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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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행복한가요

오늘 행복한가요

$18.00
행복한 마음가짐, 오늘을 사는 그대들에게 들려주는 삶의 지혜 몸이 불편하면 찾는 것이 약이다. 그중 한약은 병의 근원을 따져보고 한약을 해준다. 약재로 몸을 따뜻하게 데우고 피가 막힘없이 잘 돌아서 스스로 치유할...
개화산에 가는 이유 (한국의사시인회 제10집)

개화산에 가는 이유 (한국의사시인회 제10집)

$10.04
이 책에 대하여겨울나무를 보러 개화산에 간다./ 죽은 듯이 서 있는 나무,/ 도무지 되살아날 희망이 어디에도 없는 나무,/ 찬바람에 그저 흔들리며 눈을 감고 있는 나무.// 봄 나무를 보러 개화산에 간다./ 물이...
여름 키코

여름 키코

$12.00
“손에선 늘 소금 마늘 레몬 냄새가 나고이따위 엉터리 천국은 나도 만들겠어”기괴하고 아름다웠던 지난 여름을 허물고그 잔해로 지어 올리는 새로운 여름의 시 문학동네시인선 176번으로 주하림 시인의 두번째 시집을 펴낸다. “말하려는 바를...
녹턴 (김선우 시집)

녹턴 (김선우 시집)

$12.00
시인이자 에세이스트이며 소설가인 김선우의 다섯번째 시집 『녹턴』.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세상 낱낱의 존재들과 눈을 맞추며 경이로운 생명력을 이야기하는 특유의 여린 강인함이 빛을 발한다. 아름답고 여린 말을 매만져 예측하지 못한 힘을...
그리운 날이면 그림을 그렸다

그리운 날이면 그림을 그렸다

$15.00
“언제부터인가 나는 그의 그림에서 시를 읽어내고 싶었다.”‘풀꽃 시인’ 나태주 × 자연예술가 임동식그림, 마침내 시(詩)가 되다 1945년생. 해방둥이, 동갑내기. 을유생, 닭띠. 임동식 화백과 나태주 시인. “공주라는 고즈넉한 도시에서 만나 한세상을 함께...
아름다웠던 사람의 이름은 혼자 (이현호 시집)

아름다웠던 사람의 이름은 혼자 (이현호 시집)

$12.00
“한 얼굴을 오래 들여다보고 있으면,사랑일까 사랑이 일까”마음에 묻어나는 투명한 얼룩들 문학동네시인선 111번째 시집으로 이현호 시인의 『아름다웠던 사람의 이름은 혼자』를 펴낸다. 2007년 『현대시』로 등단, 2014년 첫 시집 『라이터 좀 빌립시다』 이후...
비단잉어의 반달입술

비단잉어의 반달입술

$12.00
이 책은 윤금아 시인의 시집이다. 윤금아 시인의 주옥같고 흥미로운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울고 들어온 너에게 (김용택 시집)

울고 들어온 너에게 (김용택 시집)

$10.00
김용택 시집 『울고 들어온 너에게』. '섬진강 시인' 김용택의 신작 시집이 출간되었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온갖 비루와 원망이 사라진 가장 깨끗한 가난의 미학'을 선보이며 삶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평범하기 이를 데 없는...
당신은 지니라고 부른다 (서화성 시집 | 양장본 Hardcover)

당신은 지니라고 부른다 (서화성 시집 | 양장본 Hardcover)

$12.00
당신이라는 이름의 기호 휘청거리는 현실을 떠받치는 시어들 서화성 시인의 『당신은 지니라고 부른다』가 산지니 시인선으로 출간되었다. 2012년 『아버지를 닮았다』, 2016년 『언제나 타인처럼』에 이어 세 번째 시집이다. 성숙하고 단단해진 시인은 아련하고 아름다운...
체 게바라 만세 (박정대 시집)

체 게바라 만세 (박정대 시집)

$10.13
박정대의 시집 〈체 게바라 만세〉가 달아실출판사의 '달아실어게인 시인선' 첫 번째 시집으로 세상에 다시 나왔다. 시집 〈체 게바라 만세〉는 제22회 대산문학상 수상작으로 2014년 실천문학사에서 처음 출간되었는데, 아쉽게도 절판이 된 상태였다.달아실출판사 박제영...
건각들 (이기동 시집)

건각들 (이기동 시집)

$12.75
가파른 고개를 넘고 침묵이 밤안개로 가라앉을 때잊지 말아야 할 것은 흔들림 없이두 다리를 앞으로, 앞으로 내딛는 것이기동 시인의 두 번째 시집 『건각들』에 수록된 시는 열렬하고 뜨겁다. 조국을 향한 마음, 호국정신과...
갈수록 자연이 되어가는 여자 (김상미 시집)

갈수록 자연이 되어가는 여자 (김상미 시집)

$10.00
“무엇이 두려운가장미꽃이 활짝 피려면 한참을 더 기다려야 한다” 뒤돌아보는 시선에서 비로소 피어나는두려움 없는, 지지 않는 내일의 시문학동네시인선 183번으로 김상미 시인의 다섯번째 시집을 펴낸다. 1990년 『작가세계』를 통해 등단한 이래 박인환문학상, 지리산문학상,...
세월의 소리, 바람의 소리 (장택현 시집)

세월의 소리, 바람의 소리 (장택현 시집)

$12.00
장택현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세월의 소리, 바람의 소리〉는, 첫 시집 〈모두 무사했으면 좋겠다〉(2019) 이후 쓰여진 이러한 서정시들을 집성(集成)한 미학적 결실로 다가온다. 시인은 삶의 외따로움과 쓸쓸함에 맞닥뜨릴 때마다 서정시의 역설적...
천국은 있다 (허연 시선집)

천국은 있다 (허연 시선집)

$14.00
첫 시집 『불온한 검은 피』부터 『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까지허연을 탐독해온 시인들이 가려 뽑은 허연 시의 진경 허연 시선집 『천국은 있다』가 아침달에서 출간됐다. 본 시선집은 허연의 시를 아껴 읽어온 다섯 명의...
혼자의 영혼이 외로워할 때 (김의순 시집 | 삶이라는 이름의 여정 속에서 오늘이 고된 이들에게 건네는 위로와 통찰)

혼자의 영혼이 외로워할 때 (김의순 시집 | 삶이라는 이름의 여정 속에서 오늘이 고된 이들에게 건네는 위로와 통찰)

$12.75
김의순 시집. 김의순의 시는 진솔한 어조로 영혼에 새겨진 외로움을 거침없이 토로한다. 홀로 견뎌내는 삶. 짧은 행복을 위해 긴 노력을 거쳐야 하는 삶. 이는 우리네 인생에 필연 주어진 야속하고 광대한 외로움이다....
시인들이 좋아하는 한국 애송명시

시인들이 좋아하는 한국 애송명시

$13.80
한국을 대표하는 246명의 시인이 수준 높은 전문성과 예리한 감성으로 얽어낸 애송시 52편 수록!시인들이 선정한 ‘느낌이 빠른 시’, ‘귀로 듣는 시’ 어떤 시가 누군가에 의해 애송된다는 것만으로도 그것은 충분히 가치 있는...
이상 작품집(미니북)

이상 작품집(미니북)

$5.90
“박제가 되어 버린 천재”를 아시오?나는 유쾌하오. 이런 때 연애까지가 유쾌하오. 불행했던 천재 작가 이상그의 시, 수필, 소설 수록이때 뚜우 하고 정오 사이렌이 울었다. 사람들은 모두 네 활개를 펴고 닭처럼 푸드덕거리는...
민어의 노래 (김옥종 시집)

민어의 노래 (김옥종 시집)

$10.00
남도 해산물과 시의 풍성한 잔치 김옥종의 시에는 유달리 남도 해산물이 많이 등장한다. 민어, 복섬, 낚지, 꼬막, 가오리, 준치, 홍어, 주꾸미, 갑오징어, 고등어… 남도 해산물의 잔치다. 그가 어린 시절을 보낸 곳이...
가설정원

가설정원

$12.00
남쪽 모더니스트가 보내는 SOS‘가설정원’에서 헤매는 ‘수습사원’의 정체 2005년 《시와사상》으로 등단한 김예강 시인의 세 번째 시집 『가설정원』이 출간되었다. 그의 시는 첫 시집부터 이번 시집까지 공간에 대한 관찰과 집착을 놓치지 않는다. 두...
제주에서 혼자 살고 술은 약해요 (이원하 시집)

제주에서 혼자 살고 술은 약해요 (이원하 시집)

$12.00
“나에게 바짝 다가오세요 나의 정체는 끝이 없어요”이런 재능은 어떻게 갑자기 나타났을까._신형철(문학평론가) 혜성처럼 등장한 독보적 재능, 독특한 이력의 시인이원하 첫 시집201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원하 시인의 첫 시집을 펴낸다. 당시 “거두절미하고...
찬란

찬란

$12.00
당신도 찬란했다면 당신 덕분에 찬란했다. 「문학과지성 시인선」 제373권 『찬란』. 199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부문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한 이병률의 3년만에 출간되는 세 번째 시집이다. 정체되어 있지 않은 감각으로 '살아있음'을 통해 만난 생의...
김종철 시선집 (양장본 Hardcover)

김종철 시선집 (양장본 Hardcover)

$12.00
‘못의 시인’ 일촌 김종철의 가려 뽑은 시 63편“40년 전에 쓴 시들이 마음에 더욱 와닿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2014년 작고한 ‘못의 시인’ 김종철 시인의 작품 중에서 아직까지도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시...
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 걸어 둘 수 있게 되었다 (안도현 시집)

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 걸어 둘 수 있게 되었다 (안도현 시집)

$10.00
버릴 수 없는 내 허물이 나라는 그릇이란 걸 알게 되었다그동안 금이 가 있었는데 나는 멀쩡한 것처럼 행세했다”절필의 시간을 벼려, 8년 만에 펴내는 안도현 신작 시집중년을 지나며 바야흐로 귀향길에 오른 안도현...
사람은 왜 만질 수 없는 날씨를 살게 되나요 (최현우 시집)

사람은 왜 만질 수 없는 날씨를 살게 되나요 (최현우 시집)

$12.00
최현우 첫 시집 정직한 슬픔과 깨끗한 애정을 담은 비망록그리하여, “아름다운 마음들이 여기 있겠습니다” 문학동네 시인선 132번째 시집으로 최현우 시인의 『사람은 왜 만질 수 없는 날씨를 살게 되나요』를 펴낸다. 2014년 조선일보...
길이 흐르면 산을 만나 경전이 된다 (정규범 시집)

길이 흐르면 산을 만나 경전이 된다 (정규범 시집)

$10.00
시집 『길이 흐르면 산을 만나 경전이 된다』는 〈잃어버린 코드〉, 〈꾸리골 진달래 초야〉, 〈나의 하늘, 나의 길〉, 〈동행, 그 아름다운 순환 고리를 위하여〉, 〈햇살과 바람과 비의 언어〉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희망은 사랑을 한다 (김복희 시집)

희망은 사랑을 한다 (김복희 시집)

$12.00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하면서귀신이 안 되려고 노력하는 모양이 안됐다기껏인간을 너무 좋아하는 것이 가엾다”-새로운 ‘-되기’를 실험하는 낯선 주체들의 탈주 문학동네시인선 144 김복희 시집 『희망은 사랑을 한다』를 펴낸다. “대상과 무관하게 낯선 의미를...
꽃인 듯 눈물인 듯 어쩌면 이야기인 듯 (김춘수 탄생 100주년 기념 시그림집)

꽃인 듯 눈물인 듯 어쩌면 이야기인 듯 (김춘수 탄생 100주년 기념 시그림집)

$15.00
김춘수 탄생 100주년 기념 시그림집 『꽃인 듯 눈물인 듯 어쩌면 이야기인 듯』 김춘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대산문화재단이 기획하고 교보문고가 출간한 시그림집 『꽃인 듯 눈물인 듯 어쩌면 이야기인 듯』에는 그의 철학적이고...
이해할 수 없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조말선 시집)

이해할 수 없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조말선 시집)

$12.00
문학동네 시인선 172권. 조말선 시인의 네번째 시집. ‘나-너의 거리감’ ‘대상을 하나의 장소로 보는 시선’ ‘가족이라는 특수한 이름’ 등 조말선 시세계의 특장으로 여겨졌던 모티브가 유효하게 작동하는 가운데, 존재/말에 부여된 이데올로기를 벗겨내고...
사슴(리커버) (백석 시집)

사슴(리커버) (백석 시집)

$4.00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책 모두들 점점 더 책을 안 읽는다고는 하지만 문학에 대한 사람들의 동경은 여전하다. 문학을 가까이하고 싶지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디자인이음이 새로운 문학 선집을...
때때로 캥거루 (임지은 시집)

때때로 캥거루 (임지은 시집)

$12.00
존재의 한계를 폴짝 뛰어넘는 시무엇도 아니면서 모두가 되는 자유 독특한 상상력과 유머 감각으로 주목받아온 임지은의 두번째 시집 『때때로 캥거루』(문학과지성사, 2021)가 출간되었다. 평범한 일상을 생경한 꿈의 시공간으로 뒤바꾸었던 『무구함과 소보로』 이후...
필 때도 질 때도 동백꽃처럼

필 때도 질 때도 동백꽃처럼

$15.00
투병 속에서도 동백꽃처럼 우아하게 다시 태어난 이해인 수녀의 따뜻한 말 한마디 『필 때도 질 때도 동백꽃처럼』은 올해 칠순, 수녀원 입회 50주년을 맞은 이해인 수녀가 신작 산문과 신작 시 100편, 2011년부터...
안녕하세요, 저의 이름은 (Hello, I am) (윤소정 시집)

안녕하세요, 저의 이름은 (Hello, I am) (윤소정 시집)

$12.50
짧지 않은 삶의 시간을 걸어오면서 느끼고 고찰한 제 자신의 모습, 이름, 존재의 의미를 시집에 담아 편지를 보냅니다.삶에 지친 순간 찾아오는 허무를 우주에 떠도는 객체가 되어 바라보고 싶었습니다. 깊은 진심을 더...
씀바귀 뿌리를 무치는 아침 (한숙희 시집)

씀바귀 뿌리를 무치는 아침 (한숙희 시집)

$12.00
이 책은 한숙희 시인의 시집이다. 한숙희 시인의 주옥같고 감동적인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풍찬노숙 (박선욱 시집)

풍찬노숙 (박선욱 시집)

$10.44
광복 이후 항일투쟁사를 총체적으로 조망한 첫 서사시집 광복 77주년을 맞이해 박선욱 시인이 펼쳐낸, 전무후무한 독립지사 기림시집. 첫 페이지부터 시는 이역 하늘 아래서 풍찬노숙하며 민족 해방의 험로를 개척해 나갔던 광복 지사들의...
그래, 라일락

그래, 라일락

$12.00
시의 말만 잘 듣는왼손잡이 시인의 서늘한 응시외가는 무당이 줄줄이 나는 집안이고, 친가는 좌파 연좌제의 붉은 호적 집안이어서, 시를 안 쓰면 살 수가 없었다는 석민재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 시인의일요일에서 출간되었다....
고양이와 걷자 (하기정 시집)

고양이와 걷자 (하기정 시집)

$12.00
“발톱처럼 자라나는 상처를 툭툭 잘라 바다에 묻고 돌아오는 저녁이었다”모든 존재는 연결돼 있다고립과 소멸에 저항하는 시(詩) 걷는사람 시인선 80번째 작품으로 하기정 시인의 『고양이와 걷자』가 출간되었다. 시인 하기정은 2010년 영남일보를 통해 작품...
어떤 사랑도 기록하지 말기를

어떤 사랑도 기록하지 말기를

$12.00
“이 맑고도 끈끈한 부정의 얼룩들”기록할 수 없는 이야기들로 어둠을 나누는 시간 올해로 등단 19년을 맞은 이영주 시인의 네번째 시집 『어떤 사랑도 기록하지 말기를』이 문학과지성 시인선 532번으로 출간되었다. 『차가운 사탕들』 이후...
낫이라는 칼 (김기택 시집)

낫이라는 칼 (김기택 시집)

$12.00
“어딘가 숨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 같은 시” ‘사물을 성찰하는 시인’ 김기택의일상의 경계가 허물어진 환한 세계를 향한 발걸음보이지 않는 구석에서 궁구하는 시적 상상력198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
이름을 몰랐으면 했다 (박태건 시집)

이름을 몰랐으면 했다 (박태건 시집)

$10.00
“다정다감한 삶의 이면에서 탄생한 곡진한 언어!”“깊은 사유와 감각을 담아낸 진중한 고백록!” 25년 동안 갈고 닦아온 시적 본심?이름을 몰랐으면 했다?는 박태건 시인이 펴낸 첫 시집이다. 1995년 전북일보 신춘문예와 ?시와 반시? 신인상으로...
은는이가 (정끝별 시집)

은는이가 (정끝별 시집)

$12.00
정끝별 시인이 다섯번째 시집『은는이가』. 총 4부로 구성을 한 이번 시집은 생과 사의 소란스러우면서도 쓸쓸한 낯빛을 적나라하게 보여줌과 동시에 통통 튀는 언어 감각으로 자칫 비루할 수 있는 삶에 반짝, 거울에 비친...
눈사람 여관 (이병률 시집)

눈사람 여관 (이병률 시집)

$12.00
마음 깊은 곳의 ‘존재’를 찾아 나선 이병률의 시 세계! 찰나에서 찬란을 발견해내는 시인 이병률의 시집『눈사람 여관』. 시인 특유의 바닥없는 ‘슬픔’과 깊고 조용한 ‘응시’, 설명할 수는 없으나 생각의 안팎에 새겨져 있는...
사랑은 살려달라고 하는 일 아니겠나

사랑은 살려달라고 하는 일 아니겠나

$12.00
문학동네시인선 124 황학주 시집 『사랑은 살려달라고 하는 일 아니겠나』. 총 5부로 나뉘어 담긴 이번 시집은 아픈 만큼 예쁘고 예쁜 만큼 아픈 시들의 집합체다. 그리하여 우리로 하여금 처음 사랑을 하던 그때로의...
말에서 멀어지는 순간 (김휼 사진 시집)

말에서 멀어지는 순간 (김휼 사진 시집)

$14.00
걷는사람 사진 시선 01김휼 『말에서 멀어지는 순간』 출간“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마음이 자랐습니다귓불에 닿는 숨결이 발끝을 들어 올릴 때파르르 떨리는 시간의 눈꺼풀”생성과 소멸의 순환이 담긴 시적 이미지생의 숭고함과 그 너머의 삶의...
탕의 영혼들 (손유미 시집)

탕의 영혼들 (손유미 시집)

$11.13
“지난날의 실례와 책망 좌절로부터무관한 새 몸이 되기를”어둠의 무게와 슬픔의 중력을 거슬러내일을 향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뽀얀 영혼들 2014년 창비신인시인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손유미 시인의 첫 시집 『탕의 영혼들』이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이번...
님의 침묵 (한용운 시집)

님의 침묵 (한용운 시집)

$9.00
풍란보다 매서운 그 향기, 영원히 꺼지지 않는 촛불의 시인 한용운 님의 시를 다시 만난다.목숨이 다하도록 ‘님’을 찾다가 결국 님이 된 만해 한용운 -- 불교사상가로서, 민족시성으로서 자유와 평화를 구현하고자 평생을 혁명투사답게...
한 줄도 너를 잊지 못했다

한 줄도 너를 잊지 못했다

$10.00
미래의 마음에 대해 이야기하다 최지인, 양안다, 최백규 3인 공동 시집 발간 창작동인 뿔의 시집 『한 줄도 너를 잊지 못했다』가 아침달 시집 13번으로 출간되었다. 창작동인 뿔은 최지인·양안다·최백규 3인의 젊은 시인이 모여...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오은 시집)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오은 시집)

$12.00
가벼운 단어로 무거운 의미를, 익숙한 언어 습관으로 만들어낸 새로운 세계! 한국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문학동네시인선」 제38권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2002년 봄 《현대시》를 통해 등단한 이후 작란 동인으로 활동 중인 오은...
바람이 와서 몸이 되다 (고형렬 시선집)

바람이 와서 몸이 되다 (고형렬 시선집)

$13.31
“시는 삶보다 난해하고, 때론 슬픈 액체로 채워진다”한국시의 거장 고형렬,일천여편 가운데서 엄선한 첫 시선집민중시와 서정시의 아름다움을 한데 모은 걸작 “고형렬 시 생애 전체를 한권의 시선집으로 압축하면서, 나는 그 모두를 풀이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