년 『소설문학』 신인상 시 부문을 통해 등단,...
한밤의 트램펄린 - 창비시선 497
$10.00
“영원이 시작되는 지점처럼환하게 뚫려 있는”삶과 사랑이 흐르는 언어의 은하수별처럼 많은 ‘너’를 잇는 ‘나’의 이야기들 2012년 『시로 여는 세상』 신인상에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남길순 시인의 두번째 시집 『한밤의 트램펄린』이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한시로 탄생한 소소한 일상 그 즐거움 : 청파시서화집 두번째
$18.00
시집 『한시로 탄생한 소소한 일상 그 즐거움』은 크게 3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한여름 손잡기
$11.00
‘빛’과 ‘사랑’의 시집, 『한여름 손잡기』이 시집은 옷장 문을 열고 나와, 빛을 향해, 사랑을 향해, 본능적으로 움직이는 마음의 기록입니다. 굴광성(屈光性)의 마음의 기록입니다. 시인 권누리는 투명도가 높은 눈부신 언어로, 크리스털 유리잔에, 스테인드글라스에,...
항상 조금 추운 극장 -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43 (양장)
$9.00
당대 한국 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과 함께하는〈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마흔세 번째 출간!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마흔세 번째 시집이자 김승일 시인의 세 번째 시집. 독창적인 사유로 한국 시문학을...
해녀들 허영선 시집
$10.00
문학동네시인선 095 허영선 시집 『해녀들』이 출간되었다. 제주에서 태어나 지금껏 그곳 땅을 지키며 살아온 허영선 시인의 세번째 시집으로 13년 만에 선보이는 시인의 신간이기도 하다. 제목에서 짐작이 되듯 이번 시집은 온전히 ‘해녀들’을...
해부되는 정신의 과잉 - 현대시세계 시인선 160
$11.00
사유하고 시를 쓰고 끝없이 탈주하는 운명을 드러낸 신종호의 시들 1997년 『현대시』로 등단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신종호 시인이 2017년 두 번째 시집 『모든 환대와 어떤 환멸』을 출간한 후 만 7년 만에 세...
해울의 시
$17.53
해울의 시는 평범한 일반인으로 살아가던 민관영이라는 사람이 신의 제자의 삶으로 인생의 새로운 길을 걷게 되면서 일어나는 변화의 과정과 낮은 자리에서 세상 사람들의 삶을 바라보며, 숙연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한 줄 한...
해월, 길노래
$15.00
그리움의 노래, 길 위의 시. 해월 최시형의 생애와 구도의 발자취 더듬는이하석 시인의 서사시집. 일찍이 사물의 미세한 묘사를 통해 문명 현실의 모순과 폐허의 풍경을 보여주었으며, 현실적인 시각과 생태 환경적인 인식으로 시를...
해후
$10.00
게으른 놈이 게으른 놈을 보고참으로 게으르구나 하고 나무란다.우여곡절 끝에 6년 만에 3번째 시집을 출간하게 되었다.아주 오랜 예전에 초등학교 시절노는데 바빠서 방학 숙제는 미루고 미루다가 개학 하루 전에정신없이 숙제를 한 기억들이...
핸드폰 속에 거미가 산다 - 책만드는집 시인선 252
$12.00
장은수 시인은 푹 꺼진 소파를 청소하며 늙은 시간을 만나면서, 압록강 새 떼들의 자유로운 날갯짓을 보면서, 온갖 고통과 수난을 감내해 온 아버지의 빈 술잔을 채우면서 경험과 성찰이야말로 불립문자임을 알려주는 듯하다. 핸드폰의...
햇볕 쬐기 - 창비시선 470
$9.00
“잠시 무너지고 나면 끝까지 걸어갈 수 있었다”슬픔의 뺨을 다정히 매만지는 따사로운 손길가장 단단한 어둠을 녹이고 태어난 가장 환한 안녕 2019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작품활동을 시작한 조온윤 시인의 첫 시집 『햇볕 쬐기』가...
햇빛 두 개 더 - 문학동네 시인선 222
$12.00
“당신은 없어요하지만 내가 당신 곁에 있을게요”온유한 시선으로 마주하는 오늘의 얼굴반짝, 착각이 선물하는 삶의 비의들 문학동네시인선 222번으로 고영민 시인의 시집 『햇빛 두 개 더』를 펴낸다. 2002년 『문학사상』을 통해 등단한 이후, 담백하고도...
햇살은 소리를 보듬고 - 글넝쿨 시인선 1
$15.00
이 책은 『흐름의 소묘』, 『작은 풀꽃 한 송이』, 『너도 바람아』, 『광대의 아침노래』,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는 것은』, 『천년을 하루같이』, 『기도시집』, 『날개로 노래로』, 『살아 있는 이유』, 동시화집 『어떻게 알았을까』, 그리고 산문집 『꽃그늘인...
행복 구둣방
$13.00
《행복 구둣방》은 김명석 시인의 제4시집이자 10번째 저서이다. 이번 제4시집 《행복 구둣방》은 제3시집인 《바지랑대 자모》 출간 이후 신문, 문예지, 동인지 등에 실린 시와 신작시로 엮었다. 시집은 총 5부로 구성되고 87편을 실었다....
행복은 화려한 옷을 입지 않는다
$14.00
평온한 일상을 준비하기 위해 남몰래 울어야 했던 마음 착한 사람들의 등을 토닥이는 따뜻한 위로의 시가 되기를 소원하며 《행복은 화려한 옷을 입지 않는다》는 총 5부로 구성된 정용수 저자의 시집으로 크고 작은...
향기로운 일상의 초대
$15.00
아내, 엄마, 할머니가 해오던 일이루미아내, 엄마, 할머니가 해오던 참 오래된 집안 일사람을 세상에 내어놓은 그녀들의 사랑이 깃든 일상들2023년 여름, 그 흔적을 남겨본다사랑과 감사함을 담아 조심스럽게(이 흔적이 나오기까지의 삶의 향기팀, 응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