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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진전 있음 (이서하 시집 | 양장본 Hardcover)
$12.28
물처럼 쏟아지는 위험을 얼리는 영점의 쓰기얼음이 된 위험 위를 걸어가는 묵직한 가벼움, 진전 있는 발걸음 2016년 《한국경제》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시인 이서하의 두 번째 시집 『조금...
측광 (채길우 시집)
$10.00
“사랑하는 이의 고단한 맨발을 겨우 한번 움켜보는 밤”삶의 낮고 외진 자리에 깃들여고독과 희망을 묵묵히 비추는 시편들 2013년 『실천문학』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해 섬세한 관찰력과 개성적인 시적 사유로 주목받아온 채길우 시인의 두번째 시집...
슬픔은 겨우 손톱만큼의 조각 (유현아 시집)
$10.00
“슬픔으로 싸워서 이길 수 없다면사람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고 싶었다”오늘도 출근하는 당신을 응원하는 다정한 시편들사라지고 잊히는 존재들을 보듬는 위로의 목소리 2006년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하여,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소외된 삶을 살아가는 사회적...
오늘은 진행이 빠르다 (김명인 시집)
$12.00
197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 「출항제」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중후하면서도 섬세한 시선으로 묘파한 삶의 풍경을 독특한 시간성으로 배치해 경이로운 작품 세계를 선보이며 소월시문학상(1992), 현대문학상(1999), 이산문학상(2001), 대산문학상(2005), 목월문학상(2014)을 수상한 바...
두루미의 잠 (최두석 시집)
$12.00
“발길 다다르는 곳마다 시를 피워낸 한 사람”야생의 자연을 노래하고 생태를 관찰하며40년 시심으로 쌓아올린 단순함의 미학군더더기 없는 단순한 마음으로,시를 채록하는 사람 최두석의 여덟번째 시집 1980년 월간 시 전문지 『심상』에 「김통정」 등을...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 (나희덕 시집)
$12.00
자신의 전 존재를 건 도약을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다!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 간명하고 절제된 형식으로 생명이 깃든 삶의 표정과 감각의 깊이에 집중해온 나희덕의 시집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 삶의 어떤 단계에...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송희지 시집)
$12.00
모든 풍경이 나의 바깥에 있었고 나는 그것이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두려워졌다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은 송희지 시인의 첫 번째 신작 시집으로, 「멈블링」, 「여기」, 「폰(Pawn)」 등 41편의 시가 실려 있다. 송희지 시인은...
어디선가 눈물은 발원하여 (정현종 시집)
$12.00
자연, 사람, 예술, 사회……어디서든 시심은 발원하고한국 현대 시사에 한 획을 그으며 꾸준히 작품을 발표해온 시인, 정현종의 열한번째 시집 『어디선가 눈물은 발원하여』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전작 『그림자에 불타다』 이후 7년 만에 내놓는...
세컨드핸드 (조용우 시집 | 양장본 Hardcover)
$12.00
나의 매일에 태연히 스미어일상의 소란을 삼키는 초월적 순간들 2019년 《중앙일보》 ‘중앙신인문학상’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시인 조용우의 첫 시집 『세컨드핸드』가 ‘민음의 시’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들뜸이나 과장이 없이 자기의 세계를 거머쥐고...
오직 사람 아닌 것 (이덕규 시집)
$12.00
“저기 흙 묻은 사람들이 가네다시 벼와 찰보리를 기리고 섬기는 곳으로 가네”잊힌 정경 안에 기거하던, 사람의 본모습을 길어올리는 시선 인간 시선의 구석과 그 구석 속 존재들을 밝히고, 그들에게 시의 자리를 내어주었던...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나의 봄에게 (한섬 시집)
$12.00
인생을 살다 보면 숨 쉬는 것조차 버거울 정도로 힘겨운 시기를 지날 때가 있습니다. 누구나 그런 시기를 겪는다는 위로의 말은, 실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누구나’의 인생이 ‘나의’ 인생이 될 수...
모래비가 내리는 모래 서점 (문보영 시집)
$12.00
“우리는 도시 전설 확산자들이야.”세계라는 책을 지그시 누르는 반구형 크리스털 문진그 안의 산뜻하고 가뿐한 평행 우주를 노니는 정답고 귀여운 친구들 2016년 중앙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하고, 이듬해 『책기둥』으로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한 이래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상상력으로...
그 여자 이름이 나하고 같아
$12.00
몸으로 생생히 느껴지는 듯한조각난 마음의 무늬들 시집 『어떤 사랑도 기록하지 말기를』 『차가운 사탕들』 등을 통해 진한 고통과 슬픔의 시를 전해온 이영주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 『그 여자 이름이 나하고 같아』가...
스미기에 좋지 (개정판)
$11.00
어느덧, 마음에 스며드는 시 시인은 인간의 마음을 전보다 더욱 지긋이 탐구한다. 마음에 스미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 아울러 그것들에 자연스레 스며드는 마음들에 대해서, 입체적이고 종잡을 수 없는 다채로운 마음의 향연을, 시인만의...
모든 에필로그가 나를 본다
$12.00
실종된 사랑을 찾아나서는탐정의 마음으로 구현우 시인의 『모든 에필로그가 나를 본다』가 29번째 아침달 시집으로 출간됐다. 첫 시집 『나의 9월은 너의 3월』을 출간한 지 3년만에 펴낸 두 번째 시집이다. 첫 시집에서 “사랑과...
내 삶의 예쁜 종아리 (황인숙 시집)
$12.00
“이렇게 눈이 와서 아름다운데이렇게 눈이 와서 부를 수 없네”끝없이 묻고 헤아리는 안부저문 길 사이로 또렷이 드러나는 시의 실루엣감각과 윤리의 향연, 황인숙 아홉번째 시집 출간198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후 일찍이 완미한...
여름 가고 여름 (채인숙 시집 | 양장본 Hardcover)
$12.00
여름 가고 여름 오는 열대의 나라에서 다음 생을 향해 보낸 그리움의 편지 채인숙 첫 시집 『여름 가고 여름』이 민음의 시로 출간되었다. 2015년 오장환신인문학상에 「1945, 그리운 바타비아」 외 5편의 시가 당선되며...
내일 아침에는 정말 괜찮을 거예요 (안부 대신 당신에게 건네고 싶은 오늘의 시 | 양장본 Hardcover)
$16.00
마음을 돌보며 고요히 지나온 시간이한 발짝 내딛는 당신을 더 멀리 데려다줄 거예요찬란한 봄을 맞이할 내일에 바치는 응원의 시 국내 최초의 시(詩) 큐레이션 앱 ‘시요일’이 엄선한 시선집 『내일 아침에는 정말 괜찮을...
그저께 보낸 메일 (김광규 시집)
$12.00
“어떻게 되살려낼까궁리하다가 평생을 보낸 사람”흐린 기억을 비집고 솟아올라만물을 비추는 시의 형상을 되짚는 나날본질을 꿰뚫는 투명한 마음가짐, 김광규 열두번째 시집 출간 1975년 계간 『문학과지성』을 통해 등단한 이후 편안하고 부드러운 서정과 문명의...
사랑의 물리학
$12.00
tvN 화제의 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와 김고은이 주고받은 김인육 시인의 시『사랑의 물리학』. 문학세계사에서 2012년 출간되었던 『잘 가라, 여우』의 개정판이다. 김인육의 시집에서 가장 중요한 시적 기율은, 그가 어머니의 생애에서 흘낏 바라본 이른바...
지구가 죽으면 달은 누굴 돌지?
$12.00
“엄마, 이 시집은 읽지 마, 다 모래야”우리 안의 빈 곳을 응시하게 하는 시인 김혜순,비탄을 증언하며 망각의 사막을 가로지르는끝없이 뜨거운 모래의 시 지배적 언어에 맞서는 몸의 언어로 한국 현대시의 미학을 갱신해온...
손끝으로 원을 그려봐 네가 그릴 수 있는 한 크게 그걸 뺀 만큼 널 사랑해 (반양장)
$14.50
“떠올리기만 해도 설레는 어떤 날이 있나요?”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화제의 도서!우리 곁에 다시 찾아온 원태연의 러브 포엠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감성, 기억하지 않아도 늘 생각나는 문장으로150만 독자의...
당신의 기억은 산호색이다 (이근일 시집)
$12.00
잡히지 않는 유년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은‘환상’과 ‘꿈’으로 詩가 된다 수년 전 2000년대 후반 이후에 등장한 ‘포스트 미래파’ 시인을 호명하는 자리에서 조강석 평론가(연세대 국문과)는 이근일 시인에 대해 “거친 부분이 없는...
날씨가 되기 전까지 안개는 자유로웠고 (정영효 시집)
$12.00
“나는 맞추고 나는 쌓는다이것은 벽이 될 수 있고”익숙한 일상의 풍경을 해체하고그 낱낱을 들여다보는 골똘한 시선 문학동네시인선 196번으로 정영효 시인의 두번째 시집을 펴낸다. 2009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우리가 발 딛고 있는...
담장을 허물다
$12.00
웅숭깊은 내면적 성찰의 세계를 담다! 1986년 월간 동서문학으로 등단한 공광규 시인의 여섯번째 시집 『담장을 허물다』. 불교적 세계관에 바탕을 둔 ‘순정하고 투명한 서정’이 깃든 웅숭깊은 내면적 성찰의 세계를 보여주는 시집이다. 간결하고...
헌팅턴비치에 가면 네가 있을까 (이어령 유고시집)
$13.00
2022년 2월 26일, 시대의 지성이자 큰 스승이었던 이어령이 향년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선생은 날카롭고 단호한 시선으로 세계를 꿰뚫어보는 명철의 소유자였지만, 또 “사람의 마음을 믿”고 자신의 세상과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시인이기도...
눈 위에 쓴다, 사랑한다 (청춘에게, 그리고 마음은 청춘인 그대에게)
$16.00
청춘에게, 그리고 마음은 청춘인 그대에게,이 겨울, 나태주가 보내는 따뜻한 솜이불 같은 시 248편 한국인들에게 지난 이십 년간 한결같이 사랑받아온 ‘풀꽃 시인’ 나태주의 『눈 위에 쓴다, 사랑한다』는 ‘청춘에게, 그리고 마음은 청춘인...
우리는 참으로 오랜 여정을 함께했지요 (정연승 시집)
$12.50
끝이 나지 않는 밤하늘 아래끝이 보이지 않는 지평선을 무던히 걷는 이에게다만 같은 아픔을 함께 지나고 있다는 걸그럼에도 뭉근한 희망이 있을 것이라는 걸그러니 서둘러 피는 꽃을 동경하지 않길오래 걸린다 해도 그대의...
혼자 점심 먹는 사람을 위한 시집
$12.00
오늘 점심엔 무엇을 먹었나요?당신에게 점심은 어떤 의미인가요? 점심 메뉴 선정에 진심인 사람을 위한꿋꿋이 혼자 점심 먹는 사람을 위한점심시간을 틈타 딴짓하는 사람을 위한,시인 9명이 점심시간에 써내려간 시집영화 〈패터슨〉에서 버스 기사인 주인공은...
괴괴한 날씨와 착한 사람들 (임솔아 시집)
$12.00
2013년 중앙일보신인문학상 시 부문으로 등단한 임솔아의 시집『괴괴한 날씨와 착한 사람들』. 첫 장편소설을 통해 가출 청소년들이 마주한 사회와 그들 사이의 갈등, 폭력 등을 단호한 시선으로 풀어냈던 임솔아는 이번 시집에서도 날카롭고 예민한...
나는 내 슬픔과 어리석음에 눌리어 (열두 개의 달 시화집 2월)
$9.80
28세에 요절한 오스트리아의 천재 화가, 에곤 실레에곤 실레의 그림과 시로 만나는 내면의 세밀한 감성! 에곤 실레는 오스트리아?도나우 강변 툴른이라는 시골에서 나고 자랐다. 파격적으로 섹슈얼한 그림으로 당대 미술계를 뒤흔들었던 그는 수많은...
홀로 서기 (둘이 만나 서는 게 아니라 홀로 선 둘이가 만나는 것)
$10.00
신화적 상상력과 긍정적 세계관, 「홀로 서기」-300만 독자가 선택한 「홀로 서기」 서정윤 시인 등단 40주년 연인M&B 특별기획!“긍정적 세계관이 아름다운 시적 울림의 세계!” 시집 「홀로 서기」는 1984년 『현대문학』에 〈서녘 바다〉, 〈성〉 등이...
모래는 뭐래 (정끝별 시집)
$11.00
“눈물에 부력이 생기고 가슴에 부레가 차올라마침내 심해의 바닥을 치고 솟아오른다”별처럼 빛나는 시어로 비춘 삶의 내밀한 풍경순정한 시심으로 세상을 껴안는 반짝이는 시의 향연 시 창작과 평론 활동을 병행하며 독특한 상상력과 빼어난...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10.00
“파르라니 실핏줄 돋은 어스름 속으로누가 애 터지게 누군갈 부르나니, 그 종소리”애도의 조종(弔鐘)을 새벽의 풍경(風磬)소리로 바꾸어내는 시력(詩歷) 등단 35주년을 맞은 장옥관 시인의 여섯번째 시집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가 문학동네시인선 185번으로 출간되었다. “남달리...
싱고, 라고 불렀다 (신미나 시집)
$12.00
신미나 시집 『싱고, 라고 불렀다』. 등단 7년 만에 펴내는 이 시집에서 시인은 “섬세하고 살가운 몸의 언어와 우리의 옛 연시들을 떠올리게 하는 고전적인 구조와 상상력, 그리고 개성적인 화법과 어투”(이홍섭, 해설)가 아름답게...
원근법 배우는 시간 (송진권 시집)
$10.00
“우리 속에서 찰랑대던 그 물결은말라서 다 어디로 갔을까요”삶의 근원을 향해 흐르는 생생한 시적 언어연민과 공생의 감각을 회복하는 정감 어린 노랫소리 2004년 창비신인시인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뒤 고향의 말과 풍속을 시적...
늦게 오는 사람 (이잠 시집)
$12.00
오 촉짜리 전구 같은 사람을 만나뜨거워서 데일 일 없는 사랑을 하고 싶다 [늦게 오는 사람]은 첫 시집 이후 십 년 만에 펴내는 이잠 시인의 두 번째 신작 시집으로, 「히말라야 소금」,...
오늘 하루만이라도 (황동규 시집)
$12.00
살면서 힘들었던 일들, 특히 이즈음 몸이 속을 바꾸며 도드라지게 드러나는 일들을 시로 변형시켜 가지고 가고 싶다. 가지고 가다니, 어디로? 그런 생각은 지난날의 욕심이 아닌가? 그래? 그렇다면 못 가지고 가는 시를...
밤의 팔레트 (강혜빈 시집)
$12.00
“내가 너의 용기가 될게”내가 나인 것을 증명하지 않아도 될 때까지곁에서 기꺼이 함께 흔들리는 시 2016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강혜빈의 첫 시집 『밤의 팔레트』가 출간되었다. “블루라고 말해야 할 것 같은 어떤...
시컵 했습니다 (이영 두번째 시집)
$10.03
저자 이영의『시컵 했습니다』는 〈몽블랑 볼펜〉, 〈다이어트〉, 〈아들의 여행〉, 〈봄날의 그리움〉, 〈비바람 청소기〉 등 주옥같은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밤새도록 이마를 쓰다듬는 꿈속에서 (유혜빈 시집)
$11.00
“아둔하게 웃어요 영원히 달려요”사랑이 사라진 곳에서 다시 사랑을 말하는 조용한 용기 슬픔과 위로를 함께 전하는 맑고 단단한 목소리 고요하고 단정한 언어로 몽환적이면서도 선명한 미감을 선보여온 유혜빈의 첫번째 시집 『밤새도록 이마를...
신발의 눈을 꼭 털어주세요 (심지아 시집)
$12.00
“무게들은 흩어진다 단어가 없는 아침으로”고요의 틈새로 쏟아지는 꿈의 감각, 심지아 두번째 시집 출간 2010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심지아 시인의 두번째 시집 『신발의 눈을 꼭 털어주세요』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이 시를 그때 읽었더라면 (가만히 외우고 싶고 베끼고 싶은 65편의 시)
$12.00
“지나간 시절을 그리워하는 이에게 바치는 시집!”“앞으로 만나게 될 그 사람을 위해 읽어야 할 시집!”서정과 서사와 감성, 예술적 감동의 삼위일체! 활발한 창작 활동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안도현 시인이 특별한...
지난밤에 눈이 소오복이 왔네 (열두 개의 달 시화집 1월)
$9.80
대표적인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한겨울 프랑스 풍경을 멋스럽게 담은 시화집 자연을 사랑한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가장 유명한 화가 중 한 명이다. 사람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했던 모네는...
사랑해도 혼나지 않는 꿈이었다
$10.00
파국을 맞은 뒤 찾아오는 지독한 외로움의 순간! 독자들의 일상을 시로 물들인 큐레이션 앱 ‘시요일’이 론칭 1주년과 이용자 20만 돌파를 기념해 선보이는 시선집 『사랑해도 혼나지 않는 꿈이었다』. 그간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온다는 믿음 (정재율 시집 | 양장본 Hardcover)
$10.00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한국 문학 시리즈인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마흔다섯 번째 시집으로 정재율의 『온다는 믿음』을 출간한다. 2019년, “어긋남과 예기치 못”함, ‘서투름과 과감함 사이를 지나가는 감각’(신용목)으로 호평을 받으며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시인의...
그대 고양이는 다정할게요 (고양이와 함께한 시간에 대하여 | 냥냥이 시집)
$16.00
속 모를 고양이 마음,시인의 눈길로 헤아려보다 세상 모든 고양이들에게 바치는 책 『그대 고양이는 다정할게요』가 아침달에서 출간됐다. 지난해 출간된 『나 개 있음에 감사하오』에 이은 책으로, 고양이와 함께 사는 열여덟 명의 시인들이...
오늘의 눈사람이 반짝였다
$12.00
“모르지만 알 것 같은 사람을 스쳐 지나간 밤나는 밑줄을 지우느라 물러지고 물크러진다”한 폭의 수채화처럼 맑은 서정적 믿음오늘의 반짝임을 놓치지 않는 다정한 시선 걷는사람 시인선 86번째 작품으로 이영종 시인의 시집 『오늘의...