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t by:
황색예수 2 - 문학과지성 시인선 595
$18.00
1980년 『창작과비평』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뜨거운 시적 열정으로 독보적인 시력을 다져온 시인 김정환의 스물여섯번째 시집 『황색예수 2-거리 디자인』이 문학과지성 시인선 595번째로 출간되었다. 이번 시집은 1983년부터 1986년까지 세 권에...
황혼까지 아름다운사랑 : 용혜원 시선집
$13.80
아름답고 멋있게 나이 들어가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들려주는 시 모음 용혜원 시인은 그동안 많은 시를 발표하며 독자들에게 세상을 향한 따듯한 마음과 기대, 평화와 안식을 전달한 희망의 메신저이다. 현재 무려 217권의 시집과...
황혼에 키우는 꿈 - 시음사 시선 396
$10.00
〈〈시인의 말 중에서〉〉꿈조차 가질 수 없었던 철부지 소녀는 시를 좋아해 앉으나 서나 시집을 들고 다녔습니다.소녀는 커서 두 번째 시집 준비로 봄이 오는 길목에서 서성이고 여름밤 매미의 애절한 울음소리에도 가슴이 뛰며...
회복기 - 문학동네 시인선 181
$12.00
사람을 먹여 살리는 미음 같은 마음그 순정한 서정이 전하는 다음을 위한 당부 문학동네시인선 181번으로 허은실 시인의 두번째 시집 『회복기』를 펴낸다. 첫 시집 『나는 잠깐 설웁다』로 사람의 설움을 언어화하며 너른 사랑을...
후르츠 캔디 버스 - 문학동네포에지 10 (개정판)
$12.00
깨어 있는 발랄함으로 ‘지금 이 시대의 시’를 쓰는 시인 박상수의 첫 시집 『후르츠 캔디 버스』가 14년 만에 새 옷을 입는다. 두번째 시집 『숙녀의 기분』(문학동네, 2013)에서 미처 숙녀가 되지 못한 ‘숙녀’의...
훔쳐가는 노래 - 창비시선 349
$10.00
우리의 마음에 강렬한 인상을 새기는 시를 만나다! 진은영 시인의 세 번째 시집『훔쳐가는 노래』. 2000년 계간 《문학과사회》에 ‘커다란 창고가 있는 집’ 외 3편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 김달진문학상 젊은시인상, 현대문학상을...
휴일에 하는 용서 - 창비시선 487
$11.00
“슬픔 밖의 끝장. 가뿐합니다.여기에서부터 시작하겠습니다.”쫀득하고 고소한 미래를 향한 가뿐한 첫걸음청량함과 뜨거움이 공존하는 사랑과 용기의 시 “신뢰를 주는 시” “오랜 훈련을 거친 사람의 내공이 단연 돋보인다”는 찬사와 함께 등단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흉터 쿠키 -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42 (양장)
$9.00
당대 한국 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과 함께하는〈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마흔두 번째 출간! 문학을 잇고 문학을 조명하는 〈현대문학 핀 시리즈〉현대문학을 대표하는 한국 문학 시리즈인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마흔두...
흐르고 흔들리는 기쁨
$20.00
『흐르고 흔들리는 기쁨』은 이향영(Lisa Lee) 시인의 화시집으로, 이향영 작가가 평생 그려온 그림들을 바탕으로 시를 써 한 권으로 묶은 책이다.
흐르는 것은 모두 따뜻하다 - 예서의시 31
$12.21
자연 친화적인 생명의 언어로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기 흐르는 것은 모두 따뜻하다. 살아있는 것은 다양한 형태로 흐른다. 마음에서 마음으로, 나에게서 너에게로, 형식을 바꿔가면서 사랑을 표현하고 전하며 함께 살아가기를 원한다. 그 이유와...
흑두루미 날다 - 시작시인선 493
$11.00
류인채 시인의 시집 『흑두루미 날다』가 시작시인선 0493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2014년 제5회 『문학청춘』 신인상을 받았고, 2017년 제9회 《국민일보》 신춘문예 대상에 당선되었다. 시집으로는 『나는 가시연꽃이 그립다』 『소리의 거처』 『거북이의 처세술』 『계절의 끝에...
흔들리며 찾는 길 : 사랑의 나침판은 흔들리며 길을 인도한다
$12.00
몸과 맘이 지쳐서 무너질 때치료제가 되고때로는 청량음료처럼숨을 트이게 하는 시!누군가에게 들키고 싶은나의 비밀 이야기를 공개한다부패해 가는 이 시대에꼭 필요한 성직자로 존경받는 시인이신 고 훈 목사님을 만나시인의 첫발을 시작한 지 20년,2집을...
흔들리며 피는 꽃 도종환 시집
$11.00
삶 속에서 밀어올려진 언어들의 순하고 순결한 세계! 《접시꽃 당신》, 《세시에서 다섯시 사이》의 저자 도종환 시인의 시집『흔들리며 피는 꽃』. 신동엽창작상, 2006년 올해의 예술상, 정지용문학상, 윤동주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흔적 기관 - 달아실 기획시집 26
$10.00
혼자 태어나고 혼자 자라나는 스무 살들에게 바치는 헌사- 김진솔 시집 『흔적 기관』경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인 스물세 살의 젊은 시인 김진솔이 두 번째 시집 『흔적 기관』을 펴냈다. 달아실기획시집 26번으로 나왔다.김진솔 시인에게...
흔적, 남기다
$10.00
삶, 그 확실한 미래에 와닿은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가 한뜸한뜸 지어져 만든 고백이다. 살면서 얻은 과정의 회한이 없을 리 없겠지만, 그날은 절박했을지언정 지금은 덤덤하게 감사로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
흙에서 - 문학들 시인선 21
$10.00
송만철 시집 『흙에서』 흙에 선 자의 간고한 노래 전남 보성에서 농사를 짓고 살아가는 송만철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이다. 신산스러운 농촌의 삶을 전라도 입말로 생생하게 그려온 시인의 그동안 행보는 여전하지만[“요양원으로 간...
희게 애끓는, 응시 - 서정시학 서정시 153 (양장)
$13.00
최근 들어 짧은 시에 관한 얘기들이 더러 나오고 있다. 이 시집의 기획도 우리 시에 대한 어떤 견해를 드러내는 것일 터이다. 그렇다고 해서 짧은 시가 긴 시에 대한 반성에서 나온다고 생각하지는...
희망은 사랑을 한다 - 문학동네시인선 144
$12.00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하면서귀신이 안 되려고 노력하는 모양이 안됐다기껏인간을 너무 좋아하는 것이 가엾다”-새로운 ‘-되기’를 실험하는 낯선 주체들의 탈주 문학동네시인선 144 김복희 시집 『희망은 사랑을 한다』를 펴낸다. “대상과 무관하게 낯선 의미를...
희지의 세계 황인찬 시집
$12.00
《구관조 씻기기》황인찬 시인의 두 번재 시집! 《구관조 씻기기》로 제31회 ‘김수영 문학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등장한 황인찬 시인의 두 번재 시집 『희지의 세계』. 이번 시집을 통해 시인은, 한국문학사와의 대결에 돌입한다. 그것은 ‘매뉴얼화’된...
희치희치 - 문학동네포에지 89 (개정판)
$12.00
■ 문학동네포에지를 시작하며“어떤 시집이 빠져 있는 한, 우리의 시는 충분해질 수 없다.”-문학동네 복간 시집 시리즈 문학동네포에지에 대하여1.빛나는 시의 정수를 맛보는 문학동네의 복간 시집 시리즈, 문학동네포에지의 9차분 열 권을 세상에 내놓습니다....
立天觀井 입천관정 : 하늘에 서서 세상을 관조하다
$20.00
‘坐井觀天(좌정관천)’이란 말이 있다. ‘우물 속에 앉아 하늘을 바라본다’는 뜻이다. 여기서 우물은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고, 그 세상에서는 우물 크기만큼의 하늘만 바라볼 수 있다.그에 반해, ‘立天觀井(입천관정)’이란 말은 ‘하늘에 서서 우물을 바라본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