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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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나무에 꽃 피던 날 (신영순 시집)

치자나무에 꽃 피던 날 (신영순 시집)

$15.00
시집 『치자나무에 꽃 피던 날』은 〈묻지 마라. 내 나이〉, 〈눈 내리는 팔복동〉, 〈비 오는 날의 풍경 하나〉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그리움을 기다려도 될까요 (우인식 제5시집)

그리움을 기다려도 될까요 (우인식 제5시집)

$10.14
시집 『』는(은) 〈〉, 〈〉, 〈〉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푸른 시인

푸른 시인

$13.00
동인지 『푸른 시인』. 이 시집은 한뫼시문학 작가들의 작품을 엮은 책이다. 책에 담긴 주옥같은 작품을 통해 독자들은 작품 세계로 안내한다.
첫시간 첫마음 첫호흡

첫시간 첫마음 첫호흡

$13.00
시집 『첫시간 첫마음 첫호흡』은 〈꿈꽃〉, 〈반 발자국, 꿈놀래〉, 〈네가 나의 꿈이야〉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너무나 선한 눈빛

너무나 선한 눈빛

$10.40
강상윤의 이번 시집은 ‘제주 4·3 사건’의 본질을 탐구하려는 치열한 노력의 흔적이다. 이 시는 시인이 고민하고 탐색한 핵심 대상으로서의 ‘4·3’을 향한 넓고 깊은 제안이다.
사람의 향기 그리운 날에 (김형규 시집)

사람의 향기 그리운 날에 (김형규 시집)

$12.00
『사람의 향기 그리운 날에』는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시인의 삶과 사유에 대한 기록이다. 선생(先生)님은 ‘먼저 살아 본 사람’으로서 아이들에게 삶의 소중한 가치를 알려 주는 사람이다. 하지만 큰 어른으로만 보였던 선생님에게도...
카페거리에 그녀는 없다 (지은희 시집)

카페거리에 그녀는 없다 (지은희 시집)

$11.00
고향 원주와 자연과의 교감을 잘 드러낸 원주토박이 지은희의 시들 2022년 『문학고을』 시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하고 한국문인협회 원주지부, 원주여성문학인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원주여성문학상을 수상한 원주토박이 지은희 시인이 첫 시집 『카페거리에 그녀는 없다』를...
남겨두고 싶은 순간들

남겨두고 싶은 순간들

$12.71
“그대에게 빈틈이 없었다면나는 그대와 먼 길 함께 가지 않았을 것이네”누구에게나 오래도록 남겨두고 싶은 순간이 있다 일상의 소중함을 깨우치는 아름다운 마음들 백석문학상, 신동엽문학상, 윤동주젊은작가상 등을 수상하며 한국 서정시의 거장 반열에 오른...
삶의 배낭 (박창순 첫 시집)

삶의 배낭 (박창순 첫 시집)

$13.00
박장순 시인의 글을 읽으면서 ‘글은 곧 그 사람이다’라고 한 L. 린저의 말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글 속에 자신의 삶은 물론이고 가족사가 너무나 생생하게 그려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집을 떠나서 방황하다가 오랜만에...
뚱딴지 사랑 (정진호 시집)

뚱딴지 사랑 (정진호 시집)

$10.31
잘 쓰려고 애쓰지 않은 시였다. 쓰려고 쓴 시가 아니라 흘러넘친 시였다.흔들리는 망초, 씀바귀와 다를 바 없이, 가늘고 소리가 없는 풀보다 힘 있는 존재처럼 보이는 않는 시인. 정진호 시인의 두 번째...
곁에 머무는 느낌

곁에 머무는 느낌

$12.00
시집을 다 읽고도 고개를 들 수 없다. 작은 틈이라도 내어달라, 우리가 들어갈 수 있도록. 들숨과 날숨 사이가 너무 좁다. 여느 시와 같이 편안하게 시를 읽을 수 없다. 극적인 순간을 포착해...
계절의 틈

계절의 틈

$15.63
계절의 틈은 2018년 전북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김헌수 시인의 포토포엠 시집이다. 삶의 풍경을 담은 사진에 접어둔 문장과 시편들을 곁들였다. 순환하며 사는 일상의 또렷한 장면과 당신과 나와의 관계를 마주하며 서정의 깊이와 밀도...
Synchronicity (동시존재)

Synchronicity (동시존재)

$10.00
K-포엣 시리즈 38권으로 출간된 이종민의 시집 『동시존재』의 영문판. 『동시존재』에 수록된 작품 중 20편을 엄선하여 번역가 레비 리가 번역하였다.
수렴의 시간

수렴의 시간

$12.00
사유와 성찰로 끌어올린 세상 깊은 곳의 빛나는 노래 「수렴의 시간」은 문화산업경영학 박사로 호서대를 거쳐 현재는 한국교통대학교 평생교육원 지도교수와 카이문화산업연구소 주임교수로 있는 최성자 시인의 첫 번째 시조집입니다. 시, 시조, 동시, 수필로...
왔다갔다 두 개의

왔다갔다 두 개의

$12.00
이제는 우리가 응원할 차례아무튼 길상호가 돌아왔다 200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심사를 맡았던 김남조, 김광규, 정호승 시인은 “한국의 서정시가 본궤도에 오른 느낌”을 받았다며 길상호 시인의 시에 대한 상찬으로 일관했다. 이후 그는 모국어를...
붉은 도마뱀 열차를 찾아 (조현숙 시집)

붉은 도마뱀 열차를 찾아 (조현숙 시집)

$11.00
조현숙 시인의 시집 『붉은 도마뱀 열차를 찾아』가 시작시인선 0504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2007년 『시에』로 등단해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해설을 쓴 유성호 문학평론가는 조현숙 시인의 첫 시집 『붉은 도마뱀 열차를 찾아』를 가리켜, “성찰적...
수촌리 언덕 (박용주 다섯 번째 시집)

수촌리 언덕 (박용주 다섯 번째 시집)

$12.00
수촌리 언덕에서 만난 어린 왕자의 이야기 천오백년 이상의 역사를 품은 공주 수촌리 언덕에서 태어나고 살아온 시인 박용주의 사랑시다.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인 이번 작품집은 역사의 신비를 간직한 수촌리 고분(古墳) 언덕에서...
신이시여, 어찌하오리까! (제2시집 | 양장본 Hardcover)

신이시여, 어찌하오리까! (제2시집 | 양장본 Hardcover)

$15.00
시집 『신이시여, 어찌하오리까!』는 〈그때 그 시절〉, 〈Long time ago, back then〉,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빈 (서숙희 시집)

빈 (서숙희 시집)

$12.00
공명하는 경험적 진실의 깊이- 서숙희 시집 「빈」의 현대성 이번에 펴낸 서숙희 시조집 『빈』은 모두 5부로 나뉘어져 총 66편의 시조로 구성되었다. 그는 시인의 말에서 “신새벽 빈 위장에 통째로 우겨 넣어도 뱃속이...
거기 두고 온 말들 (권혁소 시집)

거기 두고 온 말들 (권혁소 시집)

$11.00
40년을 시노동자로 교육노동자로 살아온 권혁소 시인이 여덟 번째 시집 『거기 두고 온 말들』(달아실 刊)을 펴냈다. 달아실시선 80번으로 나왔다.
기억 몸짓 (안태운 시집)

기억 몸짓 (안태운 시집)

$12.00
“여기 있다는 건 어떤 느낌인지, 문득 낯설어하며주위를 둘러보았지” 문학동네시인선 216번째 시집으로 안태운의 『기억 몸짓』을 펴낸다. 2014년 등단해 “단단하면서도 독특”한 문장으로 “장면의 전환과 시적인 도약”을 일으킨다는 평과 함께 제35회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한...
그런 시절 2: 등잔불

그런 시절 2: 등잔불

$12.80
시집 『그런 시절 2: 등잔불』은 〈시골집〉, 〈고갯길〉, 〈자랑〉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임과 나 (박재열 시집)

임과 나 (박재열 시집)

$12.00
작은 감사의 고백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올리는 신앙시집. 시인은 “우주의 먼지와도 같이 작은 인간이 시를 지을 때 끝없는 우주 모두를 가슴속에 품게 되며, 찰나에 불과한 인생이 시를 만들...
그 속 알 길 없다

그 속 알 길 없다

$11.00
2004년 『강원작가』 시 부문 신인상으로 받은 후 꾸준하게 시작 활동을 해온 강원 홍천 토박이 김영희 시인이 데뷔 20년을 기념해 네 번째 시집 『그 속 알 길 없다』를 현대시세계 시인선 166번으로...
시라는 짧은 대사와 언어라는 오류 (진정, 시를 위하여)

시라는 짧은 대사와 언어라는 오류 (진정, 시를 위하여)

$12.60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꿈꾸는 마음이 담긴 시집이다. 시인은 소통의 오류를 일으키는 언어에 맞서 시를 내세운다. 시 역시 문자언어로 이루어져 있지만, 특유의 함축성으로 일상적 의사소통을 넘어서 언어의...
시인 안에 북적이는 찌꺼기들 (최일화 시집)

시인 안에 북적이는 찌꺼기들 (최일화 시집)

$12.48
수묵화처럼 정갈하게 그려낸 마음의 풍경들 최일화 시인의 시집 『시인 안에 북적이는 찌꺼기들』이 푸른사상 시선 193으로 출간되었다. 도공이 거친 흙을 주물러 잘생긴 항아리를 빚어내듯 시인은 온갖 삶의 사연들을 잘 정제된 언어로...
웃음 (강상기 시집 | 양장본 Hardcover)

웃음 (강상기 시집 | 양장본 Hardcover)

$12.43
“내면의 시적 각성에서 외면의 시적 통찰로 나아간 시”
미나리도 꽃 피네 (정희경 시조집)

미나리도 꽃 피네 (정희경 시조집)

$12.00
흰 꽃으로 피어난 미학적 기억의 울림- 시조시단의 장인(匠人), 정희경 시조집 『미나리도 꽃 피네』
다비야 다비야

다비야 다비야

$14.50
시전문지 예술가가 엄선한 예술가시선 제36호 ‘다비야 다비야’는 이승욱 시인의 6번째 시집이다. ‘슬픈 자장가’ 외 52편의 시를 수록하고 있다.이승욱 시인은 실존적 고독 안에 온전히 머무르며 내면의 침잠을 통해 존재의 필연적인 의미를...
나는 그를 지우지 못한다 (정원도 시집)

나는 그를 지우지 못한다 (정원도 시집)

$12.48
생명의 소중함을 노동에 관한 깊은 사유로 그려낸 시편들 정원도 시인의 시집 『나는 그를 지우지 못한다』가 푸른사상 시선 192로 출간되었다. 노동에 관한 사유를 근간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존재론적으로 불러일으키는 시편들은 깊은 감동을...
실버타워 사람들 2: 우리 모두는 여행자 (이희숙 시집)

실버타워 사람들 2: 우리 모두는 여행자 (이희숙 시집)

$12.13
시집 『실버타워 사람들 2: 우리 모두는 여행자』는 저자 이희숙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만횡청, 보이는 것이 어디 전부랴

만횡청, 보이는 것이 어디 전부랴

$12.00
장재 시인의 시조집 『만횡청, 보이는 것이 어디 전부랴』는 만횡청의 전통을 이어받아 서민들의 삶의 애환과 아픔을 솔직담백하게 피력하고 있으며, 사회적 부조리와 모순에 대해서 날카로운 풍자의 칼날을 휘두르기도 한다. 특이한 점은 목수라는...
아, 아(Ah, Ah) (박소원 한영시집)

아, 아(Ah, Ah) (박소원 한영시집)

$15.00
2004년 ‘문학선’ 신인상에 ‘매미’ 외 4편 당선으로 등단한 박소원 시인의 한영시집. ‘나는 쓴다’라는 ‘쓰는 자의식’을 ‘가족사’와 ‘여행’이라는 두 가지 코드로 풀어가며 지난 시간을 훑고 내생(來生)을 꿈꾼다. 1부에 13편, 2부 13편,...
날마다 별꿈 (이남섭 시집)

날마다 별꿈 (이남섭 시집)

$12.32
황금알 시인선 294권. 이남섭 시인의 삶과 시의 원형적 공간인 가내마을에 대한 애정과 그리운 존재들에 대한 그림자와 표정으로 가득하다. 이남섭 시인은 가내마을의 흘러간 계절들과 사람들에 대한 연민을 품고 꽃들이 흐드러진 길...
내 마음을 어루만져 주세요

내 마음을 어루만져 주세요

$15.00
시집 『내 마음을 어루만져 주세요』는 〈내 마음이 울고 있어요〉, 〈위로〉, 〈바램〉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잠과 시

잠과 시

$14.00
어둠의 출처로부터 시작된 시인 윤유나의 잠 속으로의 비행 “잠으로 시간을 통과하여 건너온 지금 나는 여기 있다.” 아침달 일상시화 시리즈 세 번째 순서로 윤유나 시인의 『잠과 시』가 출간되었다. 2020년 시집 『하얀...
아프냐? 그럼 시 한 편 읽고 가렴 (마음을 치료하는 한 편의 시)

아프냐? 그럼 시 한 편 읽고 가렴 (마음을 치료하는 한 편의 시)

$16.00
시의 향기를 찾아서 1권 〈아프냐? 그럼 시 한 편 읽고 가렴〉. 1부 '멀리서 빈다', 2부 '세월이 가면', 3부 '즐거운 편지'로 구성되었다.
어머네와 아부제 (김승종 시집)

어머네와 아부제 (김승종 시집)

$12.00
본 책자는 중국 조선족 김승종 시인이 〈어머니와 아버지〉를 노래한 책자로서 시인의 대표작으로 꼽을수 있는 두편의 시작품을 영어, 일어, 로어, 장족어, 위글어, 한어 등 여러나라와 민족의 언어로 번역하여 묶은 책자이다. 특히...
텃밭에서 세상 보기

텃밭에서 세상 보기

$12.00
시집 『텃밭에서 세상 보기』는 〈텃밭의 봄〉, 〈텃밭을 꽃밭으로 (꿈)〉, 〈텃밭을 꽃밭으로 (수선화)〉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그대 그늘 아래

그대 그늘 아래

$12.00
시집 『그대 그늘 아래』는 〈객이 먼저 오시니다〉, 〈아직〉, 〈종〉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엔딩 크레디트

엔딩 크레디트

$12.00
『엔딩 크레디트』는 시인 정병기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연희와 민현

연희와 민현

$11.00
한연희 시인과 주민현 시인이 함께 쓴 예사롭지 않고도 사랑스러운 시집 〈연희와 민현〉은 우정시집 2번째 책이다. “시란 무서워? 시작이란 우스워! 시작이란 무서워? 시란 우스워! 우리 아무거나 되자.” 두 시인은 함께 단어를...
하얀 벗

하얀 벗

$13.66
생에 대한 소박한 순정부터 서늘한 깊이까지 신숙희의 첫 번째 시집 『하얀 벗』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평생 손에서 놓지 않았던 일기장을 '하얀 벗'으로 이름 지어 꾸준히 시작을 해오다 그간에 고이 간직해온 문학적...
유혹의 말

유혹의 말

$14.15
나의 가치를 정하는 것은오롯이 나의 몫이요그저 살아가는 모습을시로 관조하고자 하네저자의 시는 시상의 스펙트럼이 아주 넓다. 때로는 날카로운 논리로 그릇된 세상사를 지적하면서도(「신원」), “사물사물 일렁이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저녁노을에 옛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부채와 포도는 사랑을 했네

부채와 포도는 사랑을 했네

$15.00
흔히 접하는 질박함과 순박함을 아름다움으로 승화할 수 있는 이는 많지 않다. ‘시인은 문학적 도구를 원용하여 삶을 위로하는 철학자’라고 여기는 필자로서는 그렇다. 영혼을 담은 한 마디 말이 고귀해 보이는 날들에서 아름다움을...
길 위의 사람들

길 위의 사람들

$12.00
시집 『길 위의 사람들』은 〈기타 치는 노인〉, 〈칸트를 읽다〉, 〈도시의 낙타〉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순창시장 참기름 집

순창시장 참기름 집

$10.00
오진엽 시인의 시집에는 신산했던 가족사가 앞부분에 드러나 있다. 일단 아버지의 노쇠화와 엄마에 대한 상실 의식이 그것이다. 시인의 기억으로 아버지는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손이 갈퀴가 되도록 논밭에서 뒹굴어도 가난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했던...
몸이 기억하고 있다

몸이 기억하고 있다

$10.00
얼마 전 어느 한 방송에 의해 ‘뒷것’이라는 말이 회자되었다. 너도나도 ‘뒷것’이 되어야겠다고 말을 해댔다. 하지만 ‘뒷것’은 아무나 되는 게 아니다. 아무래도 그런 말을 들으려면 천성도 천성이지만 묵묵한 열정을 살지 않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