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t by:
놓고 싶지 않은 햇살 (산정 정해남 제5시집 | 양장본 Hardcover)
$14.00
정해남 시집 「놓고 싶지 않은 햇살」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불우한 소년기를 보낸 시인이 4,50대에 늦깎이로 고등학교와 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부동산중개업소를 운영하며 삶의 현장에서 얻은 인생 고백이다.시인은 사업 와중에도 문단에 등단하고...
절벽에 꽃이 피다 (최옥 시집)
$11.00
최옥 시인의 시집 『절벽에 꽃이 피다』(작가마을)가 ‘작가마을시인선’ 71번으로 나왔다. 최옥 시인은 1992년 등단 이후 자기 참회적인 시를 많이 써왔던 시인이다. 물론 지금까지 펴낸 여섯 권의 시집이 모두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아빠 시집
$11.15
아빠 마음 엿볼 일기장, 교육 고민 담은 실용서 아빠의 시선으로 쓴 일기 같은 시편들 속에, 아이를 키우며 고민했던 순간들이 담겨 있습니다. 교육에 대한 실용적인 통찰과 부모로서의 진솔한 마음이 어우러져, 한...
말하는 정원 (정산청 시집)
$13.00
정산청 시집 『말하는 정원』 발간시를 쓰는 사람과 안 쓰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요. 시집 『말하는 정원』이 답한다. 시인은 꽃 피는 소리를 듣지만, 시인 아닌 사람은 꽃 지는 소리를 듣지요. 정산청 시인은...
잎이 나지 않는다고 나무가 아니라는
$12.57
“각 지역의 늘그막 시인들이 펴낸 합동시집 3 『잎이 나지 않는다고 나무가 아니라는』” 각 지역에 사는 아홉 명의 늘그막 시인들이 세 번째 합동시집 『잎이 나지 않는다고 나무가 아니라는』을 작은숲출판사에서 펴냈다. 이들은...
당신과 듣는 와인춤
$11.00
강성남 시인이 정성껏 빚은 다양한 와인의 색과 맛 지닌 몽환적인 시들 2009년 농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 후 한동안 휴식기를 가졌다가 2018년 제26회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다시 시작했던 강성남 시인이 데뷔 15년...
매화 꽃잎 여는 소리에 온몸이 떨린다
$15.00
시를 쓰는 것은 일상적 감정의 폭과 결을 정리하는 것 물에 닿은 대기 한 겹까지초록물에 갇힌 무시한 형벌강을 미처 벗어나지 못한구원을 기다리는 흰 새와마주친 눈 속에서급히 적어내린 사연을 읽은 줄 알았다-...
당신을 좋은 소식이라고 저장했습니다
$11.00
쓸모와 효용이라는 가속도가 붙은 우리의 삶에 제동을 건다 201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김진규 시인이 두 번째 시집 『당신을 좋은 소식이라고 저장했습니다』(달아실 刊)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87번으로 나왔다.김진규 시인에게 “이번 시집을 펴낸...
열두 개의 달 시화집 겨울 필사노트 (양장본 Hardcover)
$30.72
입소문만으로 큰 사랑을 받은저녁달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양장본 필사노트로 새롭게 돌아오다당신의 하루를 따스함으로 채워줄 겨울 필사노트83편의 겨울 시와 161점의 겨울 명화 수록! 2018년 첫 출간 이후 현재까지 수많은 독자에게...
4인행 (현대시조 4인선집)
$10.37
현대시조를 대표하는 네 시인, 그 궁극의 시학!
한국을 대표하는 윤금초·박시교·이우걸·유재영 네 시조시인의 자선 30편, 총 120편으로 엮은 것으로 후학들에게 도전의식과 창작에 대한 냉철한 자성을 일깨우는 귀중한 텍스트이다.
시쓰기 딱 좋은 날
$15.00
2025년 난다의 시의적절, 다시 첫번째 이야기!시인 정끝별이 매일매일 그러모은1월의, 1월에 의한, 1월을 위한단 한 권의 읽을거리 열두 시인의 열두 달 릴레이. 2024년 매월 매일 하나의 이름으로, 365가지 서로 다른 이야기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16.80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꼭 읽어야 할 이 시대의 고전! 2024년 9월 발간된 청담출판사의 윤동주 시집은 1955년 정음사에서 간행된『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시인의 육필원고를 바탕으로 읽기 쉬운 편집으로 재구성하였습니다. 세련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필사노트
$9.19
윤동주 시인이 졸업 기념 77부 한정판 시집으로 남기고자 했던『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속의 유시 19편을 담은 필사시집 모든 시를 읽을 시간이 없는 독자, 핵심만을 읽고 쓰고 싶은 독자를 위한 필사노트윤동주는 한국인이...
무사시노 (안준휘 한일시집)
$20.10
시인 안준휘(安俊暉)가 ‘모시풀 들판(苧種子野, 무사시노)’에 대해 알게 된 것은 시집 『무사시노(武蔵野)』의 편집을 마무리하던 무렵이었다. 『무사시노(武蔵野)』는 갑자기 『모시풀 들판(苧種子野, 무사시노)』이 되었다. 그때 시인은 한 연구서에서 ‘무사시노(武蔵野)’의 어원이 한국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연을 심다
$12.48
홍매화의 만개를 묘파한 시다. 홍매화가 아니라, 벚꽃이라고 해도 좋다. 시인은 이것을 소신공양으로 비유한다. 불 속에 스스로 몸을 태워 자신의 몸을 바치는 것. 불교에서는 가장 극단적인 죽음이다. 홍매화, 벚꽃 등의 모든...
오늘도 이것으로 좋았습니다 (나태주의 일상행복 라이팅북)
$18.00
“두 손에 아직도 시가 쥐어져 있으니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요”우리들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풀꽃」 시인 나태주의 대표시 88편 필사시집 / 친필 시 수록 대한민국이 지금 가장 사랑하는 나태주 시인이 엄선한 그의 시...
나무늘보의 독보 (양장본 Hardcover)
$14.25
『나무늘보의 독보』에서 권영해 시인은 공간과 시간을 넘나들며 존재 방식을 새롭게 구성하려고 한다. 동적인 지속(repetition)과 정적인 정체(identity)를 통해 횡단하며 “어두운 곳을 관철하여/ 밝음과 한통속이 되게 하는 것”(「누수의 달인」)으로 현상계의 “불통을 와해시키는”...
스무 살의 시선 (이재성 시집)
$12.00
『스무 살의 시선』은 젊은 시인 이재성이 독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완성한 첫 번째 시집이다. 인스타그램 계정(@jae_seong_19)을 통해 연재한 시 중 독자의 투표로 선정된 60편과, 작가가 직접 고른 40편을 합친 총 100편의...
해파리의 노래
$5.55
충실한 편집, 새로운 감각으로 만나는 한국시 탄생의 빛나는 순간들 한국 최초의 창작시집 『해파리의 노래』 출간 100주년을 맞아 한국 현대시 초기를 빛낸 스무 권을 가려 〈한국 시집 초간본 100주년 기념판〉으로 선보인다....
마음을 담은 생각 (채장수 시집)
$12.04
시를 준비하면서 주변 사물과 일상의 일들을 보고 생각하면서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포장이나 화려한 단어, 문장보다는 솔직함을 담고 싶었으며, 순수한 마음으로 시에 대한 애정을 더욱 깊이 담아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비세계
$12.00
201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변선우의 첫 번째 시집 『비세계』가 타이피스트 시인선 006번으로 출간되었다. 등단 당시 김혜순 시인, 조강석 평론가로부터 “소재를 집요하게 응시하는 힘과 다층적 사유를 전개하는 역량을 지닌 신인”이라는 평을...
백록담
$5.13
새로운 감각으로 재구성된 한국시 탄생의 순간한국 시집 초간본 100주년 기념판충실한 편집, 새로운 감각으로 만나는 한국시 탄생의 빛나는 순간들 한국 최초의 창작시집 『해파리의 노래』 출간 100주년을 맞아 한국 현대시 초기를 빛낸...
온 우주가 바라는 나의 건강한 삶 (남현지 시집)
$12.00
“이 무수한 우주에 계속해서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하며” 절망도 슬픔도 쉽게 허락하지 않는 단단하고 안전한 시적 공간의 등장겹겹이 쌓인 생의 조각들 속에서 선명한 오늘을 포착하는 예리한 시선 2021년 창비신인시인상에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고양이 게스트하우스 한국어 (권창섭 시집)
$9.00
“아주 잠깐 우리는 서로의 언어를 나눌 수 있다는데”탁월한 언어 감각과 새로운 상상력을 지닌 시인의 탄생이해와 오해 사이를 건너는 알쏭달쏭의 힘, 권창섭 첫 시집 2015년 『현대시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뒤...
멀리 가는 느낌이 좋아 (주민현 시집)
$11.16
“세상은 계속 복잡하고 어지러울 거란다그렇다고 세상이 아름답지 않은 것도 아니란다”주저앉은 이들에게 다정히 손 내미는 ‘함께’의 언어 다음이 있다고 믿으며 나아가는 씩씩한 발걸음 첫 시집 『킬트, 그리고 퀼트』(문학동네 2019)로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한...
한 사람의 닫힌 문 (박소란 시집)
$11.00
“당신은 무얼 먹고 지내는지 궁금합니다나는 인사하고 싶습니다 내 이름은 소란입니다”‘시요일’ 30만 독자가 사랑한 박소란의 신작시집 닫힌 문을 두드리며 건네는 다정한 인사 2009년 등단 이후 자기만의 시세계를 지키며 사회의 보편적인 아픔을...
새벽에 생각하다 (천양희 시집)
$12.00
시인은 욕망을 버린 사람이 아니라, 시라는 욕망에 헌신하는 사람이다. 지극한 시를 소망하는 시인이야말로 실로 가난한 포용과 긍정에 드는 장본인인 까닭이다. 그에게는 순탄한 물보다 자신을 결딴낸 뒤에 오는 폭포가 ‘절창’이다. 절망을...
이웃과 시
$14.00
삶을 둘러싸는 세계의 외연에 최전선으로 밀착하는 시와 일상의 단면을 정확하게 그리는 산문으로 늘 독자들 곁에 가까이 지낸 이웃, 시인 서효인의 새 산문집 『이웃과 시』가 아침달 일상시화 시리즈로 출간되었다.야구, 인기가요, 그림책...
고마워 너라서 (이영애 캘리그라피 시집)
$17.05
붓 하나로 꿈과 도전, 희망을 노래하다고단한 삶에 작은 위로가 되어주는 시와 캘리그라피 인정 이영애 작가의 시와 캘리그라피 작품집.포엠 캘리그라피스트 이영애 작가는 작품을 통해 꿈과 도전 그리고 희망을 이야기한다. 작가가 쓴...
뇌성번개 치는 사랑의 이 적막한 뒤끝 (김남주 30주기 헌정시집)
$15.05
30년 전 김남주는 떠났지만 그가 은박지에 새긴 사랑을 기억하며 101명의 시인이 바치는 헌정시−시인으로서의 다짐이자 순정한 사랑의 고백 김남주 시인 30주기를 기리는 앤솔러지 『뇌성번개 치는 사랑의 이 적막한 뒤끝』(권민경·유병록·황지우 외)이 도서출판...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00 판)
$10.00
<저문 강에 삽을 씻고> 이후 13년 만에 나온 정희성 시인의 시집. 단아하면서도 견고한 시 구조 속에 일상의 심상찮은 인생의 기미와 한점 부끄러움 없는 조국에 대한 순결한 사랑이 스며있다. <청명>, <8·15를...
오늘은 네가 꽃 (시를 그리고, 그림을 쓰다)
$16.61
소년의 심장을 가진 ‘풀꽃 시인’ 나태주와 섬세한 동양화에 상상력을 곁들인 스토리로 유명한 ‘개미 요정 화가’ 신선미의 작품이 만났다. 오랜 세월 시인은 자신의 시를 썼고, 화가는 자신의 그림을 그렸는데 어느 날...
웅크린 마음을 펼 때 빛이 들어오고 (박종찬 시집)
$12.00
이토록 단순하고 명료한 사랑이 주는 위로“그대 생각에 긁적이는 단어와 맴도는 문장들” 당신 없이는, 사랑 없이는 시도 없었다!이제껏 받은 사랑의 온기를 흘려보내려 쓴 시집 『웅크린 마음을 펼 때 빛이 들어오고』는 단...
빛 속에서 이룰 수 없는 일은 얼마나 많았던가 (허수경 시선집)
$17.00
“나는 빛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언제나 서 있기만 했던 시였지”가장 낮은 언어로 가장 먼 곳에 가닿는 언어시인의 자취를 따라 걷는 가만한 발자국젊은 시인들이 고른 83편의 시 전문함께 읽는 기쁨을 더하는 56인의...
누구나 밤엔 명작을 쓰잖아요
$12.00
김이듬의 아홉 번째 시집 『누구나 밤엔 명작을 쓰잖아요』가 타이피스트 시인선 007번으로 출간되었다. 2001년 데뷔 이후 한국 시단에서 기성의 부조리에 저항하면서도 명랑하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변방의 존재들을 위무하는 시 세계를 구축해 왔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필사 시집 | 개정판)
$13.46
〈한국 명시 따라 쓰기〉 첫 번째 책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는 시대의 아픔 속에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시인 윤동주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문학적 대표작부터 시인의 맑은 영혼이 투영된...
만약 그때 알았더라면 (권영우 시집)
$11.00
초월적 지평 너머의 무엇을 찾아내고자 한 권영우의 시들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졸업하고 (사)중소기업융합중앙회 전문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GRIT-M LAB Group〉의 COO로서 중소기업의 R&D 기획 등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는 권영우...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다
$13.80
계절이 돌아오는 시기에 시집을 펼쳐 들게 된 건정말 우연히도 꿋꿋이 이겨낼 겨울 조금과다가올 봄의 희망이 몸에 스미고 있어서,몸 안에서 상큼하고 파릇한 게 돋아나는 것 같아어쩔 수 없는 마음입니다.시집 곳곳에는 이제...
그대의 우주가 순간의 빛일지라도
$13.80
어쩌면 우리의 삶은 찰나의 연속일지도 모른다.순간의 빛처럼 반짝이며 사라지는 기억들,손끝에 닿았다가 이내 멀어지는 감정들 속에서우리는 자신만의 우주를 유영한다.이 시집은 그 짧고도 깊은 찰나의 우주를 담았다.머물 수 없어 더욱 소중했던 지나간...
물끄러미 (김서희 시집)
$12.00
먼 길 달려온 물의 걸음 천천히 가파르게 흘러간다 [물끄러미]는 김서희 시인의 세 번째 신작 시집으로, 「물끄러미」 「그리운 맞춤법들」 「베이다」 등 60편이 실려 있다.김서희 시인은 경상남도 통영에서 태어났고,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시인의 사계절 (조준환 시집)
$10.11
사계절과 인생을 동일시하며 자연, 가족, 일상을 한 편 한 편 동시처럼 아름답게 써 내려간 시인의 주옥같은 시편들! 조준환 목사님의 시편들은 거의가 ‘노래’라고 할 수 있다. 때 묻지 않은 아이들의 노래,...
너를 바라본다
$14.00
관성과도 같이 운명적으로 찾아온 사랑진정한 마음을 깨우쳐 준유일무이 너를 바라보며 탄생한 언어들!백승훈 저자의 세 번째 시집 〈너를 바라본다〉는 세월의 흐름 속에서 만남과 헤어짐에 대해 초연한 의식이 깨어나고, 그럼에도 끈끈하게 얽혀...
그리움에 진달래는 피어나라 (강민 시인 5주기 추모 시집)
$12.84
불의에 맞서 정의와 사랑을 실천했던 강민 시인을 향한 추모곡 강민 시인 5주기 추모 시집 『그리움에 진달래는 피어나라』가 〈푸른사상 동인시 16〉으로 출간되었다. 항상 어려운 사람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고, 시대와 역사의 문제를...
낯익은 얼굴 낯선 자화상 (김형출 시집)
$12.17
김형출 시인의 시집 『낯익은 얼굴 낯선 자화상』은 익숙한 일상 속에서 낯선 깨달음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시간과 죽음, 고독과 희망 같은 보편적 주제를 섬세한 시선으로 풀어내며, 인간 존재의 내밀한 면모를...
기대 없는 토요일
$13.00
제43회 김수영 문학상 수상 시집나쁜 반복을 끊어내는 칼날의 시역사적 감각을 깨우는 언어의 굴착기 제43회 김수영 문학상 수상 시집 『기대 없는 토요일』이 민음의 시 327번으로 출간되었다. 2017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
바다에 버린 모든 것들 (최영욱 시집)
$11.00
바다와 생태계 지켜야 한다는 의지 드러낸 ‘지리산 섬진강 시인’ 최영욱 2001년 『제3의문학』 3회 추천 완료로 시단에 나온 이후 시집으로 『평사리 봄밤』 등과 산문집 『산이 토하면 강이 받고』을 출간했으며 토지문학제 운영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