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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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꽃은 예언이다

모든 꽃은 예언이다

$12.00
“당신 지금 어디 있나요?오늘 밤까지 당신께 이 시를 배달해야 해요”우리 삶에 현현하는 슬픔의 궤적경험하지 못한 눈물을 서정으로 체험하게 하는 시 1992년 《작가세계》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함기석 시인의 여덟 번째 시집...
깜깜

깜깜

$12.00
걷는사람 시인선 97안성덕 시집 『깜깜』 출간“평생 짐 졌던 자는 안다빈 지게가 더 무겁다는 것”삶을 통찰하는 생명력의 언어소실점으로 사라져 가는 것들의 뒷모습을 노래하는 시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2009년 전북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시간은 두꺼운 베일 같아서 당신을 볼 수 없지만 (오늘의 시인 10인 앤솔러지 시집)

시간은 두꺼운 베일 같아서 당신을 볼 수 없지만 (오늘의 시인 10인 앤솔러지 시집)

$12.00
2023 경기예술지원 문학창작지원 선정작“내게 없는 당신이여전히 내게 머물고 있는 걸 알게 하기 위해묻어놓고 간 것이 저 나무가 아닌가 한다”아렴풋한 진실이 일렁일 때그 너머로 나아가는 존재의 몸짓우리 세계에 숨은 진실을 탐사하는시인...
부당당 부당시

부당당 부당시

$12.10
세상과의 불화를 꿈꾸는 당당한 시이질적 감각과 부정성의 경험에 대한 모험 서유 시인은 시인으로 등단하기 십여 년 전에 이미 소설가로 등단한 작가이다. 소설의 입체적 시점이 가미된 그의 시세계는 다소 전투적이다. 이따금...
나는 부자이옵니다: 삶의 노래 (여명의 시 제2시집)

나는 부자이옵니다: 삶의 노래 (여명의 시 제2시집)

$20.00
시와 인간에 대한 고고하면서도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 시라는 것은 아주 독특한 언어다. 시는 때때로 세상에서 조금 떨어진 듯 고고하면서도 초월적인 메시지와 언어의 재질로 아름다움을 선사하지만, 그 기저에는 반드시 세상과 사람에...
해월, 길노래 (이하석 서사시집)

해월, 길노래 (이하석 서사시집)

$15.00
그리움의 노래, 길 위의 시. 해월 최시형의 생애와 구도의 발자취 더듬는이하석 시인의 서사시집. 일찍이 사물의 미세한 묘사를 통해 문명 현실의 모순과 폐허의 풍경을 보여주었으며, 현실적인 시각과 생태 환경적인 인식으로 시를...
푸른생채기

푸른생채기

$13.24
『푸른생채기』는 동국문학인회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낯선 아침이 오면 숨길 꽃이 있습니다

낯선 아침이 오면 숨길 꽃이 있습니다

$13.80
어떤 이의 글을 읽는다는 건 그 사람과 함께 걸으며 이야기를 듣는 것과 같습니다.때론 낯선 사람에게 마음을 털어놓는 일이 더 큰 위로를 받을 때가 있습니다.시인의 말에는 위로가, 희망이, 그리고 공감이 있습니다.시인의...
도착하지 않은 기억은 찬란하게 쌓였다

도착하지 않은 기억은 찬란하게 쌓였다

$13.80
행복과 사랑그리움과 눈물,기억과 추억의반짝이는 아름다운 순간들이우리의 시간 속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흩어져 사라지지 않도록지나간 기억의 상자에 담겨시집의 활자를 통해 새롭게 태어납니다.이 시집을 읽는,소중한 당신이존재 자체로 감사한 당신이진심으로 행복하기를.우리의 이야기가 당신의 심연까지깊이...
이름 모를 가로등은 그림자를 비춘다

이름 모를 가로등은 그림자를 비춘다

$13.80
살아가면서 알게 되는 것의 개수만큼이나 많아지는모호하고 어려운 것들을 바라보는 꼼꼼한 눈빛어떤 감각은 처음 만나 푸르게 선 날을 드러내고시인들은 그것을 다 끌어안아 시로 담았습니다.싱싱한 감각이 상하고 무를 때까지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서른결의 언어

서른결의 언어

$7.00
언제나 마음을 다해 글을 쓰는 강민경 작가의 시집 「서른결의 언어」가 청춘문고로 새롭게 리뉴얼되었다. 저자는 서른 즈음부터 지금까지 겪어낸 두 번째 폭풍을 맞이하며 이 글을 써내려갔다. 질풍노도의 시기이자 더 깊어지고 내밀해지는...
맵지롱한 깜냥놀이 (김정미 제주어 시집)

맵지롱한 깜냥놀이 (김정미 제주어 시집)

$10.82
문득 나의 속살에서 어머니의 언어가 새어 나옵니다.아득하면서도 낯설지 않게 여름 소나기에 늦은 사춘기가 젖어들 듯 말랑말랑하게 나를 깨워줍니다‘콩나물, 옥수수 팝콘, 오래된 벽지, 팔운석, 부침개, 막걸리, 참깨 등 모어母語의 기억으로 에너지를...
사과는 동물원에 떨어진다

사과는 동물원에 떨어진다

$13.00
이희교의 『사과는 동물원에 떨어진다』는 크게 3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보말 (양대영 시집)

보말 (양대영 시집)

$10.02
아름다움과 눈물이 교차하는 은유세계로의 몰입 한그루 시선 서른여섯 번째 시집은 양대영 작가의 신작 시집 “보말”이다.4부에 걸쳐 55편의 시를 실었다.
낡은 반짇고리 (장승심 시집)

낡은 반짇고리 (장승심 시집)

$10.17
꽃잎처럼 피고 지는 생, 그저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서로 손을 잡고 온기를 나누는 마음 한그루 시선 서른다섯 번째 시집은 장승심 작가의 신작 시집 “낡은 반짇고리”이다.5부에 걸쳐 88편의 시를 실었다.
연변 나그네 연길 안까이 (박태일 시집 | 양장본 Hardcover)

연변 나그네 연길 안까이 (박태일 시집 | 양장본 Hardcover)

$17.15
▶ 연변살이 고투에 바치는 그리움과 추억의 걸음걸음,연변에 터를 닦은 이들의 삶을 시에 녹이다 지역에서 소외되었던 문학 전통을 되살리는 연구를 이어 온 박태일 경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의 일곱 번째 시집 『연변 나그네...
떠남은 서낭이다 (이경석 시집)

떠남은 서낭이다 (이경석 시집)

$13.00
이경석의 『떠남은 서낭이다』는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가방을 메고 아침이 건너가고 있다 (김정희 시집)

가방을 메고 아침이 건너가고 있다 (김정희 시집)

$13.00
김정희의 『가방을 메고 아침이 건너가고 있다』는 크게 5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향기로운 일상의 초대

향기로운 일상의 초대

$15.00
아내, 엄마, 할머니가 해오던 일이루미아내, 엄마, 할머니가 해오던 참 오래된 집안 일사람을 세상에 내어놓은 그녀들의 사랑이 깃든 일상들2023년 여름, 그 흔적을 남겨본다사랑과 감사함을 담아 조심스럽게(이 흔적이 나오기까지의 삶의 향기팀, 응답하라...
따라비 물봉선 (양시연 시집 | 양장본 Hardcover)

따라비 물봉선 (양시연 시집 | 양장본 Hardcover)

$16.81
“시의 언어는 필연적인 것같이 보이는 것이어야 한다”라는 ‘W.B.예이츠’의 말처럼 양시연의 언어는 대상과의 관계 속에서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상황을 되비추거나 토설함으로써, 심리적으로 무관한 대상이 아니라 자기의 삶에 의미를 던지는 실존적 상황을 그려낸다....
부분은 전체보다 크다 (임동확 시집 | 양장본 Hardcover)

부분은 전체보다 크다 (임동확 시집 | 양장본 Hardcover)

$17.13
시집 『부분은 전체보다 크다』의 저자는 이미 여러 차례 밝힌 바 있지만, 젊은 날 그는 ‘전체는 무엇이고, 부분은 무엇이냐’는 일생일대의 화두에 붙잡힌 바기 있다고 진술한 적이 있다. 1980년 5월의 어느 날...
바다의 입술 (손영숙 시집)

바다의 입술 (손영숙 시집)

$10.88
첫 시집에서 손 시인은 삶의 모순이나 부조리를 발생시키는 여러 요소들에 대해 냉철한 분석과 비판적 성찰을 집요하게 이끌고 간다. 거기에 비해서 이번 두 번째 시집에서는 존재에 대한 탐구와 분석이 한층 예리하고...
서너 백년 기다릴게 (김소해 시조집)

서너 백년 기다릴게 (김소해 시조집)

$10.72
김소해(1947~) 시인은 그런 여정 중에도 정형의 난망을 조화롭게 타넘고 있는 중진이다. 그러는 동안 시인이 더 기울여 찾고 공들여 그려온 것들은 낮고 외지고 뒤처진 삶의 고샅들이다. 어딘가 그늘이 깊이 끼친 우리네...
세모 네모 청솔모 (양장본 Hardcover)

세모 네모 청솔모 (양장본 Hardcover)

$10.00
당대 한국 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과 함께하는〈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마흔아홉 번째 출간! 문학을 잇고 문학을 조명하는 〈현대문학 핀 시리즈〉현대문학을 대표하는 한국 문학 시리즈인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마흔아홉...
멜로는 구우면 더 맛있다 (서순남 시집)

멜로는 구우면 더 맛있다 (서순남 시집)

$11.00
위기와 견딤과 극복의 시간을 통해 치유로 이어지는 서순남의 시들 월간 『시문학』 등단한 후 시문학문인회, 한국문인협회. 시수마 회원으로 활동하며 첫 시집으로 『인천역 3번 출구』를 출간했던 서순남 시인이 두 번째 시집 『멜로는...
초록 가시의 시간 (배선옥 시집)

초록 가시의 시간 (배선옥 시집)

$11.00
숨김과 위장에 능한 카멜레온처럼 화려하게 변신하는 배선옥의 시들 1997년 『시문학』으로 등단했으며 시집 『회떠주는 여자』, 『오래 전의 전화번호를 기억해내다』, 『오렌지 모텔』 등 세 권의 시집을 선보였던 배선옥 시인이 네 번째 시집...
하늘은 햇살과 구름과 바람을 낳았다 (박치준 시집)

하늘은 햇살과 구름과 바람을 낳았다 (박치준 시집)

$15.00
박치준 첫 시집 『하늘은 햇살과 구름과 바람을 낳았다』어느 날 삶이 무너져 버린 사람들...어느 날 갑자기소중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더 이상 이 세상에서 볼 수 없어당신의 삶이 무너져 버렸다면...숨조차 쉴 수 없고,...
코다리 (박지현 시조집)

코다리 (박지현 시조집)

$12.00
지금 보고 있는 것이 ‘낯설다’ 하여 새롭다고 말할 수 있을까. 낯선 것이 다 새로울 수 있을까. 지금 내 앞에 놓여 있는 ‘익숙함’과 ‘낮섦’은 무엇일까. 이즈음, 익숙한 사물이나 익숙한 풍경 그리고...
그 사람을 읽는다 (홍승자 시집)

그 사람을 읽는다 (홍승자 시집)

$12.00
홍승자의 『그 사람을 읽는다』는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쇠비름의 집 (백혜자 시집)

쇠비름의 집 (백혜자 시집)

$12.00
산은 나의 안식처였다. 살면서 받은 상처가 산을 오르다 보면 모두 호흡에 섞여 구름처럼 날아갔다. 어쩌면 이 산행 시절이 내 인생의 전성기였을지도 모른다. 산에 올라 도나 닦았어야 할 운명은 아닌 듯...
바람처럼 살고 싶다 (정상화 제6시집)

바람처럼 살고 싶다 (정상화 제6시집)

$12.00
시집 『바람처럼 살고 싶다』는 〈담쟁이〉, 〈사랑의 자유〉, 〈빠스〉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세월에 실려 온 날들 (조위제 제2시집)

세월에 실려 온 날들 (조위제 제2시집)

$10.38
시집 『세월에 실려 온 날들』은 〈조개의 아픔을 알까〉, 〈인연(因緣)〉, 〈옛 추억 소환〉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마음속에 핀 꽃 (김국현 시집)

마음속에 핀 꽃 (김국현 시집)

$10.05
시집 『마음속에 핀 꽃』은 〈가을 소식〉, 〈미덕(美德)〉, 〈사막의 밤〉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사색을 벗하며 (최하정 시집)

사색을 벗하며 (최하정 시집)

$10.04
시집 『사색을 벗하며』는 〈가시 끝에 핀 장미〉, 〈깨어 있는 나〉, 〈어머니의 품〉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가벼운 오후 (이학우 시집)

가벼운 오후 (이학우 시집)

$10.75
누구나 한 번쯤은 젊은 날 시인을 꿈꾼 적이 있을 것이다. 청춘의 푸른 꿈을 옷장 깊숙이 넣어 둔 채 어느덧 굵어진 주름살을 마주한다.환갑을 넘긴 나이에 시인의 꿈을 이룬 늦깍이 시인이 있다.이학우...
살리는 공부

살리는 공부

$10.30
정동재의 시집, 『살리는 공부』는 ‘음악성’을 중요하게 활용하면서 단호하고 선명한 ‘메시지’를 제공한다.
물마중 (유계자 시집)

물마중 (유계자 시집)

$10.00
유계자의 첫 시집 「오래오래오래」에서 “각각의 시어들로부터 퍼져나가는 정서적 울림의 동심원들이 서로 부딪치고 겹쳐지면서 시인만의 아련하고 쓸쓸한 내면의 시적 공간을 구축”하였고, 두 번째 시집인 「목도리를 풀지 않아도 저무는 저녁」은 그가 철저히...
별의 숨결을 모아

별의 숨결을 모아

$15.00
『별의 숨결을 모아』는 시와 사진이 있는 풍경 시리즈의 세 번째 시집이다. 시를 돋보이는 선명한 사진으로 현장감마저 전해지는 포토포에지다.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롤로그 시 「저 춤추는 나무들처럼』과 에필로그 시 「오늘도 나는」을...
은신처에서 내려오는 봄 (정안나 시집)

은신처에서 내려오는 봄 (정안나 시집)

$12.00
정안나 시인의 시집 『은신처에서 내려오는 봄』(작가마을)이 계간 《사이펀》이 기획하는 ‘사이펀현대시인선’ 18번으로 출간됐다. 정안나 시인의 이번 시집은 그간 그녀가 보여준 모더니즘 시편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으나 정안나 시인만의 특유의 감성적 어법을 만날...
그리우면 그리운 대로 살아가겠지 (박숙자 시집)

그리우면 그리운 대로 살아가겠지 (박숙자 시집)

$10.02
박숙자의 『그리우면 그리운 대로 살아가겠지』는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빨랫줄에 걸터앉아 명상 중입니다 (정선영 시집)

빨랫줄에 걸터앉아 명상 중입니다 (정선영 시집)

$10.11
정선영의 『빨랫줄에 걸터앉아 명상 중입니다』는 크게 5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내 안의 그리움 태산이 되었습니다 (최봉순 주해성 부부시집)

내 안의 그리움 태산이 되었습니다 (최봉순 주해성 부부시집)

$15.00
최봉순·주해성 시인이 펴낸 ‘부부시집’이다. 두 시인은 직장 등의 이유로 제주와 여수에 머물면서 서로의 그리움을 시에 담았고, 그 시들이 모여 한 권의 시집으로 탄생했다.부부시집 하면 대부분 부부 중 한 사람이 다른...
맛살을 나누어 먹었다 (정이재 시집)

맛살을 나누어 먹었다 (정이재 시집)

$13.93
『등대에서 나고 자랐다』에 이은 정이재 시인의 2번째 시집이다. 저자는 세상을 서슬 퍼런 눈으로 바라본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 쉽게 지나치는 죽음, 매일 마주하는 사람 등 그의 시에는 차가우면서도 다정한 세상이 담겨...
말꽃 2

말꽃 2

$17.00
1970년대와 1980년대가 치열하게 맞부딪치던 시절, 어둑어둑한 강의실에서부터 시작한 전원문학회는 2015년에 한마음 한뜻으로 《말꽃》 1집 발행하게 된다. 그로부터 8년의 세월이 흘렀고,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작품 활동을 하던 22명의 문학인이 《말꽃》 2집으로...
그림자를 옮기는 시간

그림자를 옮기는 시간

$12.75
이미화의 『그림자를 옮기는 시간』은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읽기 쉬운 마음 (박병란 시집)

읽기 쉬운 마음 (박병란 시집)

$12.75
박병란의 『읽기 쉬운 마음』은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별꽃뿌리이끼 (이아영 시집)

별꽃뿌리이끼 (이아영 시집)

$11.10
이아영의 『별꽃뿌리이끼』는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기분 좋은 날 (임금남 디카시집)

기분 좋은 날 (임금남 디카시집)

$12.56
『기분 좋은 날』는 저자 임금남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